#영화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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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널'> 리뷰 - 톰 행크스 주연, 공항에 고립된 어느 남자의 기막힌 실화.

터미널 (The Terminal) 터미널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존스, 스탠리 투치, 치 맥브라이드, 디에고 루나, 배리 샤바가 헨리, 쿠마 팰라나, 조 샐다나 개봉 2004.08.27. 2004년에 공개된 영화 <터미널>은 배우 '톰 행크스'의 연기가 돋보이는 명작이다.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터미널>에서, 어느 공항에 고립되어 오도 가도 못하는 기막힌 상황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감동적인 모습으로 그려내고 있는데, 놀랍게도 이 작품의 이야기는 실제로 어느 남자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뉴욕의 공항에 고립된 남자의 이야기. 작품은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라는 남자는 뉴욕에 볼일이 있어 온 것 같은데... 입국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문제가 생긴 듯하다. 이 남자의 조국은 '크라코지아'(크라코지아라는 나라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라는 나라인데, 그는 영어를 할 줄 모르는 것 같고, 곧 공항 사무실에서의 대화를 보면, 그가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타이밍도 참... "어디든지 가실 수 있습니다. 국제선 환승 라운지에 국한해서요." - '프랭크 딕슨'의 대사 - 그의 조국에 쿠데타가 발생했고 무정부 상태가 되면서 나보스키는 '무국적자' 상태가 된 것. 공항 관계자인 '프랭크 딕슨'(스탠리 ...

202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