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7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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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리뷰 - 브래드 피트 주연, '특별'해보이는 남자의 '평범'한 인생.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줄리아 오몬드, 타라지 P. 헨슨, 폰느 A. 챔버스, 제이슨 플레밍, 엘리어스 코티스, 도나 두플랜티어, 제이콥 톨라노, 에드 메츠거 개봉 2009. 02. 12. 2009년 개봉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위대한 개츠비'의 저자로 유명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제목에서 보이듯, 노인으로 태어나 점점 어려지는 '벤자민'이라는 남자를 통해 인생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노인으로 태어난 아이. 임종 직전의 할머니. 임종이 가까워온 할머니의 모습으로 작품이 시작된다. 할머니는 딸에게 '거꾸로 가는 시계'를 만든 시계공의 이야기를 해주며 누군가의 일기를 읽어 달라 말한다. 그렇게 딸은 어떤 남자의 일기를 읽게 되고, 작품은 이 ‘벤자민 버튼'이라는 특별한 남자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18년, 벤자민은 단추 공장을 운영하는 '토머스 버튼'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벤자민을 낳고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나고, 아이를 지켜달라는 아내의 유언에도 아버지는 아이를 근처 양로원에 버리게 된다. 그 이유는 이 아이의 '...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