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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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루엘라'> 리뷰 - 엠마 스톤 주연, 디즈니의 매력적인 빌런, '크루엘라 드 빌'의 이야기.

크루엘라 (Cruella) 크루엘라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출연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 폴 월터 하우저, 에밀리 비샴, 조엘 프라이, 커비 하월 바티스트, 제이미 드메트리우 개봉 2021.05.26. 2021년 공개된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영화 <크루엘라>는, 디즈니의 명작 '101마리의 달마시안'의 빌런인 '크루엘라'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스핀 오프 작품이다. 패션 디자이너인 크루엘라의 이야기인 만큼, 화려한 비주얼의 의상들이 인상적이며, 배우 '엠마 스톤'의 강렬한 캐릭터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101마리 달마시안의 '크루엘라'. 1961년에 처음 공개된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은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흥행한, 디즈니의 고전 명작이다. 1990년대까지 계속해서 재개봉 되었고, 1996년에는 '글랜 클로즈' 배우가 크루엘라를 연기한, 실사화 영화도 나온 적이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심술이 가득한 인물. 제목처럼 101마리의 달마시안 강아지가 등장하는 작품인데, 이 강아지들의 주인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나오는 '크루엘라'는 이 작품의 빌런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의 크루엘라는 아주 괴팍하고 잔인한 캐릭터인데, 강아지를 이렇게 많이 모은 이유도, 이 강아지들로 '모피 코트'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설정이다... '크루엘라'의 과거. 어린 크루엘라: 육아 난이도 극악. "난 어릴 때부터 내 주...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