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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미술관 가볼만한곳 더리미미술관

    남들은 미술관이나 예술관 같은곳 많이들 다니던데 저는 오로지 영화관 외에는 가는게 거의 없어서 이번에 비교적 대중적이면서도 입장료 도 저렴한 강화 미술관 가볼만한곳으로 더리미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외곽에 있어서 눈에 잘 들어오는곳은 아니라 쉽게 찾을 수 있는곳은 아니지만 요즘이야 내비게이션이 알아서 다 알려주니 지나가다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미리 알았던 곳이라면 찾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평일 낮이라 관람객이 없다보니 주차장도 널널해요 주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여기 안쪽에 큰 개들이 몇마리 있습니다 물론 목줄은 돼 있지만 큰개들이 짖어대니 놀라실수 있어요. 정면에 보이는게 개집입니다. 애들은 좋아할듯요 ㅎㅎ 강화미술관 더리미미술관의 입장료는 2천원. 매주 월요일 휴관. 참고하세요 ~ 정문으로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니 입장료 내고 알아서 둘러보면 됩니다 판매 및 구입 가능한 전시물들이 많더라고요 가격도 모두 나와 있습니다 이런 미술관을 많이 와보지 않아서 여기가 쉬는공간인지 전시품인지를 모르겠네요 ㅋ 쿠션까지 있는거보니 앉아도 되는 공간이겠죠 ㅎ 와. 뭔가 멋집니다 이런그림 핸드폰 케이스 또는 술집 카페에 액자로 걸어두어도 멋있을것 같지 않나요 전시품들이 다양해요 이렇게 강렬한 동물들 그림부터 옛날 레트로 느낌나는 전시물들까지 볼거리가 골고루 있습니다. 카페는 아닌데 쉴수 있는 공간에 책들까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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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이미지 수22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청천동 돈까스

    여기 매번 지나가면서만 봤지 처음으로 들어갔습니다 돈까스클럽이라는 브랜드가 오래 됐듯이 여기도 무척 오래됐어요. 규모가 커서 가족단위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오래된 곳이니만큼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청천동 돈까스 클럽입니다. 얼마나 크냐면 매장 앞에도 몇대 주차할 공간이 있고 측면에도 주차공간 오시는분들은 주차걱정은 할 필요가 없으니 편안하게 차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뒤로가면 더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이걸 통째로 돈까스클럽에서 다 사용한다는게 놀랍습니다 역시 매장이 크면 주차장도 크고봐야해요 ㅎㅎ 외부 배너에 모든 메뉴와 가격이 적혀 있으니 혹시 여기서 일행들 기다린다면 밖에서 이렇게 메뉴 보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실내 매장 크기도 꽤 크고 단체로 와도 넉넉할것 같아요. 실제로 말 그대로 남녀노소 모두 오십니다 가운데 나무같은 인테리어도 있고 ㅋ 잡지책도 있고 ㅋ 그리고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한 반찬이나 앞접시는 알아서 가져오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메뉴를 볼까요 제일먼저 눈에 띄는건 세트메뉴입니다 저희는 이날 인원수가 좀 돼서 아예 세트로 주문 하기로 했어요 와.. 돈까스 전문점이다 보니 돈까스 종류도 많고 한국식 일본식으로까지 나뉘어져 있네요 ㅎ 둘 차이를 우리는 알잖아요 그외에도 메뉴들이 다양해서 식성대로 골라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장먼저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보시다시피 한국식이고 스프까지 나옵니다 근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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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이미지 수16
    영화 베테랑2 결말과 줄거리 리뷰와 후기까지

    베테랑2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정해인, 오달수, 오대환, 장윤주, 김시후, 진경, 신승환, 정만식, 권해효 개봉 2024.09.13. 그러고보면 저는 류승완 감독 영화중 유일하게 <군함도>만 빼고 전편을 다 봤네요. 이번 영화 베테랑2는 전작 <밀수><모가디슈>를 너무 재미있게 봤고 1편을 재미있게 봐서 더 기대가 컸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류승완 영화야? 할 정도로 유치하고 이상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장면들과 설정들이 많았어요. 대체적으로 실망한 부분들이 많긴 했지만 곱씹어보면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선과 악을 이렇게 표현하려고 했구나 라는 생각에 꼭 졸작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은건 어쩔수가 없네요~ 1. 선과악 1편에서는 선과 악이 뚜렸한 전형적인 범인 형사물이었습니다. 보통 2편이 나오면 1의 연장선에서 그대로 이어가야 흥행이 쉽잖아요(예, 범죄도시, 공공의적, 투캅스). 하지만 류승완 감독은 다른 패턴을 선택했어요. 개봉전부터 정해인이 정확한 악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선과악을 애매한 표현을 했거든요. 그래서 개봉전부터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범죄와 경찰, 너무나도 뚜렷한 형사물에서 선과악 선을 긋지 않을 수 있는게 무엇일까 하고.. 저는 1편을 생각하고 악당, 빌런만 생각했더니 영화가 지루하고 유치하더라고요. 그런데 정해인 캐릭터를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변해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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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9
    조용하고 아늑한 강화도 돈까스 파스타 어썸그라운드

    강화도에는 이쁜 카페도 많고 이쁜 음식점들도 많아요. 점심으로 조용하고 아늑한곳을 찾다가 돈까스나 파스타가 제격일것 같아서 들어갔던 강화도 돈까스 파스타 어썸그라운드에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대로변이 아닌 안쪽에 있어서 쉽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면 커다란 건물 혼자서 쓰기 때문에 바로 눈에 들어와요 주차장도 꽤 넓고 단독 주차장이라 주차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저는 주차 편하게 하는곳은 시작점이 좋더라고요 ㅎㅎ 오픈은 오전 10시30분 마감은 오후 10시 월요일 휴무 참고하세요 ~~ 들어가는 입구에 재미난 그림들이 보이네요 ㅎㅎ 이런 입구만 보더라도 내부가 얼마나 아기자기할지 감이 오잖아요 ㅎㅎ 내부는 꽤 넓습니다 안쪽에는 룸같은 단체석도 있어서 단체 모임도 괜찮을것 같더라고요 뭔가 전체적으로 엔틱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ㅎ 가운데 홀은 넓지만 이렇게 안쪽에 룸들이 있어요 마치 중세유럽의 식당 같은 느낌도 들고요 천정도 꽤 높은게 전체적인 구조가 독특하더라고요 홀 한가운데 주방으로 가는곳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화장실인줄 알고 들어가는 손님들 많을것 같은데요 ㅋ 프랜차이즈음식점이 아닌 개인점들의 장점이라면 사장님의 성향대로 내부를 꾸밀 수 있고 우리는 볼거리가 많다는거겠죠. 음악 포스터와 전자기타만 봐도 사장님이 음악에 조예가 깊으실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ㅎ 다시말하지만 어썸그라운드는 가운데 커다란 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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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이미지 수16
    처음가본 용아맥 용산 아이맥스 주차정보 및 베테랑2 무대인사 후기

    베테랑2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정해인, 오달수, 오대환, 장윤주, 김시후, 진경, 신승환, 정만식, 권해효 개봉 2024.09.13. 그동안 수많은 영화관을 다녀봤지만 그 유명하다던 용산 아이맥스는 처음 가봤습니다. 국내 아이맥스에서는 가장 크고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라고 하더라고요. 용아맥이 있는 아이파크몰 주차비가 꽤 비싼데 저렴하게 주차 할 수 있는 방법과 베테랑2 무대인사도 처음가본 후기 입니다. 베테랑2는 개봉전부터 기대작이었기 때문에 예매가 힘들줄 알았지만 예매가 시작된 한달전부터 이렇게 경쟁이 치열할 줄 몰랐어요. 물론 아이맥스에 무대인사 때문에 더 경쟁이 높았겠지만요. 그래서 저희는 좋은자리는 놓쳤고 어쩔수없이 뒷쪽 끝자리쯤밖에 자리가 없어서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어요 ㅠㅠ 혹시 이쪽 자리를 예매할까 말까 고민이시라면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살짝 몸을 옆으로 틀어서 봐야 하는, 다시말해 스크린을 측면으로 봐야 하는 위치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감상하는데는 무리는 없어요. 그러나 이 돈을 주고 몸을 틀어서 측면으로 봐야 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포기하시고, 저같이 꼭 무대인사를 보고싶다 또는 개봉날 이 영화를 여기서 꼭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무난할겁니다. 또한 여기서 무대인사를 본다면 멀어서 배우들 얼굴은 안보입니다 ㅠㅠ 그냥 얼굴크기 몸크기만 보고 말하는것만 듣는걸로 ㅠㅠ 용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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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2
    밑반찬이 푸짐한 신월동 고기집 광양불고기

    위치가 남부순환도로 대로변에 있고 건물이 독특하게 노란색이다보니 지나가다 항상 눈에 들어오던 신월동 고기집인데 드디어 가보게 된 광양불고기 입니다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넓지 않기 때문에 주말 피크시간에는 주차가 쉽지 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저희는 점심을 살짝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주차공간도 있었고 다른 손님들도 없어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실내는 꽤 넓어요. 광양불고기는 제가 지나가다 본것만 해도 꽤 오래된걸로 기억하거든요 테이블이나 의자 등등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점심 피크시간에 이미 한번 휩쓸고 지나갔는지 치우지 않은 테이블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만큼 오래됐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라는거겠죠 실내가 꽤 넓어서 단체로 오셔도 돼고 모임장소로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신월동 고기집 광양불고기 메뉴를 볼까요. 테이블에 여러가지 굽는 방법들이 나와 있어요 저희는 다른거 볼 필요없이 광양불고기는 무조건 주문했어요. 사진에는 가격만 안나왔네요 ㅋ 180그램 27000원 입니다 왠만한 삼겹살 두배가격이니 좀 비싸긴하죠 ㅠ 하지만 소고기에 한우니까 이해 합니다. 국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버섯전골도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소고기다보니 전체적으로 가격들이 좀씩 나가요 인원수대로 이런 술이 작은 잔에 한잔 나옵니다 이름이 뭐였는데 까먹었네요 ㅋ 아마 한잔 마셔보고 괜찮으면 추가 주문하는건가봐요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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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이미지 수22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해석과 결말 그리고 줄거리와 리뷰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감독 조나단 글래이저 출연 산드라 휠러, 크리스티안 프리에델 개봉 2024.06.05. 1.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배경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는 집이 배경. 그곳에는 다섯명의 자녀와 함께사는 부부. 남편은 일하고 아내는 가사와 아이들을 돌보는 평범한 가정주부. 이런 배경과 함께 남편이 일하고 아내는 살림하면서 보여지는게 영화의 전부입니다. 줄거리만 보면 단순한 가정생활만 보여주는건데 이게 무슨 영화야 라는 생각을 가지시겠죠. 하지만 여기서 독특한 설정은 이런 단란한 가정의 담장 너머가 바로 아우슈비츠, 나치가 4백만명을 학살한 수용소가 있는거예요. 다시말해 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우리와 비슷한곳에서 생활하잖아요. 예를들어 아파트,또는 개인주택들이 가득한곳이나 시골어귀의 오래된 주택들이나. 그런데 여기는 천국과 지옥이 담장 하나로 나뉘어져 있다는 설정과 그 공간의 사람들마저 담장 너머를 인식하지 않고 생활 한다는 극과극의 설정이 영화의 배경입니다 2. 아우슈비츠 아우슈비츠는 처음에는 폴란드 정치범 수용의 목적이었다가 1942년 유대인을 말살하라라는 나치의 정책이후 4백만명이 목숨을 잃은곳이에요. 존 오브 인터레스트라는 제목은 실제 이 나치들이 운영하는 공간, 즉 아우슈비츠 주변 40제곱미터의 공간을 존 오브 인터레스트라고 하고 그 구역을 제목으로 사용했습니다. 영화에는 아우슈비츠가 나오지만 나오지 않아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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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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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가 좋은 최대규모 경기도 남한강 양평 대형카페 스타벅스 DT

    양평을 가게되면 스타벅스를 가보라는 말이 있는데 아니 뭐 양평까지 가서 스벅을 가 라고 웃을 수 있지만 양평 대형카페 스타벅스는 국내 최대규모와 최고의 뷰를 가지고 있어서 여기를 목적으로 간다기 보다 지나가는 길이라면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혼자 우뚝 서 있어서 멀리서도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주차장이 꽤 넓어요. 그리고 유료주차라 들어왔다 그냥 나갈려면 주차요금을 내야 하니 참고하세요 1층은 이렇게 주차장이고 2층부터 올라가야 합니다 여러가지 정보들이 들어가는 출입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보통 9시에 오픈해서 저녁 8시9시에 마감합니다. 위생등급 매우 우수 매장으로 돼 있는데 실상은 치우지 않은 테이블들이 있던데 ㅋㅋ 그게 모두 셀프로 음식 기져와서 먹고 치우다보니 직원들의 눈에 들어오지 않겠죠 총 3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여기 화장실 가는데 좀 헷갈려요 ㅋ. 남녀가 각각 다른데 내려갔다 올라갔다 암튼 전체적으로 구조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네모난 건물 구조가 아니라 좀 독특하더라고요 진짜 우리가 아는 스타벅스에 있는 모든것들이 여기에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커피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 부터 각종 소품들만 봐도 시간이 잘 가요 2층에서 바라본 통문으로 된 창문밖입니다 와.. 감탄이 나옵니다 특히 우리가 갔을때는 해가 질 무렵이라 노을빛이 들어오는게 더 멋지더라고요 물론 이런 뷰를 보는 창가는 모두 꽉 차 있어서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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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이미지 수14
    오랜만에 방문한 검암 맥주 투다리

    이동네는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술집이 없어서 항상 집과는 멀리 가야만 하는데 그중에 그래도 퀄리티 좋고 무엇보다 칸막이가 있어서 우리만의 공간에서 먹을수 있는 오랜만에 방문한 검암 맥주 투다리에서 더운날 시원하게 한잔 하고 왔습니다 이동네 다른 술집들에 비해 매장은 큰 편입니다 동네 끝에 있어서 주차는 뒷쪽 어딘가에 그냥 하면 돼요 ㅋㅋ 동네주민 아니면 찾기 쉽지 않은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맥주 생각날때마다 종종 오는곳인데 올때마다 뭔가 바뀌는 느낌이에요. 그만큼 새로운 맥주와 안주가 계속 나오는것 같아요 이곳이 동네 음식점들에 비해 꽤 오래 됐는데 그만큼 오래된 이유가 있겠죠 물은 셀프! 남은 음식은 포장도 해주신다는 센스! 위에서 언급한 요런게 올때마다 새롭게 있어요. 이번에는 인스타 광고가 있나봐요. 투다리를 박희순배우가 광고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이제 검암 맥주 투다리에서 메뉴판을 봅니다 원래 투다리는 김치우동인데 그건 소주를 먹을때고 오늘은 너무 더운날이라 맥주를 마셔야 하기 때문에 맥주 안주를 골라봅니다 안주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먼저 일행은 짐빔 하이볼 을 주문했어요 짐빔이 유명하긴 한데 저는 한번도 못먹어봐서 한모금 뺏어 먹어봤는데 자주 먹는 산토리 하이볼과 흡사 하더라고요. 더운날은 하이볼도 좋습니다 그다음 다른 일행은 시원한 오백 생맥주. 역시 맥주는 한여름 마시는 생맥주잖아요 이건 제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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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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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북카페 양평 용문산 카페 옥이네

    양평에는 크고 이쁜 카페들이 많은데 더운날이라 우리는 빙수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 조건에 맞는 카페를 찾았어요. 용문산 바로 앞에 붙어 있어서 주변 관광하고 들르면 좋을것 같은 북카페인 양평 용문산 카페 옥이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시원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용문산은 들어가고 나오는데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요. 카페를 목적으로 왔다면 카페에서 주차권 입장료를 주니까 나올때 주고 나오면 됩니다 마치 사람사는 동네 골목길 같은곳으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들어가다보면 여기에 카페가 있을만한곳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끝쯤에 붙어 있어요. 주차장도 크고 널널합니다 주차장에서 본 주차장입구 모습. 여기가 어딜봐서 카페 주차장인가요 ㅋ 어딜봐서 카페가 위치할만한곳인가요 ㅎㅎ 그런데 바로 옆에 이렇게 마치 개인주택같은 집 대문이 있어요. 독특하죠 정말 집을 개조해서 만든걸까요 요즘이야 부자들도 다 아파트에 살지만 예전에 갑부들은 이렇게 정원이 있고 듬성듬성 돌이 있어서 여기를 밟고 집안으로 들어가는 구조가 많았잖아요 ㅎㅎ 여기가 커피를 제조하는곳인가봐요 원두를 따로 판매도 하시네요 아이들이랑 같이 오면 여기서 뛰어놀아도 좋을것 같고 반려견 출입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왠지 강아지가 뛰어놀만한 잔디같지 않나요 ㅎㅎ 그렇게 양평 용문산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볼 수 없는 사장님의 손글씨 ㅋ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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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이미지 수9
    포토덤프 챌린지-1 : 반려동물, 소복소복 쌓이는 우리 소복이~

    네이버에서 챌린지를 한다니 무작정 따라 해봅니다. 일상과 스페셜이 있는데 쓸만한건 일상이 많지만 그래도 다양한 주제로 쓰는게 나의 입맛에 맞는것 같아서 매주 다른 주제로 나아가봅니다. 스타트에는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으니 얼마전 가족이 된 우리 야옹이 이야기부터~ 블챌에서 사진을 무조건 올려야 한다고 해서 사진좀 찍는다는데 왜이리 도망가는건지 간신히 뒷다리 잡고 강제로 찍음 ㅋㅋㅋ 이제 4개월. 원래 수염 눈썹이 이렇게 긴걸까. 초롱초롱 맑은 눈 보세요 ㅎㅎ 결국 간식을 줘야 사진좀 찍을 수 있음 치사하다 사진 몇장때문에 이런 뇌물을.. 그래도 많이는 못줌 딱 두개. 허겁지겁. 사료 개월수 착각해서 신생아용 샀더니 자꾸 남김 ㅠㅠ 물론 왔다갔다 하다가 다 먹긴한데 그래도 이렇게 남기면 신경쓰여서.. 내가 아주 어렸을때 키워보고 지금 다시 키워보니 참 많은게 바뀌었다고 느꼈던것이, 얘들 화장실이 이렇게 좋아짐. 예전엔 모래여서 볼일 보고 나오면 집안에 모래가루부터 얘들 발자국이.. 근데 지금은 저런 알갱이로 돼서 냄새도 안나고 변에 알갱이가 붙어서 그것만 버리면 됨. 거기다 고양이가 편한게 알아서 척척 대소변 가려주니 신기하고 편함. 이렇게 이쁜집을 마련해 주었는데 단한번도 여기서 자는걸 본적이 없네 맨날 쇼파위 의자위 침대위가 취침장소 ㅋㅋ 요건 우리집 왔던 첫날 ㅋ 저 가방안에서 못나오고 하루종일 안에서만 있었는데 지금은 온집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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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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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폭군 1화 2화 줄거리 및 리뷰

    폭군 1화, 자경의 샘플 1. 최국장 최국장은 교수라는 사람과 통화하는데 내용은 샘플 하나를 빼앗겼다라는 다급함. 반대로 최국장은 어느정도 예상을 한것인지 침착하게 통화 후 한복집 여사님이라는분을 찾아옵니다. 대화에서 알 수 있지만 여사는 그동안 최국장에게 여러 정보를 제공하였는데 지금 뭔가 틀어진것 같아요. 앞에 전화통화와 연결된 내용인것 같죠. 둘의 대화로 나중을 위한 복선들을 알 수 있습니다. 선배들 호락호락한 사람들이 아니다. 자신들을 희생해가며 최국장을 지키는건 이유가 있다 라는것 등등 선배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여사도 이러한 정보제공 때문에 사로잡혀 더이상 도망갈곳이 없다고 해요. 그리고 최국장은 이 프로젝트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행할것이라며 강한 의사를 밝힙니다. 도대체 뭔지 우리가 알 수 없는 말만 해요. (최훈정감독 스타일) 그리고 여사는 쌍둥이 오빠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 여자아이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들이닥친 악어들. 나중에 나오지만 악어들은 폴의 부하들입니다. 따라서 폴이 최국장을 찾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찾는 이유는 지금까지 이야기 한 샘플 프로젝트와 관련됐겠죠. 여기서 한바탕 싸움이 펼쳐지지만 결과는 끝까지 나오지 않아요. 따라서 여사가 어떻게 됐는지 다음 시즌에 나올듯요. 2. 연모용 / 자경 앞에 이야기 했던 다중인격인 자경 아버지가 사망 후 장례식장에 연모용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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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이미지 수27
    양평 두물머리 주차장과 핫도그 주변 볼거리

    양평 관광지라고 하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빼놓을수 없죠. 세미원은 지난 포스팅 참조하시길~ 양평 두물머리는 세미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은 같이 사용합니다. 그외에 유명한 핫도그와 주변 볼거리들 주차장 주차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볼까요 ~ 대로변을 가운데 두고 한쪽은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있는 흐르는 강, 그리고 반대편 건너 한쪽은 주차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대로변을 가운데 두고 양쪽이 주차장이 되는거죠 그렇다면 양쪽에서 어디가 주차공간이 많고 어디가 주차공간이 없을까요. 당연히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바로 앞인 주차장쪽이 공간이 없겠죠. 따라서 차라리 처음부터 반대편, 대로변 건너서 주차하고 건너오는게 편해요. 어차피 그래봐야 30-40미터 2-3분 거리밖에 안됩니다. 괜히 조금 더 가까이 간다고 두물머리 주차장에 들어갔다가 주차공간도 없고 다시 차를 되돌릴려면 쉽지 않고 시간만 낭비하거든요. 세미원 옆이라 보통 같이 코스를 잡으면 됩니다 세미원은 입장료가 있지만 두물머리는 길가에 있기 때문에 따로 입장료는 없어요 가는도중 이게 있더라고요 일단 저는... 홀쭉은 확실히 아님 ㅋ 그렇게 천천히 걷다보면 좌측에 서서히 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람들도 점점 많아져요 이렇게 보면 그냥 평범한 강물 같죠. 반대 옆에는 연꽃잎이 보입니다 다시말해 두물머리 세미원 등등 여기 주변은 온통 연꽃으로 시작해서 연꽃으로 끝난다고 보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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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이미지 수14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 순서와 세계관이 로물루스에 어떤 영향을..

    김세윤의 영화음악에 소개된 내용에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여서 작성하였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감독 페데 알바레즈 출연 케일리 스패니, 데이비드 존슨, 아치 르노, 이사벨라 머세드, 스파이크 펀, 에일린 우 개봉 2024.08.14. 시간흐름 그 시작점은 <프로메테우스>입니다. 웨이랜드사의 CEO 피터웨이랜드가 세상을 바꾸겠다 라고 선언하면서 모든게 시작됩니다. 여기서 신기한건 그 선언이 2023년이에요 헉! 이미 지났네요 ㅋ. 웨이랜드는 에이리언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탐사선과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고 소유한 회사인데 이렇게 선언한 뒤 2089년에 고고학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똑같은 패턴의 그림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인류 기원에 대한 연구를 착수하게 되는데 이 그림들이 공통적으로 가르키는것은 거대한 존재를 숭배하고 별을 가르키는 인간의 형상으로 되어 있는거예요. 이것이 프로메테우스 세계관의 시작입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2093년 프로메테우스호가 인류의 기원을 찾아 목성근처에 착륙합니다. 이것이 에이리언 시리즈 모든 세계관의 시간상으로 처음 시작이죠. 그렇다면 에이리언1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이후 2122년 우주선 노스트로모호가 LV426 행성에 착륙합니다. 여기서 리플리가 처음 등장하죠. 그리고 2179년에 57년의 동면을 마치고 깨어난 후 웨이랜드사의 음모로 인해 해병대원들과 함께 에이리언이 서식하는 행성으로 가는게 2편의 내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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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암 삼겹살 육시락 또 갔다왔어요

    이동네는 동네규모보다 고기집들이 많은데 그 많은중 제입맛에 베스트3 안에 드는 고기집중 한곳입니다. 벌써 몇번 포스팅 한것 같아요. 이번에도 또 갔다 왔어요 동네 뒷골목에 있어서 동네사람 아니면 잘 모르실거예요 그래도 갈때마다 항상 손님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주변 많은 고기집들이 생겨서 그런지 예전에는 대기타고 했었거든요. 암튼 뒷쪽에 있다보니 따로 전용주차장은 없고 그냥 매장 주변에 주차하면 돼요 ㅋ 숟가락 젓가락 하나하나 이렇게 포장할 정성인것을 보면 사장님이 어떤 마인드인지 알 수 있을것 같기 때문에 음식맛도 보입니다. 매장은 그리 넓지 않지만 칸막이 가있어서 나름 우리만의 공간같은 분위기는 됩니다 물은 보리차인가요 소고기도 있고 돼지고기도 있습니다 일단 저희는 소고기 몇개 주문하고 그다음부터는 삼겹살은 먹어보려해요 갈비탕부터 비빔당면? 육회비빔밥까지 다양한 식사까지 있습니다 그외 술 종류도 다양해요 밑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제가 검암 삼겹살 육시락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 밑반찬들 때문인데요 와사비, 명이나물까지 나와요 접시들이 사기 그릇인데 이쁘기도 하지만 튼튼해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파채. 일반 삼겹살집과는 퀄리티가 달라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무엇보다 진한 양념이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또하나 시그니처! 바로 상추샐러드. 검암 삼겹살 육시락은 상추가 따로 나오지 않아요 이렇게 샐러드형태로 나오는데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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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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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돈룩업 결말 및 줄거리 해석과 쿠키영상에 후기까지

    돈 룩 업 감독 아담 맥케이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롭 모건, 조나 힐, 마크 라이런스, 타일러 페리, 티모시 샬라메, 론 펄먼, 아리아나 그란데, 스콧 메스쿠디 개봉 2021.12.08. 영화 돈룩업은 어떤 영화인가 이런 호화캐스팅으로 OTT 개봉을 한다는게 현재 극장과 스트리밍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영화 줄거리는 단순해요. 지구를 향하는 혜성을 막는 과정을 다루었는데 과거 <딥임팩트><아마겟돈>과 비슷한 주제지만 <돈룩업>은 혜성을 막으려고 하는 과정까지 코믹스럽고, 현 시대를 풍자하는 앞의 두 영화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 입니다. 재난으로 코미디를 만든다는게 쉽지 않아요. 재난이면 암울하고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상황들과 엮여야 하는데 <돈룩업>은 전혀 다른 스타일이잖아요. 차라리 앞에서 언급한 <딥인팩트> 같은 영화가 나왔어야하는거죠. 아담맥케이 감독. <빅쇼트>와 <바이스>를 만들었는데 다른 스타일같지만 어떻게 보면 그 연장선에 가까와요. 교묘하게 정치를 엮는 스타일이 재난상황에 코미디를 섞은 전작들의 능력이 다시한번 보여집니다. 많은 배우들이 등장하지만 그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배우는 마크라이언스 입니다. 극중 천재 사업가로 사회성 제로에 가까운 CEO면서 자신의 기술만 믿는 성격. 이전에 <레디플레이어원>에서도 비슷한 캐스팅이 됐었는데 이런역할만 한다는게 웃기지만 그만큼 잘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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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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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세미원 입장료 주차정보 및 볼거리들

    양평에 가면 봐야할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인 세미원을 갔습니다 세미원은 식물원이라고 봐도 되는데 주된 볼거리가 연꽃이에요 그러면 어떤 볼거리가 있고 입장료와 주차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세미원 건너편 고가도로 밑이 주차장입니다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세미원 방향과 반대방향 각각 같은 주차장이 있는데요 대부분 세미원을 가려면 세미원쪽의 주차장을 당연히 이용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반대편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면 아무래도 세미원, 두물머리가 가까우니 그쪽에 주차를 하시지만 다들 그방면에 주차 하니 공간도 많지 않도 주차공간 없으면 다시 돌아나오는것도 쉽지 않아요. 따라서 아예 처음부터 반대편으로 들어가세요. 그래봐야 걸어서 2~3분 차이입니다. 2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는것 밖에 없어요 반대편은 뒤로 갈수록 주차공간 널널하거든요 전체 지도입니다 가실분들은 확대해서 참고 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나와 세미원 방향으로 가면 완전히 다른 세계가 나와요 전체 지도를 보고 가는것도 괜찮아요 그러면 들어가기 전 세미원 입장료를 보겠습니다 식물원? 수목원?과는 다른 개념이지만 비슷하기 때문에 입장료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좀 나가네요 ㅠㅠ 양평 세미원 입장료 성인 : 5천원 (19세이상) 우대 : 3천원 (6세 이상, 65세이상, 장애인 또는 50명 이상 단체) 무료 : 5세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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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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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두물머리 밥집 두부 전문점 연꽃언덕 식당

    양평에 놀러갔다가 어디서 점심을 먹지 하고 찾아보니 몇몇 유명한 밥집들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선택한 두부전문점 양평 두물머리 밥집 연꽃식당 솔직후기 입니다 두물머리와는 조금 떨어져 있고 시내와도 떨어져서 외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동네로 들어가길래 이런곳에 유명한 식당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참 들어가요 그랬더니 이렇게 규모가 큰 양평 밥집이 나옵니다 크고 유명한 음식점이니만큼 주차장도 넓어서 편안하게 주차하면 돼요 그런데 문앞에 대기인원이 ㅠㅠ 바로 앞에 대기기록할수 있는 타블렛이 있더라고요 와 요즘은 이렇게 대기명단을 작성하는군요 제 앞으로 20명. 시간은 대략 40여분 예상. 이 모든게 톡으로 날라옵니다. 신기하네요. 이런거 처음 해봐요. 평일인데도 이렇게 대기가 길다면 주말은 어떨지. 기다리는중 주변을 둘러보러 갑니다 옆에 벤치도 있고 펍이 있어요. 밑에는 카페도 있더라고요 저녁에 오면 한번에 모든것을 해결 할 수 있을듯요 ㅎㅎ 여기가 펍하고 이어진곳인지 와, 여기서 밤에 술마시면 술이 잘 들어갈것 같아요 뷰가 장관입니다 술집 카페 수많은 뷰를 봐왔지만 이런 창문도 없이 바로 앞에 강이 흐르는 뷰는 처음봐요 ㅎㅎ 양평 두물머리 밥집 연꽃식당이 유명한건 바로 이 뷰 때문인것 같아요. 물론 식당안에서 보이는건 아니지만 기다리는중 한바퀴 둘러보면 시간 잘가요 이곳이 두물머리와 이어진 강인것 같죠 연꽃이 곳곳에 보입니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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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무빙 19화 20화 줄거리 마지막 최종회 결말과 후기

    무빙 19화 ★★★ 중간 장주원의 말대로 지겹네요 ㅋ. 마치 <트랜스포머>같이 처음에 로봇이 싸울때는 획기적이었고 멋있었는데 계속 싸우고 또 싸우니 감각이 무뎌지는것 같이, 지난 18화때 일대일로 싸울때는 몰입감이 있었는데 19화에서 또 살아나서 또 싸우고 또 살아나고 계속 똑같이 반복되니 지겨울수밖에요. 강훈 / 선생님 이재만 vs 박찬일 강훈과 선생님을 거의 끝낼무렵 등장한 아빠 이재만. 그의 능력치로 내던져버리고 마지막 미현의 한방으로 끝. 결국 아빠는 강훈을 학교밖으로 무사히 보냅니다. 역시 신파가 빠질수 없는 부자지간. 한별 방기수 김덕윤에게 들켰지만 일반 학생인줄 알고 살려보내줍니다. 김덕윤의 인간적인 모습이 다시 나타나는 시점이죠. 근데 두 학생은 왜 나온거예요. 가만보면 김덕윤은 처음부터 끝까지 악당은 아닌듯해요. 부하들을 위하고 이렇게 아이들을 살려주고, 이는 나중에도 나옵니다.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게 아이들까지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식의.. 장주원 vs 권용득 장주원 말대로 지겹네요 ㅋ. 세번째 대결. 거의 끝날무렵 림재석에 의해 학교가 무너졌는데 권용득은 또 살았을려나요. 마지막 무너진 학교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장주원은 누군가의 총으로 머리를 정통으로 맞았는데 총으로 머리 맞으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이전 에피소드에서 주원과 싸우던 악당이 머리를 맞추라고들 했던것 같은데. 림재석 전편에서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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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청 밥집 쭈꾸미로 유명한 누리쭈꾸미

    인천 서구청 근처 갔다가 점심은 왠지 매콤한게 생각나서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주변에 이렇게 큰 쭈꾸미 밥집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그렇게 방문했던 인천 서구청 밥집 누리쭈꾸미 입니다. 건물이 아닌 가건물(?)인지 마치 일반 집같은곳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이주변 교통체증도 있어서 주차하고 밥먹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큰 주차장을 보유하는 밥집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더운날에 차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내렸더니 외부 열기에 폰카에 서리가 끼었네요 ㅋ. 아무튼 이렇게 주차장이 넓어서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들 오십니다 분위기는 마치 오리집 아니면 삼계탕이나 숯불갈비 같은 단체손님 받을만한 외곽에 있는 음식점 같지 않나요 ㅎㅎ 서구청 주변 번잡스러운곳에 이렇게 있는게 신기해요 ㅎ 메뉴판을 보면 별거 없이 그냥 쭈꾸미밖에 없어요 저희는 일반과 세트메뉴를 섞어서 주문했습니다 점심시간 다가올때 들어갔는데 반정도 자리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금방 가득찼어요 놀라운건 우리보다 먼저 온 손님들 보니 모두 음식이 나오지 않았다는것 ㅋ 그만큼 지금 나오는게 밀려있다는거겠죠 다시말해 주방에서는 하나하나 직접 볶다보니 시간이 걸리나봐요. 그리고 우리만 이 시간에 점심을 먹으러 온게 아닌 주변 직장인들 모두 이시간에 왔으니 ㅎ 반찬이 나옵니다 샐러드, 콩나물, 연근 무채 등등 몇몇은 쭈꾸미에 같이 비벼먹을 반찬이기도 해요 묵사발이 큰 대접에 한그릇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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