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스토리 몰래보기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피드, 릴스와 다르게 24시간 동안 게재하는 스토리는 부담 없이 업로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누군가가 조회하면 프로필 이력이 남아 상황에 따라 껄끄러운데요. 그래서 한때 비행기 모드로 이력이 남지 않고 염탐할 수 있어서 많이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거듭되면서 이 방법마저도 거의 막히게 되었는데요. 그럴 때는 사이트를 통해서 인스타그램 몰래보기 하면 됩니다. Instagram 다운로더 스토리뷰 Instagram 스토리세이버 사이트 이번 포스팅은 총 3가지 방법을 알려 드릴 건데요. 어렵지 않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시고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D ■ 인스타그램 스토리 다운로더 가장 먼저 소개할 플랫폼은 'Instagram 다운로더'입니다. 사용 방법은 공통적으로 간단한데요. 공란에 조회하고 싶은 프로필 ID를 입력하고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비단 인스타그램 스토리뿐만 아니라 피드, 릴스, 사진 등 여러 가지 미디어 파일을 가져올 수 있어요. 잠시 기다리면 Stories, Posts, Reels 탭으로 구분하여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이제 여기서 Stories를 눌러서 염탐하면 되는데요. 참고로 24시간이 지나면 인스타그램 스토리 몰래보기 불가능합니다. [https://igram.world] ■ 스토리뷰 인스타그램 몰래보기 다음으로 알려드릴 플랫폼...
Apple Watch 구매 시 가장 고민되는 건 모델 선택입니다. 현재 2022년 2월 기준 국내엔 1, 2, 4, 5, 6세대 애플워치는 이미 단종된 상태이고 Apple Korea 공식 홈페이지에는 출시일 기준 저렴한 가격대의 애플워치 3세대와 SE, 그리고 최신 기종인 7세대만 판매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그중 가성비 라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워치 3세대 38mm와 SE 40mm GPS 모델의 스펙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차이점으로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알아보시길 바랄게요. ■ Apple Watch SE 40mm 스펙 색상 [알루미늄]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디스플레이 40/44mm 테두리 폭 3mm 레티나 LTPO OLED Ion-X 글라스 1,000 nit 셀룰러 있음 칩 64비트 듀얼 코어 S5 SiP, W3 무선 칩 센서 2세대 광학 심박 센서 저장용량 32GB 배터리 최대 18시간 기타 50m 방수 등급 심박수 알림 긴급 구조 요청 국제 긴급 구조 요청 넘어짐 감지 나침판 상시 감지형 고도계 햅틱 디지털 크라운 2세대 스피커&마이크 5세대 이후 바로 이전 모델인 6세대와 함께 등장한 애플워치 SE, 그래서 그런지 보급형이지만 전체적인 스펙이 뛰어난 편인데요. 가격도 공홈 기준 GPS가 359,000원부터이며 셀룰러를 포함하면 41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나름 최신 기종이...
안녕하세요. 에릭의 쉽지않은 일상입니다. 오늘은 나름 앱등이인 제가 2년 가까이 사용해왔었던 애플워치 시리즈3에 대해서 간단한 리뷰를 하려고하는데요. 사실 그동안 애플워치5와 애플워치3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해 오다가 동생이 애플워치 시리즈5를 구매하려고 생각 중인 것 같아 저는 아직 시리즈3도 잘 사용하고 있어 시리즈5를 동생에 양보하고 시리즈3를 사용하고 있어요 :D * 애플워치 시리즈3 사실 기능적인 면만 본다면 애플워치 시리즈5가 압도적으로 효율적이고 좋지만, 시리즈3도 나름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이제 저에게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애플워치가 없으면 좀 불안해지는 증상까지 나타날 정도로 제 라이프스타일에 깊숙히 파고 들고 있는데요. 시리즈3의 기본적인 스펙으로는 애플워치 시리즈3 기본 가격 259,000~ 셀룰러 가격 397,000~ 디스플레이 크기 42mm/38mm 두께 11.4mm 심박센서 광학심박센서 프로세서 듀얼코어 S3프로세서 디지털크라운 기본 디지털크라운 애플워치가 얼만큼 제 일상과 함께 하는지 볼게요. 워치라는 이름답게 당연히 손목시계 기능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계실거에요. 시계 페이스도 여러가지로 변경이 가능한데 저는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저 페이스로 항상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 외에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끔 변경과 추가도 가능하니, 원하는 디자인으로 바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소화할 ...
제 여동생은 많은 여성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애플워치 se 로즈골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멋스럽고 우아한 색감에 참 이쁘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애플워치 스트랩 온라인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대부분 블랙 아니면 실버 색상으로 예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워낙 독특한 색감을 가진 로즈골드는 어울리는 스트랩을 찾는 게 여간 쉬운 게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여동생은 온라인에서 매번 많은 밴드를 구매 후 어울리지 않아 저에게 공짜로 주는 일이 많았습니다. ■ 로즈골드 패키지 그래서 이번 리뷰에 준비했습니다. 애플워치 se 로즈골드 색상에 어울리는 스트랩을 말이죠. 메탈 또는 가죽 그리고 브레이드솔로루프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한 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심플스탠다드에서는 애플워치 se 로즈골드 색상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두껍지 않고 슬림 하여 좀 더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슬림 밀레니즈루프와 핀앤턱 가죽 스트랩, 브레이드 솔로루프 중 잘 어울리는 컬러를 선별한 거죠. 게다가 슬림 밀레니즈루프를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인데, 추가적으로 핀앤턱 가죽 밴드와 브레이드 솔로루프를 패키지로 구매하면 추가 할인에다가 3종 패키지를 구매하면 추가적으로 브레이드 솔로루프를 하나 더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5만 원 조금 넘는 가격에 총 4개의 스트랩을 가질 수 있으니 이참에 잘 어울리는 컬러로 줄질...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 때문에 애플워치SE 스트랩 줄질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매번 실리콘과 가죽 밴드를 사용하다 보니 더운 여름철에는 손목에 땀이 많이 차서 찝찝해지는데요. 그럴 때 시원한 질감의 메탈 스트랩을 착용하면 개선되는 느낌을 많이 받곤 합니다. 하지만 애플 정품의 밀레니즈루프와 링크브레이슬릿의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100스토어에서 가성비 좋은 비용의 고퀄리티의 애플워치 se 스트랩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과연 퀄리티와 착용감은 어떨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00 STORE STRAP 가격대는 밀레니즈루프가 8천 원대, 링크브레이슬릿은 2만 원대로 이미 10분의 1부터 20분의 1도 안되는 비용으로 100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트랩 외에도 애플워치 케이스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여러 디자인의 제품을 구매해도 부담 없는 가격이라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습니다. 덕분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다면 마음 놓고 장바구니에 담아둘 수 있죠. ■ 밀레니즈루프 먼저 과거 밀라노에서 개발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테인리스 스틸 메시 소재의 밀레니즈루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촘촘하게 또 부드럽게 짜인 스틸 메시로 구성되어 있어서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는 스트랩인데요. 무게까지 가벼워 평소 차고 다니기 편리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은 밴드죠. 보시다시피...
한때는 느낌이라도 내보자는 마음으로 저렴한 가품 스트랩들을 구매해서 착용했습니다. 확실히 정품과 옆에서 비교해보면 퀄리티 차이가 꽤 상당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나에게 투자하는 마음으로 애플워치 정품 스트랩을 구매하기 시작했죠. 다양한 색상을 사고 싶지만 본체 사이드 색상과 잘 맞는 루프를 사는 게 좋다 보니 괜한 소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착용하고 있는 실버 색상의 애플워치에는 밀레니즈루프를 약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 밀레니즈루프 실버 확실히 Apple 정품답게 세세하게 짜여 있는 루프 퀄리티가 뛰어난 편입니다. 정말 어떻게 스테인리스 스틸이 안 뻣뻣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지 놀라웠는데요. 사실 처음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가품을 사용해보고 속이 훤히 보이는 그물을 보며 괜히 정품을 사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충전기도 그렇지 않나요? 비싸지만 튼튼하고 더 오래 쓸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빛을 받아 움직였을 때 보이는 반짝임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이렇게 밀레니즈루프 실버 색상만 보니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게 여성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셔츠나 정장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로 착용하고 있으면 여성스러운 부분보단 확실히 남성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곤 하네요. 물론 저처럼 캐주얼한 복장에도 포인트를 줄 수도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죠. ■ 자석으로 편안한...
2019년 10월에 출시한 애플워치 5세대 GPS와 셀룰러 모델, 4세대와 비교해 봤을 때 전체적인 스펙이나 디자인 면에서는 일반적인 사용자는 크게 차이점을 느끼긴 어려웠죠. 하지만 이전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애플워치 5세대부터는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이 접목되어 많은 관심사를 보이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와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Apple Watch 5 스펙 재질 및 색상 [티타늄 재질] 티타늄,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실버, 스페이스 블랙, 골드 [알루미늄]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칩 64bit 듀얼코어 S5 W3(apple 무선칩) 배터리 용량 [40mm] 245mah [44mm] 296mah 디스플레이 크기 [40mm] 1.57 inch 324x394 px [44mm] 1.78 inch 368x448px 디스플레이 스펙 1,000nit 밝기 Force Touch 디스플레이 Retina LTPO OLED ■ AOD 기능 먼저 애플워치 5세대부터 등장한 AOD 기능입니다.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이란 말 그대로 Retina LTPO OLED를 접목하여 항상 디스플레이 화면을 켜둔다는 의미로 기존에 손목을 돌려 화면을 응시할 때만 켜지는 게 아니라 상시 화면에 시계 표시가 된다는 점이죠. AOD 기능 끔 기존 시리즈들을 사용하셨던 분들이...
슬슬 따뜻해지는 날씨 때문에 메탈이나 가죽 스트랩을 차고 다니면 뭔가 답답한 기분과 함께 꿉꿉함이 스멀스멀 올라오죠. 그러다 보니 저는 작년 2020년 8월부터 애플워치5 스포츠루프 스트랩 오렌지색 포인트가 매력적인 비타민C 모델을 애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정품이다 보니 가품보다 퀄리티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차이가 나는 편이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 Apple Watch Sport Loop 작년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에 직접 찾아가 구매한 제품인데 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이미 해당 색상은 단종되었더라고요. 그래서 해당 모델을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비슷한 디자인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취향껏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쪽 끝 주황색이 포인트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해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모델인데요. 거기에 앞뒤 투톤의 밴드로 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확실히 도톰한 소재의 밴드가 납작한 가품이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겉면에 보이는 소재도 반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보풀이 올라오지 않고 여전히 짱짱한 게 가품보다 가격이 나가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크기는 40mm와 44mm 두 가지 사이즈로 나눠지는데 내 Apple Watch 디스플레이 크기에 맞춰 구매하면 됩니다. 저는 44mm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착용 시 해당 표시가 되어있는 면이 손목 안쪽으로 가게 끔 착용하면 돼요. 착용...
안녕하세요. 아이티정보를 공유하는 에릭입니다. 애플워치 사용 중 카카오톡이나 사진 또는 문자 등 화면을 캡쳐하고 싶은데 어느 버튼을 눌러봐도 스크린샷이 되지 않는 분은 주목하시길 바라며 바로 설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애플워치 설정 앱 먼저 첫 번째로 애플워치 내 설정 앱에서 스크린샷 기능을 켜줘야 하는데요. 수많은 앱 중에서 톱니바퀴 모양으로 된 설정 앱을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똑같은 톱니바퀴 모양의 '일반'란이 있는데 역시 여기로 한 번 더 들어갑니다. 일반에 들어가게 된다면 다양한 설정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중에 딱 한눈에 알 수 있는 스크린샷 란에 들어갑니다. ■ 활성화 ON/OFF 스크린샷에 들어가면 활성화 ON/OFF 버튼이 보이는데 스크린샷 활성화는 ON으로 돌려줘야 애플워치 캡쳐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처럼 측면 버튼과 디지털 크라운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현재 애플워치의 화면이 캡쳐가 되는데요. 방금 화면을 캡쳐하면 이렇게 이미지가 사진 앱에 저장이 됩니다. 캡쳐한 이미지는 아이폰 사진 앱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아이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설정을 켜두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 굉장히 쉬운 방법으로 애플워치 스크린샷을 진행할 수 있지만 이러한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봐요 :D 그럼 보다 유익한 IT 정보가 생긴다면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IT정보를 공유하는 에릭입니다. 오늘 간편히 애플워치 페이스 변경 및 설정하는 두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먼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애플워치 시리즈5로 사용했습니다. 먼저 애플워치를 캡쳐해서 보여드릴텐데요. 캡쳐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쉽게 알아보실 수 있어요 :D https://blog.naver.com/nce0623/221908041711 개인적으로 친구가 마음대로 애플워치 페이스를 설정해둔게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 기본 베이스인 심플 페이스는 좋았지만 초침 색상이나 전체적인 디테일이 너무 부족해보인다는 점이었어요. ■ 애플워치 페이스 사용자 설정 기본 페이스들은 좌우 슬라이드만해도 쉽게 변경할 수 있지만 지정한 디자인 내에서 디테일한 설정을 바꾸려면 화면 디스플레이를 꾹~ 1~2초 눌러주면 보이는 것처럼 사용자화 모드로 바뀌어요. 각 디자인마다 설정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르지만 우선 간단하게 심플 디자인으로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 스타일 변경 설정마다 디자인을 바꾸는 방법은 애플워치 옆에 있는 디지털크라운을 돌리며 바꿀 수 있는데요. 하나의 디자인에서도 다양한 스타일 설정 변경이 가능해요. 심플이라는 디자인 이름처럼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부터 30초단위로 나눠져 있는 설정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어요. ■ 포인트색상 변경 심플 디자인은 초침이 포인트색이 들어가는데 전 개인적으로 오렌...
안녕하세요. 행복한 에릭입니다. 생일 선물로 받은 애플워치5 언박싱을 뒤늦게나마 해보는데요. 사실 이때 숙취로 인해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숙취 중 침대 밖은 위험해서 제 침대 이불보 위에서 촬영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D ■ 애플워치5 언박싱 사실 이번 애플워치가 처음은 아니에요. 기존에도 애플워치5를 사용했다가 동생에게 양도하고 그전에 사용했던 시리즈3을 사용했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제가 안쓰러웠는지 사랑스러운 애인께서 애플워치5를 새로 선물해 줘서 이렇게나마 언박싱 리뷰를 남겨봐요 :D 침대 위에서 안 하던 리뷰 사진을 찍고 있으니 궁금해서 온 흑구 보고 가세요. (어떻게 물어뜯는 게 좋을까?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고..) 제 다리에 턱을 괴고 엎드려있는 게 너무 귀엽네요. 이전 개봉해봤을 때와 다름없는 상자와 로고! 사과 모양의 로고와 WATCH라는 글자가 프린팅이 아니라 입체감 있게 찍혀 있어서 뭔가 더 고급져보이기도 하는데요. 겉 포장 비닐을 뜯으면 뒤편에서 오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 애플워치5 셀룰러의 필요성? 사실 이전에 애플워치5를 사용했을 때는 셀룰러였는데 사실 그렇게 크게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더라고요. 어딜 가든 항상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이전에는 존재감을 느끼기 어려웠어요. 다만 한번 그 존재감을 느꼈을 때에는 스마트폰을 택시에 두고 분실했을 때인데 그때 말고는 조깅 등 활발한 ...
한때는 느낌이라도 내보자는 마음으로 저렴한 가품 스트랩들을 구매해서 착용했습니다. 확실히 정품과 옆에서 비교해보면 퀄리티 차이가 꽤 상당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나에게 투자하는 마음으로 애플워치 정품 스트랩을 구매하기 시작했죠. 다양한 색상을 사고 싶지만 본체 사이드 색상과 잘 맞는 루프를 사는 게 좋다 보니 괜한 소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착용하고 있는 실버 색상의 애플워치에는 밀레니즈루프를 약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 밀레니즈루프 실버 확실히 Apple 정품답게 세세하게 짜여 있는 루프 퀄리티가 뛰어난 편입니다. 정말 어떻게 스테인리스 스틸이 안 뻣뻣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지 놀라웠는데요. 사실 처음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가품을 사용해보고 속이 훤히 보이는 그물을 보며 괜히 정품을 사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충전기도 그렇지 않나요? 비싸지만 튼튼하고 더 오래 쓸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빛을 받아 움직였을 때 보이는 반짝임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이렇게 밀레니즈루프 실버 색상만 보니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게 여성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셔츠나 정장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로 착용하고 있으면 여성스러운 부분보단 확실히 남성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곤 하네요. 물론 저처럼 캐주얼한 복장에도 포인트를 줄 수도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죠. ■ 자석으로 편안한...
노션을 사용하면 블록 활용도가 정말 높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통해 대시보드를 꾸며줄 수 있어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생산성까지 챙겨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개인적으로 블로그 업무 계획을 작성하거나, 책, 강의 내용 등을 정리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Notion의 기본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션이란? 기본 사용법 Notion 워크스페이스 개념 일전에 GTD 워크플로우 개념을 설명하면서 노션의 유용한 활용도를 언급한 포스트를 남겼습니다. 지난 ... blog.naver.com 그래서 이번에는 블록 기능 3탄을 준비해봤어요. 여기까지만 쓸 줄 알면 다양한 용도로 적극 응용할 수 있는데요. 꼭 기능 익혀 두시고 두고두고 써보시길 바랍니다. 토글 제목 지난 시간에 이어 제목과 관련된 내용을 가장 먼저 다뤄 볼게요. 사진을 보면 '제목 1'이라고 써져 있는데, 바로 아래에 동일한 문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앞 쪽에 화살표가 있는 차이점이 있는데요. 이는 '토글'이라고 하며 블록을 추가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션 기본 블록 활용(텍스트 꾸미기, 투두리스트, 표 만들기) 노션 기본 블록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새 페이지에서 한 줄 한 줄 콘텐츠를 채울 수 ... blog.naver.com 참고로 블록 추가하는 방법은 이전 글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꼭 읽어 보세요. 그...
노션 기본 블록 사용법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기본적인 내용만 잘 익혀두면 여러모로 활용하기 쉬운데요. 1탄과 더불어 2탄까지 정리하면 메모, 투두리스트 등 이용이 용이합니다. 이번에는 제목, 리스트업, 콜아웃 관련하여 설명해 볼 건데요. 해당 기능들은 제가 실제로 강의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활용하는 방법들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꼭 끝까지 읽고 본인 방식대로 응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노션 기본 블록 사용법 우선 일반 페이지에서 빈 공간으로 들어가 '+'를 눌러 줍니다. 혹은 이미 만들어진 구문에서 바로 옆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전환'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여러 가지 항목 중 '제목 1~3'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내용을 구분하기 위해서 적는 부분인데요. 저는 차례대로 대제목, 소제목, 내용 구분을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내용이 길어지면 노션에서 원하는 단락을 찾기가 어려운데요. 우측에 보시면 '제목'을 배치한 순서로 목록이 만들어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원하는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바로 넘어가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죠. 다음으로 리스트업 기능입니다. 저 역시 일목요연하게 목록화해둘 때 자주 애용하는데요. 리스트업1 리스트업2 리스트업3 리스트업3-1 이건 블로그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빈 공간에 '-'를 입력하고 스페이스바를 눌러주면 되는데요. 만약 '리스트업3-1'처럼 세분화되는 목...
노션 기본 블록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새 페이지에서 한 줄 한 줄 콘텐츠를 채울 수 있는 작업을 해볼 건데요. 기본 사용법이니 크게 어렵지 않으니 꼭 끝까지 읽고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본 방법을 어느 정도 숙지하면 응용하여 독서, 다이어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응용 관련하여 포스트는 추후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노션 기본 블록 텍스트 꾸미기 우선 notion에서 개인 워크스테이션에 들어가 새로운 페이지를 생성해 주세요. 그리고 한 줄을 선택하여 왼쪽에 있는 '+' 아이콘을 눌러 줍니다. 혹은 슬래시(/)를 타이핑하여 빠르게 입력하면 되는데요. '텍스트'를 선택해서 바로 내용을 적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구문을 드래그해주면 새로운 창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굵기, 이탤릭 체, 밑줄, 취소선 등 다양하게 꾸미기 기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독서 내용을 기록할 때 다채롭게 구성해 줄 수 있는데요. 단순하게 텍스트를 타이핑할 때 보다 훨씬 더 가독성이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목 등을 넣어주면 일목요연하게 배치해 줄 수 있는데요. 회의록 노트 등을 정리할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션 기본 블록 투두리스트 다음은 '할 일 목록'을 통해 생성해 줄 수 있는 투두리스트 입니다. 체크박스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이름 그대로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추적하는 방식인데요. 저 ...
일전에 GTD 워크플로우 개념을 설명하면서 노션의 유용한 활용도를 언급한 포스트를 남겼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커다란 의미에서 노션을 왜 사용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내가 노션(Notion) 쓰는 이유 GTD 생산성 사용법 간단 정리 노션(Notion)은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메모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목적에 따라 작게 보면 메모, 문서 정리... blog.naver.com 이번에는 직접 사용해 보고 싶은 신 분들을 위해 기본 사용법 대해서 포스트를 작성해 봤습니다. 기본적인 부분만 잘 익혀 두어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꼭 읽어 보시고 따라 해보시길 바랄게요. 노션(Notion)이란? 다시 한번 간편하게 설명하자면, Notion은 일종의 메모 플랫폼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기록하는 서비스인데요. 여기에 응용 기능이 더해져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 관리뿐만 아니라 크게는 팀 단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우선 이용 방법은 정말 간편한데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료로 Notion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서 회원가입을 한 뒤 바로 이용이 가능해요. 그러면 바로 요금제 페이지로 넘어가서 유료인가 생각될 겁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비용을 내는 건 아니고요. '팀'이 아닌 '개인'으로 쓰는 목적이라면 무료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제약사항으로 한 번에 이미지를 업로드할 때 5MB까지만 가능한데요. 어차피 이미지는 ...
노션(Notion)은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메모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목적에 따라 작게 보면 메모, 문서 정리, 독서노트부터 시작해서 크게 보면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정리, 매뉴얼 생성 등 사용자의 쓰임새에 따라 그 성격이 달라지는 게 특징인데요. 그만큼 자유도가 높은 플랫폼이라 생각보다 처음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하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없으면 업무가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실용성이 높은데요. 개인적으로 GTD 업무 플로우를 선호하는 편이라 이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노션(Notion)이 제격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트는 제가 쓰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내용과 템플릿 사용법도 함께 정리해 보았어요. GTD(Getting Things Done) GTD는 여기저기 업무 널브러져 있는 일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기법 중 하나인데요. 회사 업무뿐만 아니라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과제나 집안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해야 할 일(To do) 빠짐없이 나열하기 목록 중 안 해도 될 일 따로 빼두기 남은 항목 중 지금 할 수 있는 일 바로 하기 남은 항목 중 기한 있는 일 정리하기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행동들이 더욱 구체화되어야 하는데요. 책으로도 있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읽어 보고 개인 기호에 맞게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개인적으로 노션(Notion)은 한...
아이폰을 쓰면서 갑작스레 울리는 긴급 재난문자 때문에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물론 굉장히 급한 상황에 안전 안내를 받는 건 굉장히 중요한데 시도 때도 없이 울리면 스트레스만 받기 마련이죠. 특히 서울에 사는 저로서는 새벽에 받았던 경북 지진 소식이 너무 화가 났습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받으면 당연히 주의해야 하는 소식이지만, 반대라면 너무 과한 전달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아이폰에서 긴급 재난문자 알림 끄기 무음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고 따라 하셔서 무사히 세팅하시기 바랄게요. ■ 아이폰 긴급 재난문자 알림 끄기 설정 먼저 iPhone에 들어가 설정 앱을 검색해 줍니다. 실행해서 진입해 주도록 할게요. 그러면 이제 '알림' 항목을 찾아서 들어 가줄 겁니다. 생각보다 너무 쉬운 곳에서 비활성화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들어가면 암만 찾아도 안전 안내 긴급 재난문자 항목을 찾을 수 없습니다. 스크롤을 끝까지 내려줘야 겨우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이 많을수록 스크롤을 많이 내려야 하겠죠. 경우에 따라 받아 볼 수 있는 아이폰 재난문자를 3가지로 나누어 활성화, 비활성화해 줄 수 있는데요. 본인의 필요에 따라 모두 알림 끄기 하거나, 아니면 부분적으로 켜서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 아이폰 폭우, 장마 등 날씨 안내 하지만 아무래도 iPhone은 정말 다양한 분야의 긴급...
안녕하세요. IT 정보를 공유하는 에릭입니다. 요즘 긴급재난문자가 많게는 하루 여러 번 알람이 울리게 되는데요. 간혹 중요한 자리나 회의 중에 울리게 되면 꽤 난감한 상황을 겪게 돼곤해요. 그래서 이번엔 아이폰 긴급재난문자 설정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물론 긴급재난문자가 긴급한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보내주는 문자지만 꼭 울리지 않았으면 할 때를 위해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 역시 회의 발표 중에 연속해서 울리는 알람으로 흐름이 끊기거나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회의 전 항상 긴급재난문자 소리 설정을 꺼두고 있어요. 아이폰에서 설정 방법은 소리와 진동방식 그리고 알람 받기/끄기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보통 소리와 진동방식 설정은 따로 없이 아이폰 소리/진동 여부만 설정해주면 자동으로 설정되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01. 아이폰 설정 접속 첫 번째로 아이폰에 있는 앱 중 하나인 설정 앱에 접속해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앱이라 다운받을 필요 없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 02. 알림 설정 접속 두 번째로 설정에 들어가면 많은 설정 리스트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알림을 관리하고 있는 설정에 들어가면 돼요. 설정 앱에 들어가자마자 하단 쪽에 보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 03. 긴급재난문자 알람 설정 알림 설정에 들어가면 여러 앱들의 알림을 설정할 수 있는데 '제일 하단'에 내려가면 한국...
오래된 애플 유저로서 맥북을 사용한 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 윈도우와 큰 차이점이라면 맥은 트랙패드에 중점을 둔 디바이스라는 점인데요. 그러다 보니 마우스보다는 자연스레 트랙패드에 익숙해졌습니다. 너무 익숙한 나머지 사무실 데스크에서 고정적으로 사용할 때 매직 트랙패드 2를 사용할 정도가 되었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스처를 정리해봤는데요.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 위주로 골라 봤으니 꼭 끝까지 읽고 직접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애플 맥북 트랙패드 사용법 우선 애플 맥북에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해볼 수 있는데요. 설정에 들어가서 왼쪽 사이드 항목에서 '트랙패드'를 선택해 주면 제스처들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포인트 및 클릭'은 금방 익숙해질 수 있으니 넘어갈게요. 두 번째 탭에 있는 '스크롤 및 확대/축소'에 들어가면 유용한 기능들이 보입니다. 우선 가장 자주 사용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스크롤을 보여 드릴게요. 특히 해당 제스처는 애플 맥북에서 영상 편집을 할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나 캡컷 등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타임라인을 옮기는 일이 자주 있는데요. 그런데 마우스는 수직 스크롤 밖에 이동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 프리미어 프로는 별도 세팅을 통해 가로 스크롤 가능) 하지만 트랙패드는 두 손가락으로 수직은 물론 수평 스크롤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있으면 활용도가 높아지는 액세서리는 단연 키보드와 마우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미니6를 가지고 타이핑이 힘들어 무선 디바이스를 들고 다니곤 하는데요. 확실히 간단한 워드 작업부터 게임까지 있고 없고 차이가 큰 편 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활용기부터 연결하는 방법까지 알아 보려고 하는데요. 활용하는 용도 블루투스 연결 커서 설정방법 포스팅을 위 순서대로 정리 해봤습니다. 아무쪼록 어렵지 않으니 꼭 끝까지 읽고 따라 해보시기 바랄게요. :D ■ 아이패드 키보드 마우스 트랙패드 가장 큰 용도는 바로 간단한 글 작업 입니다. iPad는 네이버 앱을 지원하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 작성 뿐만 아니라 한글, 워드 작업도 용이 한데요. 아이패드 한글문서 작업하는 법, 맥북 한글 파일 편집 PDF 변환 방법 아이패드,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가장 걸리는 작업이 바로 한글 파일입니다. 아무래도 윈도와 특화된 프로... blog.naver.com 화면에 뜨는 가상 키보드를 타이핑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라, 가급적이면 물리 키보드를 가지고 글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우스나 트랙패드가 있으면 굳이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커서가 따라 다녀서 편안하게 편집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요즘 iPad 스펙이 좋아져서 사양이 높은 게임도 곧 잘 작동이 되는데요. 하지만 게임 특성상, 가상 조이스틱으로 즐기기엔 피로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
가끔 맥북을 사용할 때 듀얼 모니터를 쓰다 보니 키보드와 마우스가 따로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윈도가 아닌 Mac 환경에서는 트랙패드를 사용하는 것만큼 마우스가 편하지 않아요. 특히 화면전환, 모아 보기 등 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을 마우스에서 활용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큰마음을 먹고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때도 편리한 작업 환경을 위해 애플 매직 트랙패드2를 구매했습니다. ■ Magic Trackpad2 Magic Trackpad2는 무려 5년 전에 출시한 맥 전용 악세사리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전작과 다르게 Force Touch가 가능해서 제 맥북에 탑재되어 있는 트랙패드만큼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출시된 지 오래되었어도 가격은 15만 원 대로 역시 애플 답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박스를 열어 보고 구성품을 살펴볼게요. 우선 매직 트랙패드2는 무선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USB 라이트닝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어요. 대신 충전된 패드는 완충 시 최대 한 달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사용성은 좋은 편입니다. 역시 새 제품은 비닐 벗기는 맛이죠. 화이트톤 배경과 잘 어울리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러움이 감도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제품 사양은 동일하지만 실버 제품은 2만 원이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 ...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 공유를 활용하면 최대 5명까지 구성원으로 두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 계정이 가족 멤버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개인 요금제보다 가격이 저렴해 인기가 많은 편이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편법을 통해 가입해야 하는데요.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 공유 요금제 계정 공유 플랫폼(정말 쉬운 방법!) 가족 공유 요금제 NordVPN 유료 서비스 가장 먼저 필요한 준비물은 VPN입니다. 국가 정보를 위치 기반으로 변경해야 가입 조건이 되기 때문인데요. 보다 안정적인 접속을 위해서라도 유료로 구독해서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먼저 VPN을 실행하여 국가 IP를 우회하여 활성화해주세요. 참고로 Youtube 앱이 아닌 사파리, 크롬, 인터넷 등 브라우저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해야 합니다. 설치된 앱은 아예 대한민국으로 인식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우회된 국가로 요금제 가입을 하기 위해서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하고 접속해 줍니다. 이후 '내 페이지'에 들어가 Premium 요금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주세요. 그리고 중간에 있는 '가입' 항목을 터치해서 가입 페이지로 진입해 줍니다. 저는 호주로 연결해서 그런지 화폐단위가 AU로 기재되어 있네요. 중간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가족 요금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는 비단 스트랩뿐만 아니라 페이스까지 꾸며 줄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하면 움직이는 화면도 세팅해 줄 수 있는데요. 그중 가장 잘 알려진 앱 중 하나는 바로 클락콜로지(Clockology) 입니다. 예전에는 베타버전으로 별도 파일을 설치해 줬어야 했어요. 다행히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어서 사용법이 더 쉬워졌죠. 따라서 이번 포스트는 클락콜로지 설정 방법 및 현재 지정된 페이스를 어떻게 유지 고정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꼭 끝까지 읽고 따라 해보시길 바랄게요. 클락콜로지(Clockology) 사용법 먼저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바로 설치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AppleWatch에서 별도로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알아서 설치가 됩니다. Clockology 3.2.3 ver. 이후 간단한 팁을 확인한 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주세요. 그러면 스크롤을 내려야 보일 정도로 정말 다양한 애플워치 페이스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정식 버전이 된 만큼 안정적인 인터페이스를 보여 주는데요. 원하는 디자인을 찾아서 그냥 설치하면 될 정도로 사용법이 정말 간단합니다. (좌) 유료 페이스 / (우) 무료 페이스 다만 현재는 유료 및 무료로 나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필터를 걸어 사용해야 하는데요. 다만 무료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설...
애플워치를 사용하다 보면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스트랩으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기존 Watch 앱으로 페이스를 변경할 수 있지만 다양하지 않은 종류 때문에 크게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편이었죠. 하지만 클락콜로지(clockology)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새로 다운받은 애플워치 페이스를 적용할 수 있어서 더 다양하게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clockology 클락콜로지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데 현재 한글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 영어로 clockology를 검색해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러니 영어 이름을 잘 봐두면 되는데 사실 워낙 유명한 어플이다 보니 clo까지만 적어도 연관검색어에 바로 뜨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연동시키기 아이폰에서 다운로드했지만 아직 애플워치에 클락콜로지가 뜨지 않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때 아이폰 내 Watch 앱 내 일반 메뉴에서 연동시켜주는 '자동으로 앱 설치' 메뉴가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인데 해당 메뉴를 활성화시켜주면 애플워치 내에서도 클락콜로지 앱을 확인할 수 있어요. 클락콜로지를 다운받아 바로 사용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파일을 함께 다운로드하여 실행시켜줘야 활성화됩니다. 바로 Enblebeta2 파일인데 아이폰 사파리로 아래 링크에 접속하여 다운로드한 후 clockology 앱으로 공유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
맥북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가장 큰 난관이 있습니다. 바로 엑셀과 워드와 같은 문서 작업이죠. 물론 애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대부분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요. 마이크로 오피스 365를 구독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엑셀뿐만 아니라 워드, 파워포인트 등 윈도우에서 주로 쓰는 프로그램을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구독료가 매월 9천 원씩 내야 하기 때문에 낮은 금액이라 하더라도 은근히 부담스럽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트는 구독료를 반값으로 줄이는 저렴한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하는데요. 비단 마이크로 오피스 365뿐만 아니라 추가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스포티파이 등 플랫폼 싸게 구독하는 방법을 정리해봤어요. 겜스고(GamsGo) 공유 플랫폼 겜스고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외에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입니다. 만약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등 어도비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Creative Clouds'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죠. 한편 마이크로 오피스 365 내용을 잠깐 살펴볼게요. 우선 한 번 구독으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 문서 작업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맥북이나 아이패드 외에도 스마트폰까지 포함하여 최대 5개 기기까지 지원하고요. 1TB 클라우드 ...
아이패드 쓰다 보면 생산성에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엑셀 작업할 때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이폰은 물론 맥북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죠.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타이핑할 수 있으니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우선 아이패드에서 엑셀 어플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3가지를 들 수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스프레드시트 폴라리스 오피스 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씩 추천하는 엑셀 작업 어플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Microsoft Excel 우선 가장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데스크톱 윈도우 환경에서 주로 사용했다면 호환성이 가장 좋은 앱이죠. 우선 앱스토어에 '엑셀'로 검색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제가 오늘 추천하는 앱들이 차례대로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어플을 먼저 다운로드해 줄게요. 참고로 1개월 무료 평가판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이후 월 8,9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가장 작업 환경이 비슷하고 기능도 구현이 잘 되어 있죠. 따라서 반드시 마소 앱을 사용해야 하는 유저에게 추천합니다. ■ 구글 스프레드시트 만약 유료 구독이 부담 된다면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있습니다. Google ID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죠. 컴퓨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라 실행하자...
부모님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마련해 드렸던 쿠쿠 6인용 식기세척기, 드디어 사용한 지 한 달이 훌쩍 넘었네요. 너무나 편안한 사용감으로 설거지할 시간이 줄어들어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뭔가 뿌듯하고 제대로 효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얼마 전 명절을 지내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봤는데요. 과연 어땠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명절이라 하면 수많은 가족들의 음식을 차려야 합니다. 또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진 경우가 많아 설거지가 쉬운 편이 아니죠. 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차리려면 그만큼 접시 개수도 많아지는데 매번 설거지하려면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 쿠쿠 CDW-A0611TW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쿠쿠 스탠드형 식기세척기 CDW-A0611TW로 명절이 굉장히 편리해지셨다고 하는데요. 쿠쿠 식기세척기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국내 최대 바스켓 사이즈로 넓은 수납공간으로 일반 그릇은 물론, 냄비나 프라이팬도 거뜬히 들어가고 고온수로 굳은 기름기까지 싹 씻겨줘서 평상시는 물론 바쁜 명절에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43cm 대형 세척 노즐 넓은 만큼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도 큼지막해야겠죠? 쿠쿠 CDW-A0611TW는 무려 43cm의 대형 세척 노즐로 강력한 분사 펌프로 고온수를 분사시켜주는데요. 워낙 큰 사이즈의 스탠드형 식기세척기다 보니 구석에 꽂혀 있는 그릇들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
저는 이미 집에서 가정용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라이프스타일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몸소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편리함을 저만 느끼기엔 뭔가 아쉬웠죠. 안 그래도 요즘 겨울철인데다가 부모님 댁은 시골이라 따뜻한 물도 잘 안 나오는데요. 매번 힘들게 찬물로 설거지하시는 부모님댁에 하나 놔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아무거나 해드리자니 오래 사용하지 못하실까 봐 믿음직스러운 국내 주방 가전제품의 대표주자 쿠쿠의 식기세척기 6인용으로 놔드리기로 했어요. ■ 쿠쿠 CDW-A0611TW 제가 부모님댁에 놔드린 가정용 식기세척기 6인용은 CUCKOO의 CDW-A0611TW 모델입니다. 빌트인이 아니라 주방 상판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개인적으로 빌트인보다 훨씬 더 편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왜냐하면 허리를 숙이지 않고 그냥 뚜껑을 열어 그릇만 하나 둘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덕분에 나이 드신 부모님들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서 만족하시더라고요. ■ 방문설치 먼저 결제할 때 원하는 설치 요청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토요일도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평일에 출근해서 날짜를 맞추기 어려운 직장인분들도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어요. 심지어 저는 요청일 전날 갑자기 급한 스케줄이 생겨 날짜를 변경해야 했는데, 해피콜로 온 카카오톡 문자에서 간단히 바꿀 수 있어서 큰 걱정이 없었습...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가정용 식기세척기, 주부들의 필수풍이 되어버렸지만 설치환경이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스탠딩으로 올려둘 자리만 있다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무설치 쉐프본 워시폴8으로 식기세척기 추천해볼까 합니다. ■ 쉐프본 워시폴8 쉐프본 워시폴8은 이미 2년 연속 고객만족 우스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가수 노지훈이 선택한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인 쉐프본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형으로 추천하는 6인용 무설치 식기세척기입니다. chefborn만의 핵심기술을 적용하여 Dual 급수 방식과 고온 세척 및 건조, UVC 자외선살균 등으로 일상에 편리함은 물론 위생력까지 높였는데요. 무엇보다도 6인용 이상의 그릇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2~3인 가정뿐만 아니라 5~6인 가정에서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먼저 처음 제품을 개봉해 보면 제품 본체 외 사용설명서밖에 없었는데요. 이렇게 내부를 열어보면 구성품으로 수납 트레이, 흡수관, 배수관, 수저 통이 들어가 있죠. 현재는 이벤트로 쉐프본 워시폴8을 구매하는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원래는 추가 구매해야 하는 과일 바구니와 세제 스푼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하니 이벤트가 끝나기 전 구매하셔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대형 사이즈로 넉넉하게! 먼저 스테이까지 ...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이제는 스캐너나 복합기가 없어도, 아이폰 스캔 어플이 없더라도 문서를 바로바로 저장할 수 있게끔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어플을 꼭 다운로드 받아야 사용 가능했지만 작년 말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되면서 기본 앱인 메모장 내에서도 가능해졌더라고요. ■ 기본 메모장 앱 활용 잘 아시겠지만 iphone은 기본적으로 메모장 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해당 아이콘을 터치하여 실행해 주시면 되는데요. 급하게 스캔해서 전달해야 하는 문서인데 홈 화면에서 보이지 않으면 참 난감하죠. 그럴 때는 화면 가운데 부분을 아래쪽으로 스와이프 해서 검색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깔끔한 홈 화면을 추구하는 타입인지라 위젯으로 설정해 놓으면 지저분해 보여서 이 방법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이 방법 외에도 꾹 눌러서 3D 터치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본인이 편한대로 실행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폰 스캔 어플인 메모장에 진입하셨다면 다음은 새로운 글 작성하기를 실행해야 합니다. 위 사진에 표시해 놓은 우측 하단 아이콘을 선택하여 열어주세요. 새로운 글 작성하기 영역에 들어간 뒤 키보드 위쪽을 보시면 총 5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당 메뉴 중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해 주세요. 그러면 '문서 스캔'이라는 메뉴가 바로 보이실 겁니다. 역시 해당 메뉴를 터치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시...
내 손에 아이폰밖에 없을 때 급하게 스캔해서 전달해야 하는 문서가 있나요? 하지만 어플을 다운로드하자니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광고는 너무 많이 붙어 사용하기 불편했다면 신속성과 편리성 모두 좋은 메모장 스캔 기능으로 쉽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모장 앱 활용하기 아이폰이라면 기본적으로 메모장 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앱으로 따로 어플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많은 유저분들이 손쉽게 사용 중인데요. 저 역시 급하게 전달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김없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 새 메모장 열기 먼저 아이폰 메모장 앱으로 문서 스캔을 진행하려면 먼저 새로운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우측 하단에 있는 아이콘을 선택하여 새 메모장을 열어주세요. ■ 카메라 아이콘 클릭 새 메모장에 들어가게 되면 키보드 위에 다양한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메뉴들 중에서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문서 스캔'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터치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내아이폰의 카메라가 켜지게 됩니다. 하단에 문구를 보면 '화면에 문서가 보이게 놓으십시오'라는 안내에 맞게 스캔하기 원하는 문서를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도록 맞춰줍니다. 그러면 화면에 노란빛의 네모가 나타나게 되는데, 내가 찍고 싶어 하는 이미지의 모양과 각도를 잡히면 하단에 셔터버튼을 눌러 촬영해주세요...
부모님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마련해 드렸던 쿠쿠 6인용 식기세척기, 드디어 사용한 지 한 달이 훌쩍 넘었네요. 너무나 편안한 사용감으로 설거지할 시간이 줄어들어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뭔가 뿌듯하고 제대로 효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얼마 전 명절을 지내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봤는데요. 과연 어땠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명절이라 하면 수많은 가족들의 음식을 차려야 합니다. 또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진 경우가 많아 설거지가 쉬운 편이 아니죠. 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차리려면 그만큼 접시 개수도 많아지는데 매번 설거지하려면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 쿠쿠 CDW-A0611TW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쿠쿠 스탠드형 식기세척기 CDW-A0611TW로 명절이 굉장히 편리해지셨다고 하는데요. 쿠쿠 식기세척기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국내 최대 바스켓 사이즈로 넓은 수납공간으로 일반 그릇은 물론, 냄비나 프라이팬도 거뜬히 들어가고 고온수로 굳은 기름기까지 싹 씻겨줘서 평상시는 물론 바쁜 명절에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43cm 대형 세척 노즐 넓은 만큼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도 큼지막해야겠죠? 쿠쿠 CDW-A0611TW는 무려 43cm의 대형 세척 노즐로 강력한 분사 펌프로 고온수를 분사시켜주는데요. 워낙 큰 사이즈의 스탠드형 식기세척기다 보니 구석에 꽂혀 있는 그릇들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
저는 이미 집에서 가정용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라이프스타일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몸소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편리함을 저만 느끼기엔 뭔가 아쉬웠죠. 안 그래도 요즘 겨울철인데다가 부모님 댁은 시골이라 따뜻한 물도 잘 안 나오는데요. 매번 힘들게 찬물로 설거지하시는 부모님댁에 하나 놔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아무거나 해드리자니 오래 사용하지 못하실까 봐 믿음직스러운 국내 주방 가전제품의 대표주자 쿠쿠의 식기세척기 6인용으로 놔드리기로 했어요. ■ 쿠쿠 CDW-A0611TW 제가 부모님댁에 놔드린 가정용 식기세척기 6인용은 CUCKOO의 CDW-A0611TW 모델입니다. 빌트인이 아니라 주방 상판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개인적으로 빌트인보다 훨씬 더 편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왜냐하면 허리를 숙이지 않고 그냥 뚜껑을 열어 그릇만 하나 둘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덕분에 나이 드신 부모님들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서 만족하시더라고요. ■ 방문설치 먼저 결제할 때 원하는 설치 요청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토요일도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평일에 출근해서 날짜를 맞추기 어려운 직장인분들도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어요. 심지어 저는 요청일 전날 갑자기 급한 스케줄이 생겨 날짜를 변경해야 했는데, 해피콜로 온 카카오톡 문자에서 간단히 바꿀 수 있어서 큰 걱정이 없었습...
매번 요리할 때마다 쌓여가는 설거지 그릇 때문에 망설여졌는데, 이제는 가정용 식기세척기인 쉐프본 워시폴8 첫 사용 이후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워졌습니다. 게다가 무설치로 사용할 수 있어서 하부장 시공하기 어려울 때 저처럼 싱크대 옆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이용해도 전혀 문제없으니 저의 삶의 질은 수직 상승했습니다. ■ 쉐프본 워시폴8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로 입소문 난 Chefborn은 이미 2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까지 받을 만큼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 쉐프본 워시폴8은 듀얼 급수 방식과 고온 세척으로 뛰어난 성능과 UVC 자외선살균과 자동 건조 시스템으로 위생력까지 갖춰 프리미엄 6인 가정용 식기세척기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디자인까지 고급스러워서 어디에 둬도 집안 인테리어를 확 살려주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었는데요. 6~8인용이라 한 번에 많은 접시들을 수용할 수 있어서 저처럼 2인 가정에서는 모아두었다 설거지할 수 있고, 6인 가정에서도 나눠서 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설거지 가능하니 굉장히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죠. 실제로 저는 그때그때 설거지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대용량으로 들어가는 쉐프본 워시폴8이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부도 굉장히 널찍하여 사용한 그릇들도 꽤 많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앞접시부터 밥&국그릇 그리고 다양한 반찬을 담은 용기들까지 한 ...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가정용 식기세척기, 주부들의 필수풍이 되어버렸지만 설치환경이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스탠딩으로 올려둘 자리만 있다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무설치 쉐프본 워시폴8으로 식기세척기 추천해볼까 합니다. ■ 쉐프본 워시폴8 쉐프본 워시폴8은 이미 2년 연속 고객만족 우스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가수 노지훈이 선택한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인 쉐프본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형으로 추천하는 6인용 무설치 식기세척기입니다. chefborn만의 핵심기술을 적용하여 Dual 급수 방식과 고온 세척 및 건조, UVC 자외선살균 등으로 일상에 편리함은 물론 위생력까지 높였는데요. 무엇보다도 6인용 이상의 그릇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2~3인 가정뿐만 아니라 5~6인 가정에서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먼저 처음 제품을 개봉해 보면 제품 본체 외 사용설명서밖에 없었는데요. 이렇게 내부를 열어보면 구성품으로 수납 트레이, 흡수관, 배수관, 수저 통이 들어가 있죠. 현재는 이벤트로 쉐프본 워시폴8을 구매하는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원래는 추가 구매해야 하는 과일 바구니와 세제 스푼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하니 이벤트가 끝나기 전 구매하셔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대형 사이즈로 넉넉하게! 먼저 스테이까지 ...
결국 설마설마했는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장거리 운전하면서 쏘카로 자동차를 빌렸는데, 주차장에서 차 문을 긁어 버렸어요. 아무쪼록 사고가 발생한 김에 쏘카 이용방법 및 사고 발생 시 접수방법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용한 자기부담금은 30만 원이며, 반납 후 사고 접수까지 자세한 후기를 남겨 볼게요. ■ 쏘카 이용방법 먼저 쏘카 이용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및 설치해 준 후 실행해 줄게요. 참고로 처음 이용하는 분이라면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메인 화면에 접속하면 '가지러 가기' 혹은 '여기로 부르기' 중 선택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여기로 부르기'를 골랐는데 정말 편리했습니다. 이제 내 주변 위치를 기반으로 맵이 나타나는데요. 원하는 지점을 골라서 가져갈 위치를 체크해 주면 됩니다. 그다음 쏘카를 인계할 장소를 선택해 주세요. 받을 곳과 반납할 곳을 지정해 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이후 원하는 차 종류를 골라주면 됩니다. 다음으로 받고자 하는 위치를 자세하게 체크해 주세요. 만약 유료 주차장이면 따로 체크해야 합니다. 이제 최종적으로 이용 시간을 확인해 주면 되는데요. 참고로 쏘카는 '주행요금'이 발생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써보면서 알게 된 요금인데, 택시 미터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요. 주유비 이 외에 km당 부과되는 추가 비용 개념입니다. 따라서...
가끔 맥북을 사용할 때 듀얼 모니터를 쓰다 보니 키보드와 마우스가 따로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윈도가 아닌 Mac 환경에서는 트랙패드를 사용하는 것만큼 마우스가 편하지 않아요. 특히 화면전환, 모아 보기 등 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을 마우스에서 활용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큰마음을 먹고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때도 편리한 작업 환경을 위해 애플 매직 트랙패드2를 구매했습니다. ■ Magic Trackpad2 Magic Trackpad2는 무려 5년 전에 출시한 맥 전용 악세사리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전작과 다르게 Force Touch가 가능해서 제 맥북에 탑재되어 있는 트랙패드만큼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출시된 지 오래되었어도 가격은 15만 원 대로 역시 애플 답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박스를 열어 보고 구성품을 살펴볼게요. 우선 매직 트랙패드2는 무선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USB 라이트닝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어요. 대신 충전된 패드는 완충 시 최대 한 달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사용성은 좋은 편입니다. 역시 새 제품은 비닐 벗기는 맛이죠. 화이트톤 배경과 잘 어울리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러움이 감도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제품 사양은 동일하지만 실버 제품은 2만 원이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 ...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정말 불편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사진이 HEIC으로 저장되는 겁니다.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사진 파일 확장자가 JPG(JPEG)라 따로 변경해야 하는데, 작업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HEIC 파일 확장자를 변경하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사전에 설정하기 사후에 설정하기 이렇게 2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어렵지 않으니 목적에 따라 읽고 꼭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미리 HEIC JPG 변환 먼저 '설정' 앱에 들어가서 스크롤을 내려 주세요. 여기서 '카메라'가 있는데 찾아서 진입해 줍니다. 이름 그대로 아이폰의 카메라 관련된 각종 디테일 세팅을 해주는 페이지죠. 그리고 상단에 '포맷'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들어가면 '카메라 캡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를 '높은 호환성'으로 활성화해주면 앞으로 촬영된 결과물은 모두 JPG로 변환 됩니다. 이미지 파일 확장자 변경하기 이제 맥북이나 PC에 넘길 때 이미 HEIC 확장자로 남겨진 사진들을 JPG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HEIC 파일로 넘긴 후 인터넷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따로 변환해 주는 과정입니다. 아무튼 아까와 마찬가지로 '설정' 앱에 들어가 '사진' 항목을 찾아 진입해 주세요. 사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세팅을 해줄 수 있는데요. 스크롤을 내려서 최하단에 'MAC 또는 PC로 전송'을 찾아 ...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통 맥북에 편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애플 기기를 쓰다 보면 이미지 파일 중에 HEIC 코덱 확장자가 익숙한데요. 하지만 블로그 등 인터넷 업로드하려면 통상적으로 자주 쓰는 JPG 확장자로 변환해야 합니다. 그런데 웹에서 컨버터를 쓰려면 유료로 낚이는 경우가 더러 있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맥북 자체에서 유료 프로그램 없이 변환하는 방법 알아보려고 합니다. ■ 맥북 HEIC to JPG 변환 파인더 활용 우선 HEIC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애플에서 고안한 압축 코덱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보다 효율적으로 용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는 유저에게 유리합니다. 아무쪼록 HEIC 코덱을 JPG로 변환해 주려면 맥북 파인더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여 우클릭해 줍니다. 그리고 '열기'를 눌러주면 되는데요. 혹은 '미리 보기'로 연동되지 않았다면 '다음으로 열기'를 통해 열어 주도록 합니다. 이후 왼쪽 상단 바에서 '파일' 항목을 클릭해주세요. 이제 다양한 항목이 나타나는데 하단에 '내보내기'를 눌러서 마저 변환해 주도록 합니다. 이제 이름, 저장 위치, 태그, 포맷, 품질 등 다양한 부분을 세팅해 줄 수 있는데요. 포맷 HEIC 파일을 JPEG로 바꿔주면 됩니다. 그다음 '품질'에서 최하 혹은 최상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해 주면 되는데요. 아쉽게 미리 보기가 제공되지 않아 직관...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충전 케이블들이 책상 위에 널브러져 있는데요. 워낙 전자기기가 많다 보니 매번 정리하는 것도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카렉스 아이팝 큐브 3in1 무선충전기 하나로 책상 위 정리 정돈을 모두 해결했는데요. 깔끔한 데스크 테리어를 원한다면 꼭 필요한 컴팩트한 디자인은 물론 애플 기종에 완벽하게 호환되는 카렉스의 신제품입니다. 게다가 강력한 휴대성까지 겸비해 어디나 가지고 다니기 편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는 어디서 볼 수 없는 편리하고 신박한 아이팝 큐브 3in1 무선충전기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이팝 큐브 애플 3in1 무선충전기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가지고 계신 유저라면 모두 공감하실 거예요. 매번 디바이스마다 호환되는 케이블을 찾아서 연결해 줘야 합니다. 특히 요즘은 라이트닝 8핀과 C 타입이 혼재해 정말 번거롭죠. 하지만 카렉스 신제품은 다릅니다. C 타입 케이블 연결 하나로 모든 기기를 한 번에 커버할 수 있으니 저와 같은 미니멀리스트에게 꼭 필요한 애플 3in1 충전기죠. 양쪽에 버튼을 꾹 누르면 각각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올려 둘 수 있는 거치대가 나오는데요. 그냥 올려두기만 하면 끝이니, 상당히 직관적이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애플 3in1 충전기 직접 써보니 어때? 요즘처럼 아이폰을 사용할 일이 많을 때면 맥세이프가 편하죠. 제품 단면에 자석처럼 착 달라붙어 거치대...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사실 여러 가지 테마가 있겠지만, 역시 깔끔하게 정리하는 걸 가장 선호하는 편이죠. 그럴 때 각종 액세서리를 통해 데스크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저의 경우 스마트 디바이스가 정말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치우지 않으면 케이블이 널브러지곤 하는데요. 따라서 저와 같이 아이폰, 에어팟 등 여러 가지 전자기기가 있다면 액세서리는 꼭 구비해야 하는 정리 아이템입니다. ■ 니케 2in1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대표적으로 사무실 데스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액세서리는 무선 제품인데요. 이번에 니케 브랜드 제품을 체험할 기회가 있어서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기종은 아이폰 14 pro인데요. 색상의 일체감을 위해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견고해 보이는 디자인은 물론, 세련된 컬러감은 밋밋한 사무실 데스크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기에 손색이 없어 보이는데요. 아래쪽 충전 단자도 투톤으로 세련되어 보입니다. 한편 기존에도 비슷한 제품을 써봤지만, 아이폰을 봐야 할 때마다 충전을 중지시켜야 해서 불편했어요. 하지만 니케 2in1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경우 다각도로 조절할 수 있는 헤드가 있어서 꽤나 편해 보였죠. 그리고 현재 사은품으로 C to C 케이블과 맥세이프 스티커링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고속 차저 어댑터만...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다 보면 이것저것 유선 제품들로 책상 위가 깔끔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를 사용해도 고속 무선 충전기 자체에 선이 있기 때문에 깔끔한 책상 꾸미기는 물 건너 갔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불편한 선 없이 매립형 아이폰 고속 무선충전기로 더욱 깔끔한 데스크테리어가 가능하다면 어떨까요? 그런 멋진 상상력은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글로벌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초텍[Chotech]에서 실현시켜줬는데요. 매번 상상만 해왔던 기능을 T590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초텍 T590 오늘 추천하는 고속 무선충전기는 초텍의 T590입니다. 단순 이름만 넣어서 판매하는 OEM 방식의 제품이 아니라 초텍 자체 내에서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를 운영하면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만큼 믿음직스러운 제품이죠. 그만큼 자신 있기 때문에 1년도 아니고 2년이나 제품 품질 보증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고장 나서 돈 날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 사용방법 처음에 매립형 고속 무선충전기를 적용하려면 가구 자체를 대공사해야하지 않나 생각했지만 ,초텍 T590은 간단히 3M 양면 스티커에 고속 무선충전기 본품에 붙여 충전하기 원하는 책상 밑에 접착시켜 고정해 주면 됩니다. 물론 양면 스티커가 붙...
아이폰 12프로를 구매하고 나서 한동안 일반 투명 케이스에 8핀 케이블을 사용해왔었는데요. 침대 위에서 뒤척거리며 사용하려니 매번 화면 전환을 해줘야 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주변 지인의 아이폰 12프로 맥세이프 케이스와 충전기에 대한 리얼 후기를 듣고 바로 지르게 되었는데요. 과연 얼마나 편리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MagSafe Case&Charger 저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했는데요. 생각보다 금방 배송되었습니다. MagSafe는 현재는 iPhone 12 시리즈에만 적용되는데요. 그 외 모델은 무선 충전기 역할만 되고 자석처럼 부착되지 않습니다. 가격은 MagSafe 충전기는 55,000원이고 케이스는 모든 사이즈 59,000원이었습니다. 맥세이프 충전기는 아이폰 12 시리즈에 모두 호환되지만 케이스는 크기에 따라 다르니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에 추가적으로 20W의 USB-C 타입 어댑터(MagSafe 최대 15W 출력)가 있어야 사용 가능한데 별도로 25,000원의 비용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 기존 사용 중이던 USB-C 타입 어댑터가 있어서 추가 구매할 필요 없지만 이것까지 구매하게 된다면 총 13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애플답게 꽤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다른 애플 제품처럼 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테이프를 제거하여 개봉할 수 ...
안녕하세요. IT 기기를 리뷰하는 에릭입니다. 얼마 전에 애플워치를 리뷰하면서 점차 충전을 위해 필요한 케이블이 많아짐을 느꼈어요. 애플 기기가 많아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되면 심플 이즈 더 베스트가 아니게 되네요. 그래서 큰 고심한 끝에 3IN1 애플 무선충전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마침 에어팟도 충전할 수 있어서 저한테 꼭 맞는 충전기네요 :D ■ 3IN1 무선충전기 개봉 처음에 제품을 개봉하기 전에 포장 패키지가 참 특이 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의 형태에 따라 포장 패키지 모양도 삼각형인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무선충전기도 애플 감성에 맞게 심플 이즈 더 베스트에요. 제품 구성도 설명서, C타입 케이블, 본제품으로 간단해요. 그렇다면 제품 하나하나 보면서 특징을 살펴 보도록 할게요. 일단 아이폰을 놓는 무선패드부터 살펴 볼게요. 제품의 후면부를 보면 휴대폰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하단에 받침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죠. 충전단자는 안드로이드 마이크로핀,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이 아닌 요새 자주 쓰는 C타입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어요. 참고로 어댑터는 동봉되어 있지 않으며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3가지 제품 동시에 충전하기 위해서 QC 3.0 규격 이상의 어댑터를 사용해야 해요. 저는 QC 3.0 어댑터가 있어서 충전을 바로 해봤어요. ■ 3IN1 무선충전기 사용기 그렇다면 사용기를 ...
애플워치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를 꼽으라면 만보기입니다. 하루에 얼마나 걸었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위젯을 배치하면 걸음수를 바로 체크할 수 있어서 직관적인 운동 기록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자주 보게 돼서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데요. Watch 기본 앱 걸음수 체크 Watch 서드파티 위젯 앱 만보기 관련해서 위 순서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꼭 끝까지 읽고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 애플워치 만보기 걸음수 체크하기 먼저 별다른 앱 설치 없이 기본 앱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우측 크라운 버튼을 눌러서 리스트업 해주세요. 이후 활동링을 찾아 실행해 주도록 합니다. 이제 그동안 채워 놓은 활동들을 기록해둔 인터페이스가 나타나는데요. 이번에는 크라운을 누르지 말고 돌려서 스크롤을 내려줍니다. 그러면 오늘 걸음 수와 더불어 거리, 오른 층계까지 표기가 되는데요. 생각보다 정확하게 측정해 줘서 운동 기록하는데 유용하죠. 하지만 걸음수를 확인하려면 매번 활동링을 열어야 하는데요. 이게 번거롭다면 컴플리케이션 위젯을 통해 걸음수를 바로 확인하면 됩니다. ■ 애플워치 만보기 위젯 어플 설치하기 해당 기능을 사용하려면 앱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Pacer라는 어플이 가장 깔끔한 거 같습니다. 설치가 모두 완료되었다면 애플워치 페이스를 손가락으로 길게 눌러서 화면...
애플워치를 구매한 이유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입니다. 저 역시 운동하면서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 특히 기록하는 재미가 있어서 꾸준히 차고 다니고 있죠. 물론 자체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건강 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운동 목표에 따라 직관적으로 기록하는데 서드파티 앱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그렇다면 애플워치 운동 건강 앱 활용부터 먼저 살펴보고 서드파티 앱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 애플워치 운동 건강 앱 활용하기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건강 앱입니다. 심박수, 운동, 수면 등 다양하게 기록할 수 있어서 애플워치 사용자라면 자주 쓰는 앱이죠. 앱을 실행하면 여러 가지 건강 관련 기록과 함께 주별로 요약해 주는 하이라이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연도별로 기록을 비교해 주기 때문에 매일 차면서 기록하는 재미가 있죠. 더욱이 평균 걸음수를 시간별로 알려주기 때문에 내가 하루에 얼마나 걷는지 파악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매번 앱에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때 이전에 알려드린 컴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죠. 참고로 컴플리케이션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설정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애플워치 녹음 기능 자주 사용한다면? 컴플리케이션 활용하기 일상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녹음이 필요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리코딩하는...
이따금씩 발생하는 에어팟 방전 문제로 인해 골치가 아플 때가 있습니다. 빈번하게 발생하면 매 번 유닛을 빼서 다시 넣고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별안간 스트레스 받을게 아니라 빠르게 문제 해결을 하면 되는데요. 방전 문제 충전 안됨 우선 간단하게 위 순서대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고 따라 해보길 바랄게요. :D ■ 에어팟 케이스 방전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일반 2세대 입니다. 비단 2세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델도 적용되니 그대로 적용하면 돼요. 아무쪼록 가장 먼저 에어팟 케이스 방전 되었다고 의심이 된다면, 케이블이나 충전기, 포트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만약 현재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쓰고 있다면, 유선으로 연결해 보면 되는데요. 반대로 유선으로 쓰고 있다면, 무선으로 사용 해보면 되겠습니다. 혹은 충전 포트 부분을 알콜스왑, 면봉 등으로 이물질을 제거 해주면 되겠죠. 비단 포트 뿐만 아니라 유닛이 닿는 금속 부분도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 마찬가지로 충전부가 닿지 않아 방전 현상이 생긴 걸 수 있어요. 청소를 해줬는데 별 다른 진전이 없다면 초기화를 진행 해주면 됩니다. 우선 에어팟 완전 초기화 해주려면 설정에 진입해야 하는데요. 아이폰과 연결 후 사진처럼 바로 진입 하거나, 블루투스에 들어가 'i' 아이콘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다양한 항목이 나타나는데요. 하단으로 스크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