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해먹고 티비만 보기에는 심심함에 눈으로 뜨개하고 귀로 티비 보는능력자 ㅎㅎㅎㅎ 수세미뜨기하며 이리저리 선물하고 남아있는 마끈 양이 상당하고 버리기에는아까워서 무언가를 꼬물락거렸네요 화분커버를 만들기위해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땋아주고 만들어주려니.. 상상한것 보다 순조롭지 않네요 마끈 가지고 열씨름하고 있어요 모양이 제데로 안잡힘 풀어 매트를 뜨다가 또 풀고 뭐하는 짖인지?? ㅠㅠ 갑자기 생각난 요요 월 가랜드를 떠주기로했어요 전에 만든것은 큰딸에게 보내고 이렇게 잘 사용하고있더라구요 작은딸에게도 만들어 주려고 만들어주었어요 실이 또 남았어요 요번에는 화분커버를 만들어 주었어요 티비보며 멍때리기 보다 손은 사브작거리며 또하나의 작품이 나왔어요 라벨하나 부착해주고 완성 토분의 백화현상으로 변해서 가려주기 딱! 과습으로 토분이 변색되어 만들어주었는데 아주 만족하게됬네요 작은딸에게 뺏긴건 비밀 ㅎㅎ 실이 한개정도 더 떠 줄수있어서 보냈네요 남은 실로 하나더 떠 주며 실 소진하기 티비보며 뜨개를 하다 보면 벌써 하나 완성 듬성듬성 떠주니 빨리 완성되네요 화병이 사이즈가 큰편인데 꽉 채우기보다 중간 쯤에서 멈춰주는 센스 남은 실은 사용할때가 있을까 싶어서 조금 남겼네요 속시원하게 마끈은 모두 소진됬어요 꼼지락 거리다 보면 새로운 작품하나 나와주고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저녁에는 조신하게 뜨개하는 여자 신디였습니다 .
날이 덥다는이유로 손볼곳도 많은데 가만히 앉아서 꼬물락거리고있어요 미루고있는일이 산더미같은데 시원해지면 움직여 볼까싶어요 요번에는 자잘한물건이나 화초커버로 사용할수있게 길다란 수납함을 만들어주었어요 원지름 17cm 길이18cm 실의길이를 몯 사용할까지 떠보았어요 전에 수세미뜨개실이 많아서 넣어두며 넓게떠주었는데 다시 변경을 해주었어요 멍하게 티비보는 시간이아깝 귀로만 티비를 들으며 저녁에는 이렇게 꼬물락 거리고있어요 ㅎㅎ 원형 밑판을 떠주고 망을 넣어 단단하게 고정해주었어요 긴뜨기로 실이 모두 소진될때까지 떠줍니다 역시나 요번에도 몇번 풀어주고 떠주고를 반복 ㅎㅎㅎ 실이 다 되어가네요 짧은뜨기로 마무리해주어야하는데 그냥 마무리해주었어요 마끈과 가죽하나 잘라 달아주고 마무리했답니다 완성 화초를 넣어주니 너무예쁘네요 화초커버로도 좋고 자잘한물건 담아 보관함으로 사용해도 좋겟네요 드라이어. 고대기. 헤어빗. 깊이가있어서 한곳에 넣어주어도 좋겠어요 뜨게는 아직도 배우는중이라서 어설프네요 긴뜨기 짦은 뜨기 원형드기만 할줄 알아서 더 배워야겠어요 ㅎㅎㅎ 수납력이좋은 깊이로 한동안 잘 사용하겠네요 뜨개는 어려워~~
올림픽 경기로 밤잠도 설치고 열대야로 밤잠 설치고 낮에는 더위로 지치고 힘드시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 더위로 집콕하면서 응원하면서 꼬물락거리며 유리병을 리폼해주었어요 요번에만든 유리병은 유자차 유리병이에요 사이즈도 크고 버리기 아깝고 집에 사용 용도를 찾지못하고있는 마끈.황마끈 소진차원에서 만들어보았어요 나름 사용도있는 소품으로 탄생되어 자랑해봅니다 만드는과정 유리병에 스티커를 때어내는데 요번에는 바싹 붙어서 때어내기 힘들었어요 타르 제게제가 제일이죠 하지만 타르 제거제가 다 쓰고없네요 이럴때는~!! F킬○ 라고 하는 뿌리는 모기약 뿌려놓고 잠시 다른일보세요 ㅎㅎ 흡착되어 불어나 있으면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주방세제로 닦아내면 깨끗히 제거됩니다 준비물 마끈 글루건 유리병 마끈은 반을 접어서 접힌 부분에 글루건을 병과 함께 부착합니다 이렇게 하는게 편해요 병에 마끈을 한바퀴 돌리며 부착 이때 지저분한 글루건은 신경 쓰지않아도 되요 되도록 깔끔하게 하면 더 좋겠죠 글루건이 지져분하죠 아래부분과 윗부분이 글루건으로 이런 모습을 하고있지만 깔끔하게 마무리할거에요 한바퀴 모두 부착해주고 바닥부분에 글루건으로 끈을 다듬어가며 부착해줍니다 저는 이모습도 예쁘게 보이네요 이번에는 돗바늘로 무늬를 넣어줄거에요 이때는 실의 부분이 두줄부분으로 사용할게요 돗바늘로 한줄씩 건너 띄어가며 바늘에 마끈을 빼어줍니다 윗 사진처럼 둥근 매듭부분에 두줄실을 넣어 ...
날도 더운데 코로나는 더욱 심해 지고있네요 이럴때는 휴가는 미루고 시원해는 시기쯤 움직이는것도 좋겠어요 더위도 코로나도 살짝 피해서 말입니다 집에서도 덥다하며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사브작거리며 뜨개를 잡았어요 선인장의 가시를 표현하기에는 수세미 실도 아주 적합한 재료입니다 반지 걸이로 만들어주었는데 작은 소품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도안없이 무작위로 만들어 보았어요 수세미를 선물하려고 몇개 뜨던중 초록색이 너무 예쁘게 보여서 가시를 표현해주는 선인장을 뜨면 좋겠다 싶어서 도전! . . . 처음에는 긴뜨기로 빨리 진행하다 보니 아무래도 반지의 무게로 휘어지겠더라구요 짧은뜨기로 다시 떠주었어요 한개를 뜨고 사이즈를 측정해가며 선인장 모양의3개를 떠주었고 이때 휘어지는 부분은 윗 사진처럼 한쪽을 길게 떠주었음 선인장 모양을 잡아주며 마루리 해주고 합체 3개를 모두 부착해주었어요 제법 선인장 모양을 보여주네요 반지도 잘 들어가구요 받침이되어줄 부분도 화이트로 원형뜨기로 해주었어요 긴뜨기.짧은뜨기.원형뜨기만 할줄 알아요 제가 뜨개 기법을 정확하게 알지못하는 초보입니다 ㅎㅎ 전문가가 보면 모양만 예뻐도 어설플수있어요 선인장과 함께 받침부분을 돗바늘로 이어주었어요 반지를 올려보니 무게에 넘어지네요 ㅎㅎㅎ 그래서 얇은 철사를 선인장 3군데 넣어주었어요 처음부터 철사를 넣어주었으면 철사가 안 보일텐데 ... 이게 더욱 득이된 상황은 받침도 흐물흐...
봄은 눈앞에 와있고 꽃들은 피우고 햇살은 너무 좋은데 미세먼지와황사. 코로나 집콕해야하는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밖에 나가서 햇살도 맞고 주말이면 여행도 가고싶네요. 움직이지 못하는 현실속에 집콕하며 자투리 남은 실 소진하려고 태슬이 포인트가되어준 원형매트를 뜨개로 완성했어요 원형으로 실을 끝까지 떠주려니 실은 모자라고 버리기에는 아깝고 사용 할때도 없는 실 모두 원형으로 떠주고 태슬까지 만들어주었어요. 얼마전 남은 모두 모아 티코스터를 만들었답니다. 원형뜨기 위에 매트와 티코스터를 코바늘로 완성되었는데 실도 모두 소진되었고 실사용 하기좋은 작품으로 남았답니다 이번실은 무지개 월 행잉 장식을 만들고 남은 실이랍니다 4개를 만들고도 이렇게 남은실 버리기 아까워서 모아두었더니 자리만 차지해서 무언가를 만들어야겠어요 실의 양이 얼마되지않아서 듬성듬성 뜨다 보니 늘리는부분에서 자꾸 틈이 생기고 흐물거리고 부드러운 면실로 힘이없네요 다시 다시 다시 몇번을 푸르고 떠주고를 반복 단단한 실이 아닌 부드러운실이라서 힘조절에서도 뜨개모양이 다르게 표현되네요 처음부터 뜨기 아깝다고 남겼더니 늘어난 실에 처음부터 다 풀어주고 다시 ㅎㅎㅎㅎㅎㅎㅎ 전문가가 보면 아니야 할지라도 저는 6번 정도 풀어주고 뜨고 다시 뜨고를 반복 이정도로 만족해야했어요 실이 넉넉한게 아니고 촘촘히 떠나갔는데도 늘리는 부분에서는 벌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면 초보 치고는 잘 떳...
햇살이 머무는 베란다를 보며 차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이주어지고 햇살을 만끽하던 도중!! 베란다는 정리를 해도해도 나만 그런것인가? 매번 창고로 변해버리고 눈에 거슬리는 잡다구리 물건들.. 버리고 나면 어디갔지? 다시 찾게되고 구매하게 되고 쌓아놓고 정리하다 보면 어수선한 베란다 나만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며 정리 정리 정리 정리하며 찾아낸 뜨개실 한응큼 자리 차지하며 갈피를 못잡고있는 실을 손에잡았어요 무언가를 만들어 주어야하는데 뜨개는 할줄 아는게 별로 없고 뜨개방법은 아는데로만 원형 매트.원형티코스터를 만들어주었어요 큰딸이 무언가를 만들어보겠다고 구매했던 뜨게실 포기하고 ㅎㅎㅎ 엄마 만들고 싶은것 만들어요 하며 건내준 도톰한 면실이에요 색감이 너무 예쁘죠 원형지름 35cm 실을 소진차원에서 모두 떠주었어요 원형까지 모두 마무리하고 아주 조금 남은 자투리실 타슬을 만들어볼까? 타슬까지 만들어주면 완벽하게 끝까지 사용가능해서 만들어주었어요 타슬을 만들어고 보니 잘 만들었다 만족합니다 색감과 타슬로 예쁘게 마무리됬어요 면실로 단단한 콘사실 매트로 아주 유용한 재질이랍니다 다음은 . . . 수세미 배운다고 색깔 별로 구매를 해서 원형으로 떠서 사용했답니다 예쁘게는 안나와도 제가 사용할거라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고 남은 실 조금씩 자투리로 남아서 모두 모아 수세미니까 내가 사용할거니까 모두 모아 수세미로 완성 갯수가 많이 나왔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