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디입니다 ㅎㅎㅎ 몸이 하나라서 아쉬운 요즘 왜 이리 바쁜지요 요번에는 딸 자랑과함께 자취방 인테리어를 들고왔어요 학교다닐때도 본인의 욕심과 학생이 공부밖에 할게없다면서 열심히 공부하며 장학금을 받고 다니던 작은딸 연구진으로 근무하다가 얼마전 스카웃 제의로 이직으로 더높은 연봉으로 자취방을 전세로 혼자힘으로 옮겨갔어요 엄마가 할수있는 일과 손이 필요하다 하니 방문하게되었죠 이미 사진으로 보고를 받은 상황이지만 본인이 마음에드는 집인만큼 예쁘게 깨끗하게 꾸미고 살고싶은 마음을 이해해주며 손을 봐주기로 했어요 기존모습 쭉 직접 눈으로 곳곳을 확인하고 시급한 방문 부터 때어 내기로했어요 방문 시트지가 다 떨어져있는상태 방문마다 큐빅으로 장식되어 난감함에 부딫힘 다행히도 시트지가 수월하게 때어져서 일은 쉽게 진행해 나갑니다 방문만 쌩뚱맞게 화이트를 칠해주면 전체적인 통일감이 없기에 몰딩부분까지 모두 칠해주어 밝은 분위기를 유도해주기로 결정했어요 다행히도 집주인의 허락에 고마운마음이죠 마음것 예쁘게 깔끔하게 살라하셨나봅니다 마음착한 주인이라하니 부모마음에는 한시름 놓인 마음입니다 문틀에는 앙카와 압전 .나사 .자국이 곳곳에 구멍이 뚫려있는 상태였어요 손이 많이가는 집였어요 ㅎㅎㅎ 앙카 자국과 나사자국은 모두 메꾸미로 메꾸어주고 페인트를 진행했어요 제일 힘들었던부분 몰딩의 굴곡 몰딩의무늬 일자모양이 아닌 굴곡으로 페인트 롤러 만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