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 카페 오디너리 부산 ʕ•ᴥ•ʔ ordinary busan 프토 맛집 문현에 위치해있던 오래전부터 카페 리스트에 있었던 #오디너리부산 많은 이들이 인생 프토라 칭하는 이곳... blog.naver.com 전포 프토 맛집 카페 오디너리 부산 2월 9일 영업 종료 전 황급히 올려보는 사진들 ㅠㅠ 반드시 돌아와주세요.. 전포 골목에 숨어있는 아기자기 따스한 공간 아기와도 올 수 있고 무엇보다 프토가 정말 맛있는 곳 프토 구워내는 버터 향이 강력하게 진동하던 오디너리 부산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가 듬뿍 얹어져 있고 아이스크림도 포함된 프토로 주문해보았다 파운드케이크도 있지만 손님들의 테이블엔 무조건 프렌치토스트가 있다 앞마당도 그리너리하고 103호 대문도 예뻐서 포토존으로 딱이다 커피도 왜이리 맛있는지 없어진다고 하니 괜히 더 아쉽다 단단할 정도로 바삭하게 그을린 토스트의 겉면 이거지...군침이 싹 진한 버터 풍미에 기분좋은 달콤함이 폭발 일본식처럼 완전히 푹 적셔진 촉촉한 빵이 아니고 계란물에 살짝만 담궈 빵의 쫄깃 식감이 살아있는 스타일 너무 내 취향의 프토 언제 또 맛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 오디너리 부산 프토 드시러 얼른 달려가세요! 오디너리부산 2016(@ordinary_busa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2K명, 팔로잉 436명, 게시물 3,794개 - 오디너리부산 2016(@ordinary_bu...

부산 동래 수안커피 컴퍼니 커피하우스ㅣ수안동 대형카페 주차장 기존에 원두 판매나 커피 매니아층만 방문한다는 느낌이 강했던 수안커피가 이렇게 멋진 대형카페로 변신하... blog.naver.com 동래 대형 주차장 카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수안커피 커피하우스 자세한 부분은 이전 포스팅 참조 주말 늦은 오후에 잠시 바람쐬려 나와서 오후 5시가 다 되어 도착해서 주문하는데 6시면 문닫는다는 비보... 포스팅까지 해놓고 일찍 문닫는 곳인지 몰랐던 바보 어쩌겠어요 짧은 시간에 커피 들이켜고 가야지 사진이 뒤죽박죽인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들어올 땐 밝았지만 나올 땐 아니란다 깜깜해져서 나왔습니다 예.. 햇살 사냥꾼이라 야간 카페는 올 일도, 찍을 일도 없는데 여기 밤 분위기 무슨 일이에요? 분위기만 보면 완전히 미슐랭 레스토랑 무슨 커피플레이트 아이스크림 변경이 없어지고 9처넌이 넘는 아이스크림 메뉴 있다길래 입이 떡... 그냥 단품 커피만 마실게요... 맛도리지만 두입거리 쿠키랑요 디카페인 원두가 이리도 진하고 맛있다니!! M3 원두가 가장 좋았는데 이번엔 디카페인 승 각 원두의 특색이 확실하고 맛있는 커피맛집 맛있는 거 인정입니다 그런데 가격 좀 어떻게 해봐요ㅠㅠ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손님 가득 넓은데도 시끌벅적하긴 하다 수안커피의 밤을 경험해서 좋았던 주말 커피하우스 12:00-19:00 플래그십 스토어 12...

부산 광안리 브런치 카페 헬멧 ✔︎ helmet 이전에 내가 주옥 같은 카페라 표현했던 카페 고물상이 광안리에 헬멧이라는 이름으로 이전 오픈했다 인기... blog.naver.com 여전한 광안리 핫플 카페 헬멧 일찍 오픈하고 아기랑도 함께 할 수 있는, 감성 넘치는 헬멧 마침 아침에 근처까지 왔으니 내가 안 갈 이유 없지! 이번엔 꼭 2층에 앉으리라 하고 봤더니 응? 올라가는 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이제는 카페로 이용하지 않으시는 모양 유모차와 짐 바리바리 든 우리를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1층 온실 같은 공간에 자리잡았다 저번엔 이 검정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그치? 작년 초겨울 유난히 따뜻했던 날 야외 자리 난로 옆에서 떡볶이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 올해도 똑같은 난로의 온기만으로 덥혀진 공간에서 함께한 우리 가족🤍 루꼴라 떡볶이 등 헬멧만의 독특한 브런치 메뉴들과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맛 없으면 말이 안되는 빵들의 비주얼 빠르게 당 충전을 해줄 뺑오쇼콜라로 골랐다 낡고 녹슨 모든 것들이 이렇게 멋스러울 수 있다니 헬멧 감성 누가 따라와 지하 공간도 많이 달라져 있었다 전엔 서점? 책방이었나 그랬는데 지금은 빈티지 의류 잡화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이쪽에 손님들 좌석이 가득 있었다 손님들이 계서 자세히 찍어오지는 못했는데 여기 어둑한 분위기도 말도 못하게 좋음 엔다이브와 하몽, 올리브유에 적셔진 단출한 샌드위치 배가 고픈 찰나 고...

부산 온천천 카페 몽벨쉘터 montbell shelter ❥ 페스츄리 맛집 연휴의 마지막 날은 온천천 신상 카페 #몽벨쉘터 운좋게 웨이팅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낡은 듯한 옥색 대문... blog.naver.com 이제는 부산대점과 사상점까지 오픈한 몽벨쉘터 확실한 빈티지 컨셉의 페스츄리 전문점으로 인기인 듯하다 온천천 본점의 두 번째 방문 사진 되겠다 작년 크리스마스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산타 곰돌이가 화려한 분위기로 반겨주었다 따듯한 조명과 원목으로 마치 유럽의 작은 가정집 같은 분위기가 난다 1층 좌석은 여기가 전부 아기랑 와서 여기밖에 안 앉아봤다 커피도 에스프레소부터 콜드브루, 핸드드립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먹물이 들어갔는지? 블랙의 크루와상 속에 크림치즈와 딸기 뺑오더블쇼콜라 만겹딸기우유크림 안에는 크림이 가득하겠지? 하나 같이 비주얼이 좋은 페스츄리들 눈으로 봐도 결들이 예술! 겹겹이 식빵? 같은 것도 있구요 가격만큼 크기도 거대함 크림치즈와 딸기의 조합은 맛도리 보장 페스츄리는 크림에 묻혀 존재감은 별로 없었다 리뷰이벤트로 받은 또 하나의 페스츄리 땋은 머리 같이 정교한 모양의 디저트 정말 바삭하다 못해 딱딱 지난번은 선택의 문제라 생각했는데 먹은 것 전부 단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텁텁함만 남아서 낫 마이스타일... 2층 야외 좌석 내부는 이런 분위기 옹기종기 좌석들이 많았다 포토존도 많고 하여튼 동화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