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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도시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일과 여행, 꼼꼼하고 계획적인 여행스탈을 고수하는 I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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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 이후 호주에 정착한 직장인이자 여행전문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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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ain@naver.com
거주지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 캔버라, 오스트레일리아
수상내역
2015년 네이버 호주여행 포스트 에디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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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 리스트_호주 베스트 제품 선정된 슈퍼 쇼핑 리스트 20_호주여행 오면 쇼핑하러 코울스 가세요!

2022년에 한번 포스팅하고 한동안 포스팅을 안 해서 이번 포스팅에 2023년 2024년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된 슈퍼마켓 리스트들을 한 번에 소개! 모든 제품들을 다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 여행 블로그이니 만큼 호주 여행을 왔을 때 한국으로 가져갈 수 있을만한 제품들로만 선별하였는데.. 2024년 베스트 제품들은 호주 슈퍼마켓 양대 산맥 중 울워스 선정 제품들은 육류를 포함한 냉장 상품류가 대다수를 차지 (즉, 한국으로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 반면 코울스 상품들은 주로 초콜릿류가 많고 실온 보관 가능한 제품들이라서 만약 소개하는 제품들에 관심이 있다면 코울스에서 쇼핑하시는 것을 추천함! 최근 호주 소비자의 호주 슈퍼마켓 쇼핑 트렌드를 먼저 살펴보자! 한국의 물가 상승 추세와 마찬가지로 호주도 심각하게 물가가 올라 생계비 위기로 인해 호주인들이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끊고 있다는 소식. ㅜ 이번 호주 베스트 상품을 발표하면서 업계에서 조사된 바로는 호주인 2명 중 1명(45%)이 식자재 비용 절감을 위해 홈 브랜드 옵션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이마트 제품, 홈플러스 자체 상품처럼) 이와 함께 5명 중 3명꼴로 초콜릿, 디저트, 프리미엄 견과류와 같은 탐닉적인 간식 (?)을 쇼핑 목록에서 제거하는 방식으로 식자재 비용을 절감하기도.. 호주 국민들은 설령 집에서는 이런 사치를 줄이고 있을지 몰라도, 이제는 호주인의 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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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12개월 600 방문자 비자 신청 시 해외 여행자 보험_ 한국보험 vs 호주 보험 비교

가족의 12개월 방문자 비자를 발급받은 이후 여행 출발 전에 해야 하는 To do list 중 하나가 바로 보험! 12개월 관광비자 혹은 방문자 비자 대상자는 호주에서 지내는 동안 보험 가입이 필수는 아니지만.. 일단 호주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이상 자칫하다 어마 무시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 있기에 보험 가입은 필수라고 본다! 그리고 일단 호주의 병원 시스템이 한국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그냥 '가격'적인 측면만 고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 뭐가 커버되는지 얼마나 커버되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게 더 중요하다 '-' 호주의 여러 보험회사들은 장기 여행객들을 위한 Overseas Visitor Health Cover 상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보험회사들도 장기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구비하고 있다. 이 보험상품들을 비교해 보고 내가 선택한 보험 상품 및 그 이유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호주 외국인 방문자 보험 vs 한국 장기 해외여행 보험 호주 방문자 비자 600 대상으로 비교 호주에서 여행시 병원 방문의 주된 차이는? 질병 vs 사고 한국과 달리 보통 외국인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보험들의 '기본 보험상품'들은 일단 치과 치료는 커버가 안되는 게 다반사. 보험을 가입한다는 것 자체가 '병원'에 갈 일을 대비한다는 것. 자, 그럼 사람들은 보통 언제 병원에 가느냐를 먼저 생각해 보면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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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2개월 방문비자(관광비자 vs 가족후원비자) 600 직접 신청 2주 만에 비자 승인_제출 서류?

너무 바쁜 나날들이라 그냥 한국 비자 신청 대행업체에 맡길까 생각했는데 비자 대행 신청비 무엇..? -_- 그 돈이면 차라리 직접 내가 하지.. 호주 영주권 신청도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직접 다했는데 이것 하나 못하려고! ^^ 아래의 웹페이지를 통해 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https://online.immi.gov.au/lusc/login ImmiAccount ImmiAccount Login Login to ImmiAccount Fields marked * must be completed. Username Username help Password Password help Cancel Login I have forgotten my ImmiAccount username or password Create an ImmiAccount Create an ImmiAccount to access the Department of Home Affairs's online services. Create Imm... online.immi.gov.au 최대 12개월까지 체류가 허락되는 Visitor visa (subclass 600) 각종 웹사이트마다 구비서류나 설명들이 다 제각각인데, 그 이유는 방문비자 서브클라스 600 아래에 아래와 같은 세부 stream으로 나뉘기 때문 Tourist stream (apply outside Australia)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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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 리스트_호주 여행 중 시간 없는 분들을 위한 '호주 대형마트' 쇼핑 공략하기!

한국 귀국 여행 몇 주 전에 분명 시간 없을 듯해서 가족들에게 아무것도 못 사 갈 수도 있다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된다고.. 진짜 일주일 넘게 재택근무 (Dog 바쁨 주의보!) + 아픈 애견 케어 때문에 집 밖을 못 벗어난 바람에 쇼핑할 시간이 없어 1~2달 전쯤 호주 대형마트 쇼핑 갈 때 짬짬이 사다 둔 몇 개 안되는 물건들 그대로 트렁크에 넣어 한국으로 가져감. ^-ㅠ 원래는 분명 이것보다 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커피 2통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과자 하나와 육포 하나는 내가 먹었고;; (이래서 미리 사다 두면 안 됨) 생각보다 가져갈게 너무 없어서 비상용으로 사다 둔 마트 물건까지 쟁여보았다. 원래는 온라인 호주 꿀 구매 + 케미스트웨어하우스 방문까지 할 생각이었는데.. 올해는 내 건강 + 정신 케어상 가족들만 잠시 보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지낼 예정이라 진짜 조금만 들고 간다. 내년에는 2~3배로 들고 가야지! 시간 없을 때 (=내 상황) 호주 대형마트에서 챙겨본 '소소한' 호주 쇼핑 리스트 매주 수요일마다 '할인 상품' 리스트가 바뀌는 호주 대형마트를 공략하라! 호주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울워스나 코울스 적립 카드는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을 터. 지난 1~2달간 얼마 이상 구매하면 보너스 포인트가 적립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매주 필요한 물건 이외에 구매 제안가에 살짝 못 미칠 경우 한국 가는 것을 대비하여 한국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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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여행지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100회 방문

빅토리아 주 멜버른 8회 방문

유타란찰 데라둔 7회 방문

방콕 도시권 방콕 5회 방문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프리맨틀 4회 방문

본인참여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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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크리스마스

INTRO호주에서 6번째로 맞이하게 되는 크리스마스!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지금도 한국에 있을때와 비교했을때 아직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게 크게 실감이 나지 않는답니다. 다만, 한국과 달리 의외의 장소들에서 '아.. 크리스마스가 오긴 오는구나 깨닫게 해주는 호주! 이런 차이를 느끼게 하는 주된 이유는 아마 다음과 같지 않을까 싶어요!첫째. 정착 초기에는 대다수가 영국인이었으나 지금은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로 인해 다문화 국가가 되고 있는 호주.둘째. 남반구에 위치하여 12월이 무더운 여름인 호주셋째. 대부분의 회사/공무직들이 크리스마스 전을 시작으로 1월 초중순까지 문을 닫고 연휴에 들어가는 호주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크리스마스는 호주에서는 물론 종교적 행사이고 상업적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제일 큰 의미는 마치 한국의 설날 추석과 같은 가족 대명절과 같은 날이랍니다! 회사가 문을 닫고 쉬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이 사는 고향으로 가거나 아니면 반대로 부모님이 자녀들이 사는 곳으로 방문하기도 하지요!자! 그럼 호주에선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지 살펴볼까요? ^^ D-30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쇼핑 &데코 시작!크리스마스 한 달 전 거리와 쇼핑몰 등 시내 곳곳에 크리스마스 데코가 시작되는 시기! 현재 살고 있는 캔버라의 경우는 여름이 무더운 편이어서인지 쇼핑몰에 데코레이션이 따뜻한 색상보다는 시원한 색상으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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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로 살아보기_호주 무인도 여행 4박5일 Last

PREVIOUSLY 호주의 미개발 섬이자 영화 '님스 아일랜드'속에 신비의 섬으로 등장했던 퀸즐랜드의 무인도 힌친브룩 아일랜드. 호주인들 사이에서도 숨겨진 보석이자 호주 아웃도어 매거진에서 뽑은 호주 10대 Top 멀티데이 트레킹 명소이자 호주 3대 야생 캠핑장소 중 한 군데로 손꼽히는 장소. 총 32km구간의 Thorsborne Trail을 트레킹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전 예약한 하루 누적 최대 40인에게만 오픈된 리얼 오지! 나 홀로 여행계획이었으나 초반에 독일인 여행객들에게 합류했다가 다시 홀로 여행을 나서고..*힌친브룩 아일랜드 기본정보는 먼저번 1~3일차 여행기를 참조해주세요. 힌친브룩 아일랜드에서의 마지막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힌친브룩 아일랜드 여행 1~3일차 하이라이트 Mulligan Falls to George Point (총 7.5km)DAY 4 & 52.5km의 열대우림숲속에서 5번의 Creek을 건너고 무서운 모기떼들과 씨름하고 쏟아지는 비바람을 지나 마침내 여행의 마지막 구간인 해변으로.. 하지만 여기서부터 육지로 들어가는 보트를 타는 곳까지 5km에 달하는 해안 트레킹이 이어지니.. Mulligan Creek을 건너면서 마지막으로 발을 적시고, 가슴 조아리며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섬에서의 마지막날밤을 지내고.. 마침내 육지로! 빨간점선 구간이 여행 4일차 구간. 20번인 George Point에서 보트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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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풍 빈티지 도시: 애들레이드 베스트 10

INTRO 네이버 포스트 호주 제주여행 에디터로 선정되어 호주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남호주의 주도 도시이자 호주에서 인구규모상 5번째로 큰 도시인 애들레이드를 방문하였습니다. 도시 곳곳에 오래된 건축물들이 현대식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은 멜버른과 비교해서 리틀 멜버른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멜버른과 달리 웅장함 대신 익숙함, 편안한 느낌을 주는 빈티지 도시. 관광도시와 생활도시 그리고 자연과 도심을 절묘하게 믹스매치시켰다는 느낌. 편리한 교통, 그리고 걷기 좋은 도시. 숨겨진 아기자기한 장소가 많아 더 많이 알면 알수록 매력 돋는 이 곳. 5박 6일간의 애들레이드 여행에서 제가 생각하는 애들레이드 베스트 10을 모아봤습니다. 이 포스팅과 함께 다 같이 애들레이드로 떠나보실까요?* 10가지 중 크게 3유형으로 SPOTS, UNIQUE, 그리고 애들레이드와 연계관광을 하기 좋은 CONNECTION 파트로 나눠보았습니다. 호주의 문이 심볼인 남호주, 그리고 이 남호주의 주도도시인 애들레이드. 한국에서 직항은 없어도 호주내 여러 항공편이 도시별로 연계운항을 하고 있다. SPOTS 호주마녀가 좋아했던 애들레이드 주요 장소 3군데 한국의 동네시장골목 느낌이 물씬나는 호주식 시장1. 센트럴 마켓 여행갈 때 마켓은 빼놓지 않고 꼭 가는 편인데 특히 이 센트럴 마켓에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오픈 마켓은 아니고 큰 건물내 1층에 위치해 있어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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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이 열리는 시간 / 호주 무인도 여행 4박 5일 DAY3

PREVIOUSLY영화 '님스 아일랜드' 속 배경이자 호주 멀티데이 트레킹 Top 10에 속해 있는 오직 40명의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는 힌친브룩 아일랜드 Thorsborne Trail. 처음에는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왔으나 섬으로 이동하는 보트선장? 아저씨께서 혼자는 위험할 수 있다고 하여 같은 날 섬에 들어가는 독일인 일행들에게 나를 붙여주셨으니..정말 이 섬에 나 혼자 왔으면 어쩔뻔했나? 첫 날과 둘째 날 후덜덜 하는 여러 순간들을 거치고.. 이제는 혼자 여행해도 괜찮겠다는 자신감이 들기 시작. 섬에서의 셋째 날부터는 나 혼자만의 섬 트레킹 시작! >_<* 섬에 대한 정보와 멀티데이 트레킹의 정보는 여행 첫 날, 둘째 날 편을 참고하세요 :)여기서 잠깐!힌친브룩 아일랜드 Thorsborne Trail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 괜찮은가요?아래의 4가지 요소가 KEY 포인트 체력 ▶ 텐트나 스토브처럼 2인 이상 공유할 수 있는 짐을 나 혼자 다 들고 다닐 수 있을지 고려! 최소 15kg 이상을 짊어지고 등산길을 오른다고 가정. 정신력▶ 체력이 받쳐주지 않는 사람도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날씨▶ 섬에 들어가기 전에 필히 확인해야 하고 만약 우기일 경우는 혼자 여행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고 위험도▶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섬. 사고가 났을 때 운좋게 그 다음 여행객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