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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 서포터즈 서울 탐방 시 처음 가보게 된 뒤로 푹 빠지게 된 서울박물관이 있었으니 바로 국립고궁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조선왕조에 대한 이야기 중, 생활과 왕실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는데, 이중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상 유일한 제국이었던 대한제국의 유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국립고궁박물관 ⌂ 서울 종로구 효자로 12(경복궁 옆) ⌂ 02-3701-7500 ⌂ 10:00~18:00(수, 토 21:00까지) 서울겨울가볼만한곳,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조선시대와 대한제국기의 격조 높은 왕실 유물을 전시하여 조선왕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조선왕조 정궁인 경복궁과 연계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어 광복 60주년이 되는 2005년 8월에 부분 개관, 2007년 11월에 전면 개관하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발췌 특히, 다른 서울 국립박물관과 마찬가지로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개장을 하여, 편안한 관람도 가능하여 서울에 있는 동안 세 번 정도 찾아갔었는데, 오늘은 이중 덕수궁과 관련해 글을 쓰다 보니, 대한제국관을 먼저 이야기하는 게 좋을 듯하여 먼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 설명의 많은 내용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의 홈페이지와 전시물 안내서를 참조했음을 밝혀둔다. 대한제국의 역사 조선은 1875년,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1876년 개항을...
서울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덕수궁을 세상에나 이제서야 처음 가보게 되었다. 여행사 일을 하면서 덕수궁 주변, 시청, 무교동 등지에서 일을 한 게 한두해가 아닐 지은데, 늘 가까운 곳에 있다 보니 한 번도 찾아갈 생각을 하지 못했나 보다. 우연히 검색을 통해 대한제국 황실 조명전, 덕수궁 야간개장을 한다고 하여 정말 날씨가 추웠던 2월 초, 돈의문 일대를 둘러보고 지하철을 타러 돌아가는 길에 들러 보았다. 덕수궁 ⌂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 02-771-9951 ⌂ 09:00~21:00(야간개장 기준, 매주 월요일 휴무) 돈의문이 있는 서대문역에서 천천히 정동길로 걸어 내려간다. 내려가기 전에 우연히 만난 중명전은 늦은 시간이라 입장은 되지 않았으나, 이런 건물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지만, 황실 도서관으로 지어진 전각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사연들이 있었겠지만, 1905년 일본의 강압 속에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는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비운의 장소라고 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정동극장. 이곳도 밤에 만나니 운치가 있어 좋았다. 정동극장을 지나치니 슬슬 덕수궁 돌담이 보인다. 예전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었다는 그곳에 재만 남은 연탄 위에 꽃 한 송이 놓여 있고, '뜨거울 때 꽃이 핀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덕수궁을 들어서면서..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으려고 했는데, 마침 옆에 자판기가 있어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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