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2005                                     2024

Ready to Leave

반더루스티히
여행 전문블로거유럽 전문
이달의 블로그 (2021.12)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여행하기에 완벽한 날은 없다.

인플루언서 정보

여행 스타일

체험 액티비티 선호

자연경관 선호

창작 분야

여행 리뷰

경험해본 여행 타입

친구와 여행

해외 연수

커플 여행

여행 취향

이성적인

대표 여행지

베를린 3회 방문

Ho Chi Minh City 호치민 8회 방문

타이베이 7회 방문

뉴욕 2회 방문

잔지바르 도시·서부 주 잔지바르 1회 방문

본인참여 2023.08.30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떠날 수 있는 작은 틈을 놓치지 않기

멕시코 9박 11일 배낭여행 일정 : 과달라하라, 과나후아토, 산미구엘데아옌데(+경유지 미국 LA 여행)
상세 페이지로 이동
유럽 렌터카 여행 7박8일 일정 : 독일 출발, 이탈리아(돌로미티)-오스트리아(티롤) 알프스 렌트카 여행
상세 페이지로 이동
백수 기념 여행, 되도록 먼 곳으로, 오래 떠나자 : 미국, 콜롬비아, 멕시코 여행 기록
상세 페이지로 이동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출발 당일 발권 : 백신 맞고, 터키항공+루마니아로 결정하고 다녀오기까지 두 달간의 여정
상세 페이지로 이동
겨울 유럽 여행) 유럽인의 안식처 대서양 카나리제도 테네리페 4박 5일+a 여행
상세 페이지로 이동

토픽

  • 유럽

티롤,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진수

콘텐츠 5
오스트리아 여행, 티롤 알프스에서 한여름을 나는 법 : 설산에서 내려온 물로 채운 호수에서 수영하기! Badesee See
토픽 목록 더보기
  • 남미

마약왕 파블로의 도시에서 기적의 도시로, 콜롬비아 메데진 Medellin

콘텐츠 5
콜롬비아 메데진 배낭 여행, 위험한 빈민가에서 그래피티 관광명소가 된 코무나13(Comuna 13) 무료 워킹투어
토픽 목록 더보기
  • 동/서남아

베트남 호찌민 도심 도보여행

콘텐츠 5
베트남 호치민 여행, 도심을 벗어나니 이런 곳이! 로컬 느낌 물씬인 호찌민 탄다 섬 돌아다니기
토픽 목록 더보기
  • 미주

미국 입국 심사와 국내선 환승

콘텐츠 4
아메리칸항공 달라스공항(DFW) 미국 국내선 환승, LA행 탑승기 : 수하물 무료 위탁, 기내 무료 와이파이
토픽 목록 더보기
  • 동/서남아

아름다운 열대 휴양지, 보홀의 바다에서 놀기

콘텐츠 5
필리핀 보홀 여행 3박 5일 일정 : 땡처리 항공권 사서 신나게 물놀이하고 왔습니다 (feat. 달러-페소 이중환전)
토픽 목록 더보기

최근 활동

66
25
34
32
21
43
39
45
20
44

키워드 챌린지

키워드 챌린지 참여 콘텐츠

NBLOG

66
충북 단양 여행 가볼만한 곳,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단양강 잔도' + 군청 공무원 추천 마늘석갈비

평소에 가보지 못한 지역으로 가는 출장, 일만 마치고 그냥 돌아오기는 아쉽다. 지난달엔 충북 단양으로 출장을 떠났는데, 해가 워낙에 긴 시기라 일을 마쳤는데도 여전히 대낮인 것. 그냥 집으로 돌아가긴 영 아쉬워 단양이 자랑하는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인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들렸다. 마침 날도 너무나 맑고 깨끗해서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 주변 보기엔 안성맞춤인 그런 날이었다. 단양군 관광안내도 표지에 등장하는, 단양 제일의 관광지라 해도 손색없을 만천하 스카이워크 (물론 전통의 강자 도담삼봉과 고수동굴 등도 있지만!) 시간도 시간인데다, 주차장이 곳곳에 많이 확보돼 있어서 주차엔 전혀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몇몇 주차장은 매표소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셔틀버스가 다님. 국가지질공원인 건 전혀 모르고 있었네~ 이 건물이 매표소인데, 셔틀버스를 타고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올라가기만 한다면 4천 원짜리 입장권만 끊으면 된다. 늦은 시간이라 다른 액티비티는 발권이 마감된 상황이었다. 유인 매표소는 있지만 발권은 전부 키오스크로 유도하더라. 키오스크에서는 카드만 이용 가능하다. 평일 기준, 30분 간격으로 전망대행 셔틀이 다닌다. 5시에 출발하는 전망대행 막차를 탔고,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 막차는 30분 뒤라고 했다. 즉, 이 전망대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은 불과 30분인 것...! 끝없이 이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던 나무계단을...

25
멕시코 배낭여행, 산 미구엘 데 아옌데 센트로에서 가까운 숙소 '카사 베르살(Casa Bersal)'

멕시코 산 미구엘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 SMA) 시가지는 그리 넓지 않고, 알록달록한 건물로 가득한 마을길을 걷는 것 자체가 좋은 여행이 되기 때문에 너무 외딴 곳만 아니라면 시내 어디에 숙소를 잡아도 여행하기에 그리 불편하지 않다. 아고다를 통해 SMA 버스 터미널과 도심 사이에 위치한 카사 베르살(Casa Bersal)이라는 곳을 숙소로 잡았다. 터미널과 시가지 양쪽 모두를 걸어 다닐 수 있는 위치상의 장점과 함께, 저렴하면서도 시설도 평타는 쳐서 만족하며 지낼 수 있었다.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더블룸의 1박 가격은 3만 5천 원 정도였다. 터미널에서 10분 남짓 걸어와 만난 숙소가 있는 동네, 동네 초입부터 참 예쁘다. 파스텔톤의 나무 대문을 한 이곳이 오늘의 숙소, Casa Bersal 문을 쾅쾅 쳐도 아무도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숙소 연락처를 왓츠앱에 등록한 뒤 통화를 해 안에 있는 사람을 불러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타나는 세상은 겉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문 안에 또 다른 동네가 있는 느낌. 공용공간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와 차 집주인은 영어를 진짜 1도 못했지만, 번역기를 돌려가며 의사소통했고, 매우 친절한 사람이었다. 아고다에서 예약했지만 결제는 사전에 되지 않아 현장에서 했다. 카드는 사용할 수 있는데, 삼성페이는 불가하다. (멕시코에선 삼성페이 되는 곳을 찾기가 하늘...

34
강원도 삼척 여행 가볼만한 곳, 맹방해수욕장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왜 여태 몰랐나!

작년 여름부터 본격 빠져들기 시작한 우리나라 동해안, 정말 보석 같은 곳들이 많다. 지난달 이른 여름휴가로 스노클링 하러 삼척 용화해변에 갔을 때, 애초에 목적지로 삼은 곳은 그보다 조금 북쪽의 덕산해변이었다. 모종의 이유로 결국 용화에서 놀았지만, 돌아오는 길에 덕산해변에 굳이 들렀다. 그것은 바로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 아마도 삼척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일 맹방해수욕장과 덕산해수욕장의 자연 경계 역할을 하는 덕봉산에 조성된 산책로인데, 그곳에서 보이는 두 해수욕장과 동해 망망대해의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다.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에 가려면 먼저 맹방해수욕장으로 가면 좋다. 큰 해수욕장이라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이나 그 밖의 편의시설도 잘 돼 있다. 맹방해변에서 이른 여름날을 보내고 있는 피서객들- 을 뒤로하고 해수욕장의 남쪽 끝부분에 있는 작은 동산, 덕봉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맹방해변 남쪽 끝으론 작은 개울이 흐르는데, 널빤지로 얼기설기 엮은 나무다리로 개울을 건너야 덕봉산 생태탐방로에 들어설 수 있다. 원래 섬이었다가 지금은 육지와 이어졌다고 한다. 섬 시절 이름은 '덕산도', 지금 이름은 '덕봉산' 입구의 갈림목에서 섬의 둘레를 따라 한 바퀴 쭉 돌 수도 있고, 정상으로 질러갈 수도 있다. 둘레길을 걷는 것보다 일단 정상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으로 질러 오르는 길은 꽤 ...

32
독일 소도시 여행, 남부 바트 부카우(Bad Buchau) : 온천도시에서 즐긴 알프스 렌터카 여행 마지막 날!

끝을 향해 달려가는 알프스 렌터카 여행, 최종 목적지는 여행의 출발지인 슈투트가르트 공항인데, 오스트리아 티롤에서 하루만에 가기는 좀 버거워서 티롤과 슈투트가르트 사이 독일 남부 어딘가에서 하루를 머물다 가는 일정을 계획했다. 여러 선택지 중에 결국 고른 곳은 바트 부카우(Bad Buchau)라는 곳으로, 온천을 품은 작은 마을이었다. 여행을 준비할 땐 예상치 못했던 온천욕을 즐기면서 알프스 렌터카 여행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 그림 같은 아를베르크 고개를 넘어 남독일의 평원에 들어오자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은 윈도우 바탕화면! 이 길을 달리고 달려, 여행의 마지막 숙소, 바트 부카우의 '무어바트슈투벤 Moorbadstuden'이라는 이름의 호텔에 도착했다. 그런데 프런트엔 사람이 없었고, 대신 체크인을 진행해 주던 호텔 1층 레스토랑의 직원은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다. 독일에서 이렇게 영어가 안 통하는 사람은 처음 본 것 같다. 이주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지배인같은 사람과 연결이 됐고, 우리가 묵은 곳은 해당 호텔이 아닌 호텔에서 1-2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다른 숙소? 였다. 여기서도 열쇠를 찾는데 꽤 애를 먹었지만, 이래저래 여하튼 키를 찾아 방으로~ 싱글 침대 2개가 널찌감치 떨어져 있는 깔끔한 트윈룸- 창밖으론 작은 동네 모습이 보이는 객실이었다. 숙소엔 공용 주방이 있었다. 샐러드 파스타 혹은 파...

연동채널

1개 채널에서5,391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