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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쌀맥주가 궁금하다면? 모리토모리 맥주 (もりともり) by 파이스트 브루잉

일본에서 좋아하는 크래프트 양조장 중에 파이스트 브루잉 (Far Yeast Brewing)이 있다. 이곳에서 철마다 나오는 피치 헤이즈는 직구를 해서 마시고 있고 도쿄 화이트의 경우 세종이라는 쉽지 않은 스타일임에도 홈플러스에서 가성비 있게 구입해 마실 수 있다. [일본 맥주] Peach Haze Far Yeast Brewing Co. 직구 후기 맥주 직구로는 세 번째이자 일본 맥주 직구 후기는 두 번째로 이번에는 Far Yeast Brewing (파이스트 브... blog.naver.com (파이스트 브루잉 양조장 피치 헤이즈 직구 후기) (53) 일본 수제맥주 도쿄 화이트 By Far Yeast Brewing 파이스트 브루잉 (Far Yeast Brewing) 맥주는 여러 해 전부터 알고 있었고 일본 여행 간다면 브루어리 ... blog.naver.com (도쿄 화이트 맥주 시음 후기) 오늘 소개할 모리투모리(もりともり) 맥주는 쉽게 접하기 힘든 쌀맥주이다. 쌀맥주? 라 하니 나는 처음으로 사케가 떠올랐고 막걸리처럼 시큼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기대되는 맥주는 아니었으나 파이스트 브루잉 (Far Yeast Brewing)의 맥주라고 하여 구입하였는데 그 선택은 탁월했다. 쌀맥주 하면 막걸리처럼 100% 쌀로 만들 것 같지만 그렇게는 맥주를 만들 수 없고 기본 맥주 재료 (독일산 맥아, 홉, 물)에 쌀을 부첨가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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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 공항버스 타고 시내에서 신치토세 공항

공항이란 장소에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드는 건 처음 여행을 시작하는 공간이자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우리 4명 중 2명은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다. 아직 삿포로 여행 일정이 남은 2명은 우리 앞에서 씰룩씰룩 웃고 있다. 삿포로 스스키노 시내에서 신치토세 공항까지 가는 공항버스 중 스스키노 시내에서 가까운 정류장으로 가고 있다. 이곳은 스스키노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삿포로 여행객들이 다니는 다누키코지 상점가에서도 1분 거리여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주로 타는 버스 정거장이기도 하다. 다누키코지 상점가 일본 〒060-0062 Hokkaido, Sapporo, Chuo Ward, 南2・3条西1~7丁目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야속하게 삿포로 하늘은 맑아졌다. 아쉽지만 남아있는 친구들이 즐겁게 삿포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랐다. 스스키노 시내에서도 가까워서 많은 여행객들이 묵는 호텔 아베스트 삿포로. 호텔 맞은편에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다. 다음에 삿포로 여행을 온다면 이 호텔에 묵어도 좋을 것 같다. 호텔아베스토삿포로 일본 〒060-0062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 미나미 2 조니시 5 조메 시간에 맞춰서 공항버스가 도착했다. 이제는 정말 헤어질 시간이다. 나머지 두 명에게 남은 여행을 잘 하고 오라고 말하며 아쉽게 헤어졌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공항버스를 탔다. 관광객보다 오히려 현지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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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이자카야] 시선 강남역 2호점

밖을 잘 못 나오는 요즘 예전과 술집들의 분위기가 달라짐을 느낀다. 한동안 비싼 고급 이자카야들이 경쟁적으로 생겨났는데 생맥주 1,900원짜리를 파는 저가형 이자카야 프랜차이즈들이 강남역에 즐비하다. 이번에 다녀온 시선 강남역 2호점도 저가형 이자카야였는데 나쁘지 않아 소개해 볼까 한다. [강남역 술집] 이자카야 생마차 강남역 더블린 강남역에서 일을 마치고 친구 청첩장 모임이 있어 만났다. 오랜만에 강남역 술집을 가기로 해서 신이 났다.... blog.naver.com (비슷한 강남역 이자카야 생마차 후기) 예전 이자카야에선 일본 생맥주는 10,000원 미만으로 보기 힘들었는데, 시선 강남역점 같은 가성비 이자카야에서는 무려 5,900원에 팔고 있다. 내겐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맥주는 회전율 좋은 곳만 선택해도 맛은 중간 이상 간다. 비싸게 일본 생맥주를 파는 곳은 회전율이 높지 않아 맥주 관리가 잘 안될 가능성이 높지만 강남역 시선 같은 이자카야는 회전율이 높을 테니 맥주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다. 생마차 강남역도 그렇고 이곳 산토리도 중간 이상은 하는 맥주집이다. 방어회 25,900원 원래 이곳은 포스팅 생각이 없었는데 이 방어를 보자마자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별 기대 없이 주문한 방어회였는데 상태가 너무 좋았다. 이자카야에서 사람들이 잘 모르니 대방어회라고 써놓은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그냥 방어회라고 내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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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호가든 맥주 상위 호환 맥주 추천 세인트 버나두스 위트

감히 호가든 맥주의 상위 호환 맥주로 추천한 세인트 버나두스 위트 (St. Bernadus Wit) 호가든 맥주와 벨지안 화이트(위트)의 원조 격인 셀리스 화이트를 만든 피에르 셀리스가 벨기에로 다시 돌아가 만든 맥주이다. 맥주 외관에 수도승이 있지만 세인트 버나두스는 수도원 맥주는 아니다. 복잡한 세인트 버나두스의 역사를 반영하는 사진이라고 보면 된다. 벨지안 위트 맥주의 창시자인 피에르 셀리스는 다시 벨기에로 돌아가 그의 상징과도 같은 맥주를 탄생시키는데 그것이 바로 세인트 버나두스 위트 맥주이다. 피에르 셀리스는 이 맥주를 끝으로 은퇴하게 된다. 비어 셀러에서는 항상 싱싱한 맥주를 살 수 있어 좋다. 세인트 버나두스 위트도 3주 이내의 맥주를 구입했다. 싱싱한 맥주야말로 맥주가 추구하는 점을 제대로 알 수 있어서 좋다. 비어셀러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198 3층 부재료로는 고수 씨앗. 오렌지. 설탕 등이 있다. 생각보다 짙은 맥주 색깔에 놀랐다. 일반적인 호가든/셀리스 화이트의 밝고 하얀 빛을 기대했는데 수도원 맥주를 잘못 샀나? 하는 착각이 들었다. 첫 느낌은 호가든을 마시는 느낌이었는데 마실수록 시트러스 한 향, 정향 등 다양한 향이 느껴졌다. 단순히 달달하고 정향 가득한 호가든의 느낌에 시트러스함 등이 더해져 무게감이 느껴졌다. 흔하게 예상되는 맥주 중에 하나가 벨지안 화이트나 바이젠인데 세인트 버나두스 위트는 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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