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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11월의 안반데기

해발 1,000m 안반데기 11월 중순, 늦가을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2024. 9. 1. 두 달 전 9월에는 끝없이 펼쳐진 초록의 배추밭이 펼쳐있던 안반데기였죠. 그 많던 배추들은 다들 어디로 간 것일까요? 배추들이 있던 자리에는 호밀의 싹이 올라와서 무채색으로 쓸쓸했을 안반데기를 옅게나마 색을 입혀주었습니다. 안반데기는 강릉과 평창의 경계지점이기도 한데, 고개를 넘으면 평창 수하리인데 도암호가 있죠. 도암호에는 약 30년 전에 댐을 만들었고, 이 도암댐은 16km의 도수터널을 뚫어서 강릉 남대천으로 방류하여 수력발전을 하려고 했죠. 그런데 도암댐 수질의 악화로 오염된 물이 강릉으로 방류되는 것을 저지해서 거의 20년이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깊은 고민이 있었다면 이렇게 20년을 잃어버리지는 않았을 것인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수질개선 노력으로 여름 장마철을 제외하고는 2급수 내외의 양호한 수질을 보이고 있어서 물 부족한 시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산 너머 멀리 보이는 곳은 2018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평창입니다. 스키점프대도 흐릿하게 보이네요. 고단한 일 년을 보낸 안반데기 눈이 녹고 다시 새봄이 오면 안반데기는 다시 찬란한 생명으로 가득하겠죠. 2024년 11월 17일 아내와의 안반데기 오후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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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가을 #3 오죽헌 농악공연

오죽헌 가을 #1 가을 오죽헌 휴일 오후 오죽헌의 가을을 담고 왔습니다. 오죽헌은 우리 동네에서 가장 조경 좋은 곳이고 시민은 무료 입... m.blog.naver.com 오죽헌 가을 #2 오죽헌 가을 하늘에서 새의 눈으로 오죽헌의 전경을 한눈에 봅니다. 이틀에 걸친 비행인데, 날씨가 하루는 흐리고 하루는 맑아서 ... m.blog.naver.com 오죽헌의 풍경들을 보다가 농악대를 만났습니다. 오죽헌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강릉관노가면극과 농악 공연이 있죠. 그런데, 이날은 11월 10일, 상설공연을 하지않는 시기인데도 농악공연이 있더군요. 깃발을 보니 '사천 하평답교 농악대'입니다. 강릉에는 여러 농악대들이 있는데, 통틀어서 '강릉농악'이라고 합니다. 강릉농악의 특징은 '농사풀이 농악'이라고 해서 일년 간의 농경 생활을 춤으로 재현하는 것이죠. 농악은 일찍부터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총 6종목으로 진주·삼천포 농악(제11-1호), 평택농악(제11-2호), 이리농악(제11-3호), 강릉농악(제11-4호), 임실필봉농악(제11-5호), 구례잔수농악(제11-6호)입니다. 그리고 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되어서 10년 전인 2014년 11월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도 등재되기도 했죠. 이리저리 움직이는 농악대의 모습을 그림자가 대신합니다. 역동적인 농악대들의 몸짓과 경쾌한 가락에 저절로 장단을 맞추고 있는 나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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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가을 #2 오죽헌 가을 하늘에서

오죽헌 가을 #1 가을 오죽헌 휴일 오후 오죽헌의 가을을 담고 왔습니다. 오죽헌은 우리 동네에서 가장 조경 좋은 곳이고 시민은 무료 입... m.blog.naver.com 새의 눈으로 오죽헌의 전경을 한눈에 봅니다. 이틀에 걸친 비행인데, 날씨가 하루는 흐리고 하루는 맑아서 느낌이 조금씩 다르죠. 이렇게 그림자가 있으면 맑은 날이죠. 오월의 오죽헌 - #2 하늘에서 본 오죽헌 오죽헌을 지상에서 둘러보고, 드론으로도 촬영을 했어요. 드론을 날리고 항공촬영을 하려면 필수로 해야할 ... blog.naver.com 5월, 봄에도 오죽헌의 드론 풍경을 포스팅 했었는데, 어느새 가을의 풍경의 풍경을 담게 되었네요. 드론을 날리기 전에는 먼저 '드론원스톱'에서 비행과 항공촬영 승인을 받아야하고, 또 오죽헌 같이 명소나 국립공원 같은 곳은 별도로 관리소 담당자의 허가가 있어야 합니다. 절차가 복잡한 것 같지만 좋은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바닥의 무늬들은 어떤 의미일까 궁금합니다. 확실히 봄과 가을의 느낌은 차이가 있네요. 까치발을 들면 경포생태저류지와 경포호수도 보이고, 그 너머로 동해바다도 보입니다. 경포생태저류지는 전통 뱃놀이와 수변공원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저류지에는 배를 띄우고 그 옆에는 파크골프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거기까지는 좋지만, 제발 경포호수에는 인공분수를 만들지 말아주세요.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도 제발 그것 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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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가을 #1 가을 오죽헌

휴일 오후 오죽헌의 가을을 담고 왔습니다. 오죽헌은 우리 동네에서 가장 조경 좋은 곳이고 시민은 무료 입장이어서 최고의 공원입니다. 대로변 오죽헌 담장 너머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들이 어서 오라 손짓을 합니다. 그런 오죽헌이 좋아 사계절 모두 탐방객이 꾸준히 이어지네요. 율곡선생 동상 앞에는 해설사와 탐방객들이 있네요. 오죽헌에서 알록달록한 초충도 우산을 들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문화관강해설사'입니다. 해설사는 오전에 3번 오후에 5번 안내를 하는데, 따라다니면 오죽헌에 대해 잘 이해를 할 수 있죠. 겨레의 어머니라고 하는 사임당과 그녀의 아들이자 조선을 대표하는 유학자인 율곡 이이 선생님은 (아시다시피) 현재 우리나라 화폐의 모델이죠. 세계 최초로 모자가 지폐 인물이 된 사례입니다. 단풍이 좋은 곳에 드라마<사임당 빛의 일기> 기념 조형물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기념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더러 보이더군요. 느티나무 건너 붉은 자경문을 들어가면 진짜 오죽헌 구역이죠, 가을 속의 오죽헌 舊 오천 원권 지폐는 사실화였죠. 당시에는 작던 나무들이 지금은 담장을 넘는 크기가 되었네요. 사랑채 마당에 있는 모란인데 봄과 가을이 이렇게 다릅니다. 모란을 따라가면 어제각이 있습니다. 어제각 안에 있는 현판인데, 임금을 뜻하는 어(御)자는 높이가 다릅니다. 저렇게 하지 않아도 높은 양반인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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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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