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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여행 하버드대학교, MIT 탐방 보스턴에 왔으면 명실상부 세계 최고 대학들인 하버드대학교와 MIT공대는 갔다와야지! 하버드까지는 지하철 타고 총총.. Red Line은 약간 해리포터 느낌이 난다 영국 같아 ㅋㅋㅋㅋㅋㅋ 하버드 돌아봅시다~ 이왕이면 투어도 할까 했는데.. 내가 뭐 여기 다시 입학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캠퍼스만 만끽해보기로 함 John Harvard씨 발을 만지면 하버드에 입학한다는 썰 그래서 저 발 부분만 노랗게 색이 변했다 저는 하버드에 못 오지만.. 남자친구야 나중에 하버드 LLM 와줘...ㅋㅋㅋㅋ 아니면 내 자식들아 하버드 입학해줘........ 날씨가 좋으니 캠퍼스도 참 아름다웠다 도서관 엄청 커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외부인은 출입금지였다.. 사진으로 너무 예뻐보였는데! 루즈벨트 관인가보다! 하버드 뒷길에 서점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한국 책들도 좀 있었다! 이제 서쪽으로 넘어갔다! 구글 지도에서는 여기가 하버드대학교 캠퍼스로 표시가 안되어있었는데 Harvard Yard 뿐만 아니라 이 서쪽에 있는 넓은 공간들도 다 하버드대학교였다 이과 계열, 예술 계열, 로스쿨이 있다! 로스쿨 건물도 앤틱하고 아름다웠다 하버드대학교 공식 굿즈 샵 COOP 비싼데 10만원짜리 후드티 하나 샀다 ㅎㅎㅎ 근데 여기나 밖이나 퀄리티는 비슷해보이니 저렴하게 밖에서 사는 걸 추천... 어렸을 때 세상에서 내가 제...
플라이트레이더24 어플 Flightrader24 어플 후기 뜬금없는 어플 후기 비행기 덕후들은 이 어플을 모를리가 없겠지만 얼마 전에 이걸 알게 된 나는 완전 쇼킹했음! 와 정말 비행기 위치 확인이 이렇게 실시간으로 된다니.. 그냥 가만히 비행기 가는 거 보다 보면 1~2시간 순삭 !!!!! 그리고 이 어플을 잘 이용하면 내 비행기가 어느 정도 연착될지 추측도 가능하고 비행기 예약하기 전에 편명 일단 검색해보고 자주 연착되는 건 거르고 예약할수도 있다! 너무너무 재밌는 어플 그리고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서 소개해본다 이 어플이다 Flightrader 24(플라이트레이더 24) 하늘에 비행기가 이렇게나 많다니...... 물론 비행기가 저렇게 크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많은 것도 놀랐고 정말 항로라는 것이 있구나.. 이 넓은 하늘에서 체계가 완벽하게 갖춰져서 움직인다는 게 멋있었다 그냥 가만히.. 제주공항을 바라봤는데 제주공항이 확실히 바람이 세서 그런지 착륙 실패하고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잦더라 난 이제까지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었는데.. 자! 그럼 이 어플을 통해서 내 비행기 연착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음 내 항공편명을 검색한다! 그럼 최근 7일간의 이 항공편의 출발, 도착시간이 나온다 빨간점은 예상 도착시간보다 30분 이상 늦은거 노란점은 15분 이상 늦은거 초록점은 예상시간대로 잘 도착한 것이다 9월 13일 것을 보니...
여의도 북카페 추천 아크앤북 여의도 여의도에 아주 좋은 북카페가 생겼다 :) TP타워 지하1층에 '아크앤북 여의도'라는 곳! 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주말은 앉기 힘들지만 평일에는 여유롭게 노트북 작업하기에도 좋고 책 읽기에도 너무 좋은 여의도 카페다 카페, 북 테라스도 있고 책도 팔고, 생활용품 아기자기한 것도 판다! 쪽잠 공간도 있고 생맥주와 와인도 마실 수 있다는 점 ㅋㅋㅋㅋ 이런 북카페 봤나요~ 아치로 이루어진 이 포토존에서 사진 필수! 여기가 북카페 존이다! 넓지는 않은데 충전기도 있고 조용하고 좋다 여기는 돈 내고 이용하는 프라이빗 룸! 다양한 책도 판매하고 있다 외국 책도 많더라 아기자기한 생활용품도 판매 중! 가격은 꽤나 비싸다 ~ 와인도 판매하고 있고 내가 따른 만큼 맥주를 사서 마실 수도 있고! 와인도 이렇게 파는 건 처음 본다 슈케어, 스타일러도 유료로 사용 가능하고 인쇄하는 곳도 있다 뭐 모든 게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긴 카페! '적당'이라는 카페로 양갱이 유명하다 메뉴는 참고! 빵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렇게 맛있어보이진 않았다 ^^;; 양갱은 선물 받아서 먹어봤는데 매우 맛있었다! 이것저것 다양한 게 있어서 한번쯤 가볼만한 아크앤북 여의도! 아크앤북 TP타워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 TPTower B2층 지하철이랑 연결되어있습니다~
보스턴 퀸시마켓 보스턴 덕투어 후기 스페셜 포토덤프는 이제 삿포로에서 보스턴으로 넘어가야겠다! 정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보스턴 :) 10월부터는 정말 추워진다는데 보스턴은 9월 초~중순이 최고인 것 같다~ 날씨도 적당히 시원하고 하늘이 파래서 최고! 숙소에서 슬슬 걸어서 퀸시마켓까지 갔다! 보스턴은 거리가 정말 꺠끗하고 부자 동네 느낌이 철철 난다 ~ 여기서도 사진 한 번 찍고! 퀸시마켓 도착! 퀸시마켓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파는데 음식을 사서 여기 앉아서 먹으면 된다 보스턴차우더에서 클램차우더스프와 콜드랍스타롤, 핫랍스타롤 주문! 가격은 작년 가준으로 차가운 랍스터롤(26.74달러) 따뜻한 랍스터롤(28.88달러) 이젠 좀 더 비싸졌을 수도 있다 ㅠㅠ 음식도 많고 디저트도 많다! 버블티가 정말 인기가 많더라는 ㅎㅎㅎㅎ 밖에 나가면 상점도 많다! MLB도 보러가야되니 여기서 보스턴 레드삭스 모자도 샀다! 펜웨이파크 안에서 파는 건 밖에서 파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니 밖에서 사는 걸 추천! 브랜드가 뉴에라더라... 난 모자 MLB 브랜드가 찐인 줄 알았는데 뉴에라 브랜드가 찐이었네 이런 크리스마스 용품 귀여운 거 파는 데도 있었는데 완전 충동구매 욕구 폭발 ㅠㅠㅠ 퀸시마켓 구경하고 덕투어 하러 고고! 보스턴 덕투어 출발하는 곳은 세 군데 있지만 우리는 New England Aquarium(Central Wharf)에서 출발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