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울산 시립미술관 드디어 개관! 방문후기 드디어 울산 시립미술관이 개관했어요. 아쉽게도 개관 첫날에는 방문하지 못했고, 1월에 울산 갔을 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울산 시립미술관은 전시동과 편의동으로 나눠져있고요. 전시동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편의동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루어져 있는데 특이하게 지하1층이 따로 없네요. 점심 먹고 느즈막히 울산 시립미술관으로 향했는데요. 주말이라 그런가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얼마나 많았냐고요? 짜잔! 입장 하려고 기다리는 줄이랍니다. 별생각없이 울산시립미술관 방문했다가 사람 많아서 살짝 당황을 했는데요. 순간 돌아갈까하다가 지금 아니면 또 언제 방문할까 싶어 그냥 줄을 서서 입장하기로 했어요. 입구에서 체온체크랑 방역패스 확인한다고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고요. 생각보다 빨리 입장 가능했어요. 지금 울산 시립 미술관에 전시 중인 전시회들이랍니다. 울산 시립미술관은 성인 기준 입장료가 1,000원인데요. 울산 시민이라면 50% 할인 받아서 500원에 모든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어요. 입장권 구입하고 전시 중인 전시회 팜플렛을 챙겨 본격적으로 전시회 둘러볼거예요. 아마 메인 전시회가 블랙 앤드 라이트 : 알도 탐벨리니가 아닐까 해요. 한쪽 벽면 가득 아주 큰글씨로 적혀있더라고요. 블랙 앤드 라이트는 미디어아트 전시라서 바로바로 입장이 불가해서 한타임이 끝날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