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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뜨기 책)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 만들며 즐겁고 선물하며 행복한 사계절 수세미라는 타이틀에 매우 잘 어울리면서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라는 도서를 소개 해드려고 해요. 추운 요즈음 같은 겨울철에 밖에 외출하는 시간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핸드메이드로 정성을 들여 만들어 보기도 하고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주변에 선물도 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실속 있는 코바늘 수세미 만들기도 좋은 취미생활일 것 같아요. 재미있고 다양한 수세미뜨기 도안이 총 25가지나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을 보시면서 나만의 즐거운 집에 콕 취미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자연과 사계절을 담아낸 작품들이라고 나와있는데요.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으면서 귀여운 작품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한데요. 수세미 만들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렇게 다양한 작품이 있는 도서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거기다가 작품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단면으로 된 디자인에서부터 도톰한 입체적인 디자인, 과일 모양, 병 솔 등 다양하면서도 따라 뜨고 싶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가 보니 하나하나 모두 다 떠보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생기게 되네요. 지은이 : 이서진 (서진코바늘) 출판사 : 길벗출판사 지은이 서진코바늘님은 블로그에서 뵙지 못했던 생소한 닉네임인데요. 알고 봤더...

딸기모양의 코바늘뜨기 컵받침 도안 모음 매번 나중에 떠봐야지 하면서 모아놓고 저장해도은 패턴들이 많은데도 욕심이 한도 끝도 없어 또 똑같은 도안을 또 저장해놓고 있답니다. 나중에 보니 똑같은 도안만 세번이나 저장해 놓은 작품들도 있었는데요. 언젠가 떠볼꺼라는 욕심에 이전에 저장해 놓았던 기억은 사라지고 다시 또 저장해 놓았네요. 이 딸기모양의 코바늘뜨기 컵받침 도안 들 역시 처음 볼때는 쉽고 간단히 뜰수 있겠다는 생각에 저장해 놓았다가 두번째는 색상이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생각에 또 저장해 놓고, 선물용으로 뜨면 예쁘겠다 라고 생각하며 또 저장을 해놓았네요. 이렇게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다면 저는 또 망각하고 다시 저장해 놓았을 지도 몰랐을꺼에요. 주저리 주저리 이런저런 글을 써가며 도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이렇게 도안에 대한 설명을 해가다 보니 어느샌가 아 이 작품은 내가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그 작품이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올렸던 작품들도 잊어 버리고 또 올렸던 적이 있기도 하지만요.ㅎㅎㅎ 아시는 분들이 이미 다 아시고 뜨개질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다 보았을 딸기모양의 코바늘뜨기 컵받침 도안이랍니다. 이 작품은 러블리한 컬러에 피콧뜨기가 귀염귀염한 포인트가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핑크색 딸기무늬와 파스텔 연두색의 꼭지 부분이 너무 잘 어울리는 패턴이랍니다. 단수도 17단 밖에 되지 않아서 간단하면서...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뜨개질 초보자를 위한 수세미 도안 뜨개질 초보자라면 한 번쯤 수세미 도안으로 수세미 뜨기를 해보았을 텐데요. 떠보고 싶은 작품은 많지만 정작 어떤 작품을 떠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상황이 되지 못해 뜨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기도 하기도 하지요.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도안이 수록된 도서는 뜨개질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작품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어 뜨개질을 하는 재미와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저자 다비다뜨개, 제이맘, 지혜로운사자 출판 경향BP 발매 2021.11.09.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뜨개질 초보자를 위한 나만의 수세미 도안 매일 하나씩 뜨고 싶어지는 작품들이 36가지나 수록되어 있어서 어떤 작품을 먼저 떠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예쁜 작품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뜨개질을 좋아하고 수세미 도안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임이 틀림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 명의 디자이너의 개성과 특성을 살린 작품들이 실려있기 때문에 각각의 특색이 있어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아닌 디자이너들의 센스를 담겨 있어 수세미 도안을 고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 거 같답니다. 지은이 : 다비다뜨개 제이맘 지혜로운사자 너튜브나 블로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신데 저는 너튜브를 잘 보지 않는 편이다 보니 너튜브 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고 블로그 이웃이신 지혜로...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그동안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했었는데요.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첫 번째 주 기간이 오늘까지라 오랜만에 작품 소개를 할 겸 들어와 보았네요. 매주 내가 뜨고 싶은 수세미뜨기를 해서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쉬는 시간에 틈틈이 코바늘뜨기를 해서 완성을 해서 마지막까지 꼭 완주해 보려고 해요. 파스텔 색의 사랑스럽고 러블리 한 컬러로만 수세미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해보았어요.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게 예쁜 수세미만들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더 다양하고 예쁜 색상의 뜨개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하려고 했지만 시간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서 6가지의 색상으로 만족하려고 해요. 쨍한 비비드 한 원색 컬러도 예쁘지만 하늘색, 라임색, 노란색, 하얀색, 핑크색, 연보라색의 파스텔색상으로 수세미만들기를 해서 주방에 걸어 놓으면 주방 분위기가 한 층 더 사랑스럽고 러블리 해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 여섯 가지 색상을 골라보았답니다. 배색 없이 단색으로 심플하게 뜬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이긴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게 가장 예쁘면서 모던한 코바늘뜨기 하기 쉽고 배색을 해야 한다거나 복잡한 무늬 없이 diy해서 그런지 주방을 매력적인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서 설거지를 할 때 기분마저도 좋아질 것 같아요. 다양한 컬러로 떠서 층층이 쌓아 올려놓고 싶...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시간이 될때마다 저는 항상 수세미만들기를 여유있게 하는데요. 여기저기에 한두개씩 선물을 드리고 저도 사용하고 나면 그 많던 것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순삭해버리더라고요. 분명 지난번에 뜰때는 충분한 여유가 있을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오늘 사용하려고 찾아보니 두개밖에 남지 않아서 뜨개실을 꺼내서 코바늘뜨기로 수세미만들기를 했답니다. 저는 항상 뜨기 쉬우면서 빨리 뜰수 있고 기왕이면 조금 더 예쁜 디자인으로 떠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뜬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는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도안에 한 단만 클로버라는 실로 배색을 해서 코바늘원형뜨기를 했는데요. 클로버실은 일반적인 폴리수세미실 한겹과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가 있는 팬시얀이 합사가 된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수세미실이에요. 이 실 하나로만 떠도 색다른 작품을 뜰수 있지만 다른 실에 비해 가격이 있다가 보니 저는 포인트로 라인 하나만 배색해서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를 했답니다. 실색이 다양하고 많아서 하나씩 다 구입해서 떠보고 싶었지만 금액적인 부담때문에 마음에 드는 색상 몇가지만 선택해서 구입을 했는데요. 다른 수세미실들에 볼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랍니다. 팬시얀이 들어가 있어서 무게가 더 나가는듯 싶어요. 총 10가지 색상 중에서 8가지 색상만 골라서 떠보아았어요. 그리고 바탕이 되는 실은 크림색의 퐁퐁실을 사용했답니다. 끝부분에만 꽃리스 ...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 제가 뜨개질을 시작하면서 수세미를 참 많이 뜨기도 하고 많이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뜨면 뜰 수록 새로운 디자인을 찾게 되고 예쁜 작품들을 보면 따라 뜨고 싶어지던데 요즘에는 빨리 뜰수 있으면서 예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도안을 많이 찾게 되더라고요. 주변에 선물도 많이 하다가 보니 항상 넉넉하게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다 보니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예쁘고 진짜 같은 작품을 떠보았어요. 찾아보면 도안들이 참 많이 있고 동영상들도 많이 있는데요. 저는 최근에 도안 만드는 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직접 도안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스킬도 다져보기 위해서 직접 만들어 보고 있어서 직접 만든 도안과 함께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한 겹이 아닌 두 장을 겹쳐서 풍성하면서도 설거지 할 때 거품도 풍성하게 올라오고 설거지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보았는데요. 만들기는 어렵지 않지만 두 장을 떠서 두 장을 연결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가 보니 두 장을 만들기 할 때 한 장밖에 만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용하다가 보면 두 겹이 훨씬 더 편해서 저는 두 장을 겹쳐서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를 하고 있답니다. 진짜 식빵과 같이 양쪽 끝에는 노릇노릇 잘 익은 표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모카색으로 한 면을 떠주었고 안쪽에는 부드러운 빵을 표현해 주기 위해 크림색으로 떠주었어요. 뜨개질을 해보...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 코바늘 손뜨개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많이 하는데요. 뜨개질 하는 방법만 알면 쉽게 따라 뜰 수 있고 만드는 재미 또한 많다가 보니 시간 날 때마다 한두 개씩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을 하기도 하면서 뜨개질 하는 재미도 느끼고 선물하는 즐거움도 생기게 해주는 코바늘 손뜨개인 것 같아요. 간단하게 뜰 수 있으면서 쉽고 간단하게 뜰 수 있는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도안 만드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도안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라 많이 사용하기도 하면서 연습할 때 기초적인 부분 등을 이해할 수 있어서 도안도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는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에 검은색 아크릴수세미실을 이용해서 표정을 넣어주기만 한 것이라 큰 어려움 없이 초보 분들도 쉽게 따라 뜨실 수 있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해주는 코바늘뜨기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랍니다. 크림색, 살구색, 핑크색, 하늘색, 연보라색 노란색 이렇게 여섯 가지 색상으로 코바늘손뜨개를 해보았는데요. 다른 분들께서는 노란색으로 많이들 뜨셔서 저는 한 가지 색상보다 다양한 색상의 실을 이용해서 뜨개질하는 게 더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양한 색상에 다양한 종류의 수세미실을 이용해서 떠보았어요...

코바늘 천연 삼베 수세미뜨기 : 매듭 수세미만들기 (도안 뜨는 법) 요즈음에 수세미만들기에 빠져있는데요. 그중에서 코바늘 천연 삼베 수세미뜨기를 많이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런저런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떠보기도 하고 기존에 떠보았던 도안으로 떠보기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아크릴 실로 뜰 때와 폴리 수세미 실로 뜰 때와 달리 실이 색상이 다양하지 못해서 어떤 수세미뜨기를 해야 예쁘고 괜찮은 뜨개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해요. 코바늘 천연 삼베 수세미뜨기는 미세 플라스틱이 없어서 환경오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익숙하게 떴었던 실이 아니라 그런지 수세미만들기가 쉽지 않네요. 원작은 일서에 나온 도안인데요. (원작이 어디로 갔는지 찾지 못하겠네요.) 제가 뜨기 쉽게 저에게 맞게 약간 변형을 했어요. 짧은뜨기로 뜨면서 배색도 해서 예쁜 컬러에 오각형의 매듭이 매력적인 느낌이 들도록 만들 수 있는 도안이지만 아시다시피 코바늘 천연 삼베 수세미뜨기는 실의 색상이 다양하지 못해서 배색할 만하지 못해서 배색은 포기하고 단색으로 뜨기로 했답니다. 사슬뜨기로 뜬 다음 짧은뜨기로 뜨는 게 원작에 나온 도안이지만 짧은뜨기는 왠지 지루하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아서 별로인 것 같아 짧은뜨기 대신해서 긴뜨기로 떠보았어요. 한길긴뜨기로 떠보았지만 중간중간 구멍이 숭숭 나 있는 모습이 ...

산타곰 버전 파티고미 코바늘수세미뜨기 만들기 (지혜로운사자님 도안) 오늘 오전에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책에 대한 서평을 쓰면서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코바늘수세미뜨기 만들기에 관심이 가게 되어서 실들을 하나 두 개 꺼내 보았어요. 어제 책을 보면서 저희 꼬맹이가 옆에서 함께 작품들을 구경하면서 파티고미라는 작품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 보인다고 하나 떠 달라고 하길래 개인적으로는 꽃 모양을 떠보고 싶었지만 꼬맹이를 위해서 산타곰 버전의 파티고미 코바늘수세미뜨기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산타곰 버전으로 만든 파티고미는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책에서 지혜로운사자님 도안으로 뜨기 쉬우면서도 귀엽고 재미있는 곰돌이 모양에 아기자기한 파스텔 색상의 작은 모자를 쓴 코바늘수세미뜨기 만들기인데요. 저는 모자를 모두 빨간색으로 떠서 산타곰 버전에 맞게 떠주었어요. 원작에는 하늘색 연보라색 노란색, 귤색 등 파스텔 색상의 모자를 쓰고 파티하는 곰돌이들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게 포인트인데요. 저는 모두 빨간색 모자로 떠서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로 산타곰 버전으로 떠주었는데요. 사실은 저도 사랑스러운 파스텔 색상으로 떠보고 싶었답니다.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https://blog.naver.com/eunppo11/222562429238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 뜨개질 초보자를 위한 나만의 수세미...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삼베실로 뜬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뜨개실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를 구경하다 새로 나온 실 중에 삼베실이라는 새로운 실을 발견해 주분을 하게 되었답니다. 삼베실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자연소재의 뜨개실이라고 소개된 문구가 제 마음을 이끌었던 거 같아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란?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뜻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자신의 개인컵이나 텀블러에 커피나 음료를 담아먹으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일회용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뜻이랍니다. 삼베실은 질기고 억센 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다소 어둡고 칙칙한 색상에 거친 느낌의 뜨개실인데요. 색상도 다양하지 않고 4가지 색상만 있답니다. 냄새도 조금 오래된 묵은 듯한 냄새가 나며 털 날림도 장난 아니게 많네요.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뜨개질 할 때 검은 바지가 먼지에 한가득 해졌다는 건 안 비밀이랍니다. 폴리 소재로 된 다른 수세미들도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뜨개질을 할 때 털 빠짐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뜨개인의 필수품인 돌돌이로 먼지들을 제거해 주면 그만입니다. 천연 마섬유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냄새도 나도 털 날림도 있다고 하네요. 다른 마섬유소재의 뜨개 실로 작품을 뜰 때 이미 먼지 한바가기를 뒤집어썼던 적이 있었던 터라 그 정도는 예상하고 구입했기 때문에 삼베실에 대한 단점...

플라워 코바늘수세미뜨기 떼샷 (아이네스 도안 링크) 오늘은 오후에 잠깐 폭우가 쏟아진다고 뉴스에서 일기예보에서 그러더니 지금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 꼈네요. 더운데 구름까지 껴서 습한 날씨가 더욱 불쾌하게 하는 것 같아서 꿉꿉한 오늘 같은 날이 그다지 좋지 않네요 며칠 동안 틈틈이 시간이 될 때마다 뜬 플라워 코바늘수세미뜨기를 완성해 보았는데요. 오늘까지 만들어 놓은 것을 세어보니 딱 20개의 수세미를 완성했네요.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쓰고 선물할 때가 있다면 또 한두 개씩 꺼내서 선물을 주곤 하다가 보니 수세미를 완성하는 족족히 사용하기 바빠 이렇게 모아놓고 떼샷을 찍기 힘들었었는데 오늘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예쁘게 완성된 수세미들을 모아놓고 떼샷을 찍어 보았답니다. 플라워 코바늘수세미뜨기는 몇 년 전 아이네스 제가 직접 만든 창작도안으로써 뜨는 방법과 간단한 도안을 그려 놓았는데요. 감사하게도 크롬걸님께서 예쁘고 보기 좋게 컴퓨터 도안으로 만들어 주셔서 많은 분들께서 따라 뜨기 쉽게 재능기부를 해주셨답니다. 다시 한번 크롬걸님께 감사의 인사를~!! 플라워 코바늘수세미뜨기 도안 및 뜨는 법 https://blog.naver.com/eunppo11/221262343334 플라워 수세미 도안 및 뜨는 방법 플라워 수세미 도안 및 뜨는 방법플라워 수세미는 플라워 블랭킷을 모티브를 활용해서 만든 수세미랍니다. ... blog.na...

2가지의 카네이션 수세미 코바늘뜨기 도안 뜨는법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라 오후에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려고 해요. 이번에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 중 한곳인 한림공원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점심을 먹고 출발 하려고 하는데 신제주쪽에는 아무래도 차량 통행이 많고 연휴라 차가 많이 막힐것 같아서 한림공원까지 가려면 한시간은 넘게 걸릴것 같다며 벌써 부터 적정이랍니다. 아침에 집 근처에 화원에 보니 카네이션을 팔고 있더라구요. 한림공원에 갔다 오면서 시댁에 들려 카네이션을 드리고 오려고 생각중인데 한림에서 성산읍 신천리까지의 거리 또한 너무 많이 멀어서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제주도에서는 한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는 그 어디든 멀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보내드리려고 카네이션 수세미를 코바늘뜨기로 떠보았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큼직한 수세미를 좋아하셔서 사이즈를 약간 크게해서 떠드렸어요. 그동안 제가 떠드렸던 수세미는 조금 작은듯 하시다며 다음에는 크기가 더 컸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에 카네이션 수세미 코바늘뜨기를 하며 단수를 조금 늘려서 사이즈를 크게 떠보았답니다. 취향에 맞게 2가지 수세미를 떠보았는데요. 저나 저희 부모님 모두 도톰한 호빵수세미를 선호하셔서 단면으로 된 수세미뜨기가 아닌 두겹으로 된 호빵수세미를 많이 뜨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배색하는것을 상당히 귀찮아하고 번거로운건 딱 질색이다 보니 ...

그래니 패턴 호빵수세미 뜨기 (도안 및 뜨는법) 뜨개질이 취미이신 분들께서는 대부분 코바늘뜨기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코바늘뜨기를 하시면서 누구나 호빵수세미 뜨기 도안으로 뜨개질을 많이 해보셨던 분들이 꾀 계실꺼 같아요. 뜨기고 쉽고, 빠르게 뜰 수 있으면서 다양한 다자인의 작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가 보니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으며니서 실용성이나 활용성으로써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지금까지도 코바늘뜨기하면 수세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많이 뜨시는 분들이 계실꺼에요. 저 역시도 시간이 될때마다 제가 사용할 용도로 뜨거나 선물용으로 뜨거나 주변의 부탁을 받아서 뜨기도 한답니다. 저는 호빵수세미 뜨기를 할때 그래니 패턴을 이용해서 뜨는데요. 일반적인 작품을 뜨실때 대부분 원형뜨기 코늘림을 이용한 스타일로 많이 뜨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빠르게 뜰 수 있으면서 기본스타일 만큼 예쁘게 완성 할 수 있어서 많이 사용하는 뜨개질하는방법이랍니다. 원형뜨기 코늘림을 이용한 도안으로 뜨시면 편물이 정갈하게 나오면서 깔끔해 보이는데요. 그에 비해 그래니 패턴을 이용한 호빵수세미 뜨기 도안은 위에 사진과 같이 구멍이 숭숭 보인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패턴도 괜찮은거 같아서 이렇게 많이 뜨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제가 그래니 패턴에 익숙하다 보니 습관적으로 이렇게 뜨는 것 같아요. 폴리 수세미 실의 특성상 편...

제주 4.3사건 71주년 추념일 기념 소소한 나눔합니다. 몇일 후면 제주에서 가장 사건인 4.3사건 추념일이랍니다. 역사적으로 봤을때 대규모 학살이 자행되었던 끔찍하면서도 잔인했던 사건이죠. 그 사건으로인해 일가족은 물론이고 한 마을을 통째로 몰살당했던 안타까우면서도 가슴아픈 날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가슴아픈 역사를 잊지 말자는 뜻으로 작지만 소소한 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나눔은 제가 직접 뜬 수세미들이랍니다. 그냥 집에서 사용하려고 심심할때 숭덩숭덩 뜬거라 크기도 다 다르고, 실들도 다 다르답니다. 꼼꼼하게 뜨시는 분들것과 비교하시면 너무 허술하고 조잡해보여서 조금 서운해 하실 수 있겠지만 그냥 막 쓰기 좋을꺼 같아요.ㅋㅋㅋ 아니면 주변 지인들에게 부담없는 선물용으로 좋을 듯 싶네요. 저도 아이들 반모임 할때 엄마들에게 드릴려고 준비해 둔건데 여기로 전학온 학교에서는 단톡방이나 반모임 같은걸 하지 않는것 같아요. 화북초등학교 다닐땐 학년 올라갈때마다 반대표 엄마가 연락이 오던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암튼... 덕분에 이웃님들께 나눔할 기회가 생기게 된거 같아요.~ㅎㅎㅎ 색상은 총 4가지 계열 색상으로 내츄럴, 블루, 그린, 레드계열의 색상으로 분류했구요. 최소 수량이 10개 이상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모두 기본호빵 수세미로 뜬거에요. 한가지 색상으로 무늬나 색상을 배색해서 뜬게 아닌 심플한 디...

수세미 떼샷 긴 추석연휴동안 코바늘 수세미뜨기를 해보세요.^^ 도안도 링크해두었어요.~~♡♡ 이사후 아이들 여름방학동안 틈틈히 뜬 수세미들이에요, 날이 덥다가보니 하루에 하나 뜨는것도 힘들어서 수량은 많지가 않네요...ㅜㅜ 지금은 조금 선선해지긴 했지만 낮엔 여전히 덥네요. 아이들이 전학간 학교에서하는 바자회에 내놓으려고 뜬 수세미들과 다빈이 전학가기 전 화북초등학교 반모임할때 선물용으로 뜬 수세미들이에요. 같은반이었던 다빈이 친구 엄마가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을 주셔서 저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떠 봤답니다.^^ 이렇게 모아보니 뿌듯하고 넘 만족스러운데 귀찮음 때문에 포스팅은 이제서야 하고있네요.ㅎㅎ 셀럽님의 러브홀릭수세미(유료)에요. 저는 복잡하거나 배색을 많이 해야하는 수세미보단 단조롭고 배색 많이 하지 않는 코바늘 수세미 도안을 좋아하다가 보니 본의아니게 러브홀릭의 특징인 하트 테두리 라인을 생략해버리고 특유의 빵빵함을 제마음대로 납작으로 만들어버렸네요.;; (틀린곳이 많으니 자세히 보기 없기요.ㅡㅡ) 그럼에도 제일 예쁘다는 칭찬을 받은 수세미랍니다.ㅎㅎ 셀럽님의 러브홀릭 수세미 https://m.blog.naver.com/dnrlsnsk/220861603140 러브홀릭수세미 / 3색의 향연 짱가쏭의 꽃잔 호빵이 끝나고 연달아 시작한 러브홀릭 수세미.. 하트는 만국공통어 - "사랑"을 의미하죠 ^^... m.blog.nave...

러빙유 수세미 : 실을 끊지 않고 한번에 뜨는 하트 수세미 함께뜨기 지난번에 간단하게 포스팅했었던 러빙유 수세미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하려고 해요. 러빙유(loving you) 수세미는 다음달이면 있을 어버이날이나 스승의날과 같은 날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그리면 좋을것 같아서 지어진 이름이에요. 아기별 수세미와 같이 실을 연결하거나 자르지 않고 실 한가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뜰 수 있으면서 도안 그대로 뜨면 자연스럽게 하트 모양이 나오는 방법으로 뜬 수세미랍니다. 제가 실을 자려고 연결하는걸 상당히 귀찮아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이런 심플한 타입의 수세미뜨기를 좋아하는데요. 이웃님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스타일이 계실것 같아서 함께뜨기를 진행해 보려고 해요. 도안은 제가 컴퓨터로 코바늘뜨기 기호를 잘 만들지 못해서 만들다가 집어 치우고 그냥 스마트폰으로 기호만 그려놓기만 했거든요. 제가 코바늘 도안 만드는 연습을 많이 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어설프긴 하지만 상세한 과정샷과 함께 열심히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코바늘 기호를 보실 줄 아신다면 누구나 충분히 뜨실 수 있을꺼랍니다. 수세미의 사이즈는 제 통통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에요. 위 아래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하는게 어려워서 대충 때려잡기로 제 통통한 손에 잡은 모습을 보시면서 참고해 주세요.;; 도안 자체는 전혀 어려운 부분이 없지만 아무래도 하트모양을 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