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 책) 52주의 숄 52Weeks of Shawls 사계절 내내 즐기는 아름다운 손뜨개 스카프 다양하고 멋스러운 작품들을 떠보고 싶지만 막상 뜨려다 보면 쉽지 않더라고요. 보기만해도 예쁘고 실용적인 도서가 출간되었는데요. 유영한 52주 시리즈 중 하나인 52주의 숄 손뜨개 책이 번역서가 출간되었어요. 아름다우면서도 베이직한 뜨개질 스카프가 담겨 있어 소개해 드릴께요. 지은이 : 레인(Laine) 핀란드에 기반을 두고 있는 북유럽 스타일의 뜨개와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매거진이랍니다. 52주의 숄은 영문번역서로 영문도안을 우리말로 풀이한 서술형 뜨개질 도안이 담긴 도서에요. 전에 소개를 해드린 뜨개 양말에 이어 아름다운 손뜨개 스카프가 가득 담긴 실용적이면서도 간직하고 싶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함께 보면 좋을 도서 대바늘 뜨개질 책) 52주의 뜨개 양말 (대바늘 뜨개질 책) 52주의 뜨개 양말 52Weeks of Socks 제가 그동안 다양한 손뜨개를 많이 했었지만 아... blog.naver.com 총 52종류의 작품의 수록이 되어 있어요. 작품마다 작가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 하나하나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비침무늬, 교차무늬, 배색 등 다양한 대바늘뜨기 기법 등을 이용해서 매력적인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영문도안을 번역한 작품이라 서술형 도안을 보실 줄 아셔야 가능한데요. 친절하게 영문 약어에 대...

뜨개질코바늘 쁘띠목도리뜨기 한낮의 기온은 많이 올라가 포근한 날씨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찬바람 때문에 쌀쌀한 것 같아요. 이런 환절기에는 감기 걸리기 쉬운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꼬맹이도 아침에 콧물이 살짝씩 보여서 걱정이긴 하지만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라 지켜보려고 해요. 이런 환절기에 딱 어울리는 아이템 중 하나가 스카프가 아닐까 합니다. 와이드 사이즈의 스카프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요즈음에는 간단하게 두를 수 있도록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귀여운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직접 뜨개질을 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대바늘로 목도리뜨개질을 많이 하지만 코바늘뜨기로도 많이 뜨기도 하답니다. 저는 뜨개질코바늘 쁘띠목도리뜨기를 해보았는데요. 시원한 그물무늬가 들어가 있으면서 너음 부분에는 꽃무늬 패턴이 들어가 더욱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름다움을 더해주어 세련미를 더해준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는 원작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뜨고 싶어서 콧수를 조금 더 늘려서 뜨개질을 했는데요. 원작에서는 파인애플 무늬가 두 줄이 들어가 있지만 저는 세 줄을 떠서 폭을 넓게 떠주었답니다. 뜨개질코바늘 쁘띠목도리뜨기 - 뜨는방법 준비물 : 자스민, 모사용 코바늘 3/0호 자스민실은 오래전에 구입한 실이라 지금은 단종되어 판매하지 않는 뜨개실이랍니다. 여름뜨개실이나 면사, 카사리, 인견사 와 같은 뜨개실을...

대바늘뜨기 지그재그 목도리뜨개질 도안 뜨는방법 겨울이 시작되기 전부터 손뜨개를 하시는 분들은 미리 겨울 용품들을 장만하시곤 하는데요. 저는 이래저래 바쁜 일이 있다가 보니 작년에는 뜨개를 할 시간이 없어 재작년에 손뜨개질을 했었던 작품들을 사용하고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작품은 선물해 주지 못했네요. 오늘은 이리저리 사진첩을 찾아보다가 작년에 꼭 시간 될 때 떠야지 하며 저장해 놓았던 대바늘뜨기 지그재그 목도리뜨개질 도안이 있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비록 뜨지는 못했지만 아직 겨울이 남아있기에 부지런하신 이웃님께는 대바늘뜨기 지그재그 목도리뜨개질 도안으로 멋스럽고 멋스러운 작품을 완성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지그재그 패턴이라 손뜨개 하는데 지겨움이 덜하고 무엇보다 배색이 들어가서 나만의 개성이 들어간 컬러로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손뜨개질하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대바늘뜨기 기초에 대해서 아셔야 하시고 도식도안을 보실 줄 아셔야 뜨실 수 있으시며 배색을 넣은 작품이다 보니 기본적인 배색하는 방법 뜨개질하는방법에 대해서 이해하셔야 뜨실 수 있는 목도리랍니다. 요즈음에는 동영상이 다양하게 잘 나와있어서 찾아보시면서 충분히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초보 분들께서는 기호 보는 방법과 도안 보는 방법이 익숙지 않아서 조금 헤맬 수 있고 헷갈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바늘뜨기 지그재그 목도리뜨개질 도안 뜨는방법 도안은 중국어로 되어 있으며 오역...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DIY 키트에 빠져있어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물건이 있다면 영상과 함께 자랑해 주세요! 변형고무뜨기 대바늘 목도리뜨개질하기 입춘이 지나면서 날씨가 풀리며 따뜻해질 줄 알았는데 어제는 때아닌 한파특보로 인해 전국이 꽁꽁 얼었던 정월대보름이었답니다. 저희도 외출할 때 추워진 날씨 때문에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중무장을 해서 외출을 해야 했는데요. 작년 연말에 떠두었던 대바늘로 목도리뜨개질을한 것을 꺼내서 두르고 나갔다 왔어요. 사이즈가 큼직해서 포근하면서 부드럽고 목 전체를 감싸주는 크기라 칼바람도 막아주는 것 같이 따뜻하게 하고 다녔었는데 아직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게 기억이 나 이제서야 글을 올려보네요. 변형고무뜨기는 겉뜨기 안뜨기를 반복해서 뜨는 고무뜨기와 다른 방법으로 대바늘 목도리뜨개질 할때 많이 사용하는 뜨개 방법 중 하나인데요. 고무뜨기보다 더 부피가 크고 두껍게 뜰 수 있다가 보니 복실복실하면서 포근한 느낌이 들어 뜨는 방법만 아신다면 초보 분들도 쉽게 따라서 뜨실 수 있는 작품이랍니다. 똑같은 방법을 계속 반복해서 뜨기 때문에 무늬를 넣어서 뜨는 다른 작품들보다 단순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 뜰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바늘 변형고무뜨기로 목도리뜨개질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도 변형고무뜨기로 다양한 작품을 떠보았었는데요. 작은 사이즈나 쁘띠 목도리 스타일로만 떠...

간절기에 필요한 쉽제스월 숄뜨기 코바늘뜨개질 입춘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쌀쌀한 바람이 불고 어제는 비까지 와서 그런지 체감 온도가 더 내려간 것 같아요. 날씨가 좋았다가 추웠다가 반복하는 이런 간절기 날씨에 꼭 필요한 쉽제스월 숄뜨기 코바늘뜨개질을 해보았는데요. 쉽제스 월이라는 그라데이션이 되는 부드러운 감촉과 매력적인 컬러감이 돋보여서 너무 마음에 들어 곧 다가오는 봄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희 큰아이가 모델을 해주었는데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너무 예쁘죠. 도안이나 뜨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심플한 패턴만 계속 반복해서 손뜨개를 해주기 때문에 초보이신 분들도 충분히 따라서 뜨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끝에 갈수록 콧수가 늘어나면서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뜰 때마다 색상이 변하는 것을 보며 재미있게 손뜨개를 해보았답니다. 이 뜨개실은 225g의 대용량 실이긴 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착한 편이 아니랍니다. 저는 이웃이신 희망님께 선물을 받아서 비싸면서 고품질의 실을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지만 제 돈주고 구입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가격만큼이나 촉감이 부드러워서 맨살에 닿는 작품을 뜨기 적당하며 컬러감도 다양하고 그라데이션이 되기 때문에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좋은 뜨개실이랍니다. 컬러 번호 551번 색상의 실은 겉에는 연노란 색실로 시작되면서 안쪽으로 갈수록 색상이 짙어지고 제일 안쪽에는 카키색이 도는 컬러로 ...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시간이 될때마다 저는 항상 수세미만들기를 여유있게 하는데요. 여기저기에 한두개씩 선물을 드리고 저도 사용하고 나면 그 많던 것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순삭해버리더라고요. 분명 지난번에 뜰때는 충분한 여유가 있을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오늘 사용하려고 찾아보니 두개밖에 남지 않아서 뜨개실을 꺼내서 코바늘뜨기로 수세미만들기를 했답니다. 저는 항상 뜨기 쉬우면서 빨리 뜰수 있고 기왕이면 조금 더 예쁜 디자인으로 떠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뜬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는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도안에 한 단만 클로버라는 실로 배색을 해서 코바늘원형뜨기를 했는데요. 클로버실은 일반적인 폴리수세미실 한겹과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가 있는 팬시얀이 합사가 된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수세미실이에요. 이 실 하나로만 떠도 색다른 작품을 뜰수 있지만 다른 실에 비해 가격이 있다가 보니 저는 포인트로 라인 하나만 배색해서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를 했답니다. 실색이 다양하고 많아서 하나씩 다 구입해서 떠보고 싶었지만 금액적인 부담때문에 마음에 드는 색상 몇가지만 선택해서 구입을 했는데요. 다른 수세미실들에 볼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랍니다. 팬시얀이 들어가 있어서 무게가 더 나가는듯 싶어요. 총 10가지 색상 중에서 8가지 색상만 골라서 떠보아았어요. 그리고 바탕이 되는 실은 크림색의 퐁퐁실을 사용했답니다. 끝부분에만 꽃리스 ...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그동안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했었는데요.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첫 번째 주 기간이 오늘까지라 오랜만에 작품 소개를 할 겸 들어와 보았네요. 매주 내가 뜨고 싶은 수세미뜨기를 해서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쉬는 시간에 틈틈이 코바늘뜨기를 해서 완성을 해서 마지막까지 꼭 완주해 보려고 해요. 파스텔 색의 사랑스럽고 러블리 한 컬러로만 수세미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해보았어요.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게 예쁜 수세미만들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더 다양하고 예쁜 색상의 뜨개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하려고 했지만 시간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서 6가지의 색상으로 만족하려고 해요. 쨍한 비비드 한 원색 컬러도 예쁘지만 하늘색, 라임색, 노란색, 하얀색, 핑크색, 연보라색의 파스텔색상으로 수세미만들기를 해서 주방에 걸어 놓으면 주방 분위기가 한 층 더 사랑스럽고 러블리 해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 여섯 가지 색상을 골라보았답니다. 배색 없이 단색으로 심플하게 뜬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이긴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게 가장 예쁘면서 모던한 코바늘뜨기 하기 쉽고 배색을 해야 한다거나 복잡한 무늬 없이 diy해서 그런지 주방을 매력적인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서 설거지를 할 때 기분마저도 좋아질 것 같아요. 다양한 컬러로 떠서 층층이 쌓아 올려놓고 싶...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 제가 뜨개질을 시작하면서 수세미를 참 많이 뜨기도 하고 많이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뜨면 뜰 수록 새로운 디자인을 찾게 되고 예쁜 작품들을 보면 따라 뜨고 싶어지던데 요즘에는 빨리 뜰수 있으면서 예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도안을 많이 찾게 되더라고요. 주변에 선물도 많이 하다가 보니 항상 넉넉하게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다 보니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예쁘고 진짜 같은 작품을 떠보았어요. 찾아보면 도안들이 참 많이 있고 동영상들도 많이 있는데요. 저는 최근에 도안 만드는 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직접 도안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스킬도 다져보기 위해서 직접 만들어 보고 있어서 직접 만든 도안과 함께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한 겹이 아닌 두 장을 겹쳐서 풍성하면서도 설거지 할 때 거품도 풍성하게 올라오고 설거지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보았는데요. 만들기는 어렵지 않지만 두 장을 떠서 두 장을 연결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가 보니 두 장을 만들기 할 때 한 장밖에 만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용하다가 보면 두 겹이 훨씬 더 편해서 저는 두 장을 겹쳐서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를 하고 있답니다. 진짜 식빵과 같이 양쪽 끝에는 노릇노릇 잘 익은 표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모카색으로 한 면을 떠주었고 안쪽에는 부드러운 빵을 표현해 주기 위해 크림색으로 떠주었어요. 뜨개질을 해보...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 코바늘 손뜨개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많이 하는데요. 뜨개질 하는 방법만 알면 쉽게 따라 뜰 수 있고 만드는 재미 또한 많다가 보니 시간 날 때마다 한두 개씩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을 하기도 하면서 뜨개질 하는 재미도 느끼고 선물하는 즐거움도 생기게 해주는 코바늘 손뜨개인 것 같아요. 간단하게 뜰 수 있으면서 쉽고 간단하게 뜰 수 있는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도안 만드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도안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라 많이 사용하기도 하면서 연습할 때 기초적인 부분 등을 이해할 수 있어서 도안도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는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에 검은색 아크릴수세미실을 이용해서 표정을 넣어주기만 한 것이라 큰 어려움 없이 초보 분들도 쉽게 따라 뜨실 수 있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해주는 코바늘뜨기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랍니다. 크림색, 살구색, 핑크색, 하늘색, 연보라색 노란색 이렇게 여섯 가지 색상으로 코바늘손뜨개를 해보았는데요. 다른 분들께서는 노란색으로 많이들 뜨셔서 저는 한 가지 색상보다 다양한 색상의 실을 이용해서 뜨개질하는 게 더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양한 색상에 다양한 종류의 수세미실을 이용해서 떠보았어요...

(코바늘뜨기 책)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 만들며 즐겁고 선물하며 행복한 사계절 수세미라는 타이틀에 매우 잘 어울리면서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라는 도서를 소개 해드려고 해요. 추운 요즈음 같은 겨울철에 밖에 외출하는 시간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핸드메이드로 정성을 들여 만들어 보기도 하고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주변에 선물도 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실속 있는 코바늘 수세미 만들기도 좋은 취미생활일 것 같아요. 재미있고 다양한 수세미뜨기 도안이 총 25가지나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을 보시면서 나만의 즐거운 집에 콕 취미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자연과 사계절을 담아낸 작품들이라고 나와있는데요.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으면서 귀여운 작품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한데요. 수세미 만들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렇게 다양한 작품이 있는 도서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거기다가 작품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단면으로 된 디자인에서부터 도톰한 입체적인 디자인, 과일 모양, 병 솔 등 다양하면서도 따라 뜨고 싶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가 보니 하나하나 모두 다 떠보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생기게 되네요. 지은이 : 이서진 (서진코바늘) 출판사 : 길벗출판사 지은이 서진코바늘님은 블로그에서 뵙지 못했던 생소한 닉네임인데요. 알고 봤더...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그동안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했었는데요.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첫 번째 주 기간이 오늘까지라 오랜만에 작품 소개를 할 겸 들어와 보았네요. 매주 내가 뜨고 싶은 수세미뜨기를 해서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쉬는 시간에 틈틈이 코바늘뜨기를 해서 완성을 해서 마지막까지 꼭 완주해 보려고 해요. 파스텔 색의 사랑스럽고 러블리 한 컬러로만 수세미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해보았어요.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게 예쁜 수세미만들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더 다양하고 예쁜 색상의 뜨개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하려고 했지만 시간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서 6가지의 색상으로 만족하려고 해요. 쨍한 비비드 한 원색 컬러도 예쁘지만 하늘색, 라임색, 노란색, 하얀색, 핑크색, 연보라색의 파스텔색상으로 수세미만들기를 해서 주방에 걸어 놓으면 주방 분위기가 한 층 더 사랑스럽고 러블리 해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 여섯 가지 색상을 골라보았답니다. 배색 없이 단색으로 심플하게 뜬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이긴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게 가장 예쁘면서 모던한 코바늘뜨기 하기 쉽고 배색을 해야 한다거나 복잡한 무늬 없이 diy해서 그런지 주방을 매력적인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서 설거지를 할 때 기분마저도 좋아질 것 같아요. 다양한 컬러로 떠서 층층이 쌓아 올려놓고 싶...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시간이 될때마다 저는 항상 수세미만들기를 여유있게 하는데요. 여기저기에 한두개씩 선물을 드리고 저도 사용하고 나면 그 많던 것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순삭해버리더라고요. 분명 지난번에 뜰때는 충분한 여유가 있을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오늘 사용하려고 찾아보니 두개밖에 남지 않아서 뜨개실을 꺼내서 코바늘뜨기로 수세미만들기를 했답니다. 저는 항상 뜨기 쉬우면서 빨리 뜰수 있고 기왕이면 조금 더 예쁜 디자인으로 떠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뜬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는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도안에 한 단만 클로버라는 실로 배색을 해서 코바늘원형뜨기를 했는데요. 클로버실은 일반적인 폴리수세미실 한겹과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가 있는 팬시얀이 합사가 된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수세미실이에요. 이 실 하나로만 떠도 색다른 작품을 뜰수 있지만 다른 실에 비해 가격이 있다가 보니 저는 포인트로 라인 하나만 배색해서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를 했답니다. 실색이 다양하고 많아서 하나씩 다 구입해서 떠보고 싶었지만 금액적인 부담때문에 마음에 드는 색상 몇가지만 선택해서 구입을 했는데요. 다른 수세미실들에 볼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랍니다. 팬시얀이 들어가 있어서 무게가 더 나가는듯 싶어요. 총 10가지 색상 중에서 8가지 색상만 골라서 떠보아았어요. 그리고 바탕이 되는 실은 크림색의 퐁퐁실을 사용했답니다. 끝부분에만 꽃리스 ...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 제가 뜨개질을 시작하면서 수세미를 참 많이 뜨기도 하고 많이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뜨면 뜰 수록 새로운 디자인을 찾게 되고 예쁜 작품들을 보면 따라 뜨고 싶어지던데 요즘에는 빨리 뜰수 있으면서 예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도안을 많이 찾게 되더라고요. 주변에 선물도 많이 하다가 보니 항상 넉넉하게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다 보니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예쁘고 진짜 같은 작품을 떠보았어요. 찾아보면 도안들이 참 많이 있고 동영상들도 많이 있는데요. 저는 최근에 도안 만드는 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직접 도안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스킬도 다져보기 위해서 직접 만들어 보고 있어서 직접 만든 도안과 함께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한 겹이 아닌 두 장을 겹쳐서 풍성하면서도 설거지 할 때 거품도 풍성하게 올라오고 설거지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보았는데요. 만들기는 어렵지 않지만 두 장을 떠서 두 장을 연결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가 보니 두 장을 만들기 할 때 한 장밖에 만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용하다가 보면 두 겹이 훨씬 더 편해서 저는 두 장을 겹쳐서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를 하고 있답니다. 진짜 식빵과 같이 양쪽 끝에는 노릇노릇 잘 익은 표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모카색으로 한 면을 떠주었고 안쪽에는 부드러운 빵을 표현해 주기 위해 크림색으로 떠주었어요. 뜨개질을 해보...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 코바늘 손뜨개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많이 하는데요. 뜨개질 하는 방법만 알면 쉽게 따라 뜰 수 있고 만드는 재미 또한 많다가 보니 시간 날 때마다 한두 개씩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을 하기도 하면서 뜨개질 하는 재미도 느끼고 선물하는 즐거움도 생기게 해주는 코바늘 손뜨개인 것 같아요. 간단하게 뜰 수 있으면서 쉽고 간단하게 뜰 수 있는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도안 만드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도안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라 많이 사용하기도 하면서 연습할 때 기초적인 부분 등을 이해할 수 있어서 도안도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는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에 검은색 아크릴수세미실을 이용해서 표정을 넣어주기만 한 것이라 큰 어려움 없이 초보 분들도 쉽게 따라 뜨실 수 있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해주는 코바늘뜨기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랍니다. 크림색, 살구색, 핑크색, 하늘색, 연보라색 노란색 이렇게 여섯 가지 색상으로 코바늘손뜨개를 해보았는데요. 다른 분들께서는 노란색으로 많이들 뜨셔서 저는 한 가지 색상보다 다양한 색상의 실을 이용해서 뜨개질하는 게 더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양한 색상에 다양한 종류의 수세미실을 이용해서 떠보았어요...

(코바늘뜨기 책)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 만들며 즐겁고 선물하며 행복한 사계절 수세미라는 타이틀에 매우 잘 어울리면서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라는 도서를 소개 해드려고 해요. 추운 요즈음 같은 겨울철에 밖에 외출하는 시간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핸드메이드로 정성을 들여 만들어 보기도 하고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주변에 선물도 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실속 있는 코바늘 수세미 만들기도 좋은 취미생활일 것 같아요. 재미있고 다양한 수세미뜨기 도안이 총 25가지나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을 보시면서 나만의 즐거운 집에 콕 취미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자연과 사계절을 담아낸 작품들이라고 나와있는데요.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으면서 귀여운 작품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한데요. 수세미 만들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렇게 다양한 작품이 있는 도서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거기다가 작품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단면으로 된 디자인에서부터 도톰한 입체적인 디자인, 과일 모양, 병 솔 등 다양하면서도 따라 뜨고 싶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가 보니 하나하나 모두 다 떠보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생기게 되네요. 지은이 : 이서진 (서진코바늘) 출판사 : 길벗출판사 지은이 서진코바늘님은 블로그에서 뵙지 못했던 생소한 닉네임인데요. 알고 봤더...

(코바늘뜨기 책)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 만들며 즐겁고 선물하며 행복한 사계절 수세미라는 타이틀에 매우 잘 어울리면서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라는 도서를 소개 해드려고 해요. 추운 요즈음 같은 겨울철에 밖에 외출하는 시간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핸드메이드로 정성을 들여 만들어 보기도 하고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주변에 선물도 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실속 있는 코바늘 수세미 만들기도 좋은 취미생활일 것 같아요. 재미있고 다양한 수세미뜨기 도안이 총 25가지나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을 보시면서 나만의 즐거운 집에 콕 취미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자연과 사계절을 담아낸 작품들이라고 나와있는데요.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으면서 귀여운 작품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한데요. 수세미 만들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렇게 다양한 작품이 있는 도서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거기다가 작품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단면으로 된 디자인에서부터 도톰한 입체적인 디자인, 과일 모양, 병 솔 등 다양하면서도 따라 뜨고 싶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가 보니 하나하나 모두 다 떠보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생기게 되네요. 지은이 : 이서진 (서진코바늘) 출판사 : 길벗출판사 지은이 서진코바늘님은 블로그에서 뵙지 못했던 생소한 닉네임인데요. 알고 봤더...

딸기모양의 코바늘뜨기 컵받침 도안 모음 매번 나중에 떠봐야지 하면서 모아놓고 저장해도은 패턴들이 많은데도 욕심이 한도 끝도 없어 또 똑같은 도안을 또 저장해놓고 있답니다. 나중에 보니 똑같은 도안만 세번이나 저장해 놓은 작품들도 있었는데요. 언젠가 떠볼꺼라는 욕심에 이전에 저장해 놓았던 기억은 사라지고 다시 또 저장해 놓았네요. 이 딸기모양의 코바늘뜨기 컵받침 도안 들 역시 처음 볼때는 쉽고 간단히 뜰수 있겠다는 생각에 저장해 놓았다가 두번째는 색상이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생각에 또 저장해 놓고, 선물용으로 뜨면 예쁘겠다 라고 생각하며 또 저장을 해놓았네요. 이렇게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다면 저는 또 망각하고 다시 저장해 놓았을 지도 몰랐을꺼에요. 주저리 주저리 이런저런 글을 써가며 도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이렇게 도안에 대한 설명을 해가다 보니 어느샌가 아 이 작품은 내가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그 작품이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올렸던 작품들도 잊어 버리고 또 올렸던 적이 있기도 하지만요.ㅎㅎㅎ 아시는 분들이 이미 다 아시고 뜨개질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다 보았을 딸기모양의 코바늘뜨기 컵받침 도안이랍니다. 이 작품은 러블리한 컬러에 피콧뜨기가 귀염귀염한 포인트가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핑크색 딸기무늬와 파스텔 연두색의 꼭지 부분이 너무 잘 어울리는 패턴이랍니다. 단수도 17단 밖에 되지 않아서 간단하면서...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뜨개질 초보자를 위한 수세미 도안 뜨개질 초보자라면 한 번쯤 수세미 도안으로 수세미 뜨기를 해보았을 텐데요. 떠보고 싶은 작품은 많지만 정작 어떤 작품을 떠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상황이 되지 못해 뜨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기도 하기도 하지요.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도안이 수록된 도서는 뜨개질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작품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어 뜨개질을 하는 재미와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저자 다비다뜨개, 제이맘, 지혜로운사자 출판 경향BP 발매 2021.11.09.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뜨개질 초보자를 위한 나만의 수세미 도안 매일 하나씩 뜨고 싶어지는 작품들이 36가지나 수록되어 있어서 어떤 작품을 먼저 떠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예쁜 작품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뜨개질을 좋아하고 수세미 도안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임이 틀림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 명의 디자이너의 개성과 특성을 살린 작품들이 실려있기 때문에 각각의 특색이 있어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아닌 디자이너들의 센스를 담겨 있어 수세미 도안을 고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 거 같답니다. 지은이 : 다비다뜨개 제이맘 지혜로운사자 너튜브나 블로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신데 저는 너튜브를 잘 보지 않는 편이다 보니 너튜브 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고 블로그 이웃이신 지혜로...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그동안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했었는데요.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첫 번째 주 기간이 오늘까지라 오랜만에 작품 소개를 할 겸 들어와 보았네요. 매주 내가 뜨고 싶은 수세미뜨기를 해서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쉬는 시간에 틈틈이 코바늘뜨기를 해서 완성을 해서 마지막까지 꼭 완주해 보려고 해요. 파스텔 색의 사랑스럽고 러블리 한 컬러로만 수세미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해보았어요.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게 예쁜 수세미만들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더 다양하고 예쁜 색상의 뜨개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하려고 했지만 시간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서 6가지의 색상으로 만족하려고 해요. 쨍한 비비드 한 원색 컬러도 예쁘지만 하늘색, 라임색, 노란색, 하얀색, 핑크색, 연보라색의 파스텔색상으로 수세미만들기를 해서 주방에 걸어 놓으면 주방 분위기가 한 층 더 사랑스럽고 러블리 해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 여섯 가지 색상을 골라보았답니다. 배색 없이 단색으로 심플하게 뜬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이긴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게 가장 예쁘면서 모던한 코바늘뜨기 하기 쉽고 배색을 해야 한다거나 복잡한 무늬 없이 diy해서 그런지 주방을 매력적인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서 설거지를 할 때 기분마저도 좋아질 것 같아요. 다양한 컬러로 떠서 층층이 쌓아 올려놓고 싶...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시간이 될때마다 저는 항상 수세미만들기를 여유있게 하는데요. 여기저기에 한두개씩 선물을 드리고 저도 사용하고 나면 그 많던 것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순삭해버리더라고요. 분명 지난번에 뜰때는 충분한 여유가 있을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오늘 사용하려고 찾아보니 두개밖에 남지 않아서 뜨개실을 꺼내서 코바늘뜨기로 수세미만들기를 했답니다. 저는 항상 뜨기 쉬우면서 빨리 뜰수 있고 기왕이면 조금 더 예쁜 디자인으로 떠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뜬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는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도안에 한 단만 클로버라는 실로 배색을 해서 코바늘원형뜨기를 했는데요. 클로버실은 일반적인 폴리수세미실 한겹과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가 있는 팬시얀이 합사가 된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수세미실이에요. 이 실 하나로만 떠도 색다른 작품을 뜰수 있지만 다른 실에 비해 가격이 있다가 보니 저는 포인트로 라인 하나만 배색해서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를 했답니다. 실색이 다양하고 많아서 하나씩 다 구입해서 떠보고 싶었지만 금액적인 부담때문에 마음에 드는 색상 몇가지만 선택해서 구입을 했는데요. 다른 수세미실들에 볼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랍니다. 팬시얀이 들어가 있어서 무게가 더 나가는듯 싶어요. 총 10가지 색상 중에서 8가지 색상만 골라서 떠보아았어요. 그리고 바탕이 되는 실은 크림색의 퐁퐁실을 사용했답니다. 끝부분에만 꽃리스 ...

보석십자수 캔버스형 아이들이 아직 겨울방학이라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요. 집에만 있다가 보니 심심하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아이들마다 취향이나 취미가 전부 다르다 보니 딸 셋에게 각자 원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저희 큰 아이는 보석십자수를 꾸준히 하고 있고 다양하고 예쁜 작품들을 멋스럽게 완성하여 자랑도 하고 싶어서 완성작품 후기를 올려보아요. 가로 25cm * 세로 25cm 사이즈의 작은 크기의 무지개트리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인데요. 보석십자수 캔버스형이라 원단만 있는 세트와 다르게 틀이 있다가 보니 퀄리티부터 남달라 더욱 고급스럽고 멋스러워서 인테리어액자가 따로 필요 없어 이대로 벽에 걸어 놓아도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답니다. 인테리어액자로 사용할 수 있어 집꾸미기에도 적당하며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 선반위나 책장에 인테리어소품으로 사용하여도 좋답니다. 하지만 의외로 먼지가 많이 쌓이다 보니 위에 코팅제를 한번 덧발라주어야 청소하는데 편하더라고요. 하는법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집콕 취미생활 추천으로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데요. 세트로 구성이 된 제품이라 캔버스도안, 비즈, 펜, 핀셋, 비즈 트레이, 대조표 벽걸이(고리와 나사), 수평계 이렇게 구성이 되...

취미생활추천 어린이 보석십자수 캔버스형 나비 저희 집 큰 아이의 취미가 보석십자수인데요. 큰 아이가 하는 것을 따라서 취미생활추천으로 몇 번을 해보았지만 오래 앉아있으려니 허리도 너무 아프고 어깨도 결리고 여기저기 쑤시고 힘들어서 세 번 만에 포기하고 말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희 둘째 아이도 너와 비슷했는지 못 해먹겠다면서 자기 취향이 아니라며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의외로 초등학교 2학년인 꼬맹이가 큰언니가 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 보이고 자기도 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면서 큰 아이의 취미생활추천으로 시작해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여 어린이 보석십자수 캔버스형 나비를 구입해 주어 후기를 몇자 적어봅니다. #내돈내산 처음부터 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큰 작품을 선택하게 되면 금방 지루해지고 실증이 나서 꾸준히 하지 못하게 될까 봐 기왕이면 꾸준히 할 수 있으면서 싫증 나지 않도록 단순하면서도 재미있고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사각비즈로 되어 있는 어린이 보석십자수 캔버스형 나비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저희 꼬맹이가 나비를 좋아하기도 하고, 색상도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크기도 너무 크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인 20cm * 20cm 사이즈로 선택했답니다. 아무래도 캔버스가 원단에서 작업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으면서 따로 액자를 구입해서 끼울 필요가 없으니 완성 후에 액...

취미생활 보석십자수 하는법 캔버스형 해피벌스데이 보석십자수는 제 취미이기보다는 중학생인 큰 딸아이의 취미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저는 허리가 좋지 않아서 한자리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허리 통증이 심해서 하지 못하는데 저희 큰 아이는 시간 날 때마다 꾸준히 하고 있어서 멋있고 화사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 보는 제가 더 기분 좋게 해주는데요. 단순한 작업이라 도안에 써진 색상에 맞는 비즈를 골라서 전용 펜에다 고체 풀를 묻혀 비즈를 찍은 뒤 캔버스형 도안에 찍기만 하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단순해서 취미생활 권드리고 싶은 보석십자수인데요. 14일이면 저희 꼬맹이의 9번째 생일이라 막냇동생 생일 선물로 자신이 제일 잘 하고 자신 있는 보석십자수로 생일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하여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캔버스형 해피 버스데이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인데요. 가로 * 세로 사이즈가 각각 25cm인 작고 아담한 사이즈랍니다. 보석십자수 하는법은 아주 간단하면서 쉬워서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도 많이 하시고 성인분들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취미생활로도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큰 작품은 의외로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힘들 수 있지만 작은 사이즈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면서 쉽고 빠른 완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멋스러운 작품을 완성하는 보람이 있답니다. 취미생활 보석십자수 하는법 보통 보석십자수를 구입하게 되...

(집콕취미활동) 스티치하우스 액자형 보석십자수 해바라기 향연 해바라기는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그림인테리어에 많이 활용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많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저희 집에 부와 행운이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에 해바라기 그림 풍수지리 액자로 인테리어를 해보고 싶어 큰 아이의 집콕취미활동으로 액자형 보석십자수 해바라기 향연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액자형 보석십자수 해바라기 향연은 스티치하우스의 자체 디자인으로 나온 작품으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점에 마음에 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집콕취미활동으로 하고 있는 그런 작품이 아닌 쉽게 보기 어렵고 아름다운 디자인에 매력적인 느낌의 원목액자 프레임이 포함되어 가격적인 면에서나 디자인적인 면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해바라기 그림이기에 풍수인테리어에도 더욱 실용적이고 어느 곳에 걸어도 잘 어울리는 원목액자라 분위기 있으면서 아름다운 느낌이 드는데요. 액자형 보석십자수 해바라기 향연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자체 디자인들이 많아서 어느 디자인 하나만 고르기가 참으로 어려웠답니다. 가로 36cm, 세로 46cm 사이즈 작품인데요. 집콕취미활동으로 하기에 적당한 사이즈라 방학기간 동안, 원격수업 시간 동안 시간 날 때 비즈 하나하나씩 찍어가면서 만들어간 작품이라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이보다 더 작은 사이즈는 디자인 종류가 많지 않...

집에서할수있는취미 보석십자수 밤의 에펠탑 보석십자수는 이제 중학교 1학년인 저희 큰딸아이의 집에서할수있는취미랍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시작해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저는 가만히 앉아서 큐빅을 하나하나 도안에 찍어가는 작업이 너무 지루하고 오랫동안 한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기에 허리 어깨 목 등 안 아픈데 없이 다 아파져서 저에게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처음 몇 번 하다가 지금은 전혀 손대지 않고 있어요. 이번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집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기도 하고 날이 너무 덥기도 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너무 길 가다가 보니 집에서할수있는취미인 보석십자수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작품에서부터 조금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작품을 구입을 해주었어요. 사이즈도 워낙 다양하고 디자인도 워낙 방대하다가 보니 어떤 걸 골라주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도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지 고르기 너무 힘들다면서 선택 장애가 생긴 거 같다며 어떤 작품을 골라야 할지 힘들어해서 그냥 제가 보기에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은 밤의 에펠탑이라는 작품을 선택해서 구입을 해주었습니다. 에펠탑 작품들이 아주 많고 다양하게 있었는데 아이가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조금 덜 어렵고 덜 힘든 작품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집에서할수있는취미 보석십...

딸기모양의 코바늘뜨기 컵받침 도안 모음 매번 나중에 떠봐야지 하면서 모아놓고 저장해도은 패턴들이 많은데도 욕심이 한도 끝도 없어 또 똑같은 도안을 또 저장해놓고 있답니다. 나중에 보니 똑같은 도안만 세번이나 저장해 놓은 작품들도 있었는데요. 언젠가 떠볼꺼라는 욕심에 이전에 저장해 놓았던 기억은 사라지고 다시 또 저장해 놓았네요. 이 딸기모양의 코바늘뜨기 컵받침 도안 들 역시 처음 볼때는 쉽고 간단히 뜰수 있겠다는 생각에 저장해 놓았다가 두번째는 색상이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생각에 또 저장해 놓고, 선물용으로 뜨면 예쁘겠다 라고 생각하며 또 저장을 해놓았네요. 이렇게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다면 저는 또 망각하고 다시 저장해 놓았을 지도 몰랐을꺼에요. 주저리 주저리 이런저런 글을 써가며 도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이렇게 도안에 대한 설명을 해가다 보니 어느샌가 아 이 작품은 내가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그 작품이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올렸던 작품들도 잊어 버리고 또 올렸던 적이 있기도 하지만요.ㅎㅎㅎ 아시는 분들이 이미 다 아시고 뜨개질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다 보았을 딸기모양의 코바늘뜨기 컵받침 도안이랍니다. 이 작품은 러블리한 컬러에 피콧뜨기가 귀염귀염한 포인트가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핑크색 딸기무늬와 파스텔 연두색의 꼭지 부분이 너무 잘 어울리는 패턴이랍니다. 단수도 17단 밖에 되지 않아서 간단하면서...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뜨개질 초보자를 위한 수세미 도안 뜨개질 초보자라면 한 번쯤 수세미 도안으로 수세미 뜨기를 해보았을 텐데요. 떠보고 싶은 작품은 많지만 정작 어떤 작품을 떠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상황이 되지 못해 뜨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기도 하기도 하지요.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도안이 수록된 도서는 뜨개질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작품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어 뜨개질을 하는 재미와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저자 다비다뜨개, 제이맘, 지혜로운사자 출판 경향BP 발매 2021.11.09. 매일 뜨고 싶은 수세미 뜨개질 초보자를 위한 나만의 수세미 도안 매일 하나씩 뜨고 싶어지는 작품들이 36가지나 수록되어 있어서 어떤 작품을 먼저 떠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예쁜 작품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뜨개질을 좋아하고 수세미 도안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임이 틀림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 명의 디자이너의 개성과 특성을 살린 작품들이 실려있기 때문에 각각의 특색이 있어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아닌 디자이너들의 센스를 담겨 있어 수세미 도안을 고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 거 같답니다. 지은이 : 다비다뜨개 제이맘 지혜로운사자 너튜브나 블로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신데 저는 너튜브를 잘 보지 않는 편이다 보니 너튜브 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고 블로그 이웃이신 지혜로...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그동안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했었는데요.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첫 번째 주 기간이 오늘까지라 오랜만에 작품 소개를 할 겸 들어와 보았네요. 매주 내가 뜨고 싶은 수세미뜨기를 해서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쉬는 시간에 틈틈이 코바늘뜨기를 해서 완성을 해서 마지막까지 꼭 완주해 보려고 해요. 파스텔 색의 사랑스럽고 러블리 한 컬러로만 수세미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해보았어요.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게 예쁜 수세미만들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더 다양하고 예쁜 색상의 뜨개실을 골라서 뜨개질을 하려고 했지만 시간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서 6가지의 색상으로 만족하려고 해요. 쨍한 비비드 한 원색 컬러도 예쁘지만 하늘색, 라임색, 노란색, 하얀색, 핑크색, 연보라색의 파스텔색상으로 수세미만들기를 해서 주방에 걸어 놓으면 주방 분위기가 한 층 더 사랑스럽고 러블리 해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 여섯 가지 색상을 골라보았답니다. 배색 없이 단색으로 심플하게 뜬 기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이긴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게 가장 예쁘면서 모던한 코바늘뜨기 하기 쉽고 배색을 해야 한다거나 복잡한 무늬 없이 diy해서 그런지 주방을 매력적인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서 설거지를 할 때 기분마저도 좋아질 것 같아요. 다양한 컬러로 떠서 층층이 쌓아 올려놓고 싶...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시간이 될때마다 저는 항상 수세미만들기를 여유있게 하는데요. 여기저기에 한두개씩 선물을 드리고 저도 사용하고 나면 그 많던 것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순삭해버리더라고요. 분명 지난번에 뜰때는 충분한 여유가 있을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오늘 사용하려고 찾아보니 두개밖에 남지 않아서 뜨개실을 꺼내서 코바늘뜨기로 수세미만들기를 했답니다. 저는 항상 뜨기 쉬우면서 빨리 뜰수 있고 기왕이면 조금 더 예쁜 디자인으로 떠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뜬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는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도안에 한 단만 클로버라는 실로 배색을 해서 코바늘원형뜨기를 했는데요. 클로버실은 일반적인 폴리수세미실 한겹과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가 있는 팬시얀이 합사가 된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수세미실이에요. 이 실 하나로만 떠도 색다른 작품을 뜰수 있지만 다른 실에 비해 가격이 있다가 보니 저는 포인트로 라인 하나만 배색해서 꽃리스 호빵수세미뜨기를 했답니다. 실색이 다양하고 많아서 하나씩 다 구입해서 떠보고 싶었지만 금액적인 부담때문에 마음에 드는 색상 몇가지만 선택해서 구입을 했는데요. 다른 수세미실들에 볼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랍니다. 팬시얀이 들어가 있어서 무게가 더 나가는듯 싶어요. 총 10가지 색상 중에서 8가지 색상만 골라서 떠보아았어요. 그리고 바탕이 되는 실은 크림색의 퐁퐁실을 사용했답니다. 끝부분에만 꽃리스 ...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 제가 뜨개질을 시작하면서 수세미를 참 많이 뜨기도 하고 많이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뜨면 뜰 수록 새로운 디자인을 찾게 되고 예쁜 작품들을 보면 따라 뜨고 싶어지던데 요즘에는 빨리 뜰수 있으면서 예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도안을 많이 찾게 되더라고요. 주변에 선물도 많이 하다가 보니 항상 넉넉하게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다 보니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예쁘고 진짜 같은 작품을 떠보았어요. 찾아보면 도안들이 참 많이 있고 동영상들도 많이 있는데요. 저는 최근에 도안 만드는 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직접 도안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스킬도 다져보기 위해서 직접 만들어 보고 있어서 직접 만든 도안과 함께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한 겹이 아닌 두 장을 겹쳐서 풍성하면서도 설거지 할 때 거품도 풍성하게 올라오고 설거지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보았는데요. 만들기는 어렵지 않지만 두 장을 떠서 두 장을 연결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가 보니 두 장을 만들기 할 때 한 장밖에 만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용하다가 보면 두 겹이 훨씬 더 편해서 저는 두 장을 겹쳐서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를 하고 있답니다. 진짜 식빵과 같이 양쪽 끝에는 노릇노릇 잘 익은 표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모카색으로 한 면을 떠주었고 안쪽에는 부드러운 빵을 표현해 주기 위해 크림색으로 떠주었어요. 뜨개질을 해보...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 코바늘 손뜨개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많이 하는데요. 뜨개질 하는 방법만 알면 쉽게 따라 뜰 수 있고 만드는 재미 또한 많다가 보니 시간 날 때마다 한두 개씩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을 하기도 하면서 뜨개질 하는 재미도 느끼고 선물하는 즐거움도 생기게 해주는 코바늘 손뜨개인 것 같아요. 간단하게 뜰 수 있으면서 쉽고 간단하게 뜰 수 있는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도안 만드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도안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라 많이 사용하기도 하면서 연습할 때 기초적인 부분 등을 이해할 수 있어서 도안도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는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에 검은색 아크릴수세미실을 이용해서 표정을 넣어주기만 한 것이라 큰 어려움 없이 초보 분들도 쉽게 따라 뜨실 수 있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해주는 코바늘뜨기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랍니다. 크림색, 살구색, 핑크색, 하늘색, 연보라색 노란색 이렇게 여섯 가지 색상으로 코바늘손뜨개를 해보았는데요. 다른 분들께서는 노란색으로 많이들 뜨셔서 저는 한 가지 색상보다 다양한 색상의 실을 이용해서 뜨개질하는 게 더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양한 색상에 다양한 종류의 수세미실을 이용해서 떠보았어요...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삼베실로 뜬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뜨개실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를 구경하다 새로 나온 실 중에 삼베실이라는 새로운 실을 발견해 주분을 하게 되었답니다. 삼베실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자연소재의 뜨개실이라고 소개된 문구가 제 마음을 이끌었던 거 같아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란?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뜻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자신의 개인컵이나 텀블러에 커피나 음료를 담아먹으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일회용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뜻이랍니다. 삼베실은 질기고 억센 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다소 어둡고 칙칙한 색상에 거친 느낌의 뜨개실인데요. 색상도 다양하지 않고 4가지 색상만 있답니다. 냄새도 조금 오래된 묵은 듯한 냄새가 나며 털 날림도 장난 아니게 많네요.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뜨개질 할 때 검은 바지가 먼지에 한가득 해졌다는 건 안 비밀이랍니다. 폴리 소재로 된 다른 수세미들도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뜨개질을 할 때 털 빠짐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뜨개인의 필수품인 돌돌이로 먼지들을 제거해 주면 그만입니다. 천연 마섬유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냄새도 나도 털 날림도 있다고 하네요. 다른 마섬유소재의 뜨개 실로 작품을 뜰 때 이미 먼지 한바가기를 뒤집어썼던 적이 있었던 터라 그 정도는 예상하고 구입했기 때문에 삼베실에 대한 단점...

플라워 코바늘수세미뜨기 떼샷 (아이네스 도안 링크) 오늘은 오후에 잠깐 폭우가 쏟아진다고 뉴스에서 일기예보에서 그러더니 지금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 꼈네요. 더운데 구름까지 껴서 습한 날씨가 더욱 불쾌하게 하는 것 같아서 꿉꿉한 오늘 같은 날이 그다지 좋지 않네요 며칠 동안 틈틈이 시간이 될 때마다 뜬 플라워 코바늘수세미뜨기를 완성해 보았는데요. 오늘까지 만들어 놓은 것을 세어보니 딱 20개의 수세미를 완성했네요.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쓰고 선물할 때가 있다면 또 한두 개씩 꺼내서 선물을 주곤 하다가 보니 수세미를 완성하는 족족히 사용하기 바빠 이렇게 모아놓고 떼샷을 찍기 힘들었었는데 오늘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예쁘게 완성된 수세미들을 모아놓고 떼샷을 찍어 보았답니다. 플라워 코바늘수세미뜨기는 몇 년 전 아이네스 제가 직접 만든 창작도안으로써 뜨는 방법과 간단한 도안을 그려 놓았는데요. 감사하게도 크롬걸님께서 예쁘고 보기 좋게 컴퓨터 도안으로 만들어 주셔서 많은 분들께서 따라 뜨기 쉽게 재능기부를 해주셨답니다. 다시 한번 크롬걸님께 감사의 인사를~!! 플라워 코바늘수세미뜨기 도안 및 뜨는 법 https://blog.naver.com/eunppo11/221262343334 플라워 수세미 도안 및 뜨는 방법 플라워 수세미 도안 및 뜨는 방법플라워 수세미는 플라워 블랭킷을 모티브를 활용해서 만든 수세미랍니다. ... blog.na...

2가지의 카네이션 수세미 코바늘뜨기 도안 뜨는법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라 오후에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려고 해요. 이번에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 중 한곳인 한림공원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점심을 먹고 출발 하려고 하는데 신제주쪽에는 아무래도 차량 통행이 많고 연휴라 차가 많이 막힐것 같아서 한림공원까지 가려면 한시간은 넘게 걸릴것 같다며 벌써 부터 적정이랍니다. 아침에 집 근처에 화원에 보니 카네이션을 팔고 있더라구요. 한림공원에 갔다 오면서 시댁에 들려 카네이션을 드리고 오려고 생각중인데 한림에서 성산읍 신천리까지의 거리 또한 너무 많이 멀어서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제주도에서는 한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는 그 어디든 멀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보내드리려고 카네이션 수세미를 코바늘뜨기로 떠보았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큼직한 수세미를 좋아하셔서 사이즈를 약간 크게해서 떠드렸어요. 그동안 제가 떠드렸던 수세미는 조금 작은듯 하시다며 다음에는 크기가 더 컸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에 카네이션 수세미 코바늘뜨기를 하며 단수를 조금 늘려서 사이즈를 크게 떠보았답니다. 취향에 맞게 2가지 수세미를 떠보았는데요. 저나 저희 부모님 모두 도톰한 호빵수세미를 선호하셔서 단면으로 된 수세미뜨기가 아닌 두겹으로 된 호빵수세미를 많이 뜨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배색하는것을 상당히 귀찮아하고 번거로운건 딱 질색이다 보니 ...

그래니 패턴 호빵수세미 뜨기 (도안 및 뜨는법) 뜨개질이 취미이신 분들께서는 대부분 코바늘뜨기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코바늘뜨기를 하시면서 누구나 호빵수세미 뜨기 도안으로 뜨개질을 많이 해보셨던 분들이 꾀 계실꺼 같아요. 뜨기고 쉽고, 빠르게 뜰 수 있으면서 다양한 다자인의 작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가 보니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으며니서 실용성이나 활용성으로써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지금까지도 코바늘뜨기하면 수세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많이 뜨시는 분들이 계실꺼에요. 저 역시도 시간이 될때마다 제가 사용할 용도로 뜨거나 선물용으로 뜨거나 주변의 부탁을 받아서 뜨기도 한답니다. 저는 호빵수세미 뜨기를 할때 그래니 패턴을 이용해서 뜨는데요. 일반적인 작품을 뜨실때 대부분 원형뜨기 코늘림을 이용한 스타일로 많이 뜨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빠르게 뜰 수 있으면서 기본스타일 만큼 예쁘게 완성 할 수 있어서 많이 사용하는 뜨개질하는방법이랍니다. 원형뜨기 코늘림을 이용한 도안으로 뜨시면 편물이 정갈하게 나오면서 깔끔해 보이는데요. 그에 비해 그래니 패턴을 이용한 호빵수세미 뜨기 도안은 위에 사진과 같이 구멍이 숭숭 보인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패턴도 괜찮은거 같아서 이렇게 많이 뜨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제가 그래니 패턴에 익숙하다 보니 습관적으로 이렇게 뜨는 것 같아요. 폴리 수세미 실의 특성상 편...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 제가 뜨개질을 시작하면서 수세미를 참 많이 뜨기도 하고 많이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뜨면 뜰 수록 새로운 디자인을 찾게 되고 예쁜 작품들을 보면 따라 뜨고 싶어지던데 요즘에는 빨리 뜰수 있으면서 예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도안을 많이 찾게 되더라고요. 주변에 선물도 많이 하다가 보니 항상 넉넉하게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다 보니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예쁘고 진짜 같은 작품을 떠보았어요. 찾아보면 도안들이 참 많이 있고 동영상들도 많이 있는데요. 저는 최근에 도안 만드는 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직접 도안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스킬도 다져보기 위해서 직접 만들어 보고 있어서 직접 만든 도안과 함께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 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한 겹이 아닌 두 장을 겹쳐서 풍성하면서도 설거지 할 때 거품도 풍성하게 올라오고 설거지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보았는데요. 만들기는 어렵지 않지만 두 장을 떠서 두 장을 연결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가 보니 두 장을 만들기 할 때 한 장밖에 만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용하다가 보면 두 겹이 훨씬 더 편해서 저는 두 장을 겹쳐서 코바늘 식빵수세미뜨기를 하고 있답니다. 진짜 식빵과 같이 양쪽 끝에는 노릇노릇 잘 익은 표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모카색으로 한 면을 떠주었고 안쪽에는 부드러운 빵을 표현해 주기 위해 크림색으로 떠주었어요. 뜨개질을 해보...

손뜨개 & 핸드메이드 매거진 털실타래 여름호 심플한 여름 스타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에서 시즌별로 출간되는 모사다마(keitodama) 손뜨개 & 핸드메이드 매거진 털실타래가 여름호 심플한 여름 스타일이라는 타이틀로 출간이 된 뜨개질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무더위를 날려줄 것만 같은 구멍무늬의 스타일의 코바늘뜨기 구슬뜨기로 뜬 레이스 티가 제일 눈에 띄는데요. 재미있는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코바늘뜨기로 옷만들기를 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손뜨개 & 핸드메이드 매거진 털실타래 여름호 심플한 여름 스타일 일본에서 출간된 책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맞게 내용을 편집되어 있으며 도안 역시 한글로 편집되어 해석하기 어려운 일본 도안을 더욱 편하게 볼 수 있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뜨개질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목차 역시 한국의 공방과 구입할 수 있는 뜨개실들을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답니다. 이번 호 역시 매력적이면서 예쁜 작품들이 한가득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데요. 탑다운으로 대바늘뜨기로 뜨는 지그재그 무늬의 반팔 티와 시크한 블랙의 레이시한 무늬의 독특한 디자인의 작품도 눈에 들어오네요. 대바늘뜨기로 뜨는 옷만들기 도안 이외에도 코바늘뜨기로 모티브를 떠서 연결해서 만드는 티와 가디건도 있답니다. 표지에 나온 작품은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초보 분들을 위해 소개된 이 풀오버는 굵은 ...

코바늘모자뜨기 벙거지모자만들기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그런지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데요. 아직 쌀쌀한 날씨 때문에 두꺼운 외투와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이기도 하지만 봄나들이 갈 때 머리를 따뜻하게 해주면서 패셔 니스 한 스타일을 감미해주는 모자 또한 필수품이 아닐까 싶어요. 코바늘모자뜨기 벙거지모자만들기로 직접 나만의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작품을 떠서 봄나들이 갈 때 써본다면 너무 멋스럽고 예쁠 것 같아요. 예전에 네 가지 색상의 버킷햇도안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글을 올린 다음 언젠가는 떠봐야지 하면서 조금 뜨다가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전부 다 풀고 바늘사이즈를 바꿔서 새롭게 뜨기 시작했는데 봄이 다가오는 지금에서야 완성하게 되었네요. 네 가지 색상의 버킷햇도안은 아래 첨부해 두었으니 벙거지모자만들기 할때 참고해서 봐주세요. 네가지 색상의 코바늘 손뜨개 버킷햇 도안 네가지 색상의 코바늘 손뜨개 버킷햇 도안 모레부터 저희가 한라봉 수확을 시작하게 되어서 매일 아침일찍 ... blog.naver.com 도안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민트색으로 떠볼까 하다가 너무 밝은 컬러기도 하고 피부 톤이 어둡고 노란 끼가 있는 저에게는 잘 어울리는 컬러가 아니라 다른 컬러를 고민하다가 실번호 263번인 인디진민트라는 색상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차분하면서도 톤 다운되면서도 봄에 잘 어울리는 컬러라 마음에 드네요...

손뜨개코바늘모자 라피아 보넷버킷햇뜨기 (도안) 여름 내내 무더웠었는데 입추가 지나면서 날이 조금씨 풀리면서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뜨겁고 따가운 햇볕을 막아주기 위해 외출 시에 쓰고 다니려고 손뜨개코바늘모자 라피아 보넷버킷햇뜨기 도안으로 만들어서 예쁘고 유용하게 잘 쓰고 다녔었답니다. 열심히 잘 쓰고 다니다가 포스팅은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하는데요. 작년에 공효진 배우님이 쓰고 나와서 유행을 하면서부터 많은 니트분들이 이미 하나씩은 다 떠봤을 손뜨개코바늘모자 라피아 보넷버킷햇뜨기인데요. 저는 올해 여름이 시작될 즘 떠서 열심히 뜨고 다니면서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네요. 늦었지만 손뜨개코바늘모자 라피아 보넷버킷햇뜨기 도안과 뜨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챙 모자와 달리 목덜미 부분이 없는 부분이 특징이며 리본을 달아서 러블리함과 실용성을 더해주었어요. 다른 작품보다 모자의 챙을 조금 더 넓게 떠서 햇볕을 충분히 막아줄 수 있도록 떠주었답니다. 내추럴한 느낌의 라피아실 중 루피실을 이용해서 떴는데요. 루피실을 받자마자 이 쪼그마한 실은 뭐지? 에코안다리아 같이 받았을 때 미니미니 한 사이즈에 살짝 실망하기도 했답니다. 실의 중량은 40g 정도라고 하는데요. 라피아 소재의 실이라 그런지 무게감은 없었고 종이실 미도리와 굵기가 비슷한 편이었습니다. 실 사진도 같이 찍어 놓았으면 설...

할로윈 꼬마마녀 모자도안 손뜨개 코바늘뜨기 할로윈 이란? 네이버 지식배과 할로윈 이란? 만성절 전야제를 뜻하는 올 헬러우스 이브 (All hallows' Eve)가 줄어든 말이라고 하네요. 할로윈은 본래 고대 켈트족의 축제인 사윈(samhain)에서 기원되었다고 하죠. 켈트족은 한해의 마지막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를 올림으로써 죽은이들의 혼을 달래주고 악령을 내쫒았다고 전해집니다. 이때 악령으로 인해 해를 입을까 두려웠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괴기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이것이 할로윈 분장의 문화의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맘때가 되면 아이들에서부터 어른들까지 할로윈 데이를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부터 이어져 지금은 세계각국에서도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있죠. 하지만, 시기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즐기는 문화에서 집에서 즐기는 문화로 바뀌는 요즘에는 온락인으로 할로윈 데이를 즐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비록 집콕생활로 인해 집에서만 즐기는 문화가 되버어려야 하지만 집에서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코바늘뜨기로 뜰 수 있는 꼬마마녀 모자도안을 가지고 와 봤어요. 이름처럼 재미있는 디자인의 꼬마마녀 모자도안인데요. 할로윈 데이에 맞게 검은색 바탕에 오렌지색으로 모자의 띠를 떠서 연결해주면 정말 귀여운 꼬마마녀 모자도안이 될 수 있을꺼에요.^^ 파랜색으로 뜬 꼬마마녀도안도 너무 귀엽고...

잎사귀가 달린 귀여운 코바늘 아기 요정모자 도안 겨울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을 위해 떠줄 아이 모자 도안들을 찾아보다가 너무 귀엽고 깜찍한 잎사귀가 달린 코바늘 아기 요정모자 도안을 보고 잊혀져 버리기 전에 올리봅니다. 레몬색의 바탕에 올리브색 잎사귀가 요정 모자의 꼭지에 달린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아기들에게 떠주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아이즈가 1~2세 사이즈다 보니 어린이 보다는 아기들이 쓸 수 있는 사이즈라 아기들에게 떠주거나 떠서 아기들 있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해 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은 코바늘 아기 요정모자 도안이랍니다. 상큼한 레몬색상이 여자아이들이나 남자아이들 모두에게 너무 잘 어울리고 잎사귀가 너무 사랑스럽게 달려 있어서 포인트가 되어주는 도안인데요. 턱 밑으로 묶는 끈에도 올리브 색으로 배색을 해서 잎사귀를 만들어 주었네요. 귀여운 아기가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 진거 같아요. 앙증맞으면서도 너무 예쁘네요. 겨자색으로 뜬 코바늘 아기 요정모자 도안인데요. 위에 있는 레몬색에 비하면 색상이 톤다운이 되어 그런지 레몬색보다 조금 아쉬운거 같아요. 위에 레몬색상에 잎사귀가 달린 아기 요정모자 도안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가 보니 이렇게 톤다운된 컬러의 모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은거 같아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컬러를 선택해서 떠야 더 예쁘고, 잎사귀를 달았을때 더 귀엽게 느껴질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밝은 ...

반려식물키우기 : 가을에 피는 꽃 종류 13가지 꽃이름 알아보기 꽃이 피는 시기는 참으로 짧은 거 같아요. 잠깐 꽃을 피운 것 같은데 금세 져버려서 아쉽기만 한데요. 일 년 내내 꽃이 피고 지며 꽃을 볼 수 있는 종류가 있는가 하면 한 계절에만 피는 꽃들도 있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가을에 피는 꽃 종류들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가을에 피는 꽃의 종류들도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도 있을 것 같아요. 반려식물키우기를 하면서 꽃을 보는 재미 또한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꽃의 종류들도 알아보고 꽃이름들도 알아볼게요. 애스터 (과꽃) Aster 학명 : Asteraceae 소담스럽고 사랑스러운 애서터는 가을에 피는 꽃 중 하나인데요. 과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답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어요. 개화시기는 7월에서부터 9월까지이며 국화과 중 하나이라고 해요. 보라색, 흰색, 파란색, 분홍색으로 다양한 색상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는데요. 저는 특히나 코발트블루 컬러의 뉴욕 애스터가 특히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노랑 데이지 Black-eyed susan 학명 : Rudbeckia 꽃의 가운데가 검은색이라 이름이 블랙 아이즈 수잔이라고 불이며 노란색 꽃잎이 신비로워 보이지는 노랑 데이지는 루드베키아라고 불리기도 하답니다. 국화과의 식물로 미국에서 많이 보이는 꽃인데요. 종류가 30여가 지나 ...

뜨개질코바늘 마스크뜨기 도안 몇 달 전부터 마스크 착용이 많이 완화가 되었긴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병원 등에서는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데요. 나만의 개성을 살리면서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마스크패턴들도 있는데요. 뜨개질코바늘 마스크뜨기 도안으로 필터교체형이나 착용하는 마스크 위에 덧대어서 사용하는 마스크만들기를 해서 착용하면 너무 예쁠 것 같아서 소개를 해드려고 해요. 1. 꽃무늬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꽃무늬 패턴들이 가득한 이 마스크패턴은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너무 눈에 띄어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한데요. 꽃무늬만 빼고 심플하게 코바늘짧은뜨기로만 떠서 착용하면 개성 있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날것 같아요. 코바늘기초만 아신다면 마스크만들기 어렵지 않을꺼에요. 사랑스러운 파스텔 색상이나 화사한 컬러풀한 색상을 선택해서 나만의 손뜨개 마스크만들기를 할 수 있어 초보 분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바늘기초에 대해서만 어느 정도 아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손뜨개를 할 수 있는데요. 다만 꽃무늬는 조금 손이 갈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넣거나 빼시면 되세요. 뜨개실의 이름과 사용량 M : 폼 릴리 (과일 염색) / 포도 10g, 워시 코튼(크로쉐) / 흰색, 연두색, 핑크색, 연보라, 스카이 각 5g 씩 N : 폼 릴리 (과일 염색) / 살구 10g, 워시 코튼(크로쉐) / 베이지, 노란색, 연두색...

육각형 나뭇잎무늬 코바늘도일리 (도안) 저는 시간 될 때마다 항상 실과 바늘을 잡고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정성을 가득해서 완성을 한 작품이지만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도 않고 포스팅을 미루었던 작품들이 꾀 있어요. 원작처럼 멋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을 때나 모양이 이상하게 나왔을 때 그런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요. 이 육각형 나뭇잎무늬 코바늘도일리가 그런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사진만 보아도 반듯하게 나와 있지 않은 모습에 그동안 열심히 뜨개질한 노력이 헛되어 보이는 게 안타까워 그런 거 같아요. 첫 번째 블로킹할 때 모양이 예쁘고 반듯하게 나오지 않아서 두 번 세탁 후 블로킹을 해서 그나마 괜찮아진 모습이긴 하지만 제가 원했던 원작처럼 아름답고 세련된 느낌의 육각형 나뭇잎무늬 코바늘도일리가 아니라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엣징에는 두길긴뜨기와 피코뜨기가 들어가 있어서 하나하나 핀을 꽂아 모양을 잡는 게 너무 어려워 헥사곤 끝 모서리 부분에만 핀을 꽂아서 블로킹을 해주었는데요. 두 번째라 그나마 모양새가 어느 정도 만족스러울 만큼 예쁘게 잘 나온 거 같아요. 패턴은 무척이나 단순하면서도 복잡하거나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잎사귀 패턴만 신경 써서 손뜨개질을 해준다면 충분히 따라서 뜰 수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은 작품인데요. 잘 사용하지 않은 두길긴뜨기와 세길긴뜨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헷갈리기도 했었답...

다양한 무늬의 도일리도안 최근에 파인애플 무늬 도일리를 뜨다가 잠시 지겨워졌는지 다른 다양한 무늬의 도일리도안들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심플하지만 아름답고 어렵고 복잡하지 않으면서 쉽게 따라서 코바늘뜨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이 눈에 들어와서 이웃님들께도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도일리도안이 워낙에 오래되다 보니 사진의 선명도가 조금 떨어지기도 하고 러시아 기호를 사용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보는 코바늘 기호와 약간 차이가 있지만 뜨개질 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나 힘든 부분은 없을 것 같아요. 베이지색의 심플한 디자인의 25단의 중간 사이즈 정도의 크기의 패턴인데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면 보기 힘들고 따라서 뜨개질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조금 더 쉽고 따라뜨기 적당한 것들로만 골라 보았는데요. 가운데 꽃무늬에 중간중간에 들어간 부채꼴 무늬가 개성 있는데요. 가운데 꽃무늬 부분은 한길긴뜨기로 뜨고 꽃무늬 사이에는 두길긴뜨기로 떠주어야 합니다. 러시아 기호에서 한길긴뜨기와 두길긴뜨기에서 맨 위에 하이픈(-) 하나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도안에 자세히 보시면 점(.)들이 찍혀있는 게 보이실 텐데요. 그건 빼뜨기가 아니라 사슬뜨기라는 점 잊지 마시고 사슬로 떠주세요. 사슬 다음에 (ㅣ) 기호가 보이는데요. 이건 짧은뜨기랍니다. 완성작의 사이즈, 실의 종류, 바늘 사이즈 등의 정보는 알아보기 힘들어 적지 못했습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

찌그러진 특대형 레이스도일리뜨기 예쁜 테이블보 도안 포함 저희 집 거실 한가운데 지름이 80cm 되는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요. 제가 뜨개질을 하면서 과정을 사진을 찍을 때나 다른 만들기를 할 때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하려고 깔끔하고 깨끗한 하얀색 원형 상판으로 구입을 했답니다. 다리 길이는 쇼파에 앉았을 때 너무 높아 약 10cm 정도 절단을 했는데요. 용접하시는 전문가분께 부탁을 해서 철로 된 다리 네 군데 모두 똑같은 길이로 절단을 해주어서 지금은 쇼파에 앉아서 노트북도 할 수 있고 뜨개질을 하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적당한 높이로 되어 있는데 볼 때마다 예쁜 테이블보 하나를 떠서 덮어주면 더욱 멋스러워 보일 것 같아서 코바늘뜨기 특대형 레이스도일리뜨기 도안을 찾아서 떠보았답니다. 화이트 원형 테이블 상판 위에 덮어주니 파인애플무늬가 돋보이면서 아름다운 레이스무늬가 고급스럽게 느껴진답니다. 마지막 파인애플무늬가 끝나고 가장자리 부분 무늬가 시작될 때쯤부터 아래로 떨어지는 사이즈가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색상도 내추럴 컬러로 사용해서 떴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와도 너무 잘 어울리면서 고급스러우면서 러블리한 느낌을 주는데요. 제목이 왜 찌그러진 특대형 레이스도일리뜨기가 되었는지는 아래 차차 설명해 드릴게요. 무늬가 심플하면서 너무 복잡하지 않아 깔끔해 보이는 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지만 너무 생각 없이 뜨다가 보니 어느 지점에서부터 ...

레이스코바늘 미니도일리뜨기 (도안) 항상 뜨개질을 하다가 보면 별로 뜨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작품에 눈이 가서 다른 것을 뜨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문어발만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까지 열심히 떴던 아이 옷이 사이즈가 너무 작게 나와서 버려 다시 풀어야 하는 상황이라 예쁜 옷을 완성해야지 하며 열심히 떴던 의욕이 사라지면서 시무룩 해지네요. 기분 전환을 위해서 러블리하면서 화사한 핑크색 실로 팝콘뜨기 무늬가 들어간 레이스코바늘 미니도일리뜨기 도안을 보며 떠보았어요. 도안도 심플하면서 어렵고 복잡한 무늬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뜨개질 하기 편안하면서 빠른 완성이 가능해서 하루 반나절 정도면 완성이 가능한 레이스코바늘 미니도일리뜨기 도안이랍니다. 12단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빠르게 완성이 가능해서 뜨는 재미도 있기도 하고 완성하는 재미도 있기도 하답니다. 팝콘뜨기가 들어가 있어서 귀여우면서도 재미있는 엣징이 마음에 드는데요. 안쪽 중심에도 사랑스러운 꽃무늬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면서 러블리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매직링을 만들어서 시작하는 방법이 아닌 사슬뜨기 12코를 떠준 다음 기둥코 사슬뜨기 3코를 뜨고 다시 사슬 한코를 더 떠줍니다. 한길긴뜨기 한코와 사슬뜨기 한코를 총 16번을 반복해서 떠준 다음 2단째에서는 사슬뜨기로 떠주는데요. 대부분 한길긴뜨기와 사슬뜨기, 두길긴뜨...

다이소 DIY 야생화 꽃 프랑스자수 에코백만들기 신학기가 되면서 아이들이 예전에 사용했었던 학용품이나 보조가방들이 오래되다 보니 새로 마련해 주었는데요. 방과후 수업에 갈 때나 학원에 갈 때 들고 다니는 보조가방은 제가 직접 만들어 주고 싶어서 다이소 DIY 야생화 꽃 프랑스 자수 에코백만들기를 완성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무늬들이 매력적이면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수를 놓아서 만들어서 그런지 더 예뻐 보이네요. 에코백 자수 DIY 세트 만들기는 이번이 두 번째 작품 후기에요. 처음에 만들었던 작품은 오래 들고 다니다 보니 색도 바래고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만들어 보았답니다. 다이소 에코백 diy 세트 : 프랑스자수 야생화 다이소 에코백 diy 세트 프랑스자수 야생화 태풍이 지나고 난 뒤부터 가을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던데 어제는... blog.naver.com 처음에는 빛바랜듯한 진한 청록색이었지만 이번에는 화사한 꽃들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무지 원단으로 된 상품을 골랐는데요. 원단에 그려진 도안에는 무늬들이 많고 커서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다른 심플한 디자인의 도안이 더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봄맞이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답니다. 가로 35cm, 세로 40cm의 가방에 도안이 그려져 있어 자수를 하나하나 넣어서 만드는 다이소 야생화 프랑스자수 에코백만들기는 저...

다이소 꽃자수파우치 : 프랑스자수 야생화 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에 가서 이것저것 쓸데없는 물건들을 쇼핑하고 왔는데요. 저희 꼬맹이가 자꾸 파우치를 만들어 달라고 간절한 표정으로 바라보길래 하나 구입했답니다. 하지만 저는 수 놓는 것을 잘하는 편도 아니고 손바느질방법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다행히 너튜브에 설명이 아주 잘 된 영상이 나와있어서 영상을 보면서 따라 만들다 보니 일주일 만에 힘들게 완성할 수 있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프랑스자수 야생화가 너무나 매력적이면서 아름다운데 제가 그런 소질이 별로 없다가 보니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해 너무 아쉬움이 남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지만 자세히 보게 된다면 허접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보일 거예요. 러닝 스 티치와 백 스티치, 프렌치 노트 스티치, 새틴 스티치, 피쉬본 스티치 등 다양한 스티치가 들어가 있는 프랑스자수 야생화가 들어가 있어서 수놓는 재미도 있고,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한 땀 한 땀 신중하게 수를 놓았답니다. 프레임도 원단에 달아줄 때가 제일 힘들고 어려웠었는데요. 원단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시켜주기 위해 집게로 고정을 시켜준 다음 손바느질종류 중 박음질을 해주었지만 역시나 삐뚤빼뚤해져서 자세히 보면 너무 안 예쁘지만 그래...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DIY 키트에 빠져 사부작 거리는 게 취미에요~ 나의 DIY 작품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다이소 프레임파우치만들기 DIY 작년 가을에 저희 꼬맹이를 위해서 다이소에서 구입한 동전지갑을 만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핑크색의 귀여운 작품이었답니다. 제가 자수를 잘 놓는 편도 아니고 손바느질방법도 잘 알지 못하다가 보니 다른 아이를 위해 만들어 준다고 생각만하고 지금까지 미루다가 이제서야 하나 마무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미 한번 만들어 보았다고 손이 기억하고 있었는지 머리가 기억을 하고 있었는지 처음 만들때 보다는 훨씬 빠르고 만드는방법도 빨리 이해 할 수 있어 처음 작품 만들때 보다 시간이 단축되었답니다. 역시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choose hppiness 다이소 프레임파우치만들기는 프랑스자수 도안이 그려진 원단 위에 각각의 색상에 맞게 수를 놓은 뒤 패브릭을 심지에 맞게 재단을 해준 후 손바느질방법으로 꿰어준 다음 프레임을 달아주면 완성이 되는 조금 복잡하면서도 헷갈리는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수 놓는것도 힘들어서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어요. 게다가 손바느질은 정말 어렵더라고요. 특히 프레임을 연결해주는 부분은 몇개 되지 않은 홀에 바느질을 해야 해서 얼마나 애를 썼는지 모를 정도 였다니깐요. 핑크색 야생화 작품 보다...

프랑스자수 오렌지색 꽃다발 제가 유일하게 뜨개질만 했었고 취미가 다양하지 않았는데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새로운 취미생활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자수와 펀치니들, 손바느질을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그중에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든 프랑스자수 오렌지색 꽃다발을 완성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제가 뜨개질을 주로 하다가 보니 수를 놓는 건 잘 안 하는 편인데요. 한번 시작하면 왠지 끝까지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에 며칠 동안 정성 들여 겨우겨우 힘들게 완성하게 되었네요. 아직 기초밖에 모르고 도안을 보면서 한 땀 한 땀 놓는 게 쉽지 않아서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완성해 보면 뿌듯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만족감은 너무 큰 것 같아요. 수 놓는법 저는 아직 초보인지라 기초밖에 할 줄을 몰라서 도안을 원단에 그려서 수를 놓는 방법은 어렵기 때문에 키트로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후기들을 찾아보며 힘든것들은 배제해놓고 제가 할수 있을것 같은 후기들을 보며 선택했답니다. 후기를 열심히 찾아본 뒤 초보자용 키트로 구입했어요. #내돈내산 다양한 디자인과 그림들이 많아서 어떤 작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내가 과연 끝까지 완성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하면서 선택한 작품은 프랑스자수 오렌지 꽃다발이랍니다. 도안이 그려진 원단과 자수용 바늘 수틀, 실, 스티치 종류와 실의 번호와 가닥수가 적혀진 설명서가 구성되어 있어요. 실을...

서평)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찾아보고 시작하게 되는데요. 저는 뜨개질을 주로 하다가 작년부터 기초적인 부분을 조금씩 배워 나가며 몇 가지 취미를 더 갖게 되었어요. 그중에서 수를 놓는 것인데요. 혼자 수놓는 법을 찾아보고 따라 하며 배우는 재미가 있다가 보니 패키지를 구입해서 하고 있는데요. 저와 같은 초보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 라는 제목의 책을 서평 해 보려고 합니다. 내 곁의 작은 소품에 더하는 아름다운 자수 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취미로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물에서부터 기초, 스티치하는 방법 원본 크기의 도안까지 이 책 한 권에 모두 수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책을 찾아보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 필요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답니다. 지은이 : 블랑주니 김주연 출판사 : 길벗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블랑주니님께서 출간한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는 초보를 위해 동영상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어 책을 보면서도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은 QR코드를 찍어서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와 있다는 부분이 무척 매력적이랍니다. 프롤로그를 보니 작가님의 독특한 이력이 눈에 띄네요. 저는 당연히 이쪽 관련해서 일을 하신 줄 알았는데 취미로 시작하셨다...

누래진흰옷 누런옷 세탁법 저희 남편은 사계절 내내 흰색 티를 자주 입는데요. 매일 입고 다니다 보니 세탁이 여간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 거기다가 저희 큰 아이도 흰 티를 많이 입어서 흰 티만 따로 세탁해야 할 정도로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하네요.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날씨가 화창해지다가 보니 옷도 얇아지면서 옷차림도 간단하게 바뀌고 있잖아요. 자주 입는 흰색 티는 금방 때가 타고 얼룩이 지기도 하고 누렇게 변색이 되는데요. 저희 남편인 경우에는 농사를 짓기 때문에 흙 먼지도 많이 묻기도 하지만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해요. 대부분 땀 때문에 흰 티가 색이 변하는데요. 저만의 누래진흰옷 누런옷 세탁법으로 하얗고 깨끗하게 입고 다니게 해주는데요. 그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빨래할 때 색깔 있는 옷과 함께 세탁기를 돌려서 이염이 되기도 하고 땀에 의해서 얼룩이 지기도 한데요. 깨끗하게 빨아 놓은 옷과 비교해 보니 너무 더럽고 지저분해 보이네요. 삶아서 빨래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힘도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사용해서 누래진흰옷 누런옷 세탁법으로 빨래를 해볼게요. 티 나 와이셔츠의 목덜미나 소매 부분 겨드랑이 부분에 때가 많이 묻고 오염이 잘 되기도 하고 얼룩이 잘 지는데요. 땀에는 염분, 단백질, 지방 등으로 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알칼리성 합성세제보다는 중성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서...

뜨개질코바늘 마스크뜨기 도안 몇 달 전부터 마스크 착용이 많이 완화가 되었긴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병원 등에서는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데요. 나만의 개성을 살리면서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마스크패턴들도 있는데요. 뜨개질코바늘 마스크뜨기 도안으로 필터교체형이나 착용하는 마스크 위에 덧대어서 사용하는 마스크만들기를 해서 착용하면 너무 예쁠 것 같아서 소개를 해드려고 해요. 1. 꽃무늬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꽃무늬 패턴들이 가득한 이 마스크패턴은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너무 눈에 띄어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한데요. 꽃무늬만 빼고 심플하게 코바늘짧은뜨기로만 떠서 착용하면 개성 있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날것 같아요. 코바늘기초만 아신다면 마스크만들기 어렵지 않을꺼에요. 사랑스러운 파스텔 색상이나 화사한 컬러풀한 색상을 선택해서 나만의 손뜨개 마스크만들기를 할 수 있어 초보 분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바늘기초에 대해서만 어느 정도 아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손뜨개를 할 수 있는데요. 다만 꽃무늬는 조금 손이 갈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넣거나 빼시면 되세요. 뜨개실의 이름과 사용량 M : 폼 릴리 (과일 염색) / 포도 10g, 워시 코튼(크로쉐) / 흰색, 연두색, 핑크색, 연보라, 스카이 각 5g 씩 N : 폼 릴리 (과일 염색) / 살구 10g, 워시 코튼(크로쉐) / 베이지, 노란색, 연두색...

펄쿨울 여자아이 코바늘 여름조끼뜨기 (도안) 오랜만에 컴퓨터 파일들을 정리하다가 3년 전에 완성을 해 놓기만 하고 포스팅을 하지 않은 채 보관만 해두었던 펄쿨울 실로 뜬 여자아이 여름조끼뜨기 작품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참 오랫동안 게으름을 피우며 소개조차 못하고 나중에 해야지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꺼내 봅니다. 여자아이 코바늘 여름조끼뜨기는 성인용 간절기 코바늘 가디건 도안을 조금 변형해서 뜬 작품인데요. 가디건의 소매 부분을 생략하고 실을 두꺼운 울 실이 아닌 가늘고 시원한 느낌의 펄쿨울이라는 펄이 들어가 있으면서 약간 까슬거리는 느낌의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촉감의 실로 떠보았어요. 여자아이가 입고 다닐 여름조끼뜨기라 입었을 때 따갑지 않으면서 불편함이 없어서 이 실을 선택했답니다. 펄쿨울실로 뜬 여자아이 코바늘 여름조끼뜨기 (도안 및 설명) 도안이 전체 부분이 나온 도안이 없고 아래 두 장의 도안만 있다가 보니 전체적인 사이즈나 사용한 실에 대한 정보 게이지 등의 코바늘뜨기를 할 때 필요한 기본 정보가 부족하답니다. 저는 아래의 도안을 보며 제 나름대로 무늬를 세어보며 떴는데요. 참고해서 보시기 바랄게요. 준비물 : 펄쿨울 핑크색, 모사용 코바늘 3/0호 원작에서는 앞섶 양쪽과 뒷면을 따로따로 떠서 연결하는 방법의 도안이었다면 저는 따로따로 떠서 연결하는 귀찮음을 줄이기 위해 그냥 통으로 떴답니다. 시작코는 사...

반나절만에 완성한 코바늘뜨기 줄무늬 손뜨개가방 지난주 제주도 전역에 벚꽃이 활짝 펴서 가족들과 함께 제주 전농로 벚꽃거리를 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먹고 오기도 했는데요. 요즘 같은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에 쉽고 들고 다닐 수 있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의 손뜨개가방을 직접 떠서 들고 다니니 너무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집에 가지고 있는 브릿지 콘사 패브릭얀 두 가지 색으로 배색을 해서 줄무늬를 넣어서 아주 심플하면서도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좋게 떠 보았어요. 약간 핑크빛이 돌아서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화사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면서 코바늘 짧은 뜨기와 같은 기초만 할 수 있다면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서 손뜨개가방을 만들 수 있답니다. 숙련되신 분은 반나절이면 뚝딱 완성이 가능할 거예요. 브릿지 실은 콘사로 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해서 정확한 사용량은 알 수 없으며 하얀색은 한 볼을 사용했답니다. 전체적으로 코바늘뜨기 기초 짧은이랑뜨기로 떠주었어요. 이랑뜨기는 짧은뜨기를 뜰 때 〈 자 모양 중 뒤쪽의 반코 / 모양의 코에 바늘을 넣어서 뜨는 이랑뜨기를 떠서 만들었어요. 일반 짧은뜨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 색달라 보인답니다. 반나절만에 완성한 코바늘뜨기 줄무늬 손뜨개가방 준비물 : 브릿지 콘사 플럼멜란지, 화이트, 모사용 코바늘 8/0호, 돗바늘 가위 브릿지 콘사 플럼멜란지를 모사용 코바늘 8/0호를 이용해서 사슬뜨기 ...

From, 블로그씨 [시작] 매일매일 챌린지 시즌1 #오늘일기,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5.14 까지 매일 일기쓰고 선물 받아가세요! (상세 내용은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하기) 매일매일 챌린지 : 사계절 꽃 모티브뜨기 001번 초봄의 꽃 아카시아 (꽃말) 오늘부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매일매일 챌린지라 하여 매일 하루에 한 개의 일기처럼 포스팅을 14일간 포스팅을 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함께 참여하고자 어제 예고해드렸던 매일매일 챌린지에 사계절 꽃 모티브뜨기를 매일 하나의 꽃 모티브뜨기를 완성하여 포스팅하는 뜨개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꽃 모티브뜨기 도안인 총 200개가 수록이 된 사계절 꽃 모티브뜨기 책 속에는 계절별로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을 코바늘뜨기 손뜨개로 표현할 수 있는 작품들이 수록이 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첫 번째 작품인 001번 아카시아를 떠보았습니다. 아카시아는 봄이 되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꽃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요 '과수원 길'에서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라는 가사 속에 나온 바로 그 꽃이랍니다. 안에는 하얀색 실로 매직 루프를 이용해서 짧은뜨기 12코를 먼저 떠준 다음 연 노란색으로 실을 바꿔서 한단을 한길긴뜨기 구슬뜨기와 사슬뜨기 2코를 12번을 반복해서 떠주고 노란색으로 다시 실을 바꿔 주어서 X자 뜨기와 사슬뜨기를 반복해서 떠주고 다...

#오늘일기 꽃 모티브 코바늘뜨기 - 002번 꽃다지 블로그 매일매일 챌린지 두번째 오늘일기 뜨개일기는 사계절 꽃 모티브에 수록된 코바늘뜨기 작품인 002번 꽃다지 입니다. 꽃다지라는 말은 이 책을 보면서 처음알게되었는데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 풀이라고 나와 있네요. 4~6월에 개화하며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서 자라나며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토양의 조건에 상관없이 잘 자란다고 합니다. 야생화라 꽃말이 나와 있지 않지만 어린 새싹은 식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냉이와 비슷한 모양을 가졌지만 냉이와는 전혀 다른 종류라고 하네요. 십자화과라 잎사귀가 네개가 달려 있으며 십자 모양을 하고 있답니다. 안에는 하얀색으로 되어 있고 바깥쪽은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데요. '꽃다지'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꽃의 실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헤라 울과 모사용 코바늘 4/0호를 이용해서 4장의 꽃다지 꽃 모티브 코바늘뜨기를 떠보았어요. 안에 하얀색 부분을 뜰때 도안을 제대로 보지않고 그냥 떠서 푸르시오를 했었답니다. 아마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듯 하여 뜨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금 설명을 해드릴께요. 꽃 모티브 코바늘뜨기 002번 꽃다지 뜨는법 매직링이나 매직루프를 이용해서 손가락에 고리를 만들어 주세요. 기둥코 사슬뜨기 3코를 뜬다은 한길긴뜨기를 떠서 구슬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사슬뜨기 2코를 뜬 다음 한...

대바늘뜨기 요크배색 탑다운 스웨터도안 한 해가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설날을 앞두고 모두 정신없이 바쁘실 것 같아요. 금방 뉴스에 보니 불이 크게 났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기 힘드네요. 제가 오랜만에 소개해 드릴 옷만들기 작품은 대바늘뜨기 요크배색 탑다운 스웨터도안인데요. 심플하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무늬를 넣은 니트로 배색 실도 많지 않아서 뜨개질 하는데 복잡하고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보실 수 있는 손뜨개 작품이랍니다. 브라운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배색 무늬를 넣어서 뜨기 때문에 배색에 대해 어렵게 느껴진다거나 복잡해서 엄두를 내지 못하시는 분들께 도전해도 괜찮을 것 같은 도안인데요. 하지만, 바늘사이즈가 너무 가늘어서 콧수 단수가 너무 많아 뜨는데 시간이 오래 거릴 것 같다는 생각에 섣불리 시작하기에는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깔끔한 베이지색에 브라운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준 옷만들기 대바늘뜨기 요크배색 탑다운 스웨터도안은 중국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거라 번역기를 돌려서 뜨개 정보를 알려드리는데요.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도안을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대바늘뜨기 요크배색 탑다운 스웨터도안 weibo 실의 종류 : 정보 없음 실의 양 : 알 수 없음 바늘사이즈 : 2.75mm, 3.0mm, 3.25mm 대바늘 계절 : 봄 / 가을 / 겨울 게이지 : ...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삼베실로 뜬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뜨개실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를 구경하다 새로 나온 실 중에 삼베실이라는 새로운 실을 발견해 주분을 하게 되었답니다. 삼베실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자연소재의 뜨개실이라고 소개된 문구가 제 마음을 이끌었던 거 같아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란?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뜻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자신의 개인컵이나 텀블러에 커피나 음료를 담아먹으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일회용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뜻이랍니다. 삼베실은 질기고 억센 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다소 어둡고 칙칙한 색상에 거친 느낌의 뜨개실인데요. 색상도 다양하지 않고 4가지 색상만 있답니다. 냄새도 조금 오래된 묵은 듯한 냄새가 나며 털 날림도 장난 아니게 많네요.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뜨개질 할 때 검은 바지가 먼지에 한가득 해졌다는 건 안 비밀이랍니다. 폴리 소재로 된 다른 수세미들도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뜨개질을 할 때 털 빠짐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뜨개인의 필수품인 돌돌이로 먼지들을 제거해 주면 그만입니다. 천연 마섬유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냄새도 나도 털 날림도 있다고 하네요. 다른 마섬유소재의 뜨개 실로 작품을 뜰 때 이미 먼지 한바가기를 뒤집어썼던 적이 있었던 터라 그 정도는 예상하고 구입했기 때문에 삼베실에 대한 단점...

코바늘모티브뜨기 여름조끼 뜨개질도안 제가 임신했을 때부터 태교로 시작한 손뜨개를 지금까지 취미로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뜨개질도안으로 여러 작품을 만들어 보았지만 코바늘모티브뜨기를 제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코바늘모티브뜨기 작품도 얼마 없고 뜨개질도안도 많지 않은데요. 제가 싫어하고 힘들어하고 재미없어 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이런 코바늘모티브뜨기를 좋아하고 즐겨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반팔티만들기 뜨개질도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와이드 브이넥이 시원해 보이면서 모티브의 무늬가 예쁘면서 시원해 보이는 패턴이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요즈음 모티브 조끼가 유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양한 여러 가지 무늬와 색상을 이용해서 화려하면서 개성 있는 작품을 떠도 너무 예쁘고 멋있지만 저는 조금 다른 반팔티만들기 뜨개질도안을 담아 와보았답니다. 브라운 컬러의 내추럴한 컬러로 한 가지 모티브 디자인으로 뜬 작품인데도 너무 예쁘고 개성 있는 것 같아요. A 패턴의 모티브 35장과 B 패턴의 모티브 10장을 따로따로 떠서 연결을 해준 뒤 엣징 부분을 떠주어야 하는 복잡하고 귀찮은 작업을 해야 하기에 쉽지 만은 않은 거 같아요. 저는 도안은 보기만 해도 모티브 연결이 너무 귀찮고 지루할 것 같아서 그냥 눈으로만 보기만 하고 뜨는 건 그냥 접어두기로 했답니다. 모티브 A 패턴은 사각 모티브 한 장을 뜨는 모양이고 모티브 B 패...

꽃 모티브 뜨개질 - 003번 비올라 트리컬러 (팬지, 삼색 제비꽃) 꽃말 사계절 꽃 모티브 뜨개질 003번 작품은 비올라 트리컬러라고 불리우는 낯선 이름의 꽃인데요. 팬지 원종 (原種) 이라고 하네요. 트리컬러(Three color)는 세가지 색을 가졌다는 뜻으로 '삼색 제비꽃'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비올라 트리컬러, 팬지, 삼색 제비꽃 편한데로 부르면 될것 같아요. 비올라 트리컬러 삼색 제비꽃의 꽃말은 책에서는 '신뢰' 라고 나와 있는데요. 따로 검색을 해보니 신뢰라는 꽃말 이외에도 '순애' 라는 꽃말을 가졌다고 나와있어요. 순천만 국가정원에 의하면 비올라 트리컬러 삼색 제비꽃의 꽃말에대서 '뒤로 한발 물러나 생각에 잠기는 태도가 두드러지는 당신은 너무 주변에 신경을 너무 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라는 꽃말을 가졌다고 나와있네요. 꽃말이 너무 길긴 한데 한마디로 방관자라고 할수 있는것 같아요. 신뢰, 순애, 방관자 라는 꽃말을 가지긴 했지만 보라빛이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팬지, 삼색 제비꽃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비올라 트리컬러는 쌍떡잎 식물로 제비꽃과에 속하며 한해살이 두해살이 풀로 알려져 있답니다. 꽃 모티브 뜨개질을 하면서 꽃에 대해서 공부도 하게 되고 꽃말에 대해서도 찾아보게 되며 식물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서 더 배움이 가득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꽃 모티브 뜨개질 - 비올라 트리컬러 팬...

벨벳실로 뜬 코바늘 뜨개질 복조리가방뜨기 뜨는법 요즘에는 봄철이라 해야 할일도 많고 하는 일도 많다가 보니 뜨개질을 할 시간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봄 옷을 뜨려다가 소매분리 후 부터는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서 다른작품을 만들기 시작하고, 또 지루해지면 다른 작품을 시작하다보니 올해 목표였던 문어발 정리는 커녕 문어발만 더 늘어나 지네발이 되어 버리는 지경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부지런히 움직여서 작품을 완성하는 재미와 포스팅하는 재미도 함께 느끼고 싶은데 쌓여가는 문어발들 때문인지 모든 일들을 조금씩 미루게 되네요. 지난 주말 비가 올때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이것저것 만지작 거려보아도 손에 잡히지 않고 재미도 없고 지겹기만 해서 실들을 꺼내 겨울실들을 정리해 놓고 봄, 여름실들을 다시 꺼낼 요령으로 실들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문뜩 리빙박스안에 상큼하고 달달한 핑크색의 벨벳실이 보여 만지작 거려보다 결국 이 실로 바늘을 잡아 보았답니다. 실제로는 사진에 보이는 화면보다 조금 더 어둡답니다. 실을 꺼낼때 내가 느꼈던 그 실의 색상을 나타내고 싶어서 사진을 찍을때 조도를 올려 밝고 환하게 사진을 찍어 본거에요. 실제로는 인디핑크색과 더 흡사한 색상이랍니다. 벨벳실 2볼과 모사용 코바늘 7호를 사용해서 떴으며 복조리 끈은 집에 있던 빨간색 패턴이 들어간 끈을 사용했고, 가방손잡이는 다있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해서 달아주었어요. 벨벳실이...

주부님들이라면 공감할만한 내 주방을 이쁘게 꾸미고 요리를 하고싶다,라는 생각 다들 한번쯤은 꿈꿔오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지인분 중 한명이 부엌을 리모델링 하면서 새롭게 식탁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는데 알뜰한 금액대로 교체를 하게 되어서 너무 만족스러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분의 후기를 갖고왔어요. 부엌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서 바뀐 주방과 잘 어울리는 식탁을 놓아두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사용하던 것은 처분해버리고 뭐로 사야할지 인터넷으로 쇼핑을 해보다가 역시 제품은 직접가서 구매를 해야할 것 같아 후기가 가장 좋았던 논산가구단지 방문해봤어요. 여기는 논산가구단지 내에서도 가장 넓다고 입소문난 매장이라 기대감을 갖고 안으로 들어가보았는데요. 확실히 널찍하니 볼거리도 가득하였고 디자인이 이쁜게 여러가지라 제대로 찾아왔구나 했어요. 처음부터 제 마음에 쏘옥 하고 들어왔던 식탁 제품 중 하나인 원목테이블인데요. 가격대도 저렴하였고 퀄리티도 좋아서 당장에라도 데려가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였어요. 그리고 한쪽은 벤치형으로 되어있었고 맞은편은 의자가 3개나 놓일정도로 좋은 길이감과 크기를 갖고 있었답니다. 저희 집 식구가 총 다섯명이라서 이런 대형식탁을 찾고 있었는데 완전 딱! 구경하다보니깐 금액표가 전부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경하기에도 정말 수월하였고 직원분에게도 따로 물어보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쇼핑을 할 수 있...

비즈공예세트 원석 비즈팔찌만들기 집에 있는 시간을 실용적이면서 재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서 아이들과 다양하게 취미생활을 하며 슬기롭게 보내고 있는데요.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도 함께 하면서 비즈공예기초만 알아도 만들 수 있고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만드는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플라스틱으로 된 다양한 색상의 비즈공예세트와 모양의 비즈와 조금 비싸긴 하지만 고급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의 원석을 구입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다양하게 만들어서 의상에 맞게 다르게 착용해도 되고 매일 다른 디자인으로 하고 다녀도 예쁠 것 같아 취미생활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비즈공예기초 밖에 못하다보니 전문적으로 공예 하시는 분들처럼은 못하지만 나름 열심히 만들어 보았답니다. 세트는 플라스틱 소재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캐릭터들이 함께 있어서 개성있으면서 재미있게 만들 수 있지만 쉽게 부서지기는 단점이 있네요. 만들려고 보니 벌써 부서져 있는 재료들이 몇 개 있어 아쉽기도 했답니다. 그 외의 재료들은 원석들인데요. 금속 장식과 펜던트도 따로 구입해 함께 만들어주니 멋진 원석 비즈팔찌만들기를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사용하기 위해서 신중히 고른 백마노, 흰색 투명 유리, 멀티마노 원석들이에요. 모두 0.6mm 재료들로 구입했답니다. 공예 제품을 파는곳에서 구입하시면 ...

롱패딩 세탁법과 겨울 패딩 보관 방법 날이 따뜻해지면서 추웠던 겨울에 입었던 옷들을 빨래하고 정리를 해야 하는 시기가 온 거 같아요. 저도 아이들이 셋이다가 보니 아이들 옷 정리하는 것도 하루 종일 걸릴 정도로 해야 할게 너무 많은데요. 그중에서 겨우내에 따뜻하게 잘 입고 다녔던 롱패딩 세탁법과 겨울 패딩 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희 큰 아이가 입고 다녔었던 점퍼인데요. 중학생이다 보니 아무래도 교복만 입고 다니기엔 칼바람을 막기 힘들어 교복 위에 입고 다녔었어요. 여자 아이다 보니 치마 입고 다니면서 다리가 많이 춥다며 많이 입고 다녔었지만 이제 날이 따뜻해지면서 깨끗하게 빨아서 잘 정리를 해두려고 합니다. 점퍼 안쪽에 보면 주의사항이 적혀져 있는 태그가 있는데요. 주의사항을 꼭 읽어 보신 다음에 빨래를 해주셔야 옷감이 손상되는 일이 적고 오래 입고 다닐 수 있어요. 롱패딩 세탁법 롱패팅 세탁법은 30도씨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완전히 녹힌 다음 손세탁하라고 나와 있는데요.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였거나 염소계, 산소계 세제를 이용해서 빨래를 하게 될 경우에는 옷감 손상이 와서 오래 입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랄게요. 저는 베이킹소다활용법으로 하려고해요. 우선 세제물을 만들어 줄 거예요. 따뜻한 물을 준비해 주세요. 저희 집 보일러 온수 온도 37도씨로 맞춰져서 따뜻한 물이 나오기 시작할 때 물을 받아 놓았어요...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키우기 수반바꾸기 오늘도 습하면서도 후덥지근한 6월이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쉬는날이라 아이들과 함께 집근처에가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왔답니다. 매일 온라인수업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보니 오랜만의 외출도 너무 신나 했었네요. 저는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키우기를 하면서 나름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뜨개작품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뺏기다보니 제가 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핸드폰으로 포스팅하는게 짧은글을 쓸때는 괜찮지만 긴 글을 작성할때는 익숙치 않기도 하고 조금 답답하기도 하기도 해서 저는 컴퓨터로만 포스팅을 하고 있거든요. 오늘부터는 첫째 아이가 등교해서 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러 가서 덕분에 제가 컴퓨터를 할 시간이 생겼답니다. 5월 초에 연꽃키우기를 하면서 제일 중요하면서 기본적인 수경식물 물갈이 하는 방법과 화병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너무 커져버린 연꽃들을 이사해주기 위해서 작은 수반에서 큰 수반으로 이사를 해줄꺼에요. 식물들이 몸집이 점점 커질수록 그에 알맞은 크기의 화분에다가 분갈이를 해주잖아요. 연잎들 역시 몸집이 커지면서 수반이 작다고 느끼실때는 더 큰 사이즈의 수반으로 이사를 시켜주어야 수경식물들이 잘 자란답니다. 물갈이 방법과 화병관리 방법 https://blog.naver.com/eunppo1...

미니연꽃키우기 : 수경재배식물 물갈이 방법과 화병관리 방법 지난 3월 부터 집에서 미니연꽃키우기를 하면서 수경재배식물을 키우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미니연꽃 씨앗을 니퍼로 하나하나 끄트머리를 잘라내어 구멍을 내준 다음 매일같이 물갈이를 해주었더니 예쁘고 귀여운 싹이 틔우기 시작했어요.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 싹 틔우기 https://blog.naver.com/eunppo11/222286970657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 싹이 틔웠어요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 싹이 틔웠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더 포근한 날씨인거 같아요. 집에만 있... blog.naver.com 그리고 미니연꽃의 줄기가 잘아나기 시작했고 줄기가 5~7cm 정도 자라나게 되면 소일을 깔아주어야 한다고 해서 유리수반과 미니연꽃 씨앗을 구입할때 함께구입했던 아마존 소일을 깔아 주었답니다.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 키우기 - 소일깔기 https://blog.naver.com/eunppo11/222306993407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키우기 소일깔기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키우니 소일깔기 지난번 포스팅에서 미니연꽃 씨앗을 까고 매일 매일 물을 갈아주면... blog.naver.com 수반 안에다 아마존 소일을 깔아 준 다음 물을 자주갈아주어야 한다고 해서 싹이 틔울때처럼 매일 물갈이를 해주지 않고 3~4일에 한번씩 물갈이를 해주었어요. 바쁠때는 5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물...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키우니 소일깔기 지난번 포스팅에서 미니연꽃 씨앗을 까고 매일 매일 물을 갈아주면서 싹을 틔우고 조금씩 싹이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구입할때 동봉된 설명서 대로 줄기의 길이가 5~10cm 될때까지 관심을 가지며 키웠답니다. 줄기가 5~10cm정도의 길이까지 자라난것을 보고 이제는 소일을깔아주어야 할듯 해서 함께 구매한 #내돈내산 아마존 소일을 깔아주려고 해요. 아마존 소일을 깔아주면 뿌리가 더 튼튼해진다고 해요.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의 뿌리인 연근 하얀 뿌리에 소일을 깔아주면 영양공급 잘 되어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아마존 소일까지 포함된 패키지를 구입해서 미니연꽃키우기를 하고 있답니다. 저와 같이 미니연꽃키우기 초보분들께서는 패키지가 적절한거 같아요.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키우기 씨앗을 깨고 싹이 틔우는 과정까지의 포스팅은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키우기 https://blog.naver.com/eunppo11/222286970657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 싹이 틔웠어요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 싹이 틔웠어요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더 포근한 날씨인거 같아요. 집에만... blog.naver.com 뿌리가 튼튼해져야 건강한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에 이때부터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실패를 한다면 꽃을 볼수 없을지 몰라 더욱 신경을 쓰며 관심을 가지면서 돌봐야 한답니다. 수경재배...

우리집 베란다정원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저희가 지금 사는 집에 2018년 여름에 이사를 와서 지금까지 4년째 거주중이랍니다. 1998년에 지어진 24년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라 노후된 부분도 많고 고쳐야 되는 부분도 많은 집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정리를 해나가면서 내 스타일대로 꾸며놓고 살고 있는 저희 보금자리라고 할수 있는 곳이에요. 처음으로 우리집 베란다정원 인테리어를 이웃님들께 소개를 하게 된거 같아요. 저희집이 파워블로그나 이달의 블로그에 선정되신 분들의 집처럼 특색있거나 개성있는 집이 아닌 평범한 스타일이라 소개하는게 조금 쑥스럽기는 하지만 이번달부터 가구 배치를 바꾸고 새로운 식물들도 들이면서 나만의 베란다정원 인테리어로 새롭게 꾸며놓아 이렇게 부족하지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 봤답니다. 저희 아파트는 거실 베란다 부분 창문이 둥그렇게 된 곡선이 있는 독특한 스타일이랍니다. 베란다도 넓으면서 빛도 잘 들어오는 집이라 식물들을 키우기에 적당한데요. 제가 관리를 잘 하지 못해 많이들 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다육이들도 많고, 선인장과 수경재배 식물들도 꿋꿋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저 바로 앞에 있는 붙박이장 안에는 모두 제 뜨개실이 들어 있다는건 안 비밀~ 깔끔하고 환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메쉬 선반이 있는 사다리모양의 선반 두개를 나란히 배치해 놓았어요. 사다리 선반은 쿠*에서 구입한 소프시...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 싹이 틔웠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더 포근한 날씨인거 같아요. 집에만 있기 너무 아쉬운 날씨이지만 집안에서도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아 있어서 오늘도 집콕생활을 하며 집안 정리도 하고 청소도 하면서 다육이들도 돌보고 수경재배식물들도 한번 살펴 봐주다가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 물을 갈아 줄 겸 유리수반에 담가 놓았던 미니연꽃 씨앗을 살펴보니 작으만한 귀엽고 예쁜 싹이 틔웠어요. 딱딱한 미니연꽃 껍질을 니퍼로 하나하나 잘라서 구멍을 내어주고 물에 담가 준 뒤 매일 아침마다 물을 갈아 준지 5일만에 발아를 했네요. 지난번에 저희집 베란다정원 인테리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면서 잠깐 보여드린 적이 있던 그 아이랍니다. 수경재배식물 미니연꽃은 희귀식물 중 하나라고 해요. 식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 검색을 조금 해보았어요. 크기가 일반 연꽃보다 작고 실내에서 키우기 편하며 물관리만 잘해주면 편하게 키울수 있는 식물이라고 해요. 이미 다육이를 여러종류를 말아먹었던 적이 있는지라 이번에는 조금 키우시 편하면서 잘 자라는 식물을 구입해서 씨앗에서 부터 키워보려고 구입을 했는데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싹을 틔워주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고 예쁜 꽃까지 피운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키우는 재미가 나름 괜찮은거 같아서 기대와 관심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것 같아요. 저희집 베란다에 작은 나만의 정...

기온이 굉장히 높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하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네요. 가을철이면 거주지 이동이 한창이 시기가 도래하게 되는데요. 우리 집 역시 20년간 생활한 동네를 떠나 광명으로 이사하게 되었어요. 사실 대출을 끼고 진행하게 된 거라 기왕이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광명스크래치가구 전문점을 찾게 되더라고요. 내구성만 탄탄하면 스크래치라고 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광명시 가학동에 있다는 오너스가구를 광명스크래치가구 매장으로 많이 추천해주셔서 다녀오게 됐어요. 아직 이사를 한 건 아니지만 미리 보고 맞춰두면 좋겠더라고요. 위치가 정말 고속도와 인접해서 어디에서 방문해도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서울외곡순환도로 밎 서해안, 경인고속도로와도 맞물려 있어요. 제 것은 물론이고 저희 부모님이 사용할 수 있는 종류까지 한꺼번에 보고 비교해볼 수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왜 이곳을 추천해주셨는지 가봐야 알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집에서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고속도로를 타고 왔더니 금세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제 새 보금자리와는 머지않은 곳에 있더라고요. 창고형 매장으로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가짓수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걸 구비할지 리스트를 우선 만들어왔기 때문에 직원분께 보여드리고 곧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에 광명스크래치가구 대부분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