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늘뜨기 요크배색 탑다운 스웨터도안 한 해가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설날을 앞두고 모두 정신없이 바쁘실 것 같아요. 금방 뉴스에 보니 불이 크게 났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기 힘드네요. 제가 오랜만에 소개해 드릴 옷만들기 작품은 대바늘뜨기 요크배색 탑다운 스웨터도안인데요. 심플하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무늬를 넣은 니트로 배색 실도 많지 않아서 뜨개질 하는데 복잡하고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보실 수 있는 손뜨개 작품이랍니다. 브라운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배색 무늬를 넣어서 뜨기 때문에 배색에 대해 어렵게 느껴진다거나 복잡해서 엄두를 내지 못하시는 분들께 도전해도 괜찮을 것 같은 도안인데요. 하지만, 바늘사이즈가 너무 가늘어서 콧수 단수가 너무 많아 뜨는데 시간이 오래 거릴 것 같다는 생각에 섣불리 시작하기에는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깔끔한 베이지색에 브라운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준 옷만들기 대바늘뜨기 요크배색 탑다운 스웨터도안은 중국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거라 번역기를 돌려서 뜨개 정보를 알려드리는데요.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도안을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대바늘뜨기 요크배색 탑다운 스웨터도안 weibo 실의 종류 : 정보 없음 실의 양 : 알 수 없음 바늘사이즈 : 2.75mm, 3.0mm, 3.25mm 대바늘 계절 : 봄 / 가을 / 겨울 게이지 : ...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삼베실로 뜬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 뜨개실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를 구경하다 새로 나온 실 중에 삼베실이라는 새로운 실을 발견해 주분을 하게 되었답니다. 삼베실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자연소재의 뜨개실이라고 소개된 문구가 제 마음을 이끌었던 거 같아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란?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뜻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자신의 개인컵이나 텀블러에 커피나 음료를 담아먹으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일회용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뜻이랍니다. 삼베실은 질기고 억센 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다소 어둡고 칙칙한 색상에 거친 느낌의 뜨개실인데요. 색상도 다양하지 않고 4가지 색상만 있답니다. 냄새도 조금 오래된 묵은 듯한 냄새가 나며 털 날림도 장난 아니게 많네요.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뜨개질 할 때 검은 바지가 먼지에 한가득 해졌다는 건 안 비밀이랍니다. 폴리 소재로 된 다른 수세미들도 코바늘 호빵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뜨개질을 할 때 털 빠짐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뜨개인의 필수품인 돌돌이로 먼지들을 제거해 주면 그만입니다. 천연 마섬유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냄새도 나도 털 날림도 있다고 하네요. 다른 마섬유소재의 뜨개 실로 작품을 뜰 때 이미 먼지 한바가기를 뒤집어썼던 적이 있었던 터라 그 정도는 예상하고 구입했기 때문에 삼베실에 대한 단점...
코바늘모티브뜨기 여름조끼 뜨개질도안 제가 임신했을 때부터 태교로 시작한 손뜨개를 지금까지 취미로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뜨개질도안으로 여러 작품을 만들어 보았지만 코바늘모티브뜨기를 제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코바늘모티브뜨기 작품도 얼마 없고 뜨개질도안도 많지 않은데요. 제가 싫어하고 힘들어하고 재미없어 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이런 코바늘모티브뜨기를 좋아하고 즐겨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반팔티만들기 뜨개질도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와이드 브이넥이 시원해 보이면서 모티브의 무늬가 예쁘면서 시원해 보이는 패턴이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요즈음 모티브 조끼가 유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양한 여러 가지 무늬와 색상을 이용해서 화려하면서 개성 있는 작품을 떠도 너무 예쁘고 멋있지만 저는 조금 다른 반팔티만들기 뜨개질도안을 담아 와보았답니다. 브라운 컬러의 내추럴한 컬러로 한 가지 모티브 디자인으로 뜬 작품인데도 너무 예쁘고 개성 있는 것 같아요. A 패턴의 모티브 35장과 B 패턴의 모티브 10장을 따로따로 떠서 연결을 해준 뒤 엣징 부분을 떠주어야 하는 복잡하고 귀찮은 작업을 해야 하기에 쉽지 만은 않은 거 같아요. 저는 도안은 보기만 해도 모티브 연결이 너무 귀찮고 지루할 것 같아서 그냥 눈으로만 보기만 하고 뜨는 건 그냥 접어두기로 했답니다. 모티브 A 패턴은 사각 모티브 한 장을 뜨는 모양이고 모티브 B 패...
꽃 모티브 뜨개질 - 003번 비올라 트리컬러 (팬지, 삼색 제비꽃) 꽃말 사계절 꽃 모티브 뜨개질 003번 작품은 비올라 트리컬러라고 불리우는 낯선 이름의 꽃인데요. 팬지 원종 (原種) 이라고 하네요. 트리컬러(Three color)는 세가지 색을 가졌다는 뜻으로 '삼색 제비꽃'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비올라 트리컬러, 팬지, 삼색 제비꽃 편한데로 부르면 될것 같아요. 비올라 트리컬러 삼색 제비꽃의 꽃말은 책에서는 '신뢰' 라고 나와 있는데요. 따로 검색을 해보니 신뢰라는 꽃말 이외에도 '순애' 라는 꽃말을 가졌다고 나와있어요. 순천만 국가정원에 의하면 비올라 트리컬러 삼색 제비꽃의 꽃말에대서 '뒤로 한발 물러나 생각에 잠기는 태도가 두드러지는 당신은 너무 주변에 신경을 너무 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라는 꽃말을 가졌다고 나와있네요. 꽃말이 너무 길긴 한데 한마디로 방관자라고 할수 있는것 같아요. 신뢰, 순애, 방관자 라는 꽃말을 가지긴 했지만 보라빛이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팬지, 삼색 제비꽃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비올라 트리컬러는 쌍떡잎 식물로 제비꽃과에 속하며 한해살이 두해살이 풀로 알려져 있답니다. 꽃 모티브 뜨개질을 하면서 꽃에 대해서 공부도 하게 되고 꽃말에 대해서도 찾아보게 되며 식물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서 더 배움이 가득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꽃 모티브 뜨개질 - 비올라 트리컬러 팬...
벨벳실로 뜬 코바늘 뜨개질 복조리가방뜨기 뜨는법 요즘에는 봄철이라 해야 할일도 많고 하는 일도 많다가 보니 뜨개질을 할 시간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봄 옷을 뜨려다가 소매분리 후 부터는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서 다른작품을 만들기 시작하고, 또 지루해지면 다른 작품을 시작하다보니 올해 목표였던 문어발 정리는 커녕 문어발만 더 늘어나 지네발이 되어 버리는 지경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부지런히 움직여서 작품을 완성하는 재미와 포스팅하는 재미도 함께 느끼고 싶은데 쌓여가는 문어발들 때문인지 모든 일들을 조금씩 미루게 되네요. 지난 주말 비가 올때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이것저것 만지작 거려보아도 손에 잡히지 않고 재미도 없고 지겹기만 해서 실들을 꺼내 겨울실들을 정리해 놓고 봄, 여름실들을 다시 꺼낼 요령으로 실들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문뜩 리빙박스안에 상큼하고 달달한 핑크색의 벨벳실이 보여 만지작 거려보다 결국 이 실로 바늘을 잡아 보았답니다. 실제로는 사진에 보이는 화면보다 조금 더 어둡답니다. 실을 꺼낼때 내가 느꼈던 그 실의 색상을 나타내고 싶어서 사진을 찍을때 조도를 올려 밝고 환하게 사진을 찍어 본거에요. 실제로는 인디핑크색과 더 흡사한 색상이랍니다. 벨벳실 2볼과 모사용 코바늘 7호를 사용해서 떴으며 복조리 끈은 집에 있던 빨간색 패턴이 들어간 끈을 사용했고, 가방손잡이는 다있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해서 달아주었어요. 벨벳실이...
아란무늬 새들숄더 탑다운 스웨터뜨기 어제는 태풍이 부는것처럼 바람이 심하게 불고 날씨가 춥더니 오늘은 바람이 조금 잦아들고 기온도 조금 올라간거 갔아요. 요즘은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옷입기가 참 애매한 날씨인거 같아요. 오늘은 오랫동안 소매뜨기가 귀찮아서 방치해 두었던 아란무늬가 들어간 새들숄더 탑다운 스웨터뜨기를 마무리를 했답니다. 제가 문어발을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스웨터뜨기를 할때 몸판까지는 열심히 뜨는데 소매부분을 뜨기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에는 문어발로 남기고 새로운 작품을 다시 시작해 문어발이 늘어나는 것인데요. 올해는 수많은 문어발들을 정리해야 겠다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이왕이면 문어발들을 정리해서 완성하고 그동안 미루었던 포스팅들을 부지런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부지런히 소매 뜨기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 아란무늬 스웨터뜨기 역시도 오랫동안 리빙박스 안에 문어발로 남겨두었던 작품인데요. 오랜만에 꺼내서 열심히 소매를 떠서 마무리를 짓고 깨끗하게 세탁을 했답니다. 제가 이렇게 문어발 스웨터뜨기 마무리를 하는 이유는 제가 게으름을 피우는 사이에 아이들이 훌쩍 커버려서 얼마 입지 못하게 되는게 너무 아쉬워서랍니다. 큰 아이에게 입히려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둘째아이에게 맞는 사이즈가 되어 버렸네요. 조금더 부지런히 열심히 뜨개질을 했다면 큰 아이에게도 입혀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마음에 그동안 미루었던 숙제를 ...
케이블무늬 요크 스웨터 뜨개옷 도안 겨우내에 떠보고 싶었던 작품들이 많았지만 벌써 봄이 와서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작품들이 너무 많아 아쉽기도 하고, 조금 더 부지런히 뜨개질을 했다면 언젠가는 완성이 가능했을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 이번 봄도 매우 빨리 찾아오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중에서도 뜨개옷 도안들로 다양한 작품들을 떠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예전만큼 많은 작품을 뜨지는 못하고 있다가 보니 그냥 도안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날들이 많아지는데요. 그래도 아이들이 엄마의 손뜨개 작품들을 좋아해줄때 열심히 떠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더 크면 쳐다도 안볼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뜨개옷 도안은 일본의 라쿠텐 사이트의 겨울시즌 작품인데요. 일본 바늘사이즈 15호(6.6mm)와 7mm 대바늘을 이용해서 보텀업 방식으로 뜨는 케이블무늬 요크 스웨터 작품이랍니다. 우리나라 대바늘 사이즈에서는 6.6mm 사이즈가 없기 때문에 6.5mm 대바늘을 이용해서 뜨시면 된답니다. 6.5mm 대바늘은 1코 고무단을 뜰때 사용하며 나머지 부분은 모두 7mm 대바늘을 이용해서 뜨시면 된답니다. 굵은 실과 바늘을 이용해서 뜨는 매리트가 있다가 보니 이 작품에 잘 어울리는 실과 바늘을 찾다가 허송 세월을 다 보낼것 같은 예상이 들기는 하지만 비교적 무늬가 심플하면서도 무늬가 많이 들어가 있지 않다가 보니 요크부분에만 신경을 쓰면서 뜨다가...
코바늘 손뜨개질 어린이 조끼도안 두가지 아이들 세명 모두 개학을 하면서 조금 한가해지나 싶었지만 제가 아무래도 농사일을 남편과 함께 하고 있다가 보니 여유로운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네요. 가끔씩 컴퓨터 앞에 앉아서 도안 서칭도 조금씩 해보고 손뜨개질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봄이라 그런지 몸이 나른하면서 게으름이 심해 집중을 잘 못하고 있네요. 매일 하루에 한개씩의 포스팅을 하고자 했던 목표는 이미 물건너 갔지만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블로그에 들어와 도안 소개와 작품들을 올려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오늘도 하루를 마감하기 전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화사하면서 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코바늘 손뜨개질로 뜰 수 있는 어린이 조끼도안 두가지를 가지고 와 보았답니다. 긴팔이 아닌 반팔이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완성 할 수 있으면서 오픈 조끼도안이기 때문에 간절기에 유용하게 입고 다닐 수 있으면서 러블리한 핑크색이 너무나도 예쁘고 화사한 컬러의 작품이라 아이들에게 한벌 떠주면 예쁘게 입고 다닐 수 있을것 같아요. 원작은 라벤더 컬러오 산뜻한 색상으로 떴지만 하늘색이나 민트색과 같은 파스텔 컬러로 떠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쁠것 같고, 조금 더 진한 색상의 실로 떠주어도 점퍼 안에 입혀주어도 되고, 여름에는 반팔티 위에다 입혀 주어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면서 예쁘고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뜨개실의 종류 : 봄 베이비 컬러 (라일락) 뜨개실의 사...
코바늘뜨개질 쿠션커버 도안 집안 분위기를 바꾸거나 집꾸미기를 할 때 큰 부피의 가구들을 바꾸려면 금액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기 때문에 작지만 소소한 소품 하나를 바꾼다거나 새로운 것을 하나 배치해 포인트를 주는데요. 기존의 오래되어서 낡고 해진 패브릭 소품들을 직접 코바늘뜨기를 해 쿠션에 씌워 놓으면 집안 분위기도 달라지고 새로워진 느낌이 들기도 할 거예요. 모티브 코바늘뜨개질 쿠션커버 도안 코바늘뜨기로 모티브뜨기를 해서 연결을 해 만든 작품인데요. 도안을 보시면서 작은 모티브들을 연결을 해준 다음 쿠션에 씌워주면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화려한 색상의 작품으로 완성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색상은 내가 원하는 색을 사용해도 괜찮고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는 색상의 뜨개실을 골라서 코바늘뜨기를 해준다면 너무 예쁘고 화사해 보일 것 같아요. 뜨개실의 이름이나 바늘사이즈 등의 상세한 정보가 나와있지 않다가 보니 사이즈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모티브뜨기를 한번 해본 다음 쿠션의 사이즈와 대입해서 몇 장이 필요할지 계산을 해서 코바늘뜨개질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C2C 하트무늬 코바늘뜨개질 쿠션커버 도안 핑크색 하트무늬가 매력적인 이 도안은 C2C 기법을 이용해서 코바늘뜨기를 해서 만든 작품인데요. 하트무늬가 예뻐서 블랭킷이나 소품 등에 사용해도 좋을 듯한 디자인이에요. 패브릭얀을 이용해서 손뜨개를 하였기 때문에 자극이 덜하...
추석연휴동안 프릴소매 풀오버 (원피스) 떠보세요 내일부터 긴 추석연휴기간이 시작되는데요. 사람들이 붑비는 시간대를 일부러 피해 비교적 사람이 적은 오늘부터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어떤 마을에는 불효자만 '옵니다' 라는 현수막을 보고 빵~ 터졌지만 제주도에는 효자들만 오려나봅니다. 뉴스에 보니 제주도와 강원도의 호텔 예약이 지난달부터 가득찼을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슬기롭게 집콕생활을 하시면서 취미생활을 즐기며 건강한 추석연휴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저희도 간단하게 차례만 지내고 올 예정이랍니다. 긴 추석연휴동안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하시는 분들 중 뜨개질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프릴소매 풀오버를 한번 떠보시라고 도안을 올려봅니다. 대바늘뜨기라 코바늘뜨기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소매 통이 넓기도 하지만 무늬까지 들어가서 시간이 많이 들꺼라 생각이 드네요. 프릴소매 풀오버는 칠부소매라 길이가 긴 편이 아니지만 긴 소매만큼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저는 위에 핑크색보다 이 겨자색 컬러가 더 마음에 드네요. 핑크색은 프릴소매 풀오버이지만 이 작품은 프릴소매 원피스라 뜨는데 더 오래걸릴꺼에요. 원피스로 길게 떠서 입으니 샬랄라 해보이고 러블리 해보여서 아이들 떠주면 너무 예쁠것 같기도 하네요. 탑다운 방식으로 떴기 때문에 소매와 몸판을 따로따로 떠서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적고, 따로...
초록색 그물무늬 코바늘가방 뜨개질하기 지금 중부지방에서는 폭우로 인해서 많은 수재민이 생기고 인명피해까지 생겼다고 하던데 이웃님들은 잘 지내고 계신지 걱정이 되네요. 올해는 특히나 갑작스러운 집중폭우로 인해서 특히나 충청도 지방쪽에는 피해가 어마어마하다고 뉴스에 나왔던데 빨리 피해 복원이 되어서 정상화가 되어 집으로 다시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코바늘가방 뜨개질하기를 했어요. 올해는 정말 가방을 많이 뜨는것 같아요.ㅎㅎㅎ 그만큼 작년에 못뜨고 미루고미루다가 올해 가방을 많이 뜨는것 같아요. 쉬는 날에는 더워서 외출하기 어렵고 덥기도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가 보니 뜨개를 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 난것 같아요. 에어컨 틀어 시원한 집안에서 쉽고 빠르게 완성 할 수 있는 손뜨개 가방이야 말로 집콕생활을하면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 뜬 가방은 지난 번에 떴었던 오렌지색상으로 뜬 네트백과 같은 방법으로 뜬 가방인데요. 지난번과 너무 똑같이 뜨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조금 다르게 사각 모서리 부분에 한길긴뜨기로 채워 넣어서 들고 다니기 편하게 사이즈도 조금 작게 줄여서 떠주었어요. 지난번에 뜬건 너무 크더라구요. 키작은 제가 들기에는 너무 늘어나서 핸드폰이랑 물티수량 작은 소품 몇개 넣었더니 가방 끝부분이 제 무릎까지 닿을 정도로 축~~ 늘어나서 제것이 아니라 느끼자 마자 다른 사람에게 줬답니다. 선물받은 사촌...
대바늘뜨개질 여름반팔니트 도안 (뜨는방법) 무더위에 밭일을 하다 보니 뜨개는 물론 포스팅할 여유가 없어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하면서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글을 쓰네요. 무더운 여름엔 솔직히 니트는 더울 수 있지만 시원한 소재의 인견사나 레이온사와 같은 소재의 뜨개실을 이용해서 손뜨개를 해서 입으면 덜 더울 거예요. 어깨라인의 나뭇잎 패턴과 밑단의 레이시한 느낌의 무늬가 매력적이면서 비침무늬가 시원해 보이는 대바늘뜨개질 여름반팔니트 도안을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하늘색의 시원 색상과 패턴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옷만들기 작품 인데요. 아쉽게도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ㅜㅜ 그러다 보니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양해바랄께요. 보통 대바늘뜨개질 옷만들기를 할 때에는 밑단에서 먼저 시작을 해서 위로 올라가는 보텀업(bottom-up) 방식을 이용해서 만들지만 이 옷은 위에서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떠내려가는 방식인 탑다운(top-down) 방식을 이용해서 손뜨개를 하는 작품인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탑다운 방식이라고 하면 원통뜨기로 뜨면서 래글런이나 요크에서 코늘림이를 해주면서 아래로 떠내려가는 방식을 생각하지만 이 여름반팔니트 도안은 그런 간단한 방법이 아닌 앞면 편물과 뒷면 편물, 그리고 양쪽 어깨의 나뭇잎 패턴을 각각 따로 떠서 연결을 하는 귀찮고 복잡한 뜨는방법으로 나와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빨리 뜰 수 있고 뜨기 쉬운...
코바늘뜨기 손뜨개도시락 도안 5월이 되면서 가족들과 바람 쐬러 가까운 공원에 가서 뛰어놀기도 하고 놀이 기구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계획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거리 두기 완화가 되면서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했었던 일들을 하기 위해서 계획하고 즐겨보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지 못할 경우에는 집에서라고 소풍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을 텐데요. 코바늘뜨기 손뜨개도시락 도안으로 도시락도 만들어서 아이들과 소풍놀이도 해보고 소꿉놀이를 함께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피크닉도시락세트 만들기 코바늘뜨기 손뜨개도시락 도안 하나하나 섬세하면서 디테일하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작고 귀여운 디자인들이라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만드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요. 수세미뜨기로도 만들어서 수세미로 사용해도 좋을 듯한 작품들도 있어서 수세미 만들기를 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샌드위치와 우유 예쁜 연두색 체크무늬 가방 안에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와 그에 잘 어울리는 우유를 함께 넣은 세트인데요. 함께 담겨 있는 과일들도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어 뜨개질로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뜨개실의 이름 : 실은 모두 25번 자수실을 사용 실의 사용량 : 조금씩 사용 바늘사이즈 : 모사용 코바늘 2/0호 완성사이즈 : 도안 참...
손뜨개복조리가방 뜨개질 코바늘가방뜨기를 하다 보면 예쁘고 새로운 디자인의 작품들이 계속 나와서 유행에 뒤처지지 않고 싶어 따라 뜨고 싶지만 손이 그렇게 따라주지 않아서 항상 유행이 지난 다음 한참이 지나서야 완성을 하게 되는데요. 몇 년 전 유행을 했을 때에는 나도 떠봐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야 완성을 하였답니다.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고 너무 튀지 않은 무난한 컬러의 진 베이지색으로 손뜨개복조리가방 뜨개질을 해보았는데요. 밑바닥에는 코바늘뜨기를 하지 않고 가방 바닥 16cm 짜리를 이용해서 한길긴뜨기 교차뜨기와 짧은뜨기를 한 단씩 뜨면서 가방의 몸판을 만들어 주었어요. 컬러감을 통일하기 위해서 비슷한 컬러를 사용하여 주었는데요. 진베이지 색상이 내추럴 하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도 주는 컬러라 너무 톤 다운되는 가방끈을 사용하면 지금 같은 계절에는 잘 어울리지 않을 듯하여 조금 밝은 머스터드 색상의 가방끈을 달아주었어요. 심플한 무늬를 넣어서 코바늘뜨기 괜찮고 다양한 무늬를 넣어서 떠도 매력적인 코바늘가방뜨기인것 같아요. 실용성 있도록 오시도리끈과 원형 스토퍼를 달아주고 끈 끝에 원형 마감재를 달아서 끈이 풀리지 않도록 달아주며 포인트를 함께 주었답니다. 사계절 사용할 수 있으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당하며 핸드메이드의 매력을 담아내어 그 어떤 명품 못지않게 멋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이랍니다. 도안 및 뜨개질하는방법...
지그재그 탑다운 어린이 가디건 도안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쌀쌀한 것 같아요. 이런 환절기에는 아이들 옷 차임에 특히 더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걸치고 다닐 수 있으면서 추울 때는 따뜻하게 보온을 해줄 수 있는 지그재그 무늬가 들어간 탑다운 방식으로 뜨는 어린이 가디건 도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파스텔 색상으로 배색을 해서 뜨개질을 한다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남자아이나 여자아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상을 골라서 배색을 해준다면 더없이 멋스러운 작품으로 완성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바늘뜨기로 뜨기 때문에 대바늘뜨기를 할 줄 아셔야 뜨실 수 있으며 배색을 할 줄 아셔야 뜨개질 하실 때 큰 어려움 없이 손뜨개를 하실 수 있답니다. 지그재그 무늬에 재미있는 팝콘뜨기가 들어가 있어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어린이 가디건 도안인데요. 탑다운 방식으로 뜨며 요크 부분에 배색을 하면서 방울뜨기도 함께 떠서 귀여움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대바늘 손뜨개로 뜨기 때문에 대바늘뜨기로 3코 3단 방울뜨기를 뜨는 방법에 대해서 미리 검색을 하셔서 배우신 다음 뜨시는것을 권해드려요. 코바늘뜨기로 팝콘뜨기나 구슬뜨기로 뜨셔도 상관은 없어요. 봄처럼 화사하고 싱그러운 느낌의 색상으로 배색을 해도 예쁘고 이렇게 톤 다운된 컬러로 배...
코바늘손뜨개 어린이 겨울모자도안 날이 추워지기 시작할 때부터 미리 저장해두고 나중에 떠줘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떠주지 못한 채 저장만 해놓은 코바늘손뜨개 어린이 겨울모자도안을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개성 있으면서 재미있는 뜨개 방법으로 코바늘손뜨개를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씌워준다면 너무 예쁘고 따뜻한 선물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시간이 된다면 하나씩 떠주고 싶어지네요. 자투리 실들을 모아서 떠볼 수 있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배색을 한 어린이 겨울모자도안인데요. 세련된 배색으로 너무 산만하거나 촌스러워 보이지 않으면서 디자인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 마음에 드네요. 두 가지 컬러 모두 배색이 너무 센스 있는 것 같아 마음에 드는데요. 하나씩 떠보아도 괜찮을 모자도안인것 같아요. 거기다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끈이 달린 손모아장갑도 함께 떠서 세트로 하고 다녀도 좋을 것 같네요. 한 가지 색으로 떠주어도 충분히 예쁘고 포근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인데 예쁘고 센스 있게 배색까지 해주니 더욱 개성 있으면서 매력적인 작품이 아닐 수 없답니다. 거기다 손모아장갑은 모자도안과 때려야 땔 수 없는 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의 양도 많이 들지 않아서 자투리실들를 모아서 떠주어도 되고 집에 사용하고 남은 한두 볼 정도 씩 남아있는 처치 곤란한 실들을 모아서 나름 취향을 살려 배색을 해서 떠주어도 괜...
탑다운 스웨터 대바늘뜨개질 겨울옷을 벗고 이제는 화사하고 밝은 옷들을 꺼낼 시기가 온 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쌀쌀한 바람 때문인지 아침저녁으로는 추워서 아이들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큰 아이가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되다 보니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요. 매번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는 것보다 조금 화사하면서 산뜻해 보이는 컬러의 옷을 입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몇 년째 문어발로 남겨두었던 삼남뜨개실의 캔디코튼이라는 실을 이용해서 탑다운 스웨터 대바늘뜨개질을 완성을 했는데요. 아이가 더 크기 전에 빨리 완성해서 아이들에게 입혀주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겨우 완성하게 되었답니다. 색상이 밝고 환하면서 배색을 따로 하지 않아도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탑다운 스웨터가 무척 마음에 드네요. 탑다운 스웨터라 앞면과 뒷면 구분이 잘되지 않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목둘레 고무단을 먼저 뜬 다음 코를 만들어서 양쪽에서 콧수가 늘어가게끔 해서 대바늘뜨개질을 해주었고요. 사이즈는 가슴둘레 95cm로 M사이즈 옷과 비슷하게 떠보았어요. 목둘레 부분에 콧수를 조금 줄여서 코를 주어서 떠야 했는데 콧수를 너무 많이 잡아서 떴더니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있지만 너무 보기 싫거나 불편하지 않고 잘 맞는 거 같아 다행이에요. 어른 사이즈이지만 90사이즈를 입는 저희 큰아이에게도 오버핏 스타일로 적당하게 잘 어울려...
코바늘 손뜨개질 화관만들기 (도안) 추위가 많이 풀려서 따뜻해진 완연한 봄날이네요. 주변에 나무들이 새싹을 틔고 소담한 꽃망울을 터트리는 맑은 날이에요. 주말이라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가고 싶지만 아직 시기상으로는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집에서 이런저런 취미생활을 하며 코바늘 손뜨개질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쓰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화관만들기 도안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아이들이 머리에 화관만들기 도안으로 코바늘 손뜨개질을 한 작품을 쓰고 있으니 결혼식이 생각이 나네요. 하얀 순백의 드레스에 아름다운 부케를 들고 수줍은 미소의 신부가 떠오르는데요. 사랑스러운 색상의 뜨개실을 이용해 코바늘 손뜨개질로 화관만들기 도안으로 직접 만들어서 꾸며주면 너무 특별해 보일 것 같아요. 연핑크색과 핑크색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컬러나 파란색과 하늘색의 신비로운 컬러나 원하는 색상으로 코바늘 손뜨개질로 떠서 화관만들기를 할 수 있는 도안인데요. 도안을 보실 줄 아셔야 하며 기호도 보실 줄 아셔야 따라서 뜨실 수 있으며 꽃송이와 잎사귀들을 연결을 해주어야 하는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만드는 재미도 있으면서 즐거움 또한 많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씌워주어도 너무 예쁘지만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나 장식용으로 집에 꾸며놓아도 너무 멋있을 것 같아요. 동그랗게 연결하지 않고 일자로 연결해 주면 꽃들이 만발하는 가랜드가 되...
화려한 색상의 코바늘블랭킷 도안 제가 뜨개질을 취미로 몇 년 동안 하면서 코바늘블랭킷 도안으로 여러 개의 작품을 떴지만 모티브를 여러 개 떠서 연결하는 어렵고 복잡한 블랭킷은 몇 개 떠보지 않았던 거 같아요. 떴어도 색상이 다양하지 않거나 사이즈가 작은 작품 위주로 떴기 때문에 다용도 덮개나 미니 무릎담요 정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일 뿐 큰 사이즈는 무척이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배색 후 실정리도 해야 하며 모티브들을 하나하나 연결해야 하기도 하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시작했다가 미니 사이즈 담요로 변형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그럼에도 자꾸 눈길이 가고 언젠가는 떠보고 싶은 건 화려한 색상뿐만 아니라 매번 보아도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코바늘블랭킷 도안으로 뜨개질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하네요.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원형 꽃 모티브를 뜬 다음 가장자리 부분은 사각형으로 떠준 뒤 베이지색 실로 사슬뜨기로 뜨면서 다른 모티브와 빼뜨기로 연결해 주는 뜨개질하는법으로 담요를 떠주었어요. 이 코바늘블랭킷 도안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을 만큼 색상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총 88개의 모티브를 따로따로 떠서 연결해야 하는 방법으로 뜨는 작품인데요. 사이즈가 76cm * 105cm로 보통 사이즈랍니다. 중간중간에 보이는 보카시실이 눈에 띄네요. 꽃무늬 ...
코바늘뜨기 손뜨개질 하늘색 여름 원피스만들기 도안 비가 와서 그런지 어제보다는 날이 선선해지고 습한 날씨인데요. 저는 아직 여름에 떠보고 싶었던 작품들을 한가득 저장을 해놓아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코바늘뜨기 손뜨개질 작품들도 많이 있고 아름다우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의 원피스만들기 도안도 포스팅을 할게 여러개 있어 게으름 피우다 계절이 다 지나가 버린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내년에 미리 준비해서 원피스만들기 도안으로 코바늘뜨기 손뜨개질을 해 멋스러운 작품을 완성해서 입고 다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시원한 그물늬에 깊은 브이넥에 다이아몬드 무늬가 들어간 세련되면서도 상쾌한 느낌의 이 작품은 A라인의 디자인이라 몸매 커버도 되어 주기도 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작품이지만 저는 못입어요. 가슴둘레 사이즈가 90cm라 저에게는 작아도 너무 작아요. 올록볼록한 살들때문에... (하많하않) 전체적인 패턴은 한길긴뜨기와 사슬뜨기 각각 한코씩 떠서 그물무늬를 떠주면서 A라인으로 스커트 부분에서 콧수를 늘려 원피스의 아름다움을 더해주었답니다. 그물무늬때문에 이너웨어를 입어야 하기 때문에 속에 이너웨어를 잘 받쳐입지 않는다면 엄청 민망해지는 일이 벌어질꺼에요. 치마 밑단과 소매 단에도 지그재그 패턴을 사용하여 귀여우면서도 재미있는 느낌이 들게 해주네요. 하늘색색상도 너무 시원해 보이면서 상쾌해 보여 여름에 시원하게 데일리로 입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