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리시모 코바늘뜨기 : 059번 미모사 (꽃말) 미모사(Mimosa)는 부드러운 잎과 사랑스러운 노란색 꽃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특히 오즈왈디아 미모사" 또는 "은방울꽃 아카시아"로도 불리는 미모사 푸디카(Mimosa pudica)는 손을 대면 잎이 오므라드는 신비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방울처럼 귀여운 노란색 꽃이 피는 "꽃아카시아"라는 별칭을 가졌으며 세련된 꽃 모양과 좋은 향기로 사랑받고 있는 미모사를 사계절 꽃 모티브 손뜨개 도안집을 보면서 훼리시모 코바늘뜨기를 해보았어요. 미모사의 꽃말은 책에서는 "풍부한 감수성"이라고 나와있는데요. 다른 꽃말은 "민감함", "친절", 그리고 "비밀스러운 사랑"입니다. 이는 작은 자극에도 반응하는 섬세한 잎의 특징과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미모사를 겸손과 우정을 상징하는 꽃으로 여기며, 프랑스에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여성들에게 미모사 꽃을 선물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미모사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며, 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배수가 좋은 토양을 사용하고 과습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키울 경우, 창가 등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적당한 물을 주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미모사는 아름다운 꽃과 독특한 잎의 움직임 덕분에 실내 가드닝뿐만 아니라 정원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관찰하는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
직장인 취미생활 추천 봄에 잘 어울리는 코바늘 뜨개질 가방 뜨기 도안 봄이 되니 파스텔 톤의 산뜻하고 싱그러운 컬러의 작품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데요. 그중에서 직장인 취미생활 추천으로 적당한 코바늘 가방 뜨기 도안을 가지고 와 보았어요.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봄에 잘 어울리는 뜨개질 가방 뜨기를 해보시면 어떠 실까요?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 그 어떤 가방보다 더 매력적이고 예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거예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 쨍한 원색과 베이지색을 배색해서 뜬 작품도 참 멋스러운데요. 무엇보다 가방 밑 바닥이 네모난 모양이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패턴이라 뜨개질 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한길긴뜨기 2코 구슬뜨기와 사슬뜨기로 뜨는 스티치도 귀여우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이 드네요. 내가 뜨고 싶은 컬러를 선택해서 뜨개질 하면 너무 코바늘 뜨개질 가방 뜨기를 완성할 수 있으실 거예요. 저는 파란색과 베이지색의 색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컬러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지금 봄부터 여름까지 예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는 사계절 들고 다니기 적당한 거 같아서 이것도 마음에 들기도 하고 색상 고르기 정말 힘드네요. 도안이 너무 작게 나와서 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조금 큰 사이즈로 선명하게 나온 도안을 찾아보았어요. 코바늘 기호와 도식 도안을 보실 줄 아신다면 충분히 따라서 뜨...
블랙 우드의 모던 미니멀리즘 35평 아파트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담아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떤 공간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기분과 감정이 달라지고, 일상의 질 또한 크게 좌우됩니다. 특히 거실과 주방은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스타일링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블랙 우드의 모던 미니멀리즘 35평 아파트 인테리어 사례로, 하나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의 주방, 또 다른 하나는 미니멀하고 세련된 모던 거실입니다. 각 공간의 디자인적 특징과 사용된 소재, 가구 브랜드 등을 분석하며, 어떻게 하면 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거실 : 세련된 미니멀리즘과 감각적인 조명 연출 거실은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벽면에는 패널 형태의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차분한 뉴트럴 컬러가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합니다. 1. 컬러 및 소재 선택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톤을 바탕으로 하되, 블랙과 우드 포인트를 활용하여 단조롭지 않은 균형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벽면 마감재는 무광의 매트한 질감으로 조명과 자연광을 부드럽게 반사하여 공간이 더 따뜻하고 아늑하게 느껴지도록 합니다. 2. 조명과 분위기 연출 메인 조명은 천장에 매립된 라인형 간접 조명으...
김대리의 키치 베스트 뜨개질 아이 옷 만들기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따뜻해진다고 하는데요. 겨울옷들을 이제 정리하고 봄옷을 꺼내야 할 시기가 된 거 같아요. 그래서 파스텔 색상의 핑크 베이지 컬러의 뜨개 실을 이용해 김대리의 키치 베스트 뜨개질을 해서 아이 옷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홍색으로 떠보고 싶었으나 핑크 핑크 하면 아이가 싫어할 것 같아서 조금 톤 다운된 컬러로 선택해 보았답니다. 김대리의 키치 베스트 뜨개질은 두 번째 뜨는 작품이고요. 원작은 굵은 뜨개 실로 7.0mm와 6.5mm 대바늘을 이용해서 손뜨개질을 하는 작품이지만 저는 사이즈를 줄여서 아이 옷 만들기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바늘 사이즈를 줄이고 실도 가는 실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탑다운으로 뜨는 도안이라 손뜨개 하는 재미가 있고 빠른 완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뜨면 쉽게 완성할 수 있어 마음에 드는 도안이에요. 유튜브 동영상에서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떠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검색해서 떠보세요. 뒷 목에서부터 떠서 뒷면을 먼저 뜨고 앞면 오른쪽, 왼쪽을 따로따로 코를 주어 떠준 다음 뒷면, 앞면 모두 합쳐서 원통 뜨기로 겉뜨기로 메리야스뜨기를 해준 다음 고무단을 떠서 마무리를 해주면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이랍니다. 뒷면이 독특한 스타일의 패턴으로 포인트가 되어 주면서 심플하지만 매력적인 도안이에요. 영문 약어에 대해서도 뜨는 방법이...
뽀송뽀송한 수건 세탁법 5가지 매일 사용하는 수건,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처음엔 부드럽고 보송보송하지만, 몇 번 사용하고 세탁하다 보면 점점 뻣뻣해지고 냄새까지 날 때가 많죠. 특히 세제 찌꺼기, 물때, 세균 등이 쌓이면 수건이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제대로 세탁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요. 오늘은 수건을 올바르게 세탁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건을 더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부터 냄새 없이 보송보송하게 만드는 꿀팁까지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건을 오래 사용해도 뻣뻣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법도 함께 소개하니 끝까지 읽어 보세요. 수건은 우리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잘못된 세탁 습관은 버리고, 올바른 세탁법으로 기분 좋은 수건을 유지하세요 합니다. 뽀송뽀송한 수건 세탁법 5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뽀송뽀송한 수건 세탁법 5가지 1. 세제는 적게, 따뜻한 물로 세탁하기 수건을 세탁할 때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찌꺼기가 남아 뻣뻣해집니다. 적은 양의 세제로도 충분히 깨끗해지며, 40~60℃의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세균 제거 효과가 높아집니다. ※ 방법: 1. 세탁기에 수건을 넣고 세제는 평소보다 50% 적게 사용합니다. 2. 40~60℃의 따뜻한 물로 세탁합니다. 3.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찬물로 헹궈...
아가일 스웨터 손뜨개 도안 및 세로 배색하는 법 심플한 방법의 뜨개질을 많이 하다가 보면 가끔 다른 무늬 패턴이 들어가거나 배색이 들어간 작품들도 떠 보고 싶게 되는데요. 저 역시도 무한 겉뜨기로 뜨는 메리야스뜨기가 지겨울 때쯤 찾아보는 도안들이 무늬 패턴이나 배색 패턴들이랍니다. 그래서 이웃님들께서도 혹시나 저와 같은 이유로 다른 도안을 찾아보고 계시다면 아가일 스웨터 손뜨개 도안 및 배색하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가일(Argyle) 무늬는 대각선으로 배열된 마름모(다이아몬드) 패턴이 반복되는 디자인으로, 전통적인 겪자 선이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스코틀랜드 아가일 지역에서 유래했으며, 17세기 캠벨(Campbell) 가문이 주로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원래 스코틀랜드 전통 복장인 킬트와 양말에 쓰였지만, 현재는 니트, 스웨터, 양말, 스카프, 골프웨어 등에 널리 활용된다.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패턴 변형을 통해 현대적인 스타일에도 적용된다고 해요. 배색 색상도 많지 않고 복잡하고 어려운 무늬가 아니라서 뜨개질 하기 편한데요. 바텀업 방식으로 아래에서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지만 고수분들은 이런 방식도 약간만 더 신경 쓰면 탑다운 방식으로도 많이 뜨시더라고요. 저는 한번 탑다운 방식으로 도전해 볼까 해요. 도안도 심플해서 약간만 변형하면 충분히 뜰 수 있을 것 같아요. 뒷면과 소매에도 무늬가 들어...
유채꽃 개화시기, 꽃말, 먹는 법 및 주의 사항 유채꽃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노란색의 화려한 꽃이 들판을 가득 채우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용으로도 활용되며, 기름을 짜서 유채유(카놀라유)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채꽃의 개화시기, 꽃말, 먹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란 물결이 끝없이 펼쳐지는 유채꽃밭을 본 적 있으신가요? 봄이 오면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면서, 온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는 듯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유채꽃은 단순히 아름다운 꽃이 아니라, 우리 삶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물입니다. 식용으로도 활용되며, 유채씨에서 추출한 기름(카놀라유)은 건강한 요리에 사용되죠. 또한, 개화 시기가 비교적 길어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처럼 유채꽃은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고마운 식물입니다. 유채꽃의 꽃말 또한 굉장히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희망, 쾌활함, 풍요로움을 상징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죠. 한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올 때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과 ‘밝은 미래’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1. 유채꽃 개화 시기 (1) 개화 시기 유채꽃의 개화 시기는 3월~5월(봄) 사이이며, 지역과 기후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바늘 기초 모티브 뜨기 : 058번 미니 장미 (꽃말) 사계절 꽃 중 봄의 꽃 중 하나인 미니 장미를 코바늘 기초 모티브 뜨기를 해보았어요. 심플한 색상에 아름다운 꽃을 쉽고 빠르게 완성 할 수 있어 마음에 드는 작품 중 하나인데요. 색상도 3가지 밖에 들지 않았는데 네 장중 하나가 실이 풀린 부분이 있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다시 수정하기 귀찮아서 나중에 연결할때 수정하려고 그냥 뒀답니다. 코바늘 기초로 모티브 뜨기를 한 작품은 미니 장미라고 하는데요. 일반 장미보다 크기가 작은 형태의 장미로, 주로 화분에서 키우거나 실내 장식용으로 많이 키운다고 해요. 꽃잎의 색상이 다채로워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20~40cm 정도의 작은 크기로, 관리만 잘하면 사계절이라고 꽃을 피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해요. 크기가 작아서 다른 색상에 따라 특별한 의미를 지녔어요. 책에서는 사랑, 아름다움이라고 나와있고 또 다른 꽃말은 감사, 우정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색상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데요. 미니 장미 색상별 꽃말 빨간 미니 장미 – "열렬한 사랑", "정열" 빨간 장미는 강한 사랑과 깊은 애정을 의미합니다. 연인에게 선물을 주면 진심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해요. 분홍 미니 장미 – "행복한 사랑", "감사"라고 하는 분홍 장미는 따뜻한 감정을 나타내기 위해, 기쁨과 감사를 유일하게 적절한 ...
줄무늬 브이넥 가디건 대바늘뜨기 도안 뜨개질 하는 방법 3월이 되었는데 아직 날씨가 쌀쌀하다가 보니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 거예요. 저는 이런 날씨에는 카디건을 꺼내서 많이 입는데요. 날이 추울 때는 입고 다니고 따뜻할 때는 벗고 다니고 있다가 보니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카디건들이 여러 개를 가지고 있답니다. 직접 손뜨개를 해서 입고 다니면 더 멋스럽고 예쁘게 입고 다닐 것 같아 줄무늬 브이넥 가디건 대바늘뜨기 도안과 뜨개질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드려고 해요. 줄무늬 브이넥 가디건 도안은 연보라색의 스판 모헤어 같은 뜨개 실과 그레이 색의 뜨개 실을 배색해서 손뜨개를 한 이 작품은 크롭 스타일의 짧은 기장에 독특한 뜨개 실과 비침무늬가 포인트인데요. 봄, 가을, 겨울 두루 입고 다닐 수 있는 작품이랍니다. 배색한 컬러 조합도 괜찮고 줄무늬 패턴만 제외하고는 모두 메리야스뜨기로 뜨기 때문에 무늬뜨기도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아서 손뜨개 하기에 적당한데요. 따뜻해 보이면서도 비침무늬 패턴이 들어가 있어 바람이 솔솔 들어올 것 같아 요즈음 같은 날씨에 딱인 것 같아요. 거기에다 화려한 다자인의 단추도 한몫을 해주는 것 같아요. 이런 단추가 없다면 그냥 심플한 단추를 달아주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드롭 숄더 스타일이라 소매 진동을 줄이는 번거로움이 적고 소매도 코 늘림만 있어 어깨 산을 만들 때 코 줄임 하면서 콧수를...
따뜻한 미니멀 감성 25평 아파트 인테리어 따뜻한 미니멀 감성 25평 아파트 인테리어는 내추럴하고 미니멀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뉴트럴 톤의 컬러 팔레트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활용해 감성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조명과 텍스타일 요소를 활용해 디테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소개를 해드릴게요. 1. 거실의 주요 특징 ① 컬러 & 소재 베이지, 아이보리, 우드톤을 기반으로 한 컬러 조합이 공간을 한층 더 넓고 따뜻하게 보이게 합니다. 바닥과 가구에 오크 원목을 사용해 내추럴한 무드를 강조하며, 패브릭과 러그는 부클레 원단으로 포근함을 더했습니다. ② 가구 & 배치 구름 모양 소파 (Cloud Sofa 스타일)는 둥글고 볼륨감 있는 형태로 공간을 더욱 감성적으로 만들어 주는 핵심 가구입니다. 브랜드로는 Götesson, Ligne Roset 'Togo' 소파, 또는 비슷한 스타일의 Albany Park Kova 제품이 인기입니다. 부클레 패브릭을 사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원목 사이드 테이블은 독특한 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이 공간의 유니크한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브랜드는 Muuto, Ethnicraft, HAY 등의 내추럴 원목 가구 브랜드 생각 됩니다. 곡선형 암체어는 창가에 배치된 곡선형 암체어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Normann C...
뜨개질 복조리 백 코바늘 가방 뜨기 도안 따뜻한 봄이 되면서 봄에 어울리는 뜨개질 복조리 백 코바늘 가방 뜨기 도안을 찾아보았는데요. 파스텔톤의 색상과 데일리로 활용이 가능하며 크기도 넉넉해 실용적이며 폼폼이가 달려 귀여운 작품이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뜨개질 복조리 백 코바늘 가방 뜨기 도안은 실의 종류나 바늘 사이즈, 완성 사이즈 등의 꼭 필요한 정보들이 부족해서 설명이 많이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봄이 된 만큼 예쁜 파스텔 색상에 눈길이 자꾸 가게 되어 저도 하나 떠보고 싶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하늘색 뜨개 실과 스트링 뜨개 끈 끝에 폼폼이를 만들어 달아주어 귀여움을 더해주고 비슷한 색상의 어깨 스트립이 화사함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어깨 스트립부터 구입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인디 핑크색도 예쁘지만 피스타치오(??) 컬러 색도 너무 괜찮은 거 같아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흔한 컬러가 아니라 뜨개질 하면 너무 예쁜 뜨개질 복조리 백 코바늘 가방 뜨기를 완성할 수 있는 작품인 거 같아요. 여러 색상표를 찾아보았지만 이런 컬러를 찾기 어려웠는데요. 이 색을 뭐라고 칭해야 하는지 조금 어려웠답니다. 폼폼이가 부담스러우시다면 폼폼이를 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원하는 데로 취향에 따라 약간씩 변형해서 떠보시는 것도 스타일리시 할 것 같네요. 뜨개질 복조리 백 코바늘 가방 뜨기 도안 게이지나 완성 사이즈,...
하루 브이넥 스웨터 대바늘 뜨개질 (숲닛츠님 도안) 제가 주로 옷을 많이 뜨는 편인데요. 래글런 코늘림으로 진행하는 탑다운 방식이나 요크 코늘림 방식의 탑다운 손뜨개를 많이 했었는데요. 김대리님의 쉽게 뜨는 니트의 작품이나 유튜브 키치 베스트, 숲닛츠님의 이지 슬립 오버 베스트를 뜨면서 색다른 방법의 탑다운 손뜨개에 관심을 갖게 되어 숲닛츠님의 도안 하루 브이넥 스웨터 대바늘 뜨개질을 해보았습니다. 레이블리에 영문도안 및 한글 도안으로 서술형 도안이 나와있으며 유튜브에도 뜨개질 하는 방법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도안과 함께 참고하면서 옷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브이넥 앞 부분은 편물을 두 겹 겹치게 해서 돗바늘로 꿰매어 주었는데요. 살짝 옆으로 늘려 블로킹을 해주었어요. 깊은 브이넥보다는 조금 다른 스타일로 입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 블로킹할 때 옆으로 늘려서 블로킹을 해주면 저런 스타일이 된답니다. 하루 브이넥 스웨터 대바늘 뜨개질 (숲닛츠님 도안) 알리에서 구입한 순수 몽골 캐시미어 실과 순모 콘사 4합을 합사해서 기모감이 풍성하면서 부드럽게 떠보았어요. 맨 오른쪽 작은 실은 캐시미어 실과 함께 들어간 실인데요. 아무래도 캐시미어가 잘 끊기다 보니 단점을 보완하게 들어간 실이에요. 5.0mm 대바늘을 이용해 사이즈는 1번 사이즈로 떴어요. 시작코는 94코로 시작했습니다. 어깨는 경사 뜨기로 뜨면서 라인을 만들어 주었어요. 메리야...
남자아이 여자아이 코바늘 모자뜨기 손뜨개 도안 한 가지 메인 크라운 패턴으로 네 종류의 멋스럽고 예쁜 남자아이 여자아이 코바늘 모자뜨기 손뜨개 도안이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한 가지 메인 크라운 패턴이라고 하면 귀 윗부분에서부터 정수리까지를 말하는 건데요. 이 도안만 동일하고 나머지 부분만 약간씩 다르게 변형을 시켜 총 네 종류의 모자를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랍니다. 첫 번째는 방울이 달린 빨간색 바탕에 라이트 베이지색으로 배색을 한 비니 스타일이고요. 두 번째는 마지막 단에서만 하늘색으로 배색을 해주었고 꽃 코사지를 달아준 베이지색 디자인입니다. 세 번째는 그레이 색과 파란색을 배색한 귀달이 모자인데요. 끈의 끝부분에 태슬을 달아주어 멋스러움을 더해주었어요.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 잘 어울리는 코바늘 모자뜨기 손뜨개 도안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네프 사로 뜨개질한 캡 모자인데요. 뉴스보이 스타일의 멋스러운 작품이랍니다. 이렇게 총 네 종류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며 바늘 사이즈도 모두 달라서 내가 가지고 있는 실을 활용해서 뜨개질을 할 수 있어 더 실용적이며 한 개의 메인만 있으면 내가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서 손뜨개를 할 수 있어 만드는 즐거움이 있을 거예요. 뜨개질 기초와 코바늘 기호, 도식 도안을 보실 줄 아신 다면 충분히 따라서 뜨실 수 있답니다. 잘 모르신다면 책이나 동영상을 찾...
동백나무 키우기 :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번식 방법 사계절 푸르른 잎과 우아한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동백나무 키우기 방법을 상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꽃은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화려한 꽃을 피우며, 실내나 베란다, 정원에서 기르는 데도 매력이 넘치는 식물인데요. 꽃말도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로맨틱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죠. 동백나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관리 포인트가 있습니다. 적절한 물주기부터 가지치기, 분갈이, 번식 방법까지 꼼꼼히 챙겨줘야 오래도록 건강한 동백을 만날 수 있어요. 동백나무 키우기 - 학명 : Camellia japonica - 꽃 색상 : 빨강, 분홍, 흰색 등 - 개화 시기 : 주로 12월 ~ 4월 (품종에 따라 차이 있음) - 생육 형태 : 상록수 (사계절 푸른 잎) - 성장 속도 : 비교적 느림 - 수명 : 수십 년 이상 장수 동백나무 키우기 환경 조건 - 햇빛과 위치는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잘 자라며 여름철 직사광선은 잎이 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밝은 창가가 좋습니다. - 적정 온도는 15~25℃가 좋으며 영하 10℃ 이하에서는 동해 위험, 여름철 30℃ 이상에서는 생육 둔화됩니다. - 흙은 약산성 흙(pH 5.5~6.5) 선호하며 배양토+피트모스+마사토 혼합토가 적당합니다. 물주기 방법 (계절별 관리) * 봄~가을 (성장기) ...
레이스 코바늘 파인애플 무늬 도일리 코바늘뜨기 (도안) 요즈음에는 화려하고 큼직한 레이스 코바늘 파인애플 무늬 도일리 코바늘뜨기보다는 작고 심플하고 빠르게 완성이 가능한 도안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큰 사이즈는 단수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다 보니 예쁘긴 하지만 지루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가 보니 더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인 파인애플 무늬가 들어간 도안으로 손뜨개를 해보았습니다. 총 14단에 지름은 약 23cm 정도의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이지만 오랜만에 잡아본 레이스 코바늘이라 손에 익지 않고 도안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지만 계속 뜨다가 보니 계속 반복되는 파인애플 무늬 패턴이 외워지며 금방 완성이 가능하였어요. 엣징에 들어가는 피콧뜨기는 사슬뜨기 3코와 첫 사슬뜨기 코에 빼뜨기로 연결해서 만들다 보니 제 왼쪽 검지를 아프게 했지만 그럼에도 동글동글 귀엽게 표현이 되어 마음에 드네요.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무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른 색으로 손뜨개를 해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원작과 비슷한 화이트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선택했답니다. 제가 작품을 완성하기 전에 과정 사진을 찍는데 이 작품은 과정을 찍은 게 없네요. 제가 사진을 정리하면서 날려버린 거 같아요. 대부분 한길긴뜨기와 사슬뜨기로 이뤄진 도안인데요. 첫 단에서만 매직링을 만든 다음 기둥 사슬뜨기 한코를 뜨...
리사이클링 페트병 업사이클링 저면관수 화분 만들기 diy 꽤 오랫동안 허브를 직접 키우고 싶었지만 조금 어렵게 느껴져 미뤄었습니다. 허브를 재배해 본 적이 없고, 어떤 허브는 물을 주는 데 까다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리사이클링 페트병 업사이클링 저면관수 화분 만들기 diy에 대해 알게 되어 저는 이것을 따라 해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종류의 물병이나 음료수 병이나 다른 유리 병을 사용하지만, 비교적으로 덜 비싸고 자르기 쉬운 2리터 페트병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빨리 모이기도 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선택했습니다. 리사이클링 페트병 업사이클링 저면관수 화분 만들기 diy 리사이클링 페트병 업사이클링 저면관수 화분 만들기 diy를 하는 데 필요한 재료들 – 2리터 페트병(또는 원하는 크기) – 면 끈, 또는 잘라낸 티셔츠 조각(물을 제대로 흡수하도록 면으로 만들어야 함) – 흙 – 씨앗 : 오레가노, 바질, 타임, 로즈메리, 실란트로, 파슬리, 로메인 상추(허브는 아니에요) 카터 칼을 사용하여 입구 주변에 구멍을 뚫은 다음 가위로 잘라 마무리했습니다. 잘려진 부분은 날카로울 수 있으니 사포로 다듬어주세요. 자를 때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다음으로 심지를 만듭니다. 저는 12합 면사를 사용했습니다. 약 16cm 정도 길이로 잘라주었어요. 각 심지에 여섯 가닥을 사용했지만, 용기에 테스트한 해보니 3~4가닥으로도 ...
20평 아파트 인테리어 신혼집 꾸미기 이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북유럽의 한적한 감성 속으로 들어온 듯한 따뜻함과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20평 아파트 인테리어 신혼집 꾸미기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내추럴 모던 디자인으로, 따뜻한 원목 바닥과 깨끗한 화이트 톤의 벽이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첫인상에서 가장 돋보이는 요소는 조명의 활용입니다. 천장의 간접 조명과 블랙 트랙 조명, 그리고 따뜻한 빛을 내는 플로어 스탠드 조명이 자연스럽게 공간을 감싸며 포근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공간별로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릴께요. 1. 거실 우드 플로어의 따뜻한 질감과 화이트 벽, 천장의 조합이 공간을 깨끗하면서도 포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구와 소품의 배치가 군더더기 없이 정돈되어 있으며,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조명의 활용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천장에 매립된 간접 조명이 은은하게 빛을 퍼뜨려 공간을 더욱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줍니다. 트랙 조명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포인트 조명으로는 작은 펜던트 조명이 활용되었습니다. 플로어 스탠드 조명은 부드러운 빛을 더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 가구와 브랜드 분석 ※ 소파 : 중간 톤의 그레이 패브릭 소파는 북유럽 스타일의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Muji, IKEA, HAY, Bolia 등의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
코바늘 모티브 티매트 뜨기 : 057번 보로니아 사계절 꽃 모티브 200 중 057번 보로니아 모티브를 떠보았습니다. 코바늘 모티브 티매트 뜨기로 떠서 티코스터로 사용해도 예쁠 것 같아요. 독특한 패턴의 이 꽃은 보로니아 피나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아주 작은 꽃으로 그 꽃의 크기는 안개꽃 같은 사이즈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앙증맞고 작은 꽃이지만 향은 큰 꽃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아주 향이 좋다고 합니다. 보로니아는 호주 원산의 루타과에 속하는 꽃 식물입니다. 별 모양의 꽃과 향수에 자주 사용되는 강하고 감귤 같은 향으로 유명합니다. 봄부터 초여름에 꽃이 피고, 햇빛이나 반그늘이 있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보로니아 꽃말은 책에서는 '방향(芳香)'이라고 하는데요. 좋은 향기가 난다는 뜻을 가졌습니다. 또한 깊은 애정, 추억이라는 의미를 가졌으며, 깊은 슬픔, 진심을 상징합니다. 오래 지속되는 향은 치유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고 앙증맞은 이 꽃 모티브로 떠서 코바늘 모티브 티매트 뜨기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예쁠 것 같은데요. 연핑크색과 연 보라색을 띠는 꽃으로 동근 구슬 같은 봉오리가 귀여워 인기가 있는 보로니아를 코바늘뜨기로 손뜨개질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바늘 모티브 티매트 뜨기 057번 보로니아 준비물 : 헤라울, 모사용 코바늘 4/0호, 돗바늘, 가위 1단 : 검지에 뜨개 실을 두 번 ...
대바늘뜨기 베를린 스카프 목도리뜨개질 (리네아 키트 도안) 누군가의 함께 뜨기로 시작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유행이 시작된 대바늘뜨기 베를린 스카프 목도리뜨개질 도안은 어려운 기법 없이 무한 겉뜨기로 원통 뜨기로 떠서 메리야스뜨기로 원하는 길이만큼 손뜨개를 한 뒤 프린지를 양쪽으로 달아 완성이 가능한 단순한 패턴이랍니다. 단순해서 그런지 지루함이 있는 작품이지만 심플한 패턴에 포근하고 따뜻한 알파카 뜨개 실로 뜨는 작품이랍니다. 저는 늦게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은 분들께서 도전하고 계시다고 하니 늦은 게 아니라는 안도감을 느끼게 되네요. 대바늘뜨기 베를린 스카프 목도리뜨개질은 리네아 키트 패키지 도안을 구매해서 원작 실로 떠보게 되었는데요. 부드러우면서도 포근하고 따뜻함을 가득 품은 알파카 뜨개 실은 산네스간의 보스텟 알파카라는 뜨개 실이랍니다. 알파카 96%, 나일론 4% 성분이고 한 볼에 50g이에요. 저는 대바늘뜨기 베를린 스카프 목도리뜨개질을 하기 위해 리네아에서 키트 패키지 도안을 구입했는데요. 색상도 원작과 동일한 색상인 3021번으로 선택했어요. 심한 털 날림과 털 빠짐으로 인해 돌돌이가 필수여서 비염이 있는 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을 했답니다. 원작실 사용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다른 알파카가 함유된 뜨개 실들 역시 털 날림이나 털 빠짐이 있어요. 도안만 구입하시고 대체실을 찾아보실 때 부드럽고 기모감이 ...
커피 찌꺼기 활용법 19가지 커피 찌꺼기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몇 가지만 알아도 쓰레기로 버려져 쓰레기가 늘어나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하루에 한 잔씩 커피를 마시면서 생기는 찌꺼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활용법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커피 찌꺼기 활용법 : 식물 키우기 1. 토양 건강 : 식물을 가꾸는 경우 비료로 만들어 사용하는 좋은 방법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실 거예요. 식물이 자라면서 토양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여 토양 안의 영양소가 고갈됩니다. 결과적으로 식물은 필요한 영양소를 얻지 못하고 성장도 멈추는데요.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질소, 칼슘, 칼륨, 인, 마그네슘, 크롬 및 기타 주요 미네랄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밖에서 사용하면 배수와 수분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벌레를 끌어들여 토양에 공기를 공급합니다. 그냥 식힌 다음 식물 주변 땅에 뿌리세요. 그런 다음 토양에 섞으면 됩니다. 그리고 뿌리 덮개로 사용하여 식물이 수분을 유지하고, 토양 건강에 기여하고, 겨울철 상처를 줄이고, 잡초 방제를 돕고, 침식을 방지하고, 달팽이, 개미, 모기, 과일파리, 딱정벌레와 같은 원치 않는 해충을 퇴치할 수 있습니다.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야외 좌석 공간에 사용한 찌꺼기 그릇을 놓거나 해충을 막는 구역에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고양이가 해충은 아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