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카뮈이방인
4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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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이방인」, 줄거리, 고전 베스트셀러

한 달에 한 번 있는 동네 서점 <햇살속으로>에서의 독서모임 선정 책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모임을 위해 만나서 다들 했던 첫 마디 '어렵다'였다. 1부에서는 지루함이 있는 듯하다가 2부에서는 갑자기 살인을 하고 사형 선고를 받는다. 언뜻 겉으로 보이는 주인공의 삶은 그렇게 허무했다. 알베르 카뮈는 20세기의 지성이자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라고 했는데 허무주의가 느껴졌다. 하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은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해서 그랬음을 독서 토론을 하면서 서로 깨달아갔다.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수록 대화의 깊이가 느껴지며 혼자 책을 읽었을 때 알지 못했던 「이방인」을, 알베르 카뮈를 알게 되었다. 제목 : 이방인 지은이 : 알베르 카뮈 옮긴이 : 김화영 초판 1쇄 펴냄 : 2011년 3월 25일 2판 24쇄 펴냄 : 2024년 7월 2일 출판사 : 민음사 페이지 : 총 280쪽 알베르 카뮈 작가 소개 알베르 카뮈는 1913년에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알제리라고 부르고 있지만 당시에는 프랑스의 확장된 영토처럼 취급을 했다고 한다. 그의 조상 또한 프랑스에서 온 프랑스인이다. 철학을 전공했고 허무주의 철학에 반대를 했다. 책에서도 그는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라고 했지만 본인은 그런 평가를 거부했다고 한다.(나무위키) 그럼 그가 평가받고 있는 실존주의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