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 맘편한 맘시터 하원도우미 이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꼬물꼬물했던 아이가 대체 언제 자라나 했는데 벌써 어엿한 6살 9살, 든든한 남매가 되었어요. 제가 일이 있어서 동생을 픽업 못하게 됬을땐 오빠가 직접 유치원에 가서 집까지 데리고 오곤했는데 그때 그 모습을 보고는 얼마나 감동이였는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줄 우리 아이들이 새삼 더 의젓해보이고 사랑스러웠어요. ^^ 아이가 이만큼 크니까 사실 다른건 몰라도 학원비 등 사교육비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접었던 사회생활을 점점 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엄마의 마음 안에는 항상 어리고 여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기에 저와 떨어져 있으려다보니 불안감이 없을 수 없는데요. 우리 꾸미군을 낳고선 3개월 만에 회사에 복직했었을때 만족스럽게 이용했었던 아이돌봄서미스 생각이 빡! 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하원도우미와 약간의 놀이, 혹시나 야근 후 늦어질 수 있기에 간단한 저녁식사까지 책임져주실 맘시터에 다시 문을 두드리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여지껏 이용을 해 오면서 저와 만났던 분들 모두 한번도 실망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알고보니 고용노동부와 연계되어있는 시터 교육을 통하여 아이 소통법이라던가 문제상황 대처법, 그리고 놀이법 등을 배워오신 베테랑 육아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베테랑 분들이 계셔도 엄마의 ...
#워킹맘 #등하원도우미 #아이돌봄서비스 #맘시터 안녕하세요~ 요즘 참 뜸했죠? 매일마다 1일 1포는 기본 이였는데 뭐가 이렇게 바쁜건지.ㅎㅎ 사실 경력단절녀 대표 1인으로 육아만 쭉- 도맡아 하고 있다보니 몸이 살짝쿵 근질근질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또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감에 따라 이것저것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요즘이에요. 앞으로 예비 워킹맘이 될 예정이긴하지만 (내 맘대로?허헛) 우리 꾸미뿌미 아이들이 눈에 밟히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제가 없는 시간 동안 안전하고 재미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고민하다가 알게 된 아이돌봄서비스 앱 찐후기 알려드릴께요. 맘시터? 어떤 곳이야? 제가 이번에 고른 맘시터는 2020년 구글-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지원사업 1위, 스마트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에 빛나는 매력적이고 믿음직스런 곳이에요. 현재 누적회원이 99만명으로 곧 100만명이 되는 최대 규모의 아이돌봄연결플랫폼이랍니다. 약 3년전에 워킹맘으로 회사를 다녔던때에 도움이 필요하여 먼저 가입했었던 앱으로 그때 정말 좋았던 이모님을 만나 등하원도우미와 놀이학습지도까지 온전히 모든걸 맡겼던 고마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맘시터는 따로 가입비나 수수료가 없고 대신 이모님과 매칭하여 연결이 되려면 이용권을 구매해야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가요. 기간별료 짧게는 1개월, 3개월, 그리고 12개월 이용권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