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였던 회사가 흡수합병이 되어서 좋아진 점과 나빠진 점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비등비등한데요. (다 쓰고 싶으나 혹시 몰라 참는다.ㅋㅋㅋ) 그래도 혜택을 좀 더 받을 수 있었던 건 바로 육아휴직급여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에요. 예전 같았으면 육아휴직 들어가면서 바로 회사에서 아웃~! 모드였던 것에 비해 지금은 이렇게 원하는 때에 휴직도 들어갈 수 있고 또 당당하게 급여까지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지요. 처음에는 우리 뿌미꾸미남매를 육아하랴, 또 회사에서 일하랴 이래저래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참 많았더랬지요 하지만 그놈의 돈이 뭔지 아쉬움이 자꾸 남아 징하게 붙잡고 다녔었는데 뿌미양이 태어나고 엄마바라기가 되고 또 첫째 꾸미군까지 둘째가 태어남에 틱장애 등 불안한 상태를 보였기에 잠시 잠깐 이렇게 육아휴직을 신청하게 되었고.. 아이가 둘이니 한명당 1년씩이라 무려 2년 동안 휴직인 상태였네요. 그런데..혈기왕성한 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정말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고 난리인지.. 2년이 후다닥 지나가 올해 6월에 복직을 하게 되었네요. 우리 토끼같은 아이들이 3살과 6살이 되어서 그때보다 그나마(?) 손은 덜 가서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더라구요^^ 사실 중간 중간 아이들 아플때.. 또는 회사 업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에는 복직하면 뭐하나.. 승진도 누락이고.. 하는 마음에 그만둬야하는거 아닌...
김해헌옷방문수거 똑똑하고 현명하게 헌옷버리기 자주 이사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일 중 하나! 바로 헌옷버리기인데요. 이번에 저희 언니도 세번째 이사를 하면서 김해헌옷방문수거 서비스 받아 깔끔하고 똑똑하게 해결했지요. 언니네는 저희와 같이 아이 두명을 육아중인데요. 이번에 형부의 직장 이동으로 인해서 김해로 이사를 가게 되었죠. 이사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짐을 정리해야했는데 특히 옷이 가장 큰 문제! 아이들이 금방금방 크니깐 옷이 자주 바뀌고 버리기도 아깝고 놔두기도 애매한 옷들이 아주 많았죠. 그래서 저 역시 헌옷버리기를 몇번 했던 터라 자신있게 김해헌옷방문수거에 연락해보는건 어때? 라고 알려줬지요. 집에서 손쉽게 옷을 정리할 수 있기에 언니 역시 마음에 들어했답니다. 원하는 수거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일정을 조율하기에도 굿굿! 주말에 시간을 잡아서 신청했더랬죠. 일요일은 쉬지만 토요일까지는 일을 하시더라구요. 신청을 하고선 언니와 함께 집에서 옷을 정리하기 시작~! 입지 않은 옷, 아이들이 자라서 더이상은 맞지 않는 옷들 여러가지 옷을 정류별로 정리했죠. 김해헌옷방문수거 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헌옷버리기 위해 분류했는데 옷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 모자, 넥타이, 벨트 같은 것도 가능하구요. 냄비 후라이팬, 주전자, 고철, 비고철, 얇은 이불, 인형, 카페트, 커튼등 생활용품들도 수거가 가능해서 한...
#부산헌옷수거 #헌옷방문수거 안녕하세요 ~ 잘 지내시고 계시죠? 설지나면서 날씨가 많이 풀리더니 아니나다를까 또 다시 추워지고 있어요. ㅠㅠ 올해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아서 빨리 겨울옷정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피치못하게 잠시 미뤄두어야 될 것 같네요. ㅎ 쌀쌀했던 날 놀이터에서 조금 놀아서 그런지 둘째가 얼마 전에 아파서 고생을 했어요. ㅠㅠ 다행스럽게도 열감기로 지나갔는데 요즘 열감기랑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에혀... 다들 조심하셔서 아프지 않도록 하세요. 저는 열만 나도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이래나 저래나 건강 조심 또 조심하세요. 집에서 겨울 옷 정리한다고 대충 서랍 몇 개를 뒤집었는데 분명 한번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버려야되는 티들이 한가득 나왔더라고요. 크흡.. 제가 뭐든 깔별로 쟁이는 편이라 더 많은 것 같아요. ㅋㅋ 신랑이 보면 잔소리가 줄줄이 나올테니까 얼른 박스에 넣어서 치워버려야겠어요. 매번 계절마다, 옷정리를 할 때마다 이용하는 부산헌옷수거 헌옷맨에 또 연락을 드렸답니다. 급하다 급해!!ㅎㅎ 매번 철마다 하는 일인데도 왜 이렇게 버려야 되는 것들이 자꾸만 생기는 걸까요?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 ㅋ 2년 동안 안 입은 옷들은 쟁겨두지 말고 헌옷방문수거해서 바로 바로 정리를 해야 되는데 그게 맘처럼 또 잘 안되는거.. 다들 그렇지 않나요?ㅋㅋ 확 버려버리면 되는데 자꾸 아깝다는 생각...
이사준비 할때 짐 줄일 수 있는 부산 헌옷방문수거 by 홀가분하게 다 정리한 페버피아-♥ 안녕하세요 이번에 드디어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ㅎㅎ 정말 이사가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답니다 ㅠㅠ 이번에 이사를 하고 나면 아마도 늘 그랬듯이 몇일동안은 몸살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주말에 이사가기 전에 미리미리 짐정리를 했거든요 짐정리만 하는데 왜 버려야 하는 물건들이 이사짐만큼 몇상자씩 나오는건지,,ㅋㅋㅋㅋ 어떻게 이걸 다 처리를 하지 하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본 부산 헌옷방문수거서비스가 생각이 나서 연락을 해보았답니다. 당일수거는 일정이 있어서 힘들어서 다음날 제일 빠른 시간으로 예약을 했네요 혹시 부산 헌옷방문수거를 이용하실분들은 미리 연락을하셔서 일정을 잡으시길 권해드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작아져서 입히지 못한옷들, 이뻐서 가지고 있던 옷들, 입지 않는데 그냥 가지고 있던 옷들 다 정리하니깐 생각했던것보다 구석구석에 숨어 있던 옷들이 너무 많더라구요.허헛 이제는 정말 미련없이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아주 시원~하게 싹 다 정리를 했답니다. 이게 무슨 보물이라고..ㅋㅋ 이렇게 짊어지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정리하면 얼마나 되겠어?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많이 나와서 사실 좀 놀랬어요. ^^;;; 남편이 헌옷수거함까지 3~4번 정도는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분명히 귀에 박히게 잔소리를 할께 뻔해서 이왕이면 용돈도 벌수 있고 방문수거까지 하는 부...
중소기업이였던 회사가 흡수합병이 되어서 좋아진 점과 나빠진 점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비등비등한데요. (다 쓰고 싶으나 혹시 몰라 참는다.ㅋㅋㅋ) 그래도 혜택을 좀 더 받을 수 있었던 건 바로 육아휴직급여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에요. 예전 같았으면 육아휴직 들어가면서 바로 회사에서 아웃~! 모드였던 것에 비해 지금은 이렇게 원하는 때에 휴직도 들어갈 수 있고 또 당당하게 급여까지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지요. 처음에는 우리 뿌미꾸미남매를 육아하랴, 또 회사에서 일하랴 이래저래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참 많았더랬지요 하지만 그놈의 돈이 뭔지 아쉬움이 자꾸 남아 징하게 붙잡고 다녔었는데 뿌미양이 태어나고 엄마바라기가 되고 또 첫째 꾸미군까지 둘째가 태어남에 틱장애 등 불안한 상태를 보였기에 잠시 잠깐 이렇게 육아휴직을 신청하게 되었고.. 아이가 둘이니 한명당 1년씩이라 무려 2년 동안 휴직인 상태였네요. 그런데..혈기왕성한 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정말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고 난리인지.. 2년이 후다닥 지나가 올해 6월에 복직을 하게 되었네요. 우리 토끼같은 아이들이 3살과 6살이 되어서 그때보다 그나마(?) 손은 덜 가서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더라구요^^ 사실 중간 중간 아이들 아플때.. 또는 회사 업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에는 복직하면 뭐하나.. 승진도 누락이고.. 하는 마음에 그만둬야하는거 아닌...
하원하고 돌아오면 날씨보곤 놀이터로 곧장 출근(?)하시는 상전중에 왕상전님이신 꾸미뿌미남매들이 신나게 놀고 집으로 오면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 엄마 배고파요~ 인데요. 아무래도 꾸미군은 이제 훅훅 커가는 시기라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 근데 저녁을 미리 준비해놓으면 식어서 맛이 없고.. 그렇다고 오자마자 후다닥 한다고 해도 1시간은 걸리는 요리초보자라서 배고프다고 과자 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뒤로 하고 주섬 주섬 해줄께 뭐가 있을가 생각해보다가 국민이유식믹서기인 한일 gmfc-68hk 믹서기를 꺼내어 쉐이크를 만들어 줬지요. 오- 아이들이 너무 잘 먹고 좋아하는거에요!! 꾸미뿌미남매는 허기짐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고.. 저는 허둥지둥 저녁을 준비했었던 예전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할거 하면서 맛난 저녁을 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그렇게 제게 일타이피의 도움을 준 국민이유식믹서기 소개해볼까 해요. 저처럼 시간에 쫒겨서 실수하거나 아이들한테 좀만 참으라며 한소리 했었던 어뭉님 보고계시다면 눈여겨보시길 바래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한일 gmfc-680hk 믹서기는 2019년 스페셜에디션으로 친근한 아이들의 캐릭터인 키티가 그려져있어요. 너무 예쁘죠?ㅎㅎㅎㅎ 요 아이의 구성보시면 더 좋아하실거에요. 귀욤돋는 믹서기 본체 유리믹서 600ml 컵세트 1개 유리분쇄 500ml 컵세트 1개 유리다지기 100ml 컵세트 1개 아이가 탐내할 정도...
엄마! 항문이 간지러워요. 유아요충 방지하는 방법 by 페버피아♡ 시간이 지날 수록 일이든 뭐든간에 경험이 생기고 경력이 생기면 좀 쉬워지고 편해지고 해야하는데 육아란 것은 왜 이렇게 매일이 버라이어티하고 서프라이즈 한 일들만 생겨나는 것일까요?ㅜㅜ 매일이 심심하고 재미없다며 무기력증에 걸렸려있는 분들께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일단 결혼을 하시고... 결혼 후에도 심심하다 싶은 분들은 아이를 꼭 낳으셔서 육아를 함 해보시길 정말 강력하게 권해 드리고 싶네요..허허;; 오늘도 꾸준히 무슨 일이 생겨나는 페버피아네에요ㅎㅎ 오늘은 항문이 간지러워요 라며 몇일 전부터 열심히 긁어대던 우리 첫째 꾸미군의 이야기를 써보려 해요. 혹시나 좀 더럽고 눈살 찌뿌리게 하는 사진들이 나오진 않을까걱정하시는 비위 약하신 분들 고려하여 열심히 고르고 골라 선정한 것들만 올려놓았으니 걱정마시길..ㅎㅎ 호홍.. 사실 7세 아들이 항문이 간지러워요 라며 짜증과 불만이 섞인 말투로 말을 건냈을때는 혹시 거기에 솜털이나 머리카락들이 들어가서 그런거라고.. 정말 별 일 아닌 듯 생각했었거든요.. 실제로 목욕후 머리를 말리다가 떨어진 머리카락이 우리 아이 엉덩이에 붙어서 괴롭히고 있어서 떼어 주고서는 괜찮아졌던 일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무리 뭘 해줘도 안되고 혹시나 장난치는게 아닐까 싶어서 어머!! 지금 병원가야겠네~ 라며 겁을 줘도 가야겠다고 울고불...
수정토 개구리알 조금 쉽게 처리하는 방법 & 주의사항 알려드림!! by favorpia. 이제야 조금 집 밖으로 마음것 뛰어놀 수 있으려나 했는데 또 다시 터진 코로나...또르르.. 하필 저희 옆동네에서 한명이 또 나와서 다시 외출은 바이바이- 아이들을 재우고선 저는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마스크 사재기와 함께 어떤 걸 가지고 꾸미뿌미와 놀아야 할까 재료들을 사들이고 있어요.ㅜㅠ 그 중 목욕할때마다 항상 가지고 놀고, 또 물놀이만 시작했다 싶으면 꼭 있어야만 하는 게 바로 이 수정토.. 일명 개구리알이라고 불리우는 요 아이가 요즘 집콕놀이로 사용하고 있는 중 인데요 말랑말랑하고 투명한 구슬 같아서 아이들이 던지고 뿌개며 놀아도 다칠 위험이 없어서 자주 쓰고 있어요. 한번 꺼내놓으면 적어도 1시간 넘게 아이들이 넘나 재미있게 놀기도 하구요 또한 색색깔로 나누어 놓으면서 색채감도 느끼면서 소근육발달에도 좋아보였지요. 출처. 네이버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저도 인터넷 검색하다가 글과 기사를 읽고선 너무 충격을 받고선 그 뒤로는 절대 혼자서 만지지 않게 주의하고 있는데요 아기 기저귀가 소변으로 빵빵하게 찼을때 보이던 자그마한 알갱이들.. 혹시 보신 적 있나요? 바로 이것이 생리대에도 쓰여지는 고흡수성 폴리머로 수정토의 주 재료이기도 해요. 특성으로는 물과 함께 넣어 놓으면 자기 무게의 수십배 이상을 흡수하여 엄청 커지는데 사실 이 수정토는 처음...
#워킹맘 #등하원도우미 #아이돌봄서비스 #맘시터 안녕하세요~ 요즘 참 뜸했죠? 매일마다 1일 1포는 기본 이였는데 뭐가 이렇게 바쁜건지.ㅎㅎ 사실 경력단절녀 대표 1인으로 육아만 쭉- 도맡아 하고 있다보니 몸이 살짝쿵 근질근질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또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감에 따라 이것저것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요즘이에요. 앞으로 예비 워킹맘이 될 예정이긴하지만 (내 맘대로?허헛) 우리 꾸미뿌미 아이들이 눈에 밟히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제가 없는 시간 동안 안전하고 재미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고민하다가 알게 된 아이돌봄서비스 앱 찐후기 알려드릴께요. 맘시터? 어떤 곳이야? 제가 이번에 고른 맘시터는 2020년 구글-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지원사업 1위, 스마트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에 빛나는 매력적이고 믿음직스런 곳이에요. 현재 누적회원이 99만명으로 곧 100만명이 되는 최대 규모의 아이돌봄연결플랫폼이랍니다. 약 3년전에 워킹맘으로 회사를 다녔던때에 도움이 필요하여 먼저 가입했었던 앱으로 그때 정말 좋았던 이모님을 만나 등하원도우미와 놀이학습지도까지 온전히 모든걸 맡겼던 고마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맘시터는 따로 가입비나 수수료가 없고 대신 이모님과 매칭하여 연결이 되려면 이용권을 구매해야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가요. 기간별료 짧게는 1개월, 3개월, 그리고 12개월 이용권으로 나...
아이돌봄서비스 맘편한 맘시터 하원도우미 이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꼬물꼬물했던 아이가 대체 언제 자라나 했는데 벌써 어엿한 6살 9살, 든든한 남매가 되었어요. 제가 일이 있어서 동생을 픽업 못하게 됬을땐 오빠가 직접 유치원에 가서 집까지 데리고 오곤했는데 그때 그 모습을 보고는 얼마나 감동이였는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줄 우리 아이들이 새삼 더 의젓해보이고 사랑스러웠어요. ^^ 아이가 이만큼 크니까 사실 다른건 몰라도 학원비 등 사교육비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접었던 사회생활을 점점 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엄마의 마음 안에는 항상 어리고 여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기에 저와 떨어져 있으려다보니 불안감이 없을 수 없는데요. 우리 꾸미군을 낳고선 3개월 만에 회사에 복직했었을때 만족스럽게 이용했었던 아이돌봄서미스 생각이 빡! 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하원도우미와 약간의 놀이, 혹시나 야근 후 늦어질 수 있기에 간단한 저녁식사까지 책임져주실 맘시터에 다시 문을 두드리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여지껏 이용을 해 오면서 저와 만났던 분들 모두 한번도 실망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알고보니 고용노동부와 연계되어있는 시터 교육을 통하여 아이 소통법이라던가 문제상황 대처법, 그리고 놀이법 등을 배워오신 베테랑 육아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베테랑 분들이 계셔도 엄마의 ...
#워킹맘 #등하원도우미 #아이돌봄서비스 #맘시터 안녕하세요~ 요즘 참 뜸했죠? 매일마다 1일 1포는 기본 이였는데 뭐가 이렇게 바쁜건지.ㅎㅎ 사실 경력단절녀 대표 1인으로 육아만 쭉- 도맡아 하고 있다보니 몸이 살짝쿵 근질근질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또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감에 따라 이것저것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요즘이에요. 앞으로 예비 워킹맘이 될 예정이긴하지만 (내 맘대로?허헛) 우리 꾸미뿌미 아이들이 눈에 밟히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제가 없는 시간 동안 안전하고 재미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고민하다가 알게 된 아이돌봄서비스 앱 찐후기 알려드릴께요. 맘시터? 어떤 곳이야? 제가 이번에 고른 맘시터는 2020년 구글-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지원사업 1위, 스마트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에 빛나는 매력적이고 믿음직스런 곳이에요. 현재 누적회원이 99만명으로 곧 100만명이 되는 최대 규모의 아이돌봄연결플랫폼이랍니다. 약 3년전에 워킹맘으로 회사를 다녔던때에 도움이 필요하여 먼저 가입했었던 앱으로 그때 정말 좋았던 이모님을 만나 등하원도우미와 놀이학습지도까지 온전히 모든걸 맡겼던 고마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맘시터는 따로 가입비나 수수료가 없고 대신 이모님과 매칭하여 연결이 되려면 이용권을 구매해야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가요. 기간별료 짧게는 1개월, 3개월, 그리고 12개월 이용권으로 나...
출장산후마사지 가격대비 만족한 후기 by 온몸 지끈지끈한 페버피아 띵동~~~~!!! 출산을 하고 나면 '몸 전체가 아프다.'라는 말이 낳기 전에는 정말 몰랐는데 둘째를 낳고나서 몇년이 흘렀는데 이제서야 실감하고 있어요.ㅠㅠ 이 정도로 체력이 안 좋았나 싶을 정도로 쉽게 피로를 느끼는데다가 나아지는 것 없이 시간만 흘러가는 느낌이라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았지요.흑, 뾰족한 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 맘까페에서 뒤져보던중 가장 후기가 좋았던 출장산후마사지 알아보고서는 연락해서 받아봤는데요. 일단 출장산후마사지 가격이 1회 13만원인데 3회이상을 끊으면 회당 11만원에 받을 수 있었어요. 물론 1회에 2시간이구요(생각보다 길어서 완전 기대!!!ㅋㅋㅋ) 우선 한 번 받아보고 괜찮다싶으면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생각했네요, 안 그래도 지금 시국이 이렇다보니 어딘가 외출하는걸 살짝 꺼려하고 있었는데 내가 직접 움직이지 않고 집까지 방문을 해주는 시스템이라 걱정은 확실히 덜었어요. 어차피 일하는 것도 아니고 평일, 주말할 것 없이 가능한 전업주부이니 이왕이면 일요일에 쌓인 피로까지 같이 없애자는 생각에 월요일 오후 1시로 신청했답니당.ㅋㅋㅋㅋ 혼자 있으면 상관없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다보니 그나마 신경을 덜 쓸 수 있는 우리 상전님인 둘째의 낮잠타임에 맞췄는데 제 시간에 맞춰 방문해주셨어요.^^ 처음에 짐 한 가득 ...
비오고 그런 날이면 온 몸이 쑤시고 아프지 않으신가요?? 와...진짜 얄짤없이 날 궂은 날이면 어김없이 여기저기 아픈거...ㅠㅠ 아무래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것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마사지만 잘 받아도 순환관리가 잘 되서 좋다는 말을 들어 조리원친구한테 잘하는 분 소개받았는데요. 여기는 소개 받아도 본사에 연락해서 예약해야하는 시스템~ 올-! 울산 산후마사지 출장으로 하는 곳 찾아보니 예전거지만 좋다고 받은 후기도 있더라구요. 저는 기계관리는 썩 좋아하진 않아요. 예전에 안좋았던 기억도 있었고 ^^;; 손으로 쫙쫙 시원하게 밀어주는 마사지와는 좀 다른거 같아요. 에코산모사랑은 100퍼센트 수기라는 것이 맘에 들었어요. 저 관리해주신 울산 산후마사지 출장선생님은 조리원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수기... 손맛이 겁나 좋으신 분이셨는데요. 타월로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고 오일관리 들어가는데 음~ 코끝에 닿는 제품의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반전으로 전 무작정 세게 눌러주는 것도 싫어라해요 ㅎㅎ (엄청 까탈스럽나요?ㅋㅋㅋ) 맞춤관리라고 압조절을 몇번씩 체크해서 저한테 맞춰주시면서 집중관리 들어갈때는 좀 압을 높여주셨어요. 복직근관리라고하시던데 요긴 땡기듯이 좀 아팠는데 받고 나니 뱃살이 야들야들 ㅎㅎㅎ 완전 신기했어요. 호홋!! 에코산모사랑 산후마사지 코스는 70분,90분,120분 세가지 있어요. 저는 얼굴관리도 들어가는 전신관...
안녕하세요! 학창시절때부터 허리를 꺽어서 글을 적던 버릇이 있어서 늘상 부모님께 엄청 혼이 났었던 페버피아에요ㅎ 사실 나이가 어렸을땐 엄마, 아빠의 걱정어린 이야기가 다 잔소리로 들리고 듣기싫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몸이 하나 둘 삐그덕 삐그덕 거리더니 결국 허리통증이 고질병이 되어버렸지뭐에요 ㅜㅜ 다들 어른들이 해주시는 말씀..한개도 버릴거 없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니 하루빨리 말씀을 듣길 바래요 흐규흐규.. (하긴 저처럼 본인이 직접 겪어봐야 알겠지만요ㅜㅜ) 출산한지 18개월이나 지났지만 몸 전체가 균형이 잘 안맞는것같고 요즘 신발밑창을 살펴보면 한쪽 굽이 더 심하게 닳아져있더라구요. 출산후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하면 저처럼 몸의 불균형이 일어나서 허리통증을 더 유발할수있다는 엄청 무서운 이야기에 인천에 사는 친구한테 소개받아서 인천 출장산후마사지로 유명한 에코산모사랑을 부르게 되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안양인데 혹시나 안오시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나오시더라구요. 쫭쫭~ㅎ 저는 성격이 이동시간을 오래 잡아먹는 건 무엇이든 지양하는 버릇이 있는데요. 집근처에서 다 해결을 봐야 다른 일도 빨리빨리 할 수 있기때문에 15분 이상 걸리는 이동시간이 늘 좀 아깝더라는요ㅎ 성격이 급한것도 한 이유일 수도 있구요. 아이들 등원시켜놓고 후다닥 어린이집 앞의 점핑운동클럽에 갔다가 오는 ...
인천 출장산후마사지 리얼로 받아본 에코산모사랑 찐 후기에요~^^ (모든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육아를 하다보니 매일 화장을 할 수 없이 함께 부비고 살게 되는 요즘.. 늘 추레한 모습의 얼굴과 창백한 모습에 잡아땡겨서 목이 늘어져있는 옷을 입고있는 나를 거울에서 보고 있자니 넘나 서글픈거 있죠ㅜㅜ 그러다보니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나만 홀로 살고 있는 것 같은 외로운 느낌에 밖에 나가서 놀고 싶지도 않고 집에만 있고 싶더라구요 그 좋아하는 피부관리도 나가야하니 싫어지고 또 비루한 이 몸뚱아리를 낯선 장소에가서 보여주는것도 모든게 다 귀찮고 싫어지더라구요. 마침 인천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이야기하다보니 갑자기 너 우울증 온거 아니냐며 친구들도 좀 만나고 좋아하는 것도 좀 하고 다니라고 조언 해주면서 자기도 역시 아이 막 낳고선 우울해졌을때 받았던 출장산후마사지를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예약하고 말았더랬지요.ㅎㅎ 인천에 사는 친구가 알려준 출장산후마사지 업체는 에코산모사랑이라는 곳이였는데요. 저는 90분 코스로 전신순환관리는 물론 출산한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임신한 배처럼 나와있는 복부도 포함되고 삐뚫어진 골반까지 관리해주는 것이였어요 금요일 오전에 아이들 어린이집에 모두 등원시키고나서 집 청소를 살짝쿵 하고 있는데 정확히 약속된 10시에 벨을 눌러주시는 듬...
수정토 개구리알 조금 쉽게 처리하는 방법 & 주의사항 알려드림!! by favorpia. 이제야 조금 집 밖으로 마음것 뛰어놀 수 있으려나 했는데 또 다시 터진 코로나...또르르.. 하필 저희 옆동네에서 한명이 또 나와서 다시 외출은 바이바이- 아이들을 재우고선 저는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마스크 사재기와 함께 어떤 걸 가지고 꾸미뿌미와 놀아야 할까 재료들을 사들이고 있어요.ㅜㅠ 그 중 목욕할때마다 항상 가지고 놀고, 또 물놀이만 시작했다 싶으면 꼭 있어야만 하는 게 바로 이 수정토.. 일명 개구리알이라고 불리우는 요 아이가 요즘 집콕놀이로 사용하고 있는 중 인데요 말랑말랑하고 투명한 구슬 같아서 아이들이 던지고 뿌개며 놀아도 다칠 위험이 없어서 자주 쓰고 있어요. 한번 꺼내놓으면 적어도 1시간 넘게 아이들이 넘나 재미있게 놀기도 하구요 또한 색색깔로 나누어 놓으면서 색채감도 느끼면서 소근육발달에도 좋아보였지요. 출처. 네이버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저도 인터넷 검색하다가 글과 기사를 읽고선 너무 충격을 받고선 그 뒤로는 절대 혼자서 만지지 않게 주의하고 있는데요 아기 기저귀가 소변으로 빵빵하게 찼을때 보이던 자그마한 알갱이들.. 혹시 보신 적 있나요? 바로 이것이 생리대에도 쓰여지는 고흡수성 폴리머로 수정토의 주 재료이기도 해요. 특성으로는 물과 함께 넣어 놓으면 자기 무게의 수십배 이상을 흡수하여 엄청 커지는데 사실 이 수정토는 처음...
현대해상태아보험사은품 챙겨두니 기분이 좋네요 룰루랄라 추운 겨울도 지나가고 파릇파릇한 새싹의 계절! 봄이 찾아왔네요 ^_^ 이맘땐 벚꽃엔딩 들으면서 봄기분 뚜앗- 느껴줘야죠 흐흐 거기다 현대해상태아보험사은품까지 특급으로 챙겨서 덩달아 기분이 더 업되었는데요. 숨겨왔던 꿀팁들과 참여한 이벤트 대공개합니다!헤헷 초인종 소리 띵동띵동! 아침부터 내가 뭘 주문한게 있었나? 싶어서 밖에 나가보니까 택배들이 한가득 쌓여있는거 있죠?? 혼자 옮기기에는 넘나 많아서 밥먹고있던 남편 헬프미ㅋㅋ 아침부터 이게 뭔일이야 싶어서 낑낑거리는데 생각해보니 현대해상태아보험사은품이 오늘 도착한다고 띠로롱~ 알림을 받았던거 같기도 하구, 아닌거 같기도 하구~~~ 임신하고 워낙 정신이 없어서 자주 깜빡깜빡 하거든요 ^^; 암튼 시원하게 울애기 보험도 마무리하고 혜택도 챙겼다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진작에 알아봤다면 훨씬 편했을텐데 괜히 시간끌어서 기형아검사 직전 아슬아슬하게 가입해버렸어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준비해둔게 다행이다 싶어서 안도하게 되네요. 이제까지 태아만 건강하면 임신 중 아무때나 가입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임신 중에 하는 기형아검사에서 임산부에게 이상이 나오면 병력에 따라 가입이 어렵다는거에요 글쎄!!! 지금 당장은 건강하다 느껴도 병원에서 검사가 이상하다 하믄 어떠케요 ㅠㅠ 임신중독증, 임신성당뇨, 갑상선저하 등등 최악의 경우 아...
결혼하고나서 처음으로 갖게된 차는 경차였는데요. 그땐 신랑과 저...둘 밖에 없으니 큰 차를 사야하는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였죠^^ 아이가 하나일때도.. 카시트 달고 다니면서...큰 불편함 없이 다녔었는데.. 문제는 아이가 둘이되니...카시트도 두개.. 짐도 두배..이래저래 불편하기 시작했어요. 안되겠다 싶어 두번째 차로 SUV차량을 구입하였는데.. 문제는 카시트 두개를 뒷자리에 달다보니.. 제가 그 좁은 사이에 앉아서 아이들을 케어하기가 넘나 힘들더라구요. 10분 이상 앉아있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허리통증과 치골통증...ㅜㅜ 그 아픔을 몇년동안 꾹 참고 다니다가.. 이번에 첫째 아이가 5살이 되고..휴대용카시트에 앉을 수 있게 되어 고민도 없이 들인 마이폴드 에요. 아이의 몸보다 훨~씬 부피가 큰 쥬니어카시트와 신생아카시트를 두개 달고 다니다보니 저희 가족 외엔 아무도 앉을 수 없는 것도 요 아이로 바꾸고 싶은 큰 이유이기도 했네요. 심지어 쥬니어카시트 위로 어른이 앉아서 간적도 몇번...헐..ㅋ 사실 첫째의 쥬니어카시트를 앞자리에 두고선 제가 뒤로 가서 앉아서 다녔었는데요. 반성합니다.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저의 편함과 아이의 안전을 맞바꾼 것을요..ㅠㅠ 수납이 가능한 작은 요 아이가 휴대용카시트라구요? 저도 처음에 알아보면서 요렇게 한손으로 들수 있는 지갑같이 생긴 아이가 어떻게 휴대용카시트가 되는지 정말 정말 궁금했어요. ...
여행용카시트 망설이지 말고 선택하세요. 마이폴드 하나면 걱정할 일 하나 없어요 안녕하세요. ^^? 나날이 미세먼지도 없어지고..비도 안오고.. 빨래널기 딱 좋은 청명한 가을하늘이 높게 높게 펼쳐지고 있는 요즘-! 나가요 병에 걸린 우리 꾸미뿌미 남매들은 매일 놀이터에서 죽치고 놀고 있어요.ㅎ 덕분에 저도 매일 놀이터로 운동하러 나가니.. 살이 더 빠지는거 같아요.크큭.. 사실 매번 같은 놀이터 나가는것도 좀 미안스럽긴하고.. 이번 주말에는 친정에 가서 1박하면서 주변에 즐길거리 좀 접하고 왔네요. 다시 집에 올때는 할머니랑 같이 있겠다며 울고 불고 난리쳤지만요;;; 아이가 둘이니 몸집이 큰 카시트도 2개- 남편이랑 저랑, 그리고 아이 둘만 타도 올란도 SUV 차량이 꽉차서 우리 가족 외엔 아무도 못타서 좀 귀찮은 상황이 많이 발생하더라구요. 탑승자 한명 늘어날때마다 누구 카시트를 떼니 마니.. 또 뗀다고 하면 남편 혼자서 끙끙대며 오랜시간 카시트와 대치하며 땀한바가지.. (저는 카시트 못떼요;; 어떻게 하는지 넘나 어려운 것- 힘든 것-) 하지만 이젠 힘들었던 이런 것도 옛날 일로 굿바이-! 이번에 들인 마이폴드 휴대용 여행용카시트 하나로 아이도 안전하게-! 그리고 추가로 더 태울 수 있는 자리까지 만들어서 꾸미가 사랑하는 할머니와 헤어지지않고 주말 내내 차 타고 엄~~~청 잘 다니다가 돌아왔네요.^^ 우리 꾸미군의 안전지킴이 이자 ...
단유하는법 엄마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지요. 글과 사진 All. 사진첩보다가 끄적이는 페버피아-♥ 안녕하세요~! 핸드폰의 베터리가 충전했는데도 반나절 가지못해서 거의 2년마다 바꾸게 되다보니 아이들의 사진들이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더군요. 오늘 방과후 학습하고 오는 첫째의 늦은 하교 덕분에 그동안 미뤄왔던 사진 정리를 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옛날에 아기아기했던 둘째 뿌미양부터 언제 이렇게 컸는지... 볼때마다 신기한 첫째 꾸미군까지 역시 사진으로 기록하니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날의 기억과 추억들~ㅎㅎ 오랜만에 잠시 그때의 시간으로 되돌아가 단유하는법에 대해 살짝쿵 이야기하려구요. 지난 육아를 되볼아보면 그저 기쁘고 행복한 기억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 당시 현실은 전쟁통..ㅋㅋㅋ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난 육아들이기에 이렇게 글로, 사진으로 남겨보려고합니다.ㅎㅎ 제가 직접 해본 단유하는 법과 추가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내돈 내산의 아이통곡 단유마사지 경험 썰인데요. 이때가 우리 뿌미양이 태어난지 벌써 13개월이나 되었고..(지금은 5살이라니..ㅋㅋ) 약속했던 육아휴직 후 다시 회사에 복직할 날이 한달 안으로 카운트다운이 시작됨에 따라서 저와 남편, 그리고 또 황혼육아의 끝판왕을 겪게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신 외할머니까지.. 모두 비상 아닌 비상이 걸려버렸었지요. 여담이지만 엄마께 너무나 죄송한 나머지 ...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준비한 공룡나라 키즈범퍼카 by 아이들 웃음소리에 행복한 favorpia-♧ 벌써 12월이 다가왔네요. 예전과는 다르게 이번 연말은 그다지 신나지가 않은데요 이쯤이면 망년회다 뭐다 해서 날짜 잡고 장소잡고.. 오랜만에 만날 친구들로 인해 설레고 행복했었는데 이마저도 가능하지 않음에 좌절 중이에요. 어른인 저도 이런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매일 놀이터에라도 나가야 에너지 발산도 하고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며 친분도 쌓아햐 하는데 특히나 새로운 곳에 이사온지 이제 3달째인 우리 아이들은 더욱이 몸이 근질근질 한가 보더라구요.ㅠ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만 방콕! 중인 꾸미뿌미를 위해 미리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다닥 들여보았네요.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택한 것은 바로 공룡나라에서 나온 키즈범퍼카인 빙글이 에요. 키카에서나 볼 법한? 아님 놀이공원에서나 탈 수 있었던 놀이기구가 우리 집에 도착하였답니다.ㅎ 처음 받아보았을때 부피가 크고 무게도 무거워서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요. 그렇지만 아이들 용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작고 앙증맞더라구요.ㅋㅋ 조금만 컸으면 나도 한번 타봤을텐데.. 라며 아쉬움 한가득 이였던 건 안비밀-ㅋㅋㅋ (참고로 체중 30kg 까지 탑승 가능합니다~ㅎ) 색상은 제가 선택한 핑크 뿐만 아니라 화이트, 레드, 그리고 옐로우 등 총 4가지 가 있어요. 제 취향으로는 ...
#오른쪽유방통증 #유방통증 #맘모톰 작년 8월 즈음? 2차 백신을 맞고서 3차를 기다리고 있던 어느날. 왼쪽부터 시작했던 콕콕콕! 뻐근뻐근한 유방통증이 어느새부턴가 오른쪽까지 넘어가서 집 근처 외과를 다녀왔었는데요. 전철타고 가는 중- 백신 부작용 때문에 그려러니 했었는데 유방물혹이 자라나고 있더라구요. 조직검사까지 하구선 보니 다행이 악성은 아니지만 모양이 좋지 않아 맘모톰으로 제거하기를 권하더라구요. 수척해보고싶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1인 혹시 몰라 경희대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보았고 바로 해야할 크기는 아니라 추적검사만 하면 될 것 같다고 소견을 들었고 이사와 3차백신을 앞두고 있었기에 잠시 뒤로 미루고 잊혀졌더랬지요. 코시국으로 창문 환기 필수! 그러구선 올 3월... 또 다시 콕콕콕 유방통증이 심해졌고 이사간 곳 근처 유명한 유방외과에 가서 다시 초음파 검사를 했더니 그 사이에 엄청 커진 물혹... 결국 맘모톰 하고 왔답니다.ㅜㅜ 190만원 훨훨-으힝..;; 회복실 한켠. 가장 빠른 시간이 3월 2일 개학날이였고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후다닥 진행했어요. 오전 9시 20분까지 병원에 도착했고 약 8시간 후에 퇴원했네요. 제거하기 전 여유부리기. 워낙에 겁이 많은 트리플A형인 저... 하기 전까지 아플까봐 엄청 무서웠었는데 마취주사가 아팠지 맘모톰 수술은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그러니 혹시 앞두고 계신 분들 너무 걱정마세요....
아기있는집거실 8개월간 사용한 시공매트 후기 All by 페버피아 벌써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를 사용한지 어언 8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한겨울에 만나봤었는데 뜨거운 여름을 거처 지금까지 너무나 잘 써오고 이 아이에 대해 그간 느꼈던 장단점들을 마무리하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기있는집거실에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육아용품 중 하나가 뭐니뭐니해도 MAT잖아요? 요즘같이 코시국으로 인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집콕 방콕중일땐 더더욱 필요한 아이템일텐데요. 맘카페같은 곳에 가 보면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불안하고 조초한 날들을 보내는 육아가정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도 역시 이 시공매트를 만나기전에는 정말 사람 사는게 아니였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눌러지는 인터폰 소리에 깜짝깜짝 놀랐구요. 또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흥분해서 발걸음이 빨라지게 되면 온 감각이 곤두서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꾸미뿌미남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잔소리를 해댔었지요. 그러다보니 전보다 더 넓고 안전한 아파트로 이사온 게 정녕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하루에도 몇번이고 후회하고 곱씹으며 모자란 저의 선택을 탓하곤 했답니다. 지금은 시공매트 덕분에 층간소음항의도 많이 잦아들었구요. 또 겸사겸사 인테리어가 싸악~ 멋지게 바뀌면서 아기있는집거실도 이렇게 깔끔하게 변할 수 있다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끄적끄적 적고 있는 1인.ㅋㅋ 물론 아이들이 많은 시간 머물며 생활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에 ...
육아필수품 아기 매트 쉽게 시공 하는 법 글과 사진 All. 아이가 커도 필수라 느끼는 페버피아-☆ 아이가 태어나고나서부터 한참 기어다니다가 일어서고 걷고 뛰고.. 지금은 엄마의 말에 또박또박 반박하며 대답을 할 정도로 많이 자랐지만 단독주택에 살지 않는 이상 아이가 집에서 놀고 생활하면서 층간소음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아이가 많이 자라서 말을 잘 듣든, 안듣는 간에 꽤 오랜시간 쭈-욱 아기매트는 육아 필수품이 되어버렸는데요. 첫째가 이번에 입학한 초등학생이지만 매트를 치우자니 아랫집 눈치가 보이고 하자니 너무 아기아기한 느낌이 가득이라 어찌해야 좋을지 고민을 때리게 만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셀프로 시공 할 수 있는 매트인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를 만나게 되었는데 여자 혼자서도 깔끔하게 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밝은 인테리어 효과에다가 층간소음방지에 도움을 주니 이거 깔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ㅎㅎ 예전에 아기매트로 쭉 써왔던 건 폴더로 접히는 것이였는데 크기가 딱 정해져 있고 틈새가 있어서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느낀 건 청소하기에도 불편하고 한번 이사 갈때마다 이리저리 퍼즐 맞추듯 알록달록하면서 울룩불룩.. 거기에 깔아놓은 곳에 안있고 비어있는 공간에 가서 왜 노는건데..? 그러다보니 이건 아이들을 위해 깔아놓은것도 아니고 안깐것도 아니고 조심하자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알턱이 없는 아랫집에서는 하소연 가득한 ...
시공매트 하기 전 매직샘플러로 꼼꼼하게 확인하기 글과 사진 All. 이사갈 집 인테리어 걱정인 페버피아-♣ 둘만 있었던 신혼때에는 거실 바닥이 깨~끗하고 쇼파 하나에 식탁 하나 였으면 됬는데 지금은 너무나 예쁜 아이들이 생긴 반면 우리집 거실은 알록달록, 각각 길이도 맞지않는 매트에 육아용품 한가득 널려있는 상황..ㅋ 분명 이쁘게 인테리어 다 하고 난 아이를 낳아도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꺼라며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역시 저도 어쩔 수 없는 엄마가 되어버렸네요.하핫 그러다가 크리미맘플러스로 운좋게 크림하우스 시공매트를 만나고 난 뒤로 인테리어와 육아 모두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었네요 이런 고민은 저뿐만이 아닌 모든 엄마들의 고민일꺼라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나 집안에다가 큰 돈 들여 하는 놀이방이나 거실 매트시공 때는 더더욱 말이죠. 곧 이사를 준비하는 1인으로 들어갈 집의 인테리어에 맞게 내 마음에 쏙 들수 있게끔 해주는 매직샘플러가 있음을 발견! 오늘은 이 아이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구요.ㅎ 요즘 나오는 매트를 보면 모양도 제각각, 색상도 개성있게 종류도 크기도 엄청 다양한데요. 이런 많은 종류들을 한번에 우리집과 어울리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 크림하우스 매직샘플러 에요. 넓직한 박스를 열어보면 틈새가 없는 매직프리매트와 비는 공간 없이 구석구석 안전하게 깔아놓을 수 있는 시공매트인 매직롤매트, 그리고 트렌디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
층간소음매트 아파트 바닥 시공 후기 나갑니다요~ㅎ 글과 사진 All. 깔고선 너무 편한 페버피아네-♣ 코시국이 계속 될수록 약속은 미뤄져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 친구들.. 원래대로라면 5월 이맘때 산과 들, 공원으로 나들이를 가고도 남았겠지만 이젠 그런 일상적인 생활은 그리움 속에 파묻힌지 오래네요. 5월 5일 어린이 날에도 집 밖으로는 놉! 우리는 언제나 방콕중-ㅎㅎ 그래도 미뤄왔던 가족들 모임은 가정의달을 맞아 층간소음매트가 깔려있는 우리 집으로 모이게 되었답니다.ㅎㅎ 거의 반년만에 만나서 그런지 보자마자 약간 어색하고 쑥스러워하는 것도 잠시 꾸미군과 뿌미양은 각자 이모와 이모부를 잡고 놀이 삼매경에 빠졌는데요.ㅎㅎㅎ 특히 요즘 무진장 빠져있는 첫째아들의 딱지치기 대결이 벌어졌어요. 예전 같으면 하지 말아라..나가서 해라 등등 온갖 잔소리를 듣고선 중단했을텐데 아파트 바닥에 층간소음매트인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를 깔아놓은 덕분에 원없이 치고 논건 안비밀-ㅋㅋㅋㅋ 여기서 잠깐~ 층간소음매트로 들인 요 아이의 방지 팩트 체크 한번 보고 가세요~ㅎㅎ 백날 이야기해도 직접 접하지 않으면 확 와닿지 않은거 저도 알지만 이렇게라도 이 아이가 좋다는 걸 알려드리고팠네요.^^ 그 동안에 못했던 것들 다 해가면서 어느때보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어린이날을 보냈어요. 그래도 소심한 마음에 혹시 아랫집에 피해가 갈지도 몰라 폭신한 쿠션 위에...
셀프시공매트 청소하기 편한 크림하우스 롤매트 후기 글과 사진 All. 항상 깨끗한 상태가 좋은 페버피아 ♧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올만에 남편과 아이들을 놀이터에 보내고선 혼자서 끄적끄적 하고팠던 일들 하고 있네요. 빨래와 설겆이도 완벽히 끝내놓고선 가만히 앉아서 즐겨보는 이 시간이라니.. 벌써 아이들이 많이 컸구나 싶어서 기분이 쪼끔 살랑살랑하는 오늘이네요.^^ 그것도 잠시 날이 춥고 밖에 아이들이 많다며 1시간도 안되어서 들어와버린건 함정;;;;ㅋㅋ 그치만 뭐 어때요? 아이들만 즐거웠음 되었죠.ㅎㅎ 어차피 크림하우스 롤매트 깔아서 집에서도 재미나게 놀 수 있지요.호홋 잠깐의 힐링을 소중히 간직한 채 놀자며 드릉드릉 에너지 발산 예열 중인 아이들. 오늘은 셀프시공매트 위에서 안전한 공 굴리기 놀이를 해보았어요. 예전 같았으면 공이고 뭐고 층간소음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앉아서 공부나 하거나 조립하라고 종용하면서 잔소리했을텐데 요즘은 이렇게 롤매트 깔아놓아서 아랫집 눈치도 안보이고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사실 처음에는 7M의 돌돌돌 말려있는 크림하우스매트를 받아 들고서는 내가 과연 셀프매트시공 깨끗히 잘 해낼 수 있을까 이런저런 걱정이 정말 많았었는데요. 그런 고민따위 한 시간이 아깝게 너무나 편하고 깔끔하게 롤매트 시공 성공~ 뭐 시공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길게 쫙~ 깔아주고요. 나머지 남는...
#휴앤봇 #아기세탁기 #신발세탁기 첫째가 다시 학교를 등원하고 재택근무를 하던 남편 역시 출근하면서부터 빨래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어요. 게으름을 피우며 간간히 다음날로 미루던 세탁은 이제는 눈에 보일때마다 돌릴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특히 이놈의 수건과 쌍으로 나오는 자잘한 양말들은 왜 이렇게 많은거야;;; 아이가 어렸을때는 아기세탁기 같은것도 없었고 하루가 멀다하고 손빨래에 어른옷과 아이옷 따로 돌리다보니 거의 뭐 매일 빨래하는 일상이였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요즘이네요.ㅎ 환절기가 되었고.. 신발도 한차례 정리도 해야할겸 알아보니 똑순이 주부들은 메인 말고도 서브로 미니세탁기 놓고서는 다양한게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제야 알아버린 나 뭐지?ㅋㅋㅋ 자취생들이 많이들 쓰기도 하고 또 아기세탁기로도 사용하는게 무엇일까 알아보다가 가격적인 면에서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한 분들의 후기들도 대체로 괜찮은 휴앤봇 을 픽! 드디어 나도 보조가 생겼드아~ㅎ 신발세탁기로도 한몫해줄 요 아이의 구성품이에요. 일단 아주 안전하게 스티로폼으로 잘 고정이 되어 도착했는데요. 생각보다 더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에 깜놀 한건 안비밀.ㅋㅋ 제가 선택한 용량은 2.5kg으로 3kg의 용량 두가지로 나뉘어요. 어차피 집에 놓을 곳이 여유로운 편이 아니라서 작은 사이즈의 휴앤봇 미니세탁기 픽! 5.1kg 가벼운 무게로 딸랑구도 번쩍 들 수 있는거 보...
아기옷빨래 쉽게 삶는법 건조의민족 세탁기 글과 사진 All. 깨끗한 옷 보면 기분이 조크든요 내일은 또 다시 기나긴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네요.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늘 쳇바퀴 돌듯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세상이 멈춰버린 듯 하지만 또 그 안에서 북적북적하며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하는 육아맘의 일상이네요.ㅎㅎ 뭐든 엄마들이 그렇듯, 아이들이 집에 있든 없든간에 해야하는 일은 똑같잖아요. 사실 아이들이 있기에 집안일 하는 손은 더 바빠진건 사실- 밖에 잘 나가진 않지만 집에서 물감놀이다 뭐다 하게 되면 아기옷빨래 때가 잘 안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아기옷삶는법 알아보다가 건조의민족 세탁기로 손쉽게 하는 걸 발견- 바로 들이게 된 몇주전의 글 잠시 캄온! 아기옷, 수건세탁 추천 미니세탁기 설치 완료 아기옷, 수건세탁 추천 미니세탁기 설치 완료 글과 사진 All by. 내일 모레 이사지만 이건 놓아야하는 페... blog.naver.com 요즘 요 자그마한 아이 덕분에 묵은 때가 스며든 아기옷빨래 부터 거뭇거뭇한 수건, 상태가 깨끗해야만 하는 속옷까지 모두 도맡아 빨래하고 있는데요. 더운 이 여름날 땀 한바가지 흘리지 않고 쉽게 아기옷삶는법 정말 쉽더라구요. 그래서 매일마다 빨래감이 나오면 바로바로 건조의민족 아기세탁기로 고고! 몇몇 여자의 로망이자 제 꿈(?)이였던 예쁘게 가전제품 놓기로 나무데...
아기세탁기 건조의민족으로 아기옷빨래 OK 사진과 글 All. 두세번 돌리지 않아 행복한 페버피아-^-^ 여지없이 바쁜 월요일 아침이네요. 한치의 오차가 혀용되지 않는 날이다보니 아이들 유치원과 초등학교 보내놓고선 열심히 청소하고 밀린 설겆이 하고 바쁘다 바빠! 한주의 시작이다보니 처음부터 꼬이게 되면 일주일 내내 찜찜하고 불편한지라 시간 계획표까지 꼼꼼히 짜놓고 시간과의 전쟁을 하는 중이에요.ㅎㅎ 예전에는 빨래 돌릴때 뭐든지 빨리 해야 했어서 아이들 옷이랑 어른들 옷이랑 구분없이 다 한곳에 넣어놓고선 두번 세번 돌렸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옷이 엉키고 어른들거에 뜯기고 해서 아기옷빨래는 따로 해야겠더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이 들때는 바로 행동해야하는게 인지상정!ㅋㅋ 그래서 저번주에 들이게 된 아기세탁기 건조의 민족, 넘나 만족하면서 썼던 그 글 기억나실런지요~ 미니세탁기 아기옷 삶는 건조의민족 미니세탁기 아기옷 푹푹 삶아주는 건조의민족 만족해!글과 사진 모두. 작지만 강력해서 맘에 쏙 든 favorpi... blog.naver.com 요 아이 하나 들이기만 했는데 그로 인해 제가 원했던 시간적 여유는 물론, 아이들 옷과 어른들 옷의 분리 빨래도 OK! 서로의 옷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심지어 아기옷뺄래의 가장 중요한 삶기까지~ 세탁물이 나오면 바로바로 쓰고 있는건 안비밀-ㅋ 저희 집에는 사실 이미 신혼때부터 쓰던 통돌이세탁기가 떡~...
미니세탁기 아기옷 푹푹 삶아주는 건조의민족 만족해! 글과 사진 모두. 작지만 강력해서 맘에 쏙 든 favorpia-★ 하루에 한번 꼭 제가 하는 일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빨래-ㅎㅎ 요즘 이슈되는 그런 것도 걱정이 되고 네식구가 함께 살다보니 하루만 미뤄도 빨래산이 저를 압박하듯 수북히 쌓여 볼때마다 마음 불편하게 만드는데요. 비록 그날 바깥 온도가 영하권이다 하면 배관이 얼어버릴 수 있기에 그런 날은 피치못하게 패스하지만 왠만하면 이만~큼 쌓이기 전에 바로바로 해치우려고 노력 한답니다. 근데 문제는 아이들 옷과 어른들 옷을 구분해서 따로 따로 돌리다보니 어느날은 하루종일 빨래 넣고 돌리고 널다가 하루가 다 가버린 적도 많았지요;;; 솔직히 아기옷이나 가재수건, 또는 속옷 등을 빨게 될때 15kg 대용량의 세탁기에 넣어 돌리자니 뭔가 좀 낭비하는 느낌이고.. 그렇다고 안돌리자니 뭔가 덜 개운한 느낌이고 그렇더라구요. 핑계없는 무덤 없고 필요하다라고 외치면 생길것이니-ㅋㅋ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미니세탁기를 들이기를 결정!!! 집에 안전하게 도착한 건조의민족 되겠습니다. 들이기 전에 꼼꼼히 비교해보고 세세히 알아보며 정보를 캐내었는데요. 이렇게 미니미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만의 성능과 기능, 특히 아이옷 삶아주는 모드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르고 골라 픽~ 하게 되었네요. 건조의민족 미니세탁기는 2021년 따끈따끈한 신상이에...
아파트 현관 실외 CCTV 펭카 무선에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OK 택배가 많이 오는 우리집.. 일을 하다보니 하루에도 몇 개 이상 다양한 택배사에서 물건을 가져다 놓아요. 그러다보니 집 문 앞에다가 배송기사님들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문 밖에 음료수를 여러가지 준비해놨는데요. 문제는 가져가시는 분이 한 두명이 아니라는 사실- 심지어 기사님도 아닌 타인이 여러번 가져가는걸 목격한 뒤로는 자그마한 저의 선심을 계속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꽤 고민이 되더라구요. 때마침 현관 도어벨도 망가졌고 물건도 분실의 위험이 커진만큼 아파트 현관 CCTV를 달면 좋겠다 싶어서 국내 IOT업체인 펭카에서 도어카메라 픽~! 후다닥 달아보게 된 이야기 되겠습니다요.ㅎ 사실 저희 집에는 외부 CCTV가 하나 이미 있긴 있는데요. 그런데 이게 위쪽에서 비치다보니 얼굴이 자세히 나오지도 않는데다가 공유자는 녹화기능도 없어서 물건이 없어져도 범인을 찾는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정수리만 주구장창 비추는..;;) 하지만 이 펭카 스마트 배터리 도어 카메라 V8은 기본적으로 메모리카드가 들어가 사진과 영상 모두 녹화를 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실시간으로 화면을 전송받을 수 있기에 우리집 아파트 현관 CCTV로 손색이 없겠다 싶었죠. PENGCA DOORBELL은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인 블랙컴뱃을 후훤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의미있는 일까지 하고 있는 곳...
아파트현관 CCTV 맘 편한 초소형 레이홈 실외 홈카메라 저희가 주말마다 캠핑 가는걸 이제 이 아피트 주민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번 나가면 왁자지껄 난리법썩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간간히 분명 문을 꽉 닫고 갔는데 마지막날 집에 돌아와서 손잡이를 돌려 열 때 그 미적찌근 께름칙한 느낌 있잖아요? 한번 은근슬쩍 돌려봤다가 안열려서 고리가 살짝쿵 걸려있는 느낌 말이죠. 심지어 이런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이라고 하면 소름끼치는 일.. 게다가 저희 집은 택배가 다른 집보단 엄청 많이 오곤 하는데 (네..모두 일 때문이라고 하고 싶군요..ㅎ) 이러다가 진짜 하나라도 분실하게 되면 그 뒷일은 정말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아이들도 아직 어린데다가 요즘 여기저기 무서운 일들도 많이 일어나다보니 주변에서 아파트 외부 현관 CCTV 를 많이들 달아놓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부리나케 설치하게 된 레이홈 레이캠 홈카메라 되겠습니다.^^ 초소형 CCTV 답게 아주 작고 귀여워서 어디든 달기 참 예쁘게 생겼죠? 구성으로는 레이캠 본체와 전용배터리 2개, 벽에 고정할때 필요한 피스들과 브라켓 양면 접착테이프, 제품설치가이드, 스티커 3PCS 에요. 보안스티커와 씨씨티비 설치 안내 스티커는 붙일까 말까 고민 많았는데 일단은 붙이지는 않았어요. 괜히 알려줬다가 누군지 알지도 못한채 떼어져 버릴까봐? ㅠㅠ (난 널 꼭 잡고 싶드아~~~~!!)...
단유하는법 엄마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지요. 글과 사진 All. 사진첩보다가 끄적이는 페버피아-♥ 안녕하세요~! 핸드폰의 베터리가 충전했는데도 반나절 가지못해서 거의 2년마다 바꾸게 되다보니 아이들의 사진들이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더군요. 오늘 방과후 학습하고 오는 첫째의 늦은 하교 덕분에 그동안 미뤄왔던 사진 정리를 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옛날에 아기아기했던 둘째 뿌미양부터 언제 이렇게 컸는지... 볼때마다 신기한 첫째 꾸미군까지 역시 사진으로 기록하니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날의 기억과 추억들~ㅎㅎ 오랜만에 잠시 그때의 시간으로 되돌아가 단유하는법에 대해 살짝쿵 이야기하려구요. 지난 육아를 되볼아보면 그저 기쁘고 행복한 기억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 당시 현실은 전쟁통..ㅋㅋㅋ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난 육아들이기에 이렇게 글로, 사진으로 남겨보려고합니다.ㅎㅎ 제가 직접 해본 단유하는 법과 추가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내돈 내산의 아이통곡 단유마사지 경험 썰인데요. 이때가 우리 뿌미양이 태어난지 벌써 13개월이나 되었고..(지금은 5살이라니..ㅋㅋ) 약속했던 육아휴직 후 다시 회사에 복직할 날이 한달 안으로 카운트다운이 시작됨에 따라서 저와 남편, 그리고 또 황혼육아의 끝판왕을 겪게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신 외할머니까지.. 모두 비상 아닌 비상이 걸려버렸었지요. 여담이지만 엄마께 너무나 죄송한 나머지 ...
#좌우회전TV스탠드 #TV스탠드 #티비스탠드 #티비거치대 결혼한지 횟수로 어언 11년 차가 된 우리 네 가족.ㅋㅋ 둘이 만나 지금은 토끼같은 아이 둘과 복작복작 살며 이사를 몇번 하다보니 혼수로 해온 가구, 가전제품들이 슬슬 삐그덕 거리며 안녕을 고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TV같은 경우 회사다닐때 저를 딸같이 아끼시던 전무님께서 해주신 결혼선물이시기에 유일하게 바꿀 생각조차 안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조금 넓어진 거실에 놓다보니 쇼파에 앉아서 보기에는 넘나 낮은 것.. 멀치감치 앉아서 봐야하는 아이들도 보기가 힘든지 앞으로 앞으로..;;; (안되에에에에~) 시선이 맞지 않는게 최대 단점이였는데 보인 좌우회전TV스탠드로 높이를 조절할 수가 있다고 해서 후다닥 들이게 되었네요^^ 저희 집에 두둥~ 오게 된 아이는 BLS-23W 제품이에요. 눈높이를 맞춰줄 티비스탠드이자 35도의 넓은 각도로 좌우를 비춰줄 수 있어서 티비거치대로 딱이다 싶더라구요.ㅎ 품질, 환경경영시스템 ISO인증획득에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가입되어서 그런지 엄청 튼튼해 보이는건 나만의 느낌인가ㅋ 일단 박스를 열어 구성품을 보니 오? 다 조립해야하네??? 순간 얼음이 된 똥손인 저와는 다르게 이거 뭐 그냥 하면 되는거 아니야? 라며 자신감 넘치는 남편의 도움을 받아 티비스탠드를 금방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그런데 남편 옆에서 보고 있으니까 설명서도 워낙에 잘 나와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