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 실외 CCTV 펭카 무선에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OK 택배가 많이 오는 우리집.. 일을 하다보니 하루에도 몇 개 이상 다양한 택배사에서 물건을 가져다 놓아요. 그러다보니 집 문 앞에다가 배송기사님들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문 밖에 음료수를 여러가지 준비해놨는데요. 문제는 가져가시는 분이 한 두명이 아니라는 사실- 심지어 기사님도 아닌 타인이 여러번 가져가는걸 목격한 뒤로는 자그마한 저의 선심을 계속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꽤 고민이 되더라구요. 때마침 현관 도어벨도 망가졌고 물건도 분실의 위험이 커진만큼 아파트 현관 CCTV를 달면 좋겠다 싶어서 국내 IOT업체인 펭카에서 도어카메라 픽~! 후다닥 달아보게 된 이야기 되겠습니다요.ㅎ 사실 저희 집에는 외부 CCTV가 하나 이미 있긴 있는데요. 그런데 이게 위쪽에서 비치다보니 얼굴이 자세히 나오지도 않는데다가 공유자는 녹화기능도 없어서 물건이 없어져도 범인을 찾는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정수리만 주구장창 비추는..;;) 하지만 이 펭카 스마트 배터리 도어 카메라 V8은 기본적으로 메모리카드가 들어가 사진과 영상 모두 녹화를 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실시간으로 화면을 전송받을 수 있기에 우리집 아파트 현관 CCTV로 손색이 없겠다 싶었죠. PENGCA DOORBELL은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인 블랙컴뱃을 후훤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의미있는 일까지 하고 있는 곳...
아파트현관 CCTV 맘 편한 초소형 레이홈 실외 홈카메라 저희가 주말마다 캠핑 가는걸 이제 이 아피트 주민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번 나가면 왁자지껄 난리법썩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간간히 분명 문을 꽉 닫고 갔는데 마지막날 집에 돌아와서 손잡이를 돌려 열 때 그 미적찌근 께름칙한 느낌 있잖아요? 한번 은근슬쩍 돌려봤다가 안열려서 고리가 살짝쿵 걸려있는 느낌 말이죠. 심지어 이런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이라고 하면 소름끼치는 일.. 게다가 저희 집은 택배가 다른 집보단 엄청 많이 오곤 하는데 (네..모두 일 때문이라고 하고 싶군요..ㅎ) 이러다가 진짜 하나라도 분실하게 되면 그 뒷일은 정말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아이들도 아직 어린데다가 요즘 여기저기 무서운 일들도 많이 일어나다보니 주변에서 아파트 외부 현관 CCTV 를 많이들 달아놓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부리나케 설치하게 된 레이홈 레이캠 홈카메라 되겠습니다.^^ 초소형 CCTV 답게 아주 작고 귀여워서 어디든 달기 참 예쁘게 생겼죠? 구성으로는 레이캠 본체와 전용배터리 2개, 벽에 고정할때 필요한 피스들과 브라켓 양면 접착테이프, 제품설치가이드, 스티커 3PCS 에요. 보안스티커와 씨씨티비 설치 안내 스티커는 붙일까 말까 고민 많았는데 일단은 붙이지는 않았어요. 괜히 알려줬다가 누군지 알지도 못한채 떼어져 버릴까봐? ㅠㅠ (난 널 꼭 잡고 싶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