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922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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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2 * 죄와 벌, 쥐와 벌(스티븐킹 원작 넷플릭스 공포 스릴러)

영화 1922(2017) 얼마 전 스티븐 킹 소설 원작 넷플릭스 영화 <높은 풀 속에서>를 감상한 후 기대 이상의 수확(?)을 거두고 혹시 다른 작품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작가 특유의 미스터리한 느낌을 제대로 스크린에 옮기기만 하면 기본 이상은 하는 까닭에 수고로움을 덜고 싶었기 때문인데~ 이런 예상이 100% 적중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볼만했던 영화 <1922>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화 <1922> ▶ 감독 : 잭 힐디츠 ▶ 러닝타임 : 102분 ▶ 원작 : 스티븐 킹 <Stephen King - 1922> ▶ 장르 : 공포,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 ▶ 출연 : 토마스 제인, 닐 맥도프, 몰리 파커, 딜런 슈미트, 브라이언 다아시 제임스... ▶국가 : 미국 <1922> 장르 소개에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라고 적혀있지만 대놓고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손에 땀을 쥐게 만들기 보다 (비교적 차분한 드라마가 이어지다가) 종종 잔인한 장면이 등장해 시각적 자극을 주고 주인공의 내면을 통한 메시지 때문에 움찔하는 정도?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영화 <1922>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농부' 윌프레드(토마스 제인)'의 고백으로 시작된다. '그 사건'이 일어났던 1922년부터 현재(1930년)까지의 사연을 짚어가며 참회록을 써 내려간다. 1922년, 아내 '알레트(몰리 파커)'가 장인으로부터 땅을 상속...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