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수익성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퍼플 코디 2월 위시리스트 24S에서 모아봤어요 24S 바로가기 세일 바로가기 6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이하 22,000원 DRAGON DIFFUSION 산타 크로체 스몰 카바스 백 바로가기 드래곤 디퓨전 스몰백 블루베리 컬러네요 드래곤 디퓨전 큰 사이즈에 제 눈에 익숙해서 이 컬러면 스몰 사이즈여도 포인트로 미니백으로 가볍게 가져다니기 좋겠어요 BOMPARD 여성용 장갑 바로가기 봉파르 장갑 색이 너무 예뻐요 내 스타일 페이지에는 보라색 외 다른 색도 많네요 컬러별 위시리스트 포스팅 처음에는 민니의 국적 태국에서 요일별 색이 있고 그 색에 따라 옷을 입으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해서 시작됐었는데요. 그런 지점을 역시 의식하면서도 제게는 컬러 테라피 같은 시간이 되기도 해요 특히 좋아하는 보라색이나 핑크, 노란색의 경우는 포인트가 아니면 입기 어려운 색인데도 큰 면적을 차지하는 아이템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거나 아이디어를 얻어가기도 해요 ㅎㅎ ESSENTIEL ANTWERP Halamo sweater 바로가기 에센셜 앤트워프 스웨터 레이스 카라가 예뻐요 특이한데 다른 재질이라는 점 보통은 이런 느낌 낼때 레이어드를 하는 듯 스웨터가 골지 타입인것도 예쁘네요 미디 플로럴 스커트랑 화사하게 어울려요 MARNI 실크 파자마 팬츠 바로가기 마르니 파자마 팬츠 파자마를 사야지 예쁜걸 많이 봐둬야지 ...

그레이 버건디 옷 컬러 조합 핀터레스트에서 모아봤어요 핀터레스트를 둘러보다가 본 예쁜 차림 올해 2025는 모카 무스보다 버건디 같았는데 이것저것 한꺼번에 다 보이는 거 같네요 그레이 x 버건디만 찾아봤어요 다음에 또 다른 조합도 찾아봐야지 방방한 소매도 넓은 코트에 버건디 컬러 타이로 리본을 묶어서 셔츠랑 코디했네요 뭔가 타이즈를 신으면 제니 같단 생각이 듦 타이를 셔츠에 하지 않아도 괜찮구나 그냥 그대로 아이템처럼 느껴지네요 크롭 탑 위에 올림 전체적으로 너무 큰 옷들이라 사이즈 아쉬운데 색을 꼬박꼬박 넣었다는 점이 너무 내 스타일임 ㅎㅎㅎ 어깨 위에 니트 두르는 거 제가 특 좋아함 ㅋㅋ 실제로 간절기 때 자켓이나 코트 위에 울 니트를 두르면 보온성이 좋아요 추울 때는 머리, 목덜미, 등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몸의 기온을 빨리 올릴 수 있는 듯 이 사진에서 좋은 건 얇은 벨트랑 핀 스트라이프 팬츠 핀터레스트에 보면 노상 카페가 많은데 국내에서 생겼다가 또 없어지는 추세인 거 같네요 겨울이라서? 버건디 x 아이보리도 예쁜 조합인 듯 버건디 아이보리는 둘 다 튀는 색감이라서 그레이를 중간에 끼워준 게 좋네요 가죽자켓으로 코디하기 체크 셔츠 입기 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가장 위 단추만 채워 입기 가장 위 단추만 채워 입기 장점: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음 단점: 이너를 또 신경 써야 됨 겨울은 가죽 장갑이다 장갑이 몸 전체 대비 면적...

랜디스도넛 광안리점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510번길 58 지하1층, 1, 2, 3층 도서관 가는 날은 카페, 음식점 코스를 생각해두는데 이번에는 넓은 카페를 찾아다녀보고 있어요 그래서 랜디스도넛 광안리점 2층 가봄 -주소 부산 수영구 수영로510번길 58 지하1층,1,2,3,층 -영업시간 11:00~21:00 라스트 오더 20:30 -전화번호 0507-1436-0627 금련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1번 출구 앞에서 왕서방왕만두 골목으로 내려가면 됨 새길교회 옆에 있어요 랜디스도넛은 길 코너에 있어서 바로 찾을수 있어요 주차는 광안리해수욕장공영주차장 아니면 유료 공영주차장 이젠 손님 많이 빠졌는데 주말엔 약간 있네요 도넛이랑 메뉴는 사진 못 찍음 도넛 몇개 살지 계속 물어봐서 정신없었어요 ㅋㅋ 도넛 가격대 참고하세요 도넛 고르면 계산대로 넘어가고 음료는 거기서 고민하면 됨 라떼랑 블루베리스무디 주문함 랜디스도넛 굿즈 많네요 진동벨 받고 2층엔 자리 많다 하여 1층에서 대기함 ㅋㅋ 컵이랑 모자랑 후디, 집업후디 색이 넘 예쁘다 뭔가 내 스타일 ㅋㅋ 2층 예쁘고 넓어요 대형카페 치면 랜디스도넛도 뜨는데 완전 납득 알록달록 사진 잘 나오는 인테리어 2층 올라오는데도 화장실 있었고 2층에도 화장실 있어요 3층도 자리 있다는데 안 가봤음 랜디스도넛 모형 앞에서 사진 찍으세요 포토존이 있네요!! 커플 반 아기가 있는 가족이 주로 오는곳이네요...

옷의 말들 저자 알렉산드라 슐먼 출판 현암사 발매 2022.09.24. 저번에 빌려 온 책 중에 젤 재밌는 책은 옷의 말들 옷 얘기가 정말 많고 보그 편집장을 25년 동안 한 알렉산드라 슐만이 지은 책이어서 그녀의 삶도 녹아있었어요 옷의 말들 <보그> 전설적인 편집장이 말하는 옷 한 개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옷이라는 인생의 조각들 알렉산드라 슐먼 그가 이끄는 <보그>는 여성들에게 요구되던 편협한 아름다움에 의문을 제기하며, 다가가기 쉽고 현실적인 패션지라는 조금은 다른 길을 걷는다 여기서 tpo에 맞는 옷 이야기를 해줘서 남다르게 재밌었네요 편집장이라는 직업에서 느껴지는 선택이라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음! 차례부터 너무 좋았고 아이템으로 나열됐지만 마치 시간의 순서 같기도 했어요 편집장도 일하니까 내 삶과 병행하는 와중에 힘듦이 느껴지는 대목들이 직장인의 애환이 좀 그려지네요 여기서는 브랜드라고 말하지 않고 디자이너 이름을 쭉 언급하고 이때까지 본 패션 책 중에 가장 많은 디자이너들이 나왔어요. 그리고 제가 아는 디자이너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페미니즘 얘기도 나와서 흥미로웠음 여성의 책은 페미니즘이 안 들어가면 이상할 거 같다는 느낌도 받았음 키워드 옷, 인생, 일, 관계, 페미니즘, 휴식, 나 빨간 구두가 시선을 잡아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조용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다홍색부터 암적색까지, 우체통부터 장미까지, 빨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