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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한 구매한 리스트가 많지만 포스팅은 밀려있는... 명이입니다. 오늘 리뷰할 상품은 11월에 구매했고 약 석 달간 열심히 신은 호카의 오라 프리모입니다. 오라는 이 신발에 적용된 아웃솔의 명칭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주로 호카 프리모라 불리는 것 같습니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었으나 여성분들께 좀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지만 저는 처음 보고 귀여운 실루엣에 눈독을 들였고 이번 겨울에 드디어 구매를 했네요. 잠시만 브랜드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면 호카의 기본적인 기능은 말해뭐해급 성능이기 때문에 나이키 이후 차세대 러닝화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풀 네임은 HOKA ONE ONE이며 일본식 독음 방식을 차용해 호카 오네오네라고 불리며 이 또한 귀찮으니 줄여서 호카라고 불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호카가 일본 브랜드는 아니고 프랑스에서 시작해 현재는 미국 기업에 인수된 브랜드입니다. 이 신발에 대한 첫인상은 캠핑 갔을 때 잘 신겠다! 싶은 아웃도어 스타일의 신발이었습니다. 하지만 호카에서는 워크웨어 기반의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의 신발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웃도어 기반의 스타일로 이해한 이유는 신발 어퍼 전체를 뒤덮고 있는 스트링으로 기능보다는 디자인에 좀 더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신발은 뮬 형태의 신발로 뒤축이 낮으며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퍼의 스트링으로 조이는 것이 아니라 발을 넣는 입구의 ...
안녕하세요. 명이입니다. 남자 예복 관련해서는 벌써 세 번째 포스팅이기 때문에 앞의 이야기들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저리주저리 내용이 길어지다 보니 불가피하게 포스팅을 나누고 있습니다. (1) 예복의 필요성 결혼 준비 남자 예복 완벽 가이드(1) - 필요성과 맞춤, 기성복 결정하기 안녕하세요. 명이입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저도 남자 예복에 대해 공부를 하고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도... blog.naver.com (2) 기성복과 맞춤 예복 중 선택하기 결혼 준비 남자 예복 완벽 가이드(2) - 누가 기성복을 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명이입니다. 남자 예복 완벽 가이드 1탄에 이어 2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탄 못 보신 ... blog.naver.com 어떤 분들이 어떤 포스팅을 보시면 좋을지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고요. 오늘은 기성복을 보시려는 분들께 가격대별로 브랜드들을 한 번 보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맞춤을 하시려는 분들도 기성복들을 입어보시면서 나는 어떤 브랜드가 어디가 편하고 그리고 어떤 디테일이 좋고 이런 부분들을 알아가시면 맞춤에서 핏이나 디테일을 고르는데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꼭 매장에 방문하셔서 입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브랜드들을 너무 자세히 나열하면 국내 남성복 순위가 되어버리니... 포스팅의 대략적인 내용을 기억하시고 정장 코너를 쭉 도시는 걸 추천합니다! 출처: 디젤매...
*본 포스팅은 동화고옥으로부터 식사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동화고옥 선릉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37 화남빌딩 14층 Tel. 02-552-2260 안녕하세요. 명이입니다. 최근 동화고옥 선릉점으로 특별한 날에 식사를 하고 왔는데요. 오피스 많은 지역에 선릉역에 바로 붙어 있어서 퇴근하고 가기에도 좋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와! 하는 탄성이 나올 만큼 잘 꾸며져 있는 실내에 특별한 날 분위기 살리기 좋을 것 같아요. 사이드 쪽 좌석들은 자리가 구분되어 있는데요. 발이 쳐져 있는 느낌이라 적당히 프라이빗한 분위기이면서 또 너무 갑갑하지 않아요. 2층부터 내려오는 조명이 너무 예쁜데요. 2층에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보기 좋을 것 같네요. 동화고옥 선릉점은 고층 뷰에 층고도 높은데 통창이라 야경이 정말 좋아요. 분위기 있게 식사하기 좋은 느낌이지요. 만찬 C 코스 \119,000 오늘은 저녁 만찬 C 코스로 식사를 했는데요. 스타터는 올리브오일이 곁들여진 밤 타락죽이에요. 밤의 향미가 엄청 강해서 정말 진하게 느껴졌어요. 네이버 예약을 통하면 콜키지 1병이 프리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특별한 날인만큼 좀 유명한 토마시 아마로네로 준비했습니다. 전반적인 풍미가 강해서 한식이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다음 요리는 목석초화라는 한입 요리들입니다. 메밀전병, 홍어 삼합, 고기산적, 타르트입니다. 메밀전병은 상당히...
안녕하세요. 명이입니다. 최근에 구매한 아이템들이 꽤 있는데 포스팅은 상당히 밀려있네요. 몇 년째 벼르다가 구매한 스톤아일랜드의 나일론 메탈 볼캡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 유명한 아이템이고 인기도 엄청 많은 제품이다 보니까 매장에서는 XL 사이즈를 보기도 쉽지 않은 제품인데요. (그렇다고 제가 XL 구매했다는 건 아님) 한창 네이버에서 할인을 많이 할 때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사이즈 때문에 매장에서 써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론... 썩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튼 디테일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일론 메탈 볼캡이야 약간 쭈글쭈글한 매력도 있는 소재이다 보니 모자 자체의 각이 잘 잡히진 않습니다. 그래서 구겨서 보관해도 되고 세탁 고민도 덜하니 오히려 마음 편한 볼캡입니다. 그런데 구겨서 보관했더니 그냥 놓았을 때 모양이 좀 안쓰럽네요. 안쓰러운 모습을 하나 더 보여드리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아직 세탁은 안 해보긴 했지만 그냥 마음 편하게 휘뚜루마뚜루 쓸 수도 있고 어디 여행 갈 때에도 챙이 막 휠 정도만 아니면 쑤셔 넣어도 돼서 편합니다. 그리고 이 모자의 매력 포인트는 아무래도 스톤아일랜드 와펜이겠지요? 다른 시즌의 모델에는 이런 와펜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사각형 탭으로 되어 있는 와펜이 들어간 모델들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 와펜이 훨씬 더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명이입니다.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의 꼭 가봐야할 곳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데이투어 두번째 사진입니다.사진이 꽤 많아 포스팅은 세개로 나누었습니다.짧은 데이투어임에도 그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우리는 에메랄드빛 호수를 지나 다음 포인트로 이동하던 중 사슴?떼를 만나 차를 세웠다.짙은 안개 사이로 무리지어 이동하던 사슴들은 날씨 탓일까? 무엇인가 신비로워 보였다. 그중 한마리가 버스 바로 앞에서 우리를 바라보았다. 우리는 다음포인트에 곧 도착했고눈이 내리던 날씨 덕에 설원이 펼쳐져 있었다.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원래 절경으로 유명한 곳인데날씨 탓에 우리는 그 진가를 다 감상하지 못했다. 곡성을 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을까마치 황정민 같은 자세로 사진에 담고 있었다.:) 무수한 눈꽃들이짙은 안개로 가려진 풍경들을 대신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하나 우리 투어그룹엔 마스코트 같은 존재가 있었다.이름은 '가브리엘'그 외에도 여러 아이들이 있었지만다들 가브리엘만큼 매력발산을 하지 못했으므로 기억에 남지 않는다.가브리엘은 정말 외국인인 우리에게도 서스럼없이 말을 걸었고스페인어 수준이 나랑 비슷했기에무엇인가 반가운 느낌도 들었다. 연예인급 매력 덕에 기념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넘어지는 것도 사랑스러웠다. 가브리엘의 매력발산 타임.나잡아봐라한 후 이내 잡히기. 나에게 다가와 발이 시렵다고 말을하는데안아주지 않을 수 없었다...
안녕하세요.명이입니다.남미 여행 중 또하나 손꼽는 여행지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투어에 대한 후기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호스텔YEMEL hostel에서 토레스델파이네 데이투어를 예약했다.데이투어는 트래킹은 없고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며포인트를 찍는 투어이고토레스 델 파이네 하면 보이는 그 멋진 산을 오르는 투어는 따로 있다.우리는 우선 데이투어를 하고 다음날 혹시 그 투어를 할지 정하기로 했다.비수기에다가 눈이 많이 와 힘든 여정이 걱정되어 사실 안하기로 마음먹었었다.무튼 아침일찍 버스가 호스텔 앞까지 픽업을 왔다.남쪽으로 내려오니 투어비도 비싸지고버스 퀄리티도 좋아졌다. 입장료 외국인 2000페소.근데 이게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 전체에 대한 입장료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호스텔에선 10000페소라고 했기 때문에만페소를 따로 내고 이건 또 다른 입장료였던가... 이런곳이다... 첫번째 도착한 곳은특별하게 생긴 동굴을 잠시 보고 오는 것으로1800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아마 여기 입장료가 따로 2000페소였을 것이다.학생할인 따위 없다 도착하니 눈이 내린다. 동굴 앞엔 요상한 곰도 아닌 녀석의 상이 있었다.만 팔천년전엔 이런녀석이 살았나보다.동굴은 별로 크지 않아 슬쩍 한바퀴 돌고 나오면 된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 투어가 걱정이 되었다. 간단히 사진을 찍고 대략 20분 정도만에 이곳에서의 일정이 끝났다.곧바로 다음장소로 ...
안녕하세요.명이입니다. 고려민박의 공항 픽업 서비스를 받아이른아침에 공항에 도착했다.12000페소에 택시보다 싼 가격이니 고려민박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마음도 편하고 가격도 저렴!공항은 꽤 가까운편이라 오래걸리지 않았지만준비가 조금 늦어져서 죄송했다...우리는 일정내내 비행기 시간에 촉박하게 이동했고여행 끝에가서 결국 사건이 터졌다.어떻게 그때까지 잃어버린 것 없이 잘 버텼나도 의문이긴하다. 동틀녘의 산티아고 공항.일출과 일몰시간대 남미의 하늘은 항상 예뻤다.여행을 많이하다보니 이동시간에 따라어느때보다도 해가 뜨고 지는 시간에 하늘을 볼 일이 많았는데이또한 여행의 맛이 아닐까. 남미의 항공사들은 대부분 좌석이 넓어 좋았다.가격은 산티아고에서 푼타아레나스까지 130불정도였다. 스키장 갈 때 샀던 거였나아무래도 비행기에서 준건 아닐텐데...무튼 초코파이같이 생겨가지고 무척 맛있었다. 파타고니아 지방에 다다르니구름사이로 산이 빼꼼 하고 보였다. 말로만 듣던 파타고니아 지방이다.오기 전에 파타고니아 브랜드 옷을 사서 꼭 입고오고싶었는데... 공항부터 우리의 다음 행선지 푸에르토나탈레스로 가는버스회사가 광고를 하고 있다.버스 터미널까지는 택시를 잡아 8천페소가 들었다.원래 공항택시를 이용하면 만 페소였는데공항에 들어온 택시를 잡아서 탔더니 조금 싸게 갔다. 푼타아레나스의버스 수르 터미널남쪽지방은 추운지방이라 그런지거리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깔...
안녕하세요.명이입니다.칠레 산티아고에서 스키를 타러간 후기입니다. 우리는 아침일찍 어제 예약했던 투어사로 갔다.어제 미리 사이즈를 확인해두었던 옷을 픽업하고 줄을서면 된다.장비는 리조트에서 빌리기로 했다.사람 수가 한 벤에 딱 찰정도가 되면 벤이 출발하고 벤이 엄청 많으니굳이 빨리 갈 필요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더 타려면 빨리 가는게 좋다.사진에서 오른쪽에 사람이 무척 많지만 바예네바도로 가는 줄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그것도 모르고 사람 많은 줄에 가서 서있었다... 우리의 벤 33호차. 돌아올때에도 같은 차를 타니같이 탄사람 얼굴이라던가 몇호차인지를 잘 기억해두자. 아침일찍 나섰으나 버스탄시간이 8시가 벌써 넘었던가.벤은 산티아고 시내를 벗어나고 꼬불꼬불한 산길을 오르기 시작했다.엄청 높은 고도로 올라가는데 정말 지그재그로 된 2차선 도로를 올라가니 오래걸린다.참고로 바예네바도는 리조트가 3000미터정도에 있고가장 높은 슬로프는 그보다 더 위에있으니고산병이 올수도 있다.덕분에 11시가 다 되어서 리조트에 도착했던 것 같다.거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늘 날씨가 안좋을 것 같으니 빨리 가자고 한다.4시즘 모이기로 했던가몇시간 없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리프트권과 장비렌탈 가격.투어사에서 하는것보다 학생할인을 받으니 더 쌀거라 예상되어 투어사에서 하지 않았고다행히 학생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리프트권~ RFID로 되어있어 보여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