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장동건의 생일을 맞아 집 내부 구조를 살짝 공개하셨는데요. 장동건과 고소영이 거주하는 집은 무려 160억원대의 청담동에 있는 펜트하우스로 갤러리 버금가는 력셔리 하우스 그 자체죠! 고소영은 찐 부자들의 유니클로 가방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 100주년맞이 팝업 행사에 참석하였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하프집업에 테이퍼드 핏의 중청 데님과 버건디 첼시 부츠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뽐내었어요! 거기에 상의와 톤온톤 컬러인 스카프, 시계 악세서리를 활용해 느좋 무드의 chill한 팝업룩을 완성하셨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중증외상센터로 화제 인물 배우 하영과 함께한 투샷. 53세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동료 배우들과 나란히 서있어도 꿀리지 않는 비주얼까지! 사진출처 : 로로피아나 고소영 가방 로로피아나 룸 백 L25 약 700만원대 고소영이 로로피아나 행사에 모던하게 코디한 악세서리는 시그니처 모델 룸 백 L25이며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어요. 텍스처가 서로 다른 가죽이 포인트이며 구성품은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와 가죽 키링, 골드 장식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카멜과 짙은 브라운 컬러의 조합이 고소영의 리얼웨이에 찰떡이죠. 보통 오래된 연예인 부부는 사생활 이슈로 셀카를 잘 공개하지 않는데요. 종종 서로 다정한 근황을 올리시는걸 보니 부부간의 금술이 좋으신 것 같아요 :) (사진출처 : 고소영 SNS...

2024년 전지현 작년 10월 루이비통 앰버서더 선정된 배우 전지현님. 버버리에서 갈아탄만큼 어떤 비주얼 화력을 뽐낼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연예인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100% 실물에 가깝다는 게티 이미지를 뚫고 나오는 전지현의 무결점 미모.. 43세의 나이가 안믿길 정도로 명불허전 전지현은 주름 하나없이 첫 루이비통 패션쇼를 빛내주었는데요. 전지현은 내추럴한 베이지톤 코르셋 원피스로 얄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여성미를 뽐내며 쇼를 장식했어요. 거기에 치마인지 스커트인지 구분이 안가는 유니크한 팬츠와 로퍼로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하였어요. 이미지출처 : W코리아 W보그 코리아 영상에 담긴 전지현의 순도 100% 실물짤.. 걷기만 해도 런웨이를 연상하게 만드는 그녀의 대담한 표정과 당당한 걸음걸이가 포인트입니다. 코디도 너무 예쁘지만 자로 잰듯한 갈색빛 스트레이트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더욱 룩에 집중할 수 있는 센스까지! LV 바이커 MM 6,320,000원 전지현이 루이비통쇼에서 드레스와 착용한 가방은 현재 공홈에 없는 컬러지만 비슷한 디자인을 찾아왔어요! 바이커 디자인을 재해석한 핸드백으로 사이드의 유연한 곡선 형태가 매력적이죠. 같은날 전지현과 같이 참석한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필릭스도 패턴이 강한 착장으로 쇼에 취지에 너무 예쁜 아우핏을 선보였답니다. (사진출처 : 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