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신이 뭔지 궁금해? 바로 "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만 고르는 핵인싸들의 최신 트렌드야. 얼죽신 : 얼어 죽어도 신축 왜 다들 신축에 꽂혔냐고? 최신식 시설에 편의 기능까지 풀옵션! 집에서 뭐든 다 할 수 있지. 낡은 집에서 퀘퀘한 냄새 맡고 살 필요 없잖아? 나중에 집값 오르면 부자 될 수 있다는 희망도 있지. 그런데, 분양권. 입주권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이열풍이 식은 분위기가 있어.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었거든. 고금리에 대출도 막히고, 경기는 안 좋고... 참고로 분양권은 청약 당첨자에게, 입주권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에게 새 아파트에 분양·입주할 권리를 사들이는 개념이야. 손피 거래가 사라졌어. 예전엔 매수자가 양도세까지 내줬는데, 이젠 내가 다 내야 한다고! 서울도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가 생겼어. 예전엔 아파트 분양권만 사면 무조건 남는 장사였는데, 이젠 손해 볼 수도 있다는 거지. 지금 당장 사는 건 좀 아닐 수도 있어. 준공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수요 많은 단지는 여전히 비싸. 손피는 없어졌지만, 인기 있는 단지는 가격이 계속 오를 수 있다는 거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분양권 가격이 지금보다 더 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매수자 입장에선 손피 거래를 통해 누리던 메리트가 사라진 만큼 가격을 높여 세 부담분을 상쇄하려 할 유인이 커졌다는 거지. 최근 강동구 ‘올림픽파크포...
당근마켓에서 집 거래가 대박이래! 집주인들이 직접 집을 홍보하고, 중개 수수료도 아끼고!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일석이조! 당근모양 아파트 (해당 블로그 글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없음) 왜 당근마켓에서 집을 팔까? 중개 수수료 굳음: 부동산 아저씨한테 돈 줄 필요 없이 내가 직접 집 주인 찾기! 솔직한 후기: 다른 사람들이 올린 집 후기 보면서 집 상태도 파악하고, 궁금한 거 물어보기도 좋고! 빠른 거래: 부동산 절차 복잡한 거 싫다면 당근마켓에서 빠르게 거래 끝내버리기! 하지만 조심해야 할 점도 있어! 사기 조심: 가짜 집주인이거나 집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 법적인 문제: 계약서 작성이나 권리 관계 같은 복잡한 건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는 게 좋아. 2024년 12월 서울 매매된 아파트 2592건 직거래는 314건(12%) 출처 : 2025년 1월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최대 중개수수료율은 아파트 매매 가격에 따라 다르다. - 9억~12억 원 0.5% - 12억~15억 원 0.6% - 15억 원 이상 0.7% 집은 큰돈이 걸린 문제니까, 아무리 귀찮더라도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게 좋아. 도움이 되었다면 이웃추가
요즘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완전 날아다닌대. 웬만한 지방은행, 심지어 외국계 은행까지 제치 고 규모가 엄청 커졌어. 4년 전만 해도 주담대 규모가 작았는데, 지금은 5대 시중은행 다음으로 큰 규모라고! 다른 인터넷은행들도 주담대를 많이 늘리고 있어서, 지방은행보다 오히려 인터넷은행들이 주담대를 더 많이 취급하고 있는 상황이야. 특히 카카오뱅크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앱이라서, MZ세대들이 집을 사려고 카카오뱅크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 카카오뱅크 앱 로고 인터넷은행들이 설립된 목적이 중·저신용자에게 대출을 해주는 거였잖아? 근데 지금은 주담대에만 집중해서 '이자 장사'만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금융당국도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인터넷은행들을 크게 제재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카카오뱅크를 비롯한 인터넷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장악하면서, 금융 시장의 판도가 많이 바뀌고 있어.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과연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해 보여.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2024년 9월 말 기준, 카뱅(24조 7000억원) - 주담대 잔액(전·월세 포함) 아이엠뱅크(16조 7000억원) 수협은행(14조 9000억원) SC제일은행(19조 2000억원) 케이뱅크(7조 8000억원) - 인터넷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