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금백종주를 할려고 마음 먹고 있었지만 한파 특보. ㅜㅜ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닥 춥지는 않은편인듯 하다. 재난문자에 괜히 쫄았다. 신명초 초입 출발. 철쭉제 안민고개 천성산1봉 그리고 2봉 유앤아이로 하산. 새로운장비 장착 룬닥스 마케 팬츠. 요건 따로 리뷰 좋긴좋더라. 평소러닝을 자주해서 그런지 살방살방, 어라 산행중 부상자 발생했는지 헬기가 자꾸 돌더만 한분을 구조하고 계신다. 큰 사고가 아니길하며 쭉 산행을 이어간다. 안민고개를 지나 내가 제일좋아하는 천성산1봉가는길중 능선길. 바로앞에서 구조장면목격. 한참을 기달렸다. 지나가는데 119 구조대원 분들이 계셔서 수고하신다고하니. 119 산학헬기 구조 연습중 이라고 하신다. 다행이다. 그래도 주말에 고생이 많으시다. 천성산1봉도착. 오늘 양산 고등학생들 만남의 장소인가? 많이 올라오네 ㅋㅋ 젊은 숫컷들의 행동 ㅍㅎㅎ 후다닥 2봉으로 출발. 여기도 처음오신분들 인증샷한다고 많으시다. 난 살짝찍고 출발. 기온은 영하권 내몸은 불덩이 ㅋㅋ 모자창끝에 얼굴의 땀이 고드름으로 ㅎㅎ 오랜만에 창고드름 본다. 오랜만에 셀카 까지 ㅎㅎ 마실이 18키로 변질되었네요. 다들 주말잘보내세요.
경남에서 대표적인 억세의 명소라 하면 영남알프스의 간월재 억새 경남 창녕의 화왕산억새 그리고 우리집 뒷산인 양산 천성산의 화엄늪억새 인듯 하다. 하지만 위의 간월재와 화왕산에 비해 잘알려지지 않은곳. 억새의 풍경은 두산 싸다구 날리고도 남는다. 천성산 화엄늪 주차창 원효암주차장 매우 혼잡하니 새벽일찍 출발해야함 주차장 출발해서 갈림길에서 원효봉으로 간월재보다 쉬운코스로 산행을 하기 위해 많은분들이 원효암 주차장을 이용하시는데 주말이면 자리가 없어요. 낭떨어지 갓길로 주차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함니다. 운좋게 주차성공. 원효암가서 인사 드리고 등산준비. 조금만올라오면 천성산 정상쪽 갈림길이보인다. 코스가 너무 짧은 관계로 반대편 쪽으로 살짝 이동해본다. 얼마전 일출 산행때 여기 데크에서 비박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 명당자리인듯하다. 뷰가 일품. 조금만 걸어가면 억새를 구경할수 있다. 여기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즐길수 있는 길이다. 멋찌다. 뷰포인트 바위에서 한컷 찍고 산행의 진리 컵라면에 김밥. 점심때쯤 올라가서 뷰보면서 먹는 맛은 가히 일품이다. 천성산2봉으로 더이상 가지 않고 돌아서 천성산1봉으로.가는걸 추천한다. 왜? 오늘은 억새 산행인지라 더이상 가봐야 억새가 없다. 자 1봉으로 출발. 지뢰제거 작업이 아직안끝나서 훤스 넘어가면 안되요.ㅎㅎ 조금만 풍경보며 넘어가면 정상이 나온다. 꼬맹이 들도 많이 오는만큼 그리 힘들지는 않...
영알8봉이후 뜸했던 산행. 오랜만에 출동해봤다. 토요일 새벽에 잠이 안와 주섬주섬 옷챙겨 입고 오랜만에 야간 산행 천성산 종주 산행 신명초 출발 천성산 1봉 은수고개 천성산 2봉 미타암하산 거리: 17키로 소요시간:6시간 원점회귀 산행인데 미타암 쪽으로 내려오는 길이 지루하고 피로감이 많이 생겼다. 오랜만에 장거리 산행이라 다리가 뭉치는것 때문일까? 신명초에서 한시간 가량 산행을 하다보면 철쭉재가 나온다. 일출보러 새벽산행했는데 벌써 해가 올라온다 ㅜㅜ 5시 40분쯤 도착. 오늘은 천성산 1봉으로 발길을 돌린다. 지뢰제거 작업으로 몆년동안 출입 통제 되었던곳이다. 은수고개로 내려오면 회야강 발원지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여기서 천성산 1봉까지는 1.8키로. 해는 벌써 중천으로 가고 운해가 장관이다 영상한번 보세요 천성산1봉은 비박의 성지인듯. 비박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저도 한번 조만만에 비박해야 할듯 하네요. 이건 뭐 말로 표현이 안되는 장관이네요. 한참동안 멍하니 구경하고 천성산2봉으로 출발. 정상부근 시야가 좋아서 풍경 맛집이네요. 청성산2봉가는길에 운해 맛집발견 또 멍 때리며 구경. 후다닥 천성산2봉으로 출발 천성산2봉은 너무 많이 온듯 ㅎㅎ 하산 코스는 미타암쪽으로 발꼬락이랑 무릎뒤쪽이 땡기는 느낌이 난다. 너무 산행을 안했나 보다. 미타암 공사로 길이 쫘악. 여기서 출발하면 금방이다. 반칙 느낌이 심하네 난다 여기가 7부...
요즘 업무의 바다속으로 풍덩 풍덩. 요즘같이 바쁜날들이 또 있을까 싶다. 무계획으로 연차 집에와서 속으로 내일 가지산 일출이나 보까? 아니 그럼 새벽 2시쯤 일어나야 되는데 하며 패스 산은 타고 싶고 어디로가지? 금정산을 쭉 타보까? 다방에서 출발 장군봉고단봉썅계봉 까지 둘러보는 금정산종주 아니 패스.ㅋ 느즈막히 일어나서 주섬주섬 옷부터 챙겨 입고 우선 나가보자 울집뒷산 가자 ㅋ 천성산 하늘릿지 코스 코스:신명초 출발 철쭉제 원적봉 잔치봉 그리고 하늘릿지 소요시간 :4시간 이상 거리:9키로 이번에 새롭게 구입한 레키 mvc as 스틱계의 명품이다. 큰돈들여서 구입해서 ㅋㅋ 시착 신명초입구에서 출발 글램핑장 쪽으로 산을 타는 코스로 둘러 둘러 갈수 있고 천성산 전체를 아우러는 코스이다. 한시간 정도 산길을 가다 보면 정상인근에서 임도가 나온다. 임도 나오기 직전까지 이십여분 업힐빼고는 편안한 코드인듯하다. 얼굴이 동글동글 살빼야함 임도 따라쭉 가면 천성산 철쭉제가 나온다. 여기서 왼쪽은 천성산2봉 오른쪽은 미타암 천성산2봉은 너무 많이 가서 패스 하고 미타암쪽으로 미타암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천성산2봉 최단코스라 이쪽으로 많이들 올라오신다. 우선 원적봉으로 가보까 오랜만에 이번에 구입한 레키스틱과 원적봉 인증샷 셀카로 찍고 ㅋ 원적봉에서 천성산 능선길 오늘 하늘과 산군이 멋찌게 조화를 이룬다. 잔치봉으로 출발 절찍한 큰바위 쪼기 뒷쪽이 ...
코로나시절. 주3회이상. 산뽀처럼 등산했던곳 이라 오랜만이지만 큰 부담없이. 출발 천성산 2봉코스 1> 미타암 코스. 가장무난한코스 2> 신명초 코스 가장 애용하는코스로 약수터와 오솔길 코스 2> 마지만 유앤아이코스 가장긴코스지만 간월재 처럼 임도 따라 갈수있는코스 난. 평소 자주 애용하는 신명초 코스로 출발. 새로 구입한 캠프라인 헬리오스 테스트차 룰루랄라. 녹음이 짙어지고 가을냄세가. 쓸쓸올라오네요. 중간 약수터에서 물한목음하고 출발 여기서 부터는 등산인들의 코스 마을주민은 약수터 까지만 주로 왔다갔다하네요 뒷비알을 조금 오르다 보면 임도로 쑥 올라옴니다. 여기서 임도 따라갈수도 있고 조금더 올라가서 능선따라 갈수도 있네요. 오랜만에 등산이라 임도쪽으로 8부 능선이라 조망도 보이고 저멀리 천성산1봉인데 오늘은 곰탕이네요. 너무 오랜만이라 체력이 저질체력인 된듯. 쉬엄쉬엄 거닐다 보니. 평소보다 한시간이상 소요. 정상왔으니 한컷 곰탕인 날씨가 선객이 별로 없네요. 저멀리 영알이 보이는데. 오늘은 곰탕 곰탕. 내려올때도. 한시간이상 더 시간이 걸리네요. 안움직이면 체력이 뚝뚝 떨어지는 나이인가 싶네요. 캠프라인 마나슬루 실패 방출 릿지화 실패 방출 애니스톰은. 3년째. 사용중 이번 헬리오스는 계속 함께할듯 하네요
2022년 연초부터 이런저런일로 해서 산행을 가지 못했다. 심적으로 마음이 편하지 못해.산행은 못가고 산뽀만 다녔다. 어제 호상사에 as보낸 잠발란토페인 연화작업 테스트차 오늘은 천성산2봉 찍고 오기위해 집을나서보았다. 천성산2봉 신명초 약수터 임도길 천성산2봉 산행시간 3시간30분 산행거리 12키로 잠발란 토페인 발뒷꿈치 결과? 집에서 대충 짐챙겨 바로 출발. 글램핑장쪽으로 산행시작. 약수터 2곳을 지나 임도길이 나올때 까지 쭉 걸어본다. 간만에 업힐이라 온몸에 땀이 쭉쭉 나온다. 좋아좋아 ㅋ 오늘 날씨 흐리다고 했는데 너무나 깨끗한 하늘. 임도길까지 대략 한시간정도. 신명초 버스정류장에서 한시간정도 천천히 움직이면 한시간이면 임도길까지 한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이제부터는 산뽀길 가거나 조금더 올라서 능선길가거나 비슷하다. 철쭉제앞 여기서 이리저리 갈수있다. 도대체 천성산1봉 등산로는 언제 오픈하는건가? 2년이 넘었는데 지뢰작업은 하고있는지 궁금타. 임도길따라 조금가다. 천성산2봉 등산로 들어가면 천성산2봉이 나온다. 살짝 인정샷 하나 날리고. 저 멀리 보이는 영남알프스 봉우리들을 보며. 등산계획을 세운다. 저멀리 천성산1봉 종주쫌 해보자 지뢰작업쫌 빨리 끝내주삼. 오솔길이 너무 낙옆길. 조심히 하산. 토페인 연화작업결과. 발뒷꿈치 하나도 안아프다. 물집도 안잡히고 최고다. 물집으로 고생하시는분들 연화작업 강추한다 이 글이 도움이되...
코시국으로 자동 휴무. 가만히 있음 찌는 체질. 한참 산을타다. 한동안 정신없이 물에서만 지내다 다시 산으로. 요 몇일 조용히 동네 마실은 많이 다녔다. 글쓰기에는 민망할 정도의 마실. 오늘은 급 산이 땡기고 내년에도 영남알프스 완등을 위해 기초 체력을 올리기위해. 청성산 그리고 미타암 신명초 뒷길로 출발 임도 철쭉제 그리고 미타암 코스 3시간 가량 늦잠으로 아침도 패스하고 출발. 난 여름보다 겨울산행을 좋아한다. 이유는 딱하나. 땀이 워낙 많이 나는 체질이라 그나마 땀이 덜나는 계절인 겨울 산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온몸이 땀범벅 되는건 여름이나 겨울 똑같다. 이번에 새로구입한 오알 부니햇. 필드 테스트겸해서 산행을 나셨다. 샤방샤방 하시간 정도 업힐과 오솔길을 오르다보면 철쭉제에 도착한다. 여기서 천성산2봉을 갈지 1봉을 갈지 미타암을 갈지 정하면된다. 오늘은 오랜만이라 미타암쪽으로 직행. 바위 절벽에 위치한 미타암. 가히 절경이다. 웅상 시내가 한눈에 다들어온다. 오랜만에 날이 좋아서 그런지 냥이도 졸고 있다. 대웅전을 지나 안쪽으로 아무도 없는곳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108배 란걸 해봤다. 부모님 그리고 지인 가족모두 건강하게 해달라고 진심을 담아 절을 했다. 한번한번진실된 마음으로. 너무 힘이들었다. 중간에 포기하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끝까지 진실된 마음으로. 108배가 끝나갈 쯤 스님이 들어오셨서 불경을 하신다. 뒤에 자리를...
또 다시 코로나3차 대유행. 이젠 일하고 싶다. 스포츠 센타 근무하는 일인이라. 휴무다. 몇일동안 뒹굴뒹굴 지인만남도 못하고 어디가지도 못한다. 실내모임금지 간단히 복장챙겨 집앞을 나서본다. 간만에 주루룩 땀이 온몸을 뒤엎는기분. 상쾌하다. 천성산제1봉 계획이었으나 아직 지뢰제거작업으로 통제 ㅜㅜ 미타암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미타암윗쪽 봉우리인 원직봉 찍고 미타암 쪽으로 발길을돌려 집으로 내리막길 낙옆이 너무 많아 조금 고생 했다. 인적없는 곳으로 다녀봐야겠다. 집뚱되기 전에 #양산명소 #천성산#미타암#천성산제1봉
추석당일 기름기 음식 쭉쭉 차례음식은 넘 맛나죠. 하지만 2키로 순삭 올라가네요. 오늘도 신명초 뒷길로 등산코스 정하고 출발. 결론적으로 월요일날 갔던 길 반대 코스로 자주 가는길이라 사진은 패스 칠부 능선에서 한컷하고 쭉쭉 천성산 철쭉제 기념비에서 미타암방향으로 원직봉 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원직봉찍고 잔치봉쪽으로 여기서 금수봉쪽으로 갔으나 절벽 내리막길 길이 길이아님 내려오니 멋찐 웅덩이 발견 내년여름 픽 고현사 도착 집으로 복귀 여기도 생각보다 내리막길이 길다. 낚시는 언제 가낭 ㅜㅜ
천성산2봉 천성산최단코스 미타암주차장~미타암~철쭉제비석~ 천성산2봉 천성산2봉인 비로봉을 다녀온지 이틀 우리동네 뒷산 좋은 기억이 있기에 한번더 출발 정직한 산행 마을에서 부터 출발 #천성산최단코스 #천성산2봉 #미타암코스 맑은 하늘 그리고 미타암 조용히 기도하고 다시 출발 아는길이라 오늘은 그리 힘들지 않다. 올라가는 도중 한컷 지나가는 행인1의 작품 ㅍㅎㅎ 천성산 철쭉제 여기서 부터는 그저먹기 다시한번더 찾은 비로봉 오늘은 산행하시는 분들이 띄엄 띄엄 보이네요 컷 한후 새로운 길로 하산 동네 뒷산이 최고의 산인듯 ㅋㅋ 낚시는 언제가낭 ㅋ
아침일찍 서둘러 산행에 나서본다. 확찐자가 되어가고 있는중이라. 계속 움직여야 그나마 유지 ㅜㅜ 마실이 아닌 등산이라 장비 챙기고 출발 보통 다른분들이 출발하는 장소도착 미타암 바로밑 주차장이다. 여기까지 3키로 땀이 비오듯 온다. 여기부터 미타암까지 깔닥 고개 힘들다. 미타암 도착 스님이 염불을 하고계신다. 오늘 목적지가 미타암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하고 미타암 끝쪽 등산로따라 출발 정신이 몽롱하다. 여기도 깔닥고개 얼마되지는 않지만 힘들다. 올라면 힘든구간 끝 요런 오솔길로 쭉쭉 치고가면 1봉과 2봉 안내표가 나온다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안찍고 바로 2봉쪽으로 출발 요렇게 임도도 있고 등산로도 있어 트레킹 하는 기분으로 쭉쭉 간다. 천성산 제2봉인 비로봉 도착 주변 산하가 멋찌다. 목만 축이고 바로 출발 유앤아이 아파트 방향으로 잡고 임도따라 쭉쭉가다 산길로 방향을 틀어, 하산했는디 이길이 이길이 아닌가벼 ㅍㅎㅎ 원점 회귀가 되었다. 재수 등산시간 총4시간 거리 13키로 남들은 최단코스라 하지만 난 정직코스 최단코스로 가면 6키로 정도 빠진다.
블랙야크 100대 명산 천성산2봉(비로봉) 최단코스 , 대표코스 코로나로 인해 긴 유급 휴가가 끝나고 일상복귀 오래동안 쉰만큼 정신없이 바빴던 일주일 매일 조금씩 운동을 했지만. 산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 하기 위해 #천성산 산행 출발은 50번종점인 신명초에서 출발 조금 오르다 보면 #글램핑캠핑장 이 안내판이 보인다. 그길 따라 쭉 오다보면 마을 운동기구와 등산화 에어펌프가 있는곳이 나온다. 여기서 직진 하시면 된다. 조금올라오면 동네 약수터가 나오고 산길을 따라 지루하지 않게 조금씩 고도를 올리며 등산할수 있다. 한시간 정도 올라오면 8부 능선쯤 임도 구간과 만난다. 여기서 임도 구간으로 가셔도 되고 조금걷다보면 샛길이 나온다. 십분정도 경사길 오르고 능선타고 가시는 코스가 좋다. 능선을 올라타면 풍경 또한 멋찌다. 조금 걷다보면 철쭉재가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2봉까지는 쭉쭉 주말이라 등산객들이 너무 많아. 밑에서 셀카 살짝 저 멀리 보이는 영남알프스 고봉들. 오늘은 #미타암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철쭉재에서 왼쪽으로 발길을 옮겨서 미타암 정상인 #원직봉 거쳐서 미타암으로 웅상시내가 한눈에 다들어온다. 뷰맛집이니 추천한다. 내려다 오다 보면 미타암. 잠시 인사드리고 바로 하산. 최단코스는 미타암 하단 주차장에 주차후 미타암을 거쳐 천성산2봉으로 가시는게 최단코스지만 천성산의 매력을 볼수없다.
집앞은 대운산 집뒤는 천성산 코로나19시대 대인기피증이 생길정도로 사람과사람의 만남이 힘들어진 시대이다. 뉴스에선 연일 코로나19소식이 들려오고 그 이유로 또 유급휴가인데 자칫 잘못하면 직장까지 잃을수 있는 시기라 조심조심 인적이 드문 겨울산 산행 집에서 대충 장비챙기고 출발. 오늘은 쭉 능선 타보자 하는 심정으로 출발 천성산2봉 자주오지만 블랙야크 인정을 안해서 인정 사진 한장찍고 발길을 서두른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가서 거리가 넘좋다. 눈으로 풍경찍고 새로운 길로 발길을 돌린다. 영산대 코스로 출발 임도길반 산길반. 영산대도착. 겨울산은 하산길이 참 힘들다. 특히 인적이 잘없는길은 낙옆이 발목까지 올라와 한발 한발이 조심스럽다. 천성산 전체를 한바퀴 돌고온 느낌. 좀더 체력올려 다른산도 가봐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