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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이 아니 평길 산뽀. 금정체육공원 및 강변 산책로 금정스포원 파크 둘레길이 1키로 이상이다. 많은분들이 운동을 하고 계셨다. 연세 지긋한 노부부. 나도 저 나이가 되었을때 저런 삶을 살고있을까 싶다. 참보기 좋은 모습니다. 녹색은 우레탄바닥으로 걷거나 뛰기좋으며 분홍색은 자전거 라이딩 하기 좋은길이다. 경륜장은 워낙 유명해서 패스하고. 여기는 테니스장이 너무 잘되어 있다. 실내 테니스장은 처음본듯하다, 야외 테니스 장도 어마무시게하게 많다. 쭉 걸닐다보니. 제일 좋은것은 주차장이 너무넓게 잘해 놨다는것. 여기는 스포츠센터인듯하다. 초입에 울창한 소나무 숲길. 좌측으로는 이렇게 넓은 공원이 나온다. 애들과 뛰어놀기 딱 좋은곳인듯 하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이웃추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