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해지고있는 내 몸둥아리. 이러다. 굴러다닐듯 해서 주말에 시간이 허락하면 가까운 산이라도 갈려구 하고있다. 처음엔 일출산행을 할려고 계획했지만 눈뜨니 7시 ㅍㅎㅎ 부랴부랴 가방챙겨서 출발. 옥정사 주차장에. 도착. 기장 옥정사 주차장 계속되는 업힐 한시간 정도 기장 울산 앞바다 뷰가 일품 정관에서 올라오는 코스도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옥정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옥정사에서. 십여분 올라오면 달음산 편백나무길이 나온다. 여기까지는 쉬엄쉬엄 올라오는걸 추천한다.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 계속업힐이다. 사십여분쯤 꾸준히. 올라오면 확트인 조망이 나온다. 뷰맛집 인증. 땀범벅. 땀쟁이 ㅋ 여기서 부터는 편하게 데크 공사로 인해 정상부근은 너무 잘되어있다. 달음산 정상도착. 일산 인증샷 ㅋ 정상석 뒤로 뷰포인트가 존재한다. 땀좀 식히고 애플샷 간단히 배속으로 호로록 고리쪽 방향 정관쪽 방향 기장쪽 오늘 날씨가 좋아서 어딜봐도. 뷰맛집이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서이추 부탁드려요^^;
이틀전 장거리 산행의 여파로 다리근육통. 운동으로 뭉친 몸은 운동으로. 가장 기본적인 운동지식이다. 달음산 등산코스 옥정사코스 한길로 쭉 티맵에 옥정사 치면 주차장이 나온다. 기장신세계 아울렛에서 오분정도 거리다. 주말인 경우 갓길주차도 많이 하신다. 주차장에서 옥정사는 바로앞이다. 등산로 초입. 달음산 편백나무 숲길이 새롭게 조성되어있다. 그리 높지않은 경사길로 이십여분 천천히 올라오면 제1쉼터가 나온다.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는 계속 업힐이다. 작년과 많이 변했다. 계단길이 정상까지 아주 편하게 잘되어 있다. 정상부근 근처에 도착하면 조망이 멋지게 힘듬을 잊게해준다. 달음산정상까지 400미터 돌길과 급계단길도 나온다. 달음산 정상석. 정상에 아무도 없다. 오늘도 달음산 내꺼 ㅎ 셀카 시전 시작. 달음산 정상석이 바뀐것이가? 예전에는 작았던것 같던데 바로 밑에 포토존이 있다. 절벽이니 조심해야한다. 여기서 보는 바디뷰 또한 일품이다. 고리원자력 방향. 임량해수욕장과 일광방향. 바로 옆으로 가면 또 다른뷰가 나온다. 셀카 시전 혼산하니 셀카 실력만 늘어나는듯 하다. 정상에서 한참 놀다 내려와도 두시간이면 충분하다. 경남권에서 이만한 바다 뷰가 나오는 산이 있을까 싶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이웃추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