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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아내 생일을 맞아 아내, 어머니와 함께 부천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아내가 카놀리를 좋아해서 카놀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에 예약 후 방문했어요. 레스토랑 이름도 카놀리랍니다. 카놀리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73 카놀리는 신중동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요. 카놀리란 튜브 모양으로 된 튀긴 빵에 크림이나 리코타 치즈를 넣어서 만드는 디저트예요. 사이즈는 보통 손가락 크기인데 시칠리아 남부에는 주먹만한 크기도 있대요. 1900년대 초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건너 가면서 카놀리가 전파됐는데요. 미국에선 바닐라, 계피를 첨가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먹는다고 해요. 아내는 카놀리를 보스턴에서 처음 먹어봤다고 하더라고요. 부천 카놀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카놀리는 바닐라와 계피향이 나는 걸 보니 미국식 카놀리인 것 같아요. 튀긴 빵이 아주 바삭하고 크림과 견과류의 풍미가 진해 커피와 함께 디저트로 먹기 좋더라고요. 부천 카놀리 레스토랑에선 카놀리를 포장해 구매할 수도 있어요. 가격은 두 피스에 12,000원인데 한 피스씩도 판매하신다고 하네요. 부천 카놀리 와인바는 우드톤의 가구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아늑한 레스토랑이에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와인이 마시고 싶은 날 방문해 식사하기 좋겠더라고요. 카놀리 와인바에선 리뷰를 남기면 마카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리뷰 한 개당 마카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