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말리는약
11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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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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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말리는약 없이 자연단유하는법 유축 젖몸살 마사지 곰돌이단유법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가정집입니다. 출산 준비 중인 지인이 모유 수유할지 분유 수유할지? 고민을 하더라고요. 가능하다면 분유수유를 하고 싶다고 해서 젖말리는약 젖몸살 없이 자연단유하는법 함께 이야기 나눠봤어요. 모유수유도 트렌드가 있는 건지? 라떼 시절이라고 해봤자 3년 전 둘째 키울 때는 12개월 돌까지만 먹이라고 하더니 요즘에는 24개월 두돌까지 권장한다더라고요. 하지만 모유, 분유 수유 방법은 여건과 엄마의 선택 의지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두 남매를 키우면서 모유 수유는 첫째는 올~유축으로 6개월까지 둘째는 직수로 16개월까지 했었어요. 두 아이의 차이점은 직수 여부였는데요. 첫째의 경우 조산아라 직수 거부가 심해서 유축해서 젖병으로 먹이다 보니 유축했을 때 아기가 직접 직수로 먹을 때보다 빠는 힘이 적어 점점 모유량이 줄기도 했고 7개월 차에 직장 업무 복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모유를 끊었어요. 둘째의 경우 16개월까지 직수를 하면서 꿈수에 길들여져서 자연단유 조금 힘들었어요. 자연단유하는법 아기 모유수유 단유를 결정했다면? 시작 전에 수유텀을 늘려줘야 해요. 아침, 점심, 낮잠, 저녁 4번 주고 있었다면? 횟수를 조금씩 줄여줬어요. 꿈수에 길들여진 아이라 낮잠, 저녁 두번으로 줄이고 아침, 점심에는 생우유 또는 분유로 대신했어요. 수유텀을 늘였다면 자연스럽게 모유가 차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요. 단...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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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단유하는법 (단유약 , 젖말리는약 팔로델정 부작용)

단유하는법 단유약 젖말리는약 부작용 단유 한 지 10일차 이제는 성공했다고 봐야겠죠. 첫째 윤이는 젖을 물지 않는 아기라서 올 유축으로만 6개월까지 모유 수유하고 이후에는 회사 복직으로 완분으로 갈아탔어요. 둘째 찰떡이는 18개월까지 직수로 모유 수유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서 어쩔 수 없이 단유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백신만 아니라면 아마 두돌까지 수유했을지도 몰라요. 찰떡이처럼 모유가 주식이 아니라 간식이 된 경우 모유에서 분유로 갈아타기 위해서 단유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엄마의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엄마가 진정으로 원해서 젖을 떼는 것이 맞는지? 엄마의 마음가짐이 단유하는법 성공 유무를 가르는 핵심이 되는 것 같아요. 찰떡이 6개월이 지나고부터 소아과에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이제는 모유 수유 그만하고 분유로 갈아타세요." 였어요. 이유는? 모유는 6개월부터 아기에게 전해지는 영양분이 거의 없다고 해요. 첫째 때는 모유 수유 권장하면서 돌까지 아니 두돌까지도 먹이면 아이의 성장과 정서 발달에 좋다고 했던 것 같은데 8년 지난 둘째 육아에서는 영양분이 없다면서 단유를 권유받아서 당황스러웠어요. 당장 젖을 떼는 것도 아닌데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실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모유 수유를 하면서 찰떡이와의 교감과 애착형성을 하는데 젖을 뗀다고 생각하니 우울하고 슬픈 감정이 몰려오더라고요. 그래서 돌까지만 계속 ...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