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리빙인플루언서 @나곰손입니다. 유치원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 두 아이와 함께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나곰손네 두 아이 모두 활동적인 편이라 거실 층간소음방지매트 고심해서 고르고 골라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유아매트 설치했는데요. 3년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솔직한 층간소음방지매트 후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320×420 84타입 거실 소파 자리 제외하고 층간 소음 매트 틈새 없이 한판! 찰떡같이 아주 딱 맞아요. 양면 모두 틈새 없이 앞뒤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요. 아이 있는 집 거실도 깔끔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만큼 어반밀크 색상의 유아 거실매트 반짝반짝 눈부실 만큼 밝은 화이트톤이라 알록달록 아이 장난감이 널브러져 있어도 깔끔한 거실 이미지 심어줄 수 있을 만큼 심플하면서도 깔끔해요. 시공 매트처럼 거실을 한판으로 가득 채운 층간 소음 매트 틈새 없어 먼지 끼일 걱정도 없지만 블럭 기차놀이할 때도 블럭 틈새 끼일 걱정 없고 거실 전체를 배경 삼아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놀이할 수 있어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참 잘 선택했다 싶어요. 잠잘 때 빼고는 거실 생활하는 유치원생 아들 유아매트 위에 누워서 책도 보고 간식도 먹고, 다양한 놀이도 하고 쉼 없이 움직이며 뛰어다니는데요. 주의를 준다고는 하지만 그때뿐 소파에서 방방 뛰고 거실매트 위로 점프하고 다다다닥 뛰어다니기 바쁜데요. 알집...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리빙인플루언서 @나곰손입니다. 아기 유아매트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고 다양하지만 거실 층간소음방지 위해서 선택한 알집 트리플제로 바닥 매트 선택한 이유 알려드릴게요. 국평 거실매트 전체 시공을 할지? 폴더매트 설치할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평소 가구 이동이 잦고 바닥 청소에 진심인 편이라 수시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아기 폴더매트 저희집 라이프 스타일에 맞을 것 같더라고요. 유아 폴더매트 폴딩 해서 접을 수 있지만 틈새 없는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320×420 국평 거실 한판으로 딱 맞아서 맞춤 매트 시공한 듯 깔끔해요. 특히 특허받은 알집구조 내장재 4cm 안심 두께로 활동량 많은 유아들 거실 층간소음방지매트 딱 좋아요. 충격 흡수층과 소음방지층이 있는 9중 레이어 구조 두툼한 4cm 층간소음매트 64% 층간소음 감소 효과 있다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입증받은 알집 유아매트 8살 터울 두 남매를 육아하면서 알집 아기 매트 사용한 지 13년 동안 실제로 층간 소음 때문에 아래층에서 연락받은 적이 없어요. 막내가 활동성이 많고 워낙 개구쟁이라 소파에서 쿵! 책상에서 쿵! 의자에서 쿵! 발소리도 거침없고 다다닥 뛰어다니기 일쑤라 매번 주의를 주고 있지만 알집 트리플제로 거실 매트 덕분에 실제 울리는 소음이 적어서 괜스레 안심되더라고요. 층간소음방지매트 4cm 두툼한 9중 레이어 구조의 내장재가 층간소음 흡수를...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리빙인플루언서 @나곰손입니다. 육아하는 집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육아템 층간소음 방지 거실 바닥매트 국민 유아매트 하면 알집매트 빠질 수 없죠. 국평 84 거실 바닥 빈틈 없이 딱 맞는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320×420 아기매트 추천 이유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 층간소음매트 4cm 두께도 두께지만 소음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특허받은 알집구조 덕분에 웬만한 아기 발소리 걱정 없어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어반밀크 색상 거실 바닥매트 덕분에 깨끗하고 깔끔한 실내 분위기 연출하기 좋아서 집안이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안에는 4단 폴딩 되는 내장재가 3개 들어가요. 내장재를 감싸는 메모리 원단이 내장재 틀어짐도 막아줄뿐더러 폴딩 형태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줘요. 국민 유아매트 세탁하거나 보관할 때도 겉커버 분리 후 내장재만 폴딩 하면 부피가 줄어들어서 보관하기도 편리해요. 특히 아가들 손 끼임이나 걱정 없는 히든지퍼 내장재 메모리 커버뿐만 아니라 겉커버까지 모두 히든지퍼로 되어 있어서 아이 혼자서 열거나 다칠 걱정 없어요. 무엇보다 양면 틈새가 없어 아가들 발이 끼이거나 국민 유아매트 청소하기도 좋아요. 청소기로 슥 밀고, 닦아주기만 하면 끝! 주 1~2회 정도는 거실 바닥매트 들어서 청소하는데 커버 신축성과 복원력이 좋아서 가볍게 들어서 청소하기 편리해요. 거실 바닥 꽉 찬 층간소음...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리빙인플루언서 @나곰손입니다. 8살 터울 남매 육아하면서 육아 베스트 아이템을 꼽으라고 한다면 알집매트라고 말할 수 있어요. 알집 폴더매트, 롤매트, 제로매트 트리플제로매트까지 아이들 성장과 함께 저희 집 층간 소음을 책임 지던 알집 거실 바닥매트 8월부터 11월까지 알집 서포터즈 26기 알집 패밀리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두근두근 설레던 알집매트 26기 서포터즈 웰컴 박스 언박싱! 거실 바닥매트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선물만으로도 충분히 감격스러운데 웰컴박스라니 ㅎㅎ 그 어떤 선물보다 감동이에요. 26기 알집 서포터즈 웰컴박스 구성품 한번 살펴볼게요. 육아 스트레스 날려버릴 수 있는 루이보스차 알집매트 따뜻한 감성만큼 예쁜 텀블러 육아하는 집도 깔끔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알집 매트 제로 클리너 쉐베베 시그니처 손수건까지 웰컴박스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바쁜 육아 중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알집 서포터즈 26기 웰컴박스 구성품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제로 클리너 사용해서 매트와 아기 장난감 뽀득뽀득 닦으면서 제 육아 동반자 알집매트 선택하길 잘 했다 싶어요. 거실 바닥매트 층간소음 방지도 중요하지만 감성 인테리어도 빠질 수 없죠. 우리집 거실에서만큼은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장단점을 알집 서포터즈 활동하는 4개월 동안 솔직 담백하게 알려드릴게요.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리빙인플루언서 @나곰손입니다. 신축 아파트 이사를 앞두고 아기 거실매트 층간소음방지매트 시공할까? 고민 참 많았었는데요. 사전 점검 날 방문해서 실측해 보니 소파 자리 빼고 계산해 보니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320×420 사이즈가 딱 맞게 들어가겠더라고요. 고민 해결~ ㅎㅎ 알집매트 배송 오기 전 우리집 거실! 엄마 마음 같아서는 층간 소음 매트 없이 살고 싶지만 현실은 개구쟁이 찰떡이 쿵쿵 뛸까 봐 노심초사 아랫집에서 호출 오지 않을까? "뛰지 마~ 살살 걸어!" 잔소리하면서 아이들 단속하기 바쁘더라고요. 어서 빨리 아기 매트 깔고 심적 자유를 얻고 싶었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집매트 알집 트리플제로 320×420 층간소음방지매트 도착! 커다란 박스 2개에 내장재 3개와 매트커버가 들어 있었는데 현관 앞 존재감이 너무 커서 제가 외출한 사이에 신랑이 택배 도착하자마자 개봉해서 분리수거까지 했더라고요. ㅎㅎ 알집 트리플제로 매트 색상 세가지 어반밀크, 바닐라밀키, 바닐라밀크 중에서 어반밀크 색상을 선택했어요. 알집매트 어반밀크 색상이 2024년 리뉴얼되서 더 밝고 화사하게 색감이 변경되었다더니 화이트톤에 더 가까워진 느낌! 층간소음방지매트 설치 전 테스트로 내장재 한장 거실 바닥에 펼쳐봤어요. 길이가 아주 딱 맞죠? 내장재는 통기성 좋은 메모리 원단이 씌워져 있어서 오염도 막아주고 내장재를 단단하게 잡아...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가정집입니다. 출산 준비 중인 지인이 모유 수유할지 분유 수유할지? 고민을 하더라고요. 가능하다면 분유수유를 하고 싶다고 해서 젖말리는약 젖몸살 없이 자연단유하는법 함께 이야기 나눠봤어요. 모유수유도 트렌드가 있는 건지? 라떼 시절이라고 해봤자 3년 전 둘째 키울 때는 12개월 돌까지만 먹이라고 하더니 요즘에는 24개월 두돌까지 권장한다더라고요. 하지만 모유, 분유 수유 방법은 여건과 엄마의 선택 의지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두 남매를 키우면서 모유 수유는 첫째는 올~유축으로 6개월까지 둘째는 직수로 16개월까지 했었어요. 두 아이의 차이점은 직수 여부였는데요. 첫째의 경우 조산아라 직수 거부가 심해서 유축해서 젖병으로 먹이다 보니 유축했을 때 아기가 직접 직수로 먹을 때보다 빠는 힘이 적어 점점 모유량이 줄기도 했고 7개월 차에 직장 업무 복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모유를 끊었어요. 둘째의 경우 16개월까지 직수를 하면서 꿈수에 길들여져서 자연단유 조금 힘들었어요. 자연단유하는법 아기 모유수유 단유를 결정했다면? 시작 전에 수유텀을 늘려줘야 해요. 아침, 점심, 낮잠, 저녁 4번 주고 있었다면? 횟수를 조금씩 줄여줬어요. 꿈수에 길들여진 아이라 낮잠, 저녁 두번으로 줄이고 아침, 점심에는 생우유 또는 분유로 대신했어요. 수유텀을 늘였다면 자연스럽게 모유가 차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요. 단...
단유하는법 단유약 젖말리는약 부작용 단유 한 지 10일차 이제는 성공했다고 봐야겠죠. 첫째 윤이는 젖을 물지 않는 아기라서 올 유축으로만 6개월까지 모유 수유하고 이후에는 회사 복직으로 완분으로 갈아탔어요. 둘째 찰떡이는 18개월까지 직수로 모유 수유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서 어쩔 수 없이 단유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백신만 아니라면 아마 두돌까지 수유했을지도 몰라요. 찰떡이처럼 모유가 주식이 아니라 간식이 된 경우 모유에서 분유로 갈아타기 위해서 단유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엄마의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엄마가 진정으로 원해서 젖을 떼는 것이 맞는지? 엄마의 마음가짐이 단유하는법 성공 유무를 가르는 핵심이 되는 것 같아요. 찰떡이 6개월이 지나고부터 소아과에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이제는 모유 수유 그만하고 분유로 갈아타세요." 였어요. 이유는? 모유는 6개월부터 아기에게 전해지는 영양분이 거의 없다고 해요. 첫째 때는 모유 수유 권장하면서 돌까지 아니 두돌까지도 먹이면 아이의 성장과 정서 발달에 좋다고 했던 것 같은데 8년 지난 둘째 육아에서는 영양분이 없다면서 단유를 권유받아서 당황스러웠어요. 당장 젖을 떼는 것도 아닌데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실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모유 수유를 하면서 찰떡이와의 교감과 애착형성을 하는데 젖을 뗀다고 생각하니 우울하고 슬픈 감정이 몰려오더라고요. 그래서 돌까지만 계속 ...
안녕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입니다. 첫째와 둘째 성별이 달라서인지? 두아이 모두 임신 기간 중에 겪었던 이벤트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고요. 둘째 찰떡이는 임신 중기부터 태아딸꾹질 심해서 밤 잠을 설칠 정도로 자주 오래 했었어요. 처음에는 딸꾹질인 줄도 모르고 태동인가? 아기 심장 뛰는 느낌인가? 혼자 고민도 많이 하고, 밤새 걱정돼서 응급실로 달려가서 초음파까지 확인했을 정도예요. 태아 딸꾹질 원인 딸꾹질은 엄마 자궁 속에서 태아가 호흡을 시작할 때 횡격막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발생되는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해요. 태동을 느끼기 훨씬 전 임신 9주부터 딸꾹질이 시작되지만 실제로 엄마가 느낄 수 있는 건 임신 중기 대략 28주부터 확인할 수 있어요. 첫째를 35주에 조산을 해서 둘째 역시도 조산기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임신 중반부터 자궁수축이 오는지? 예의 주시하고 있던 차에 태동과는 다른 배에서 심장 뛰듯이 두근두근거리는 태아 딸꾹질 처음 느낀건 26주였어요. 첫째 때는 막달을 못 겪어봐서 모르고 지나갔던 딸꾹질 덕에 야밤에 울면서 응급실 달려간 예민한 산모가 바로 저랍니다. ㅠㅠ 태아 딸꾹질 위치와 느낌 저 같은 경우 딸꾹질 위치가 배꼽 왼쪽 아랫부분에서 두근두근 심장 뛰는 느낌처럼 규칙적으로 톡톡 건드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보통 배꼽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데 태아가 움직이면서 위치가 조금씩 바뀐다고 해요. 태동은 배가 전...
신생아 그르렁 거친 숨소리 아기 가래소리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가정집입니다. 신생아 8일차 집으로 퇴원하고 함께 보낸 첫날밤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작고 작은 신생아 숨은 잘 쉬는지? 아기 숨소리는 괜찮은지? 혹시 배고파서 우는데 못 들으면 어쩌지? 밤새 걱정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면서 한숨도 못 잤거든요. 둘째 육아는 좀 다를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신생아 육아는 어렵더라고요. 둘째는 예민했던 첫째와 달리 깨우지 않으면 일어나지를 않는 아주 잠이 많은 아기였어요. 잠만 자느라 배고픈 줄도 몰라서 매번 깨워서 먹이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잠자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신생아 거친 숨소리가 자주 들렸어요. 신생아 숨소리 마치 가래 끓는 소리처럼 그르렁 거리다가 컥컥 숨쉬기 불편한지 호흡이 멎는 것처럼 갑자기 무호흡 증상이 보이는 것 같아서 한참을 유심히 지켜봤어요. 걱정스러운 마음에 계속 지켜보면서 영상으로 기록을 남겼어요. 처음에는 신생아들도 코골이가 있는 건가? 아기도 사람인데 코골이 하는가 보다 웃으면서 넘겼지만 몇번 반복되다 보니 혹시나 심각한 건 아닌가? 걱정이 돼서 소아과에 방문해서 확인해 봤어요. 소아과 선생님께서 제가 보여드린 영상을 쭉 보신 후 영상 속에서처럼 신생아 거친 숨소리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요. 신생아들은 어른들에 비해서 호흡수가 2배가량 빠르다고 합니다. 건강한 어른 기준 1분당 16~20회 호흡을...
안녕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입니다. 더운 여름 아이들 입맛도 뚝 떨어지는지 밥을 잘 안 먹으려고 해서 보양식으로 아기 전복죽 준비했어요. 전복죽 끓이는법 전복, 참기름, 국간장, 쌀밥 돌아기 전복죽 재료 심플하죠. 당근, 버섯 등 기호에 따라서 야채를 추가해 주셔도 괜찮아요. 전복죽 맛있게 끓이는 비결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복이 싱싱하고 많이 넣을수록 진하고 깊은 맛을 낼 수가 있어요. 요즘 전복 양식이 풍년이라 마트에서 할인을 많이 해서 자주 사는데요. 중간 사이즈의 전복만 남아 있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죽 끓일 때는 전복 사이즈와는 상관없이 싱싱하기만 하면 되거든요. 단지 사이즈가 작을수록 전복 손질하는 양이 많이지기 때문에 살짝 번거로워요. 전복 손질하기 전 육수로 사용하기 위해서 다시마 한줌 물에 불려주세요. 전복 바닥과 측면에 까만 이물질들을 칫솔로 닦아주세요. 숟가락을 이용해서 껍질을 분리해 주세요. 중간 사이즈 전복이라 전부 손질했더니 30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전복 입주분을 칼로 살짝 잘라서 눌러주면 긴 이빨이 툭하고 밀려나와요. 가위를 사용해서 내장도 분리해 주세요. 전복 내장은 별도로 모아서 믹서기로 곱게 갈아줄 거예요. 손질한 전복 살의 3분의 2만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찰떡이 아기 전복죽 끓이면서 엄마, 아빠도 함께 먹을 거라서 전복은 크게 잘라줬어요. 나머지 3분의 1만큼은 미리 빼두었던...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가정집입니다. 아기들 마스크 벗고 나서부터 각종 바이러스 때문에 열감기가 끊이지 않는 느낌이에요. 저희 집 역시 아기 고열 지속 되고 있는 중이라 매일 밤 보초를 서고 있는 중이에요. 아이 열날때 빨리 열 내리는법 몇 가지 방법 설명에 앞서 아이 열날때 정확한 체온 측정이 중요해요. 체온계의 종류에 따라 접촉식과 비접촉식이 있는데 정확한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접촉식 귀체온계가 비교적 정확하다고 해요. 새벽녘 칭얼거리는 소리에 일어 놨더니 아기 40도 고열 지속 중이더라고요. 아... 분명 야간에 소아과에서 해열주사 맞고 정상체온인 것 확인하고 잠들었는데 딱! 6시간 지나고 열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40도 아이 열날때 빠른 판단이 필요해요. 생후 9개월에서 5세 사이에는 아기 고열로 인한 열경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케어가 힘들다면 바로 응급실로 내원하는 것이 좋아요. 저희집 아이의 경우 해열주사를 너무 싫어해서 우선 해열제 1차로 먹여본 후 한 시간 내에 열 떨어지는 양상을 보고 응급실 갈지 결정하기로 했어요. 아이 열 내리는 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아기 고열 지속 시 해열제 교차 복용하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생후 4개월부터 맥시부펜(덱시부프로펜 계열)은 생후 6개월부터 해열제 먹을 수가 있어요. 아기 개월 수와 몸무게 확인 후 1회 권장 용량에 따라 4시간에서 6시간 간격으로...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가정집입니다. 여름방학 시즌 여기저기서 아기 고열 때문에 가정보육한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 집도 유행을 피해 가지는 못하고 열난다는 어린이집 호출을 받고 달려갔더니 39.5도! 그대로 소아과로 달려갔더니 편도염이라고 해요. 하필이면 편도가 큰 엄마의 안 좋은 점을 그대로 닮은 아이들 기온 변화가 심하거나 면역이 조금 떨어진다 싶으면 어김없이 편도염으로 고열에 시달리고는 해요. ㅠㅠ 한번 열이 나기 시작되면 39도 정도는 가볍게 뛰어넘는 찰떡이 그래서인지 해열제 먹고 나면 티비도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면서 잘 놀았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다르더라고요. 해열제 교차복용을 해도 39도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더니 아기 40도 고열을 찍더라고요. 아이들 고열이 대부분 한밤중 새벽에 정점을 달리는데 어김없이 밤 11시 아기 고열 40도 해열제 교차복용한지 1시간차! 다음 교차복용까지 남은 시간 1시간 곤히 자고 있는 아이를 깨워서 응급실을 달려가야 할지? 고민되더라고요. 사실 아기 고열 지속될 때 응급실 가면 아기해열주사 와 비타민 링거 맞는 것 밖에는 조치가 없지만 해열제 먹고 교차복용한지 1시간밖에 지나지 않아서 아기해열주사를 맞을 수 있는지? 고민돼서 망설여지더라고요. 자주 가는 소아과 응급실에 연락해 보니 아기해열주사는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프로펜 계열과는 전혀 다른 종류이기 때문에 아기 40도 고열 ...
안녕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입니다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를 하느라 편도 5시간 장거리 여행이 무리였는지?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한 다음날 아침까지 멀쩡했던 26개월 아기 찰떡이가 오후부터 아프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토닥토닥이면서 재우는데 몸이 뜨끈해서 체온을 확인해 보니 38도가 넘었다고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찰떡이를 데리러 갔어요. 어린이집 하원할 당시 열이 38도였는데 병원 도착하니 아기 열 39도 서서히 열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병원에서는 구내염이 의심된다고 약을 처방받아서 집에 왔는데 열이 잡히지 않고 계속 오르기 시작하더라고요. 아기 열 39도 고열일 때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가장 중요한 건 엄마가 침착하게 대처를 해야 해요. 아기 열내리는법 아기의 상황에 맞게 단계별로 시도해 보세요. 아기 열내리는법 아기 열 정확하게 체크해 주세요. 아기 고열일 때 정확한 체온 확인은 필수예요. 체온계에 따라서 온도가 다를 수 있어요. 귀 체온계로 측정을 했을 때 아기 열을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38도 이상일 경우 아기 해열제를 준비해서 먹여야 해요. 실내 온도를 확인하고, 아기 옷을 가볍게 입혀주세요. 아기가 미열이거나 38도 초반일 경우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실내가 덥거나 아기가 흥분한 상태에서는 미열이 발생할 수가 있어...
맥시부펜 복용량 어린이 해열제 교차복용 시간 기관지가 약한 첫째 윤이는 환절기만 되면 고열을 동반한 감기와 폐렴이 자주 걸렸던 터라 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둘째 찰떡이를 키우면서 그동안 알고 있던 제 육아지식들이 리셋이 된 느낌이에요. 똑같이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두 아이에게 맞는 약이 다르더라고요. 최근에 찰떡이가 예방접종 후 39도 이상 고열이 5일 동안 지속되었던 적이 있어요. 첫날은 접종열이려니 하고 어린이 해열제를 먹이고 지켜봤는데요. 이틀, 삼일째부터는 이병원 저 병원 매일 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고 여러 검사를 해봤지만 고열의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아이는 처지고 아... 정말 울고 싶더라고요. 마지막 5일차 대학병원에 가서 피검사, 소변검사, 호흡기 검사를 해놓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목에서부터 붉은색 작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열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이유 없는 고열의 원인은 바로 돌발진이었어요. 돌발진은 말 그대로 고열이 지속되다가 갑자기 발진이 생기는 병인데 발진이 생김과 동시에 열이 떨어지고 특별한 약물 복용 없이 치료가 된다고 해요. 찰떡이처럼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될 때? 우선 아이가 처지는지 상태를 확인하면서 어린이 해열제를 먹여야해요. 저희 집에는 덱시부프로펜 계열의 어린이 해열제 맥시부펜을 항상 구비해...
얼마 전 찰떡이가 원인 모를 고열로 6일 정도 고생을 했어요. 아기열 39도 40도 해열제를 먹여도 38.5도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고, 병원을 매일 가도 답이 없더라고요. 처음 2일 동안은 접종열인가? 지켜보다가 3일째부터는 요로 검사, 피검사하고, 매일 소아과를 방문했지만 이상 소견이 없다는 거예요. 고열이 계속되다 보니 찰떡이도 지치고 짜증이 나는지 많이 울더라고요. 지켜보는 엄마는 속이 아주 바짝바짝 타들어 가는 것 같아요. 아기열 39도 어린이 해열제 먹으면 1시간 이내로 1도가량 떨어지는데 이번에 찰떡이는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다도 열이 떨어지기는커녕 점점 더 오르더라고요. 이러다가 아기 열경련 오는 것 아닌가? 겁이 나서 우선 아기 열 내리기 위해서 옷을 런닝과 기저귀만 빼고 다 벗기고 이마에 열 패치 붙여주고, 미지근한 물로 닦기 시작했어요. 찰떡이는 미온수로 몸 닦는 것을 정말 싫어해서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했어요. 한참을 울고 나서 지쳤는지 잠이 들었는데요. 열을 조금이나마 떨어뜨리려고 유모차 쿨시트를 가져와서 깔아줬는데 불편한지 옆으로 자리 이동을 하더라고요. 열 때문에 쌕쌕거리면서 자는 찰떡이를 보면서 왜 진작 시원한 신생아 매트 안 샀는지 후회스럽더라고요. 찰떡이처럼 고열이 지속되면 아기 열경련이 일어날 수 있어요. 찰떡이 누나도 열경련을 해서 응급차 타고 대학병원으로 가서 입원했던 적이 있어서 항상 조...
생후 80일 손탄 아기 찰떡이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잘 때까지... 안아 달라 잠투정을 부리는 우리 귀염둥이 밤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밤잠 자기 전까지는 잠시도 찰떡이와 떨어질 수 없다는 현실 ~ ^^;; 손타서 잠투정 심한 아기 재우기 참 어렵죠? 잠투정 심한 아기 쉽게 재우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엄마, 아빠 나를 얼른 안아줘~ ㅎㅎ 찰떡이가 좋아하는 타이니러브모빌 배부르고 기분 좋으면 20분 정도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이때 후다닥 청소하고, 밥 먹고, 씻고 빛의 속도로 모든 일을 일사천리로 해결해야 해요. 육아맘님들 공감되시죠? 요즘 칼퇴근하는 신랑 퇴근 시간이 너무 기다려져요. 사실 찰떡이 태어나기 전에는 귀찮아서 야근도 좀 했으면 좋겠고, 저녁 약속도 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요즘엔 신랑 퇴근과 동시에 찰떡이 패스~ 저녁 준비한다는 핑계 삼아 잠시 잠깐 혼자만의 자유(?)를 누리는 시간이에요. 아빠에게 안겨서 떡 실신할 때까지... 아빠는 거실을 뱅글뱅글 쉴 틈 없이 안고 돌아다녀요. 이렇게 떡실신하듯이 잠이 들어도 바닥에 눕히면... 바로 응애~응애~ ㅠㅠ 금방 깨고 말아요. 나이도 많고, 열 많고, 땀 많은 찰떡이 아빠 디스크로 허리도 안 좋아서 장시간 안고 다니기는 힘들어서 고민 끝에 선택한 집 안에서 유모차를 이용해서 잠 재우기예요. 처음 유모차를 태웠을 때는 거실 몇 바퀴 돌고 나면 ...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리빙인플루언서 @나곰손입니다. 작년 신축아파트 입주하면서 2년 정도 사용했던 아쿠아 패브릭쇼파를 제외하고 가구와 가전 새롭게 준비를 했었어요. 분명 이사 당시에는 깨끗하다 생각했던 패브릭소파 멀리서 보면 새것 같아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여기저기 얼룩덜룩한 얼룩과 찌든 때, 이염 때문에 소파를 새로 하나 사야 하나? 심각한 고민에 빠졌어요. 둘째가 아직 어리다 보니 주의를 준다고 해도 소파 위에 앉아서 과자도 먹고 음료수도 먹으면서 여기저기 많이도 흘려놨어요. 얼룩 생기면 바로바로 물티슈로 닦고는 했지만 방심하는 순간 스며 들어서 잘 지워지지도 않더라고요. 패브릭 쇼파 셀프 청소도 해보고 습식 청소기로 세시간 동안 소파 청소했지만 찌들어 있는 누런색 얼룩은 방법이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대구 쇼파청소 꼼꼼하게 한다는 침대케어존 대구점에 패브릭쇼파세탁 맡겨 봤어요. 대구 소파청소 침대케어존 대구점 매트리스청소,침대쇼파소파케어존 대구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밭남로 12 903호 침대케어존 대구점에서는 대구 쇼파청소 뿐만아니라 매트리스, 카페트 세탁까지 홈케어 서비스 받을 수 있어요. 약속 시간에 맞춰 전문 장비 한가득 들고 방문해 주셨는데요. 대구 쇼파청소 하는데 이렇게 많은 장비가 필요하다니... 신기하면서도 어떻게 케어하실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장비 세팅 후 6인용 아쿠아 패브릭 모듈 쇼파 하나하나 분리해...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나곰손입니다. 가죽소파에서 관리하기 쉽다는 아쿠아패브릭소파로 바꾼지 3년차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다 보니 군데군데 패브릭소파 얼룩이 가득해요. 패브릭소파 셀프 청소 시급한데요. 매장에서는 물티슈로 닦아만 줘도 깨끗해진다고 하지만 3년차 되니깐 노랗게 묵은 때가 있어서 지저분해요. 아이들에게 쇼파 위에서 과자 음료수 먹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도 그때뿐! 주르륵 흘린 물자국 보이시죠? 물티슈로 닦아도 닦이질 않아요 세제와 솔 사용해서 패브릭소파 셀프 청소 해봤는데 물기 제거가 쉽지 않아서 얼룩이 더 생기는 느낌! 그래서 신랑 찬스로 비쎌 스팟클린 습식 청소기 구입했어요. 저희 집 소파가 6인용이라 업체 이용해서 청소하는 비용이나 비쎌 스팟클린 사는 비용이 비슷했거든요. 비쎌 스팟클린 습식청소기 사용해서 패브릭소파 셀프 청소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패브릭소파 청소 위해서 비쎌 스팟클린 세제 필요해요. 청소기 물통에 물양과 세제 양 눈금 기재되어 있어요. 패브릭 청소 방법 간단합니다. 비쎌 스팟클린 헤드 아래 물 분사되는 버튼을 눌러서 오염이 있는 부위에 세제 섞인 물을 칙칙 뿌려준 다음 솔로 살살 문지르면서 그 물을 다시 흡입해요. 패브릭소파 얼룩이 없어질 때까지 여러번 반복해요. 이때 주의할 점은 세제 섞인 물을 다시 그대로 흡입해서 물기가 없도록 청소해야 돼요. 그래야 패브릭소파 건조도 빠르고 얼룩 없...
안녕하세요:) 살림도 잘하고 싶은 육아인플루언서 @가정집입니다. 신혼살림으로 준비했던 가죽소파 7년 사용했더니 헤지고 갈라져서 아쿠아클린 패브릭쇼파로 바꿨어요. 아쿠아클린 소파는 페브릭이지만 방수 기능이 있고 스크래치에 강해서 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 키우는 집에서 사용하게 좋다고 해서 선택을 했었어요. 샌드베이지 밝은 색상이라 패브릭소파 청소 평소 마른 걸레와 청소기로 부지런히 관리했다고 생각했었는데 3년 정도 사용하고 보니 군데군데 얼룩과 찌든 때들 때문에 갈색으로 점점 변해있더라고요. 신랑 왈 "우리 집 패브릭소파 얼룩 때문에 부끄러워서 손님 초대도 못하겠어! " 헉! 뒤돌아서면 장난치고 있는 말썽쟁이 3살 아들을 키우고 있던 터라 부지런히 패브릭쇼파 청소한다고 했지만 돌아서면 얼룩이 생겨요. 제발 소파 위에서 과자 먹지 말고 특히 초콜렛 먹지 말라고 했지만 그때뿐이죠 ㅠㅠ 아쿠아클린 패브릭 소파 청소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신랑 말 한마디에 필받아서 여기저기 찾아봤더니 패브릭소파 청소 방법 업체에서는 습식청소기 사용하더라고요. 패브릭쇼파 청소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카펫트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라 습식청소기 사는 것은 부담스러워서 패브릭쇼파 셀프 청소 하기로 했어요. 준비물 : 과탄산소다, 솔, 마른 수건 패브릭소파 청소하기 전 얼룩 제거를 위해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녹여서 얼룩제거제 셀프로 만들어주세요. 과탄산...
안녕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입니다. 아기 반찬 없을 때,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밥도둑 아기된장국 소개할까 해요.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기 발육과 면역력 높이는데 효과적인 채소 근대를 가지고 된장국을 끓여볼까 해요. 돌아기 새우근대된장국 근대 1봉지 (150g), 두부 1/3모, 마른 새우 한숟가락 (밥새우 추천). 된장 듬뿍 1스푼, 물 1000ml 아기국은 간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육수가 중요해요. 1000ml 물을 넣고 멸치, 다시마 육수를 진하게 내주세요. 요즘에는 육수 티백이나 코인 육수가 시중에 잘 나와서 자주 애용해요. 근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난 후 줄기 부분은 아기들이 먹기에 질길 수 있기 때문에 칼로 도려내 주세요. 잎 부분은 아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잘라주세요. 육수가 어느 정도 우려나면 육수 건더기는 제외하고 된장 듬뿍 한숟가락 넣어주세요. 시중에 파는 아기 된장으로도 끓여보고 친정에서 담가주신 집된장도 넣어봤는데 염도가 비슷해서 저는 집된장으로 끓였어요. 단 집된장은 입자가 곱지 않아서 깔끔한 국물을 위해 채망에 한번 걸러줬어요. 된장을 물에 푼 다음 근대, 마른 새우 바로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마른 새우는 아기 된장국의 감칠맛을 살려주는데요. 돌아기가 그냥 먹기는 힘들기 때문에 밥새우를 한숟가락 넣어주는 것도 좋아요. 한 입 크기로 자른 두부 마지막에 넣어줘도...
안녕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입니다. 유아식 시작하고부터는 하루세끼 아기반찬 걱정이 끊이질 않아요. 야채부터 고기까지 골고루 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은 굴뚝같지만 실상은 아수라장이 따로 없어요. 유아식 시작하고 찰떡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돌아기 된장국이에요. 아기된장국은 다양한 야채와 두부가 들어 있어서 영양소 걱정할 필요도 없고, 밥에 비벼줘도 한그릇 뚝딱할 만큼 잘 먹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거든요. 초간단 아기 국요리 돌아기 된장국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감자,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 두부, 멸치다시마육수, 아기된장 아기 된장국에 들어가는 야채는 집에 있는 간단 야채들로 준비해 주셔도 괜찮아요. 저도 애호박이 똑떨어져서 지난번 자투리 채소로 야채 큐브 만든 것이 생각나서 꺼내 봤어요. 야채 크기는 아기가 먹기 좋은 작은 큐브 모양으로 잘라줬어요. 돌 지난 아기도 씹는 연습이 잘 된 아기는 입자크기를 키워줘도 괜찮아요. 어차피 푹~ 끓이다 보면 살짝만 깨물어도 으슬어지거든요. 아기 국요리는 육수가 중요한대요. 된장국은 된장이 맛있으면 마법처럼 맛있어지기 때문에 멸치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고, 육수 없이 바로 끓여도 괜찮아요. 요즘 날씨도 덥고 해서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이는 대신 코인 육수 한알 넣어줬어요. 멸치다시마육수를 만들 때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푹 끓이다가 끓어오기 시작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조금 ...
안녕하세요:) @가정집입니다. 유별난 첫째를 키웠던 터라 둘째는 쉽게 키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육아는 항상 새로운 것 같아요. 첫째 비염도 심하고, 한번씩 이유 없이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소아과에서 아기 알레르기 검사 한번 해보자고 해서 피검사로 알아봤지만 알레르기 반응은 없었어요. 선생님이 이 경우에는 자라면서 면역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둘째 찰떡이는 누나보다 더더더 피부가 민감하더라고요. 항상 먹던 밥 먹었을 뿐인데 왜? 아기 얼굴에 울긋불긋 발진이 올라오냐고요. ㅠㅠ 음식 중에 계란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보여서 찰떡이 유아식 만들 때는 계란 제외하고 만들거든요. 빵이나 과자 간식을 고를 때도 가급적이면 계란 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제외하고 있어요. 찰떡이의 경우 음식으로 인한 아기 발진은 깨끗한 물로 씻긴 후 시원한 수딩젤이나 보습크림을 발라주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더라고요. 문제는 한번씩 올라오는 아기 두드러기 잘 놀다가도 간지러운지 벅벅 긁고 있을 때 보면 피부에 오돌토돌 두드러기가 생겨서 옆으로 번지고 있더라고요. 놀란 마음에 소아과에 달려가서 여쭤보면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대요. 약 받아서 먹이면 보통 하루 이틀이면 사그라들지만 엄마 마음에는 왜? 자꾸만 생길까? 걱정이 되거든요. 찰떡이는 아직 어려서 아기 알레르기 검사해도 크게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
안녕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입니다. 임신하고 나서 초음파 사진을 볼 때마다 과연 엄마, 아빠 누구를 닮았는지 참 궁금하더라고요. 생김새는 둘째치고 아기 눈만큼은 동그랗게 클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어요. 왜냐고요? 엄마인 저뿐만 아니라 친정식구들 눈이 왕방울만 한데다 신랑도 눈 크기가 작은 편이 아니라서 당연히 클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출산 당일 눈을 꼭 감고 있는 윤이의 눈매가 옆으로 길쭉한 것이 눈이 크겠다고 생각했어요. 신생아 눈뜨는 시기 과연 언제일까요? 신생아 눈뜨기 출생 당일 바로 눈을 뜨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하루, 이틀, 일주일, 이주 뒤에 눈을 뜨기도 한다고 해요. 늦어도 이주 안에는 일반적으로 눈을 뜨기 때문에 2주 뒤에도 눈을 뜨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윤이는 출산 당일 신생아 황달로 입원을 하는 바람에 안대를 일주일 정도 착용을 했어요. 그래서 윤이가 언제 처음 눈을 떴는지는 아쉽게도 알 수가 없었답니다. 하지만 둘째 찰떡이는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는데 배속에서 나올 때부터 눈을 뜨고 있었어요. 하반신만 마취한 상태라서 의사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요 녀석 뭐가 불만인지? 째려보고 있어요."라면서 허허 웃으셨거든요. 신생아 눈뜨는 시기 엄마 배속에서 나오는 동시에 눈을 뜨는 아기도 있다는 것 너무 신기하죠? 출산 당일 사진인데 태지도 덜떨어져서 눈 주변이 희끗희끗해요....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가정집입니다. 아기 기침 심할때 붙이는 아기 기침패치 첫째 때는 워낙 예민한 피부라서 기침패치 부작용이 심해서 한두번 시도해 보고 사용을 못 했는데, 이번에 둘째 찰떡이 기침감기가 심해서 2주 동안 매일 밤마다 붙였어요. 아기와 외출할 때 보면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괜히 찜찜하면서 나가기 싫은 날! 주말 저녁에 시댁 식구들과 저녁 먹으러 외출하는 날 왠지 싸~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날 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식당 에어컨을 어찌나 빵빵하게 틀어주시는지 최대한 직접적으로 에어컨 바람 안 닿게 하려고 구석으로 보냈지만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날따라 바람막이는 왜 안 챙겨갔는지? 밥 먹는 내내 엄마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감기 걸릴까 봐 불안 불안했어요. 결국 밤 사이 아기 가래 기침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일어나서 체온을 재어보니 38.9도 역시 올 것이 왔나 봐요 ㅠㅠ 각종 해열제로 약을 먹여보려고 시도했지만, 약거부가 심한 두돌아기는 오늘도 울며불며 결국은 토하면서 약 먹이기 실패했어요. 젖은 물수건으로 몸을 닦여주면서 아침이 오기만 기다렸어요. 이미 소아과에서도 약 안 먹기로 소문난 우리 찰떡이 선생님이 약은 처방해 주시지만 못 먹일 것을 알기에... 기침, 가래, 코 주사약과 함께 비타민 링거도 한대 맞았어요. 감기약과 함께 아기 기침패치 가져가 보고 내일...
안녕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입니다. 임신 중에는 태아를 위해서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아요. 특히 약물 복용! 잘못된 약물 복용은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해요. 첫째를 임신 중 임신성 고혈압이 와서,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요. 35주 조산기로 이른 출산한 후 혈압이 잡히는 것 같다가 결국은 고혈압으로 굳혀졌어요. 물론 저 같은 경우에는 가족력도 있어서 언제가는 고혈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찰떡이 임신을 준비하면서 산전검사를 받았었는데요. 첫째 조산기도 있었고 그 사이 임신중독증에 걸렸던 전적도 있어서 선생님께서 임신에 회의적이었어요. 나이 40을 바라보기 직전 마지막으로 시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제 의견을 들으시고 임신이 된다면 이번에는 만삭까지 잘 버텨보자고 하셔서 용기를 냈지요. 다행히 도전 첫달에 좋은 소식이 생겨서 다시 임신 확인차 방문을 했더니 선생님께서 임신 유지 및 임신중독증, 조산기 예방에 필요한 약들을 한가득 처방해 주셨어요. 아침마다 칼슘, 엽산 용량 1000 mcg 2개, 베이비아스피린 1개를 출산하기 전까지 복용하라면서 처방해 주셨어요. 칼슘과 엽산은 이해가 되는데 .... 베이비 아스피린 임신 중 먹어도 될까요? 아스피린은 해열, 소염, 진통제이면서 혈전을 예방하는 약이라고 알고 있는데 임산부에게 처방해 주셔서 의아했어요. 아스피린 중에...
얼마 전 찰떡이가 원인 모를 고열로 6일 정도 고생을 했어요. 아기열 39도 40도 해열제를 먹여도 38.5도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고, 병원을 매일 가도 답이 없더라고요. 처음 2일 동안은 접종열인가? 지켜보다가 3일째부터는 요로 검사, 피검사하고, 매일 소아과를 방문했지만 이상 소견이 없다는 거예요. 고열이 계속되다 보니 찰떡이도 지치고 짜증이 나는지 많이 울더라고요. 지켜보는 엄마는 속이 아주 바짝바짝 타들어 가는 것 같아요. 아기열 39도 어린이 해열제 먹으면 1시간 이내로 1도가량 떨어지는데 이번에 찰떡이는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다도 열이 떨어지기는커녕 점점 더 오르더라고요. 이러다가 아기 열경련 오는 것 아닌가? 겁이 나서 우선 아기 열 내리기 위해서 옷을 런닝과 기저귀만 빼고 다 벗기고 이마에 열 패치 붙여주고, 미지근한 물로 닦기 시작했어요. 찰떡이는 미온수로 몸 닦는 것을 정말 싫어해서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했어요. 한참을 울고 나서 지쳤는지 잠이 들었는데요. 열을 조금이나마 떨어뜨리려고 유모차 쿨시트를 가져와서 깔아줬는데 불편한지 옆으로 자리 이동을 하더라고요. 열 때문에 쌕쌕거리면서 자는 찰떡이를 보면서 왜 진작 시원한 신생아 매트 안 샀는지 후회스럽더라고요. 찰떡이처럼 고열이 지속되면 아기 열경련이 일어날 수 있어요. 찰떡이 누나도 열경련을 해서 응급차 타고 대학병원으로 가서 입원했던 적이 있어서 항상 조...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리빙인플루언서 @나곰손 입니다. 유치원생 찰떡이가 재미있어하는 블루래빗 디스커버리 첫 지식백과 사회, 과학, 인물, 예술, 상식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깊이 있게 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가 좋아하는 건 바로 알아 두면 잘난 척할 수 있는 사과신문 풀어서 사회 과학 신문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접하는 아기신문 사과신문은 총 60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기신문 1부는 아이가 부담 없이 펼쳐 볼 수 있는 5절지 사이즈 한장으로 반으로 접어 4면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사가 실려 있어요. 사과신문 첫 표지 오늘의 기사에서는 블루래빗 디스커버리 첫 지식백과 구성에 포함된 책의 내용 중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과 그림이 커다랗게 수록이 되어 있어요. 사진과 그림 속에서 의미하는 내용을 기사 형식으로 재미있게 적어 두었는데요. 아기신문 첫 장을 읽고 나면 어! 이거 어디서 본 내용이라며 관련된 책을 찾아와요. 기사 왼편에 참고한 디스커버리 첫 지식백과가 표지와 함께 소개되어 있어 아이 스스로 찾을 수 있어요.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 괴테 펜은 칼보다 강하다 - 에드워드 조지 불워 리튼 오늘의 명언 코너를 통해서 알아두면 좋은 자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귀들을 읽을 수 있어요. 아기 신문이라고 하지만 엄마인 제가 읽어도 흥미진진하고 참 재...
안녕하세요:) @가정집입니다. 3개월 아기 발달, 놀이, 아기신문지 장난감 활용까지 뒤늦게 몰아 쓰는 육아 일기 시작해요. 3개월 아기 발달 호기심이 많은 완모 아가 찰떡이는 주변에 관심이 많아요. 50일쯤 목 가누기를 시작해서 생후 3개월 차 터미타임 시간에 목을 빳빳이 들고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탐색하는 시간을 즐겨 했어요. 손싸개 졸업한 후 주먹고기 냠냠하면서 주변에 만져지는 손수건, 치발기, 아기신문 장난감을 손으로 잡아서 모두 입으로 직행해서 챱챱~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요. 3개월 아기 발달 중 눈에 띄는 사항은 손으로 정확하게 물건을 잡기 시작했어요. 3개월 아기 놀이, 장난감 3개월 아기 스스로 뒤집기 시작한 순간 무한 반복 뒤집기 놀이가 시작되었어요. 문제는 되집기는 아직 못한다는 사실! 뒤집기 하다가 힘들어하면서 이불에 고개를 묻고 숨쉬기 힘들어할까 봐 노심초사 지켜봤는데 숨쉬기 힘든 순간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것을 보고 걱정을 덜었어요. 뒤집기 놀이와 함께 누워있는 시간에는 체육관을 보면서 위에 달려있는 장난감 잡는 연습도 하고, 거울 보여주면서 아기 얼굴, 엄마 얼굴 까꿍 놀이도 함께해 줬어요. 거울 속에 자기 얼굴이 보이는 것이 신기한지 칭얼거리다가도 거울만 보여주면 조용해지면서 집중모드 들어가요. 3개월 아기 놀이 중에서 오감발달 촉감놀이도 빠질 수가 없어서 아기신문 장난감 준비했어요. 만질 때...
아기 신문 소리 자극 5개월 아기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엎드려서 배밀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생후 5개월 아기 찰떡이 세상 모든 것이 낯설지만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살펴보고는 하는데요. 엄마는 오늘 하루도 찰떡이와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아줄지 고민이 가득해요. 생후 5개월 아기는 옹알이를 하면서 엄마와 의사 소통을 하는 시기인데요. 매일 새로운 장난거리를 찾아서 상호작용하는 것을 즐겨한다고 해요. 보통 옹알이를 잘 한다는 건 아기 청각이 이상이 없다는 신호이기도 해요. 하지만 걱정이 많은 엄마는 아기가 잘 들리는 건 맞는지 소리에 반응을 잘 하는지 끊임 없이 또 시험을 하게되죠. 이때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리가 바로 비닐을 비빌때 나는 소리예요. 하지만 비닐은 아기들 질식 위험이 있어서 주의해서 놀아줘야해요. 바스락 거리는 소리와 입으로 빨고 손으로 만져도 다칠 걱정이 없는 5개월 아기 장난감 아기 신문 놀아주기 같이 살펴 봐요~^^ 투모로우 아기신문 권장 연령은 6개월 아기 장난감으로 표기가 되어 있으나 아기 발달에 맞춰서 장난감 선택은 엄마가 하는 거죠. 투모로우 아기 전용 신문지는 소, 중 사이즈 2개로 나뉘는데요. 중자가 사이즈가 더 크고 바스락 소리가 소자에 비해 200% 좋아졌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중자로 선택했습니다. 투모로우 아기신문은 원료부터 제조과정까지 아기가 입에 넣고, 물고 빨고 만져도 다치거나 ...
안녕하세요:) @가정집입니다. 대구 신축 아파트로 세번째 이사를 앞두고 김치 냉장고장 리폼 했어요. 전형적인 84A 타입 짙은 고동색 주방 삼성 인피니트 키친핏 4도어 냉장고 두대 넣게 되면 공간이 35cm 정도 남는다고 해서 작지만 실용적인 냉장고장 홈바 리폼 했어요. 대구 냉장고장 리폼 과정 소개 전에 완성 컷부터 보시죠? 제 취향을 한껏 살려서 화이트 필름 인테리어 시공과 냉장고장 리폼, 삼성 인피니티 키친핏 설치까지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어때요? 제 눈에는 참 예뻐 보여요. 김치 냉장고장 리폼 시작 전에 설치할 냉장고 사이즈가 필요해요. 1도어, 3도어, 4도어 종류와 디자인, 크기가 제각각 다르죠. 사이즈를 확인했다면 김치냉장고장 리폼을 위해서 홈바를 넣을지? 틈새 수납장 위치와 크기를 정해야 해요. 저희 집은 냉장고장 옆으로 책장이 빌트인 되어 있어서 같이 철거를 할지? 그대로 살려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요. 아이들 책이 많다 보니 책장은 그대로 살리는 대신 문이 없는 위쪽 선반 부분에 아래와 동일한 양쪽으로 여는 문을 달기로 했어요. 대구 냉장고장 리폼 위해서는 실측은 필수! 같은 평수 같은 타입이라고 하더라도 미세하게 사이즈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신축아파트 키 받는 당일 실측 예약 잡고 실측 후 틈새 수납장 사이즈 확인하고 추가할 장 위치부터 어울리는 디자인까지 현장에서 조율했어요. 고동색 장을 화이트톤으로 바꾸기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가정집입니다. 임신 준비하면서 착상혈 많이 들어본 것 같지만 실제로 경험하는 사람은 10명에 1~3명 정도 생각보다 수치가 많지 않죠? 착상혈 나오는 시기 처음에는 생리가 시작하다 만 줄 알았을 정도로 무지했었어요 ㅎㅎ 임신 착상혈 생리양 색 차이가 있더라고요.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 이란? 배란 후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된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할 때 발생하는 혈 즉 피를 의미해요. 착상혈 나오는 시기 보통 배란 후 6~12일 사이에 착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생리 예정일과 비슷하게 발생해요. 그래서 임신이 아니라 생리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저 역시 월경이 조금 빠르게 진행된 것이구나 착각해서 감기약을 먹었었는데 알고 보니 임신 착상혈이라 초기에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착상혈 나오는 시기와 생리 차이를 미리 알아두면 저처럼 오해할 일이 줄어들 것 같아요. 임신 착상혈 생리양 색 차이 임신 착상혈 양은 동전 크기보다 작게 살짝 묻어 나오는 정도의 아주 소량이에요. 임신 착상혈 색은 연하거나 짙은 갈색 착상혈 나오는 시기 기간은 1일 착상혈 양이 워낙 소량이라 임신이 아니고 생리로 오해하기가 쉬워요. 하지만 착상혈 생리 차이는 분명해요. 우선 색부터 달라요. 생리의 경우 붉은색이 소량에서 점점 양이 많아지면서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가정집입니다. 푹푹 찌는 한여름이지만 저희 집 초등학생은 덥지도 않은지 검은색 바람막이를 어찌나 챙겨 입고 다니는지 봐라만 봐도 숨이 턱하고 막혀요. 도대체 왜? 바람막이를 챙겨 입냐고 진지하게 물어봤더니 초등학생브라 속옷 자국이 나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인대요. 아! 한참 사춘기 접어드는 초등학생 여자아이에게 속옷 하나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데 무신경한 엄마 제대로 못 챙겨줘서 어찌나 미안한지 속옷 자국 남지 않는 심리스 소재의 편안한 주니어브라 바로 준비했어요. 아나콘다이너웨어 더핏브라 주니어 아나콘다이너웨어 더핏브라 주니어는 얇은 여름 흰색 티셔츠를 입어도 속옷 자국이 남지 않는 주니어심리스브라 중에서도 성장기 예민한 아이들 자극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국산 원단으로 국내 생산된 제품이에요. 초등학생 주니어 브라 성장기 아이들 체형에 따라 S, M, L 세가지 사이즈 중에서 선택이 가능해요. 아이들 성장 발육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패드 사이즈 또한 1단계, 2단계 나눠서 선택 가능하고요. 성장 속도에 따라서 패드만 교체해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어요. 2차 성징이 시작되고 처음 초등학생브라 입었을 때 그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요. 더핏브라 초등학생브라는 그 답답함을 조금이나 풀어주기 위해서 심리스 무봉제 원단으로 만들어서 입었을 때 걸리 적 거리거나 ...
안녕하세요:) @가정접입니다. 예민한 사춘기 소녀의 초등학교 겨울방학 하루 종일 엄마와의 티키타카 중이지만 그 속에서 사춘기 딸아이의 고민을 들으면서 학교생활의 힘든 점이나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고민하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여자아이들은 2차 성징이 시작되면서부터 급격한 신체 변화로 민감해지는 시기가 와요. 그때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편안하고 올바른 착용을 할 수 있는 초등학생 속옷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아나콘다 이너웨어 더핏 브라 주니어 제가 윤이를 위해 준비한 첫번째 초등학생 브라 1단계 제품은 아동 KC 인증받은 원단부터 생산까지 모두 MADE IN KOREA라서 더욱 믿음이 가는 아나콘다 이너웨어 더핏 브라 주니어예요. 처음 착용하는 초등학생 브라 낯설고 어색하지만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바른 속옷 착용은 필수예요. 예민한 사춘기 아이가 입었을 때 이질감을 느낄 수 없는 신축성 좋고 부드럽지만 탄탄한 크레오라 원단으로 만든 초등학생 브라는 통기성이 좋아 체육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신나게 놀면서 땀을 흘려도 빠르게 흡수해서 건조가 가능해요. 기초 체온이 높아서 열도 많고, 조금만 움직여도 축축해질 만큼 땀이 많은 아이가 하루종일 입고 다녀도 어색함 없이 산뜻하게 입어요. 처음 입는 주니어브라 무엇보다 착용감이 중요해요. 입었을 때 꽉 쪼이는 느낌이 들면 아이들이...
안녕하세요:) @가정집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2차 성징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착용한 주니어브라 넉넉한 사이즈로 골라줬지만 생소한지 답답함을 호소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단색 주니어브라런닝 추천해 줬어요. 단색 자유 주니어 브라탑 초등브라 하면 단색 주니어브라를 떠올릴 만큼 봉제선을 깜쪽같이 숨기는 울트라 퓨징 기법으로 안 입은듯한 편안한 느낌을 만들어주는 주니어 심리스브라예요. 쌀쌀해지는 날씨 때문에 속옷도 한겹두겹 늘어나지만 어색하기만한 초등브래지어 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든데 런닝까지 받쳐 입으라고 했더니 "엄마 미워~, 싫어~ "라고 거부했어요. 아직은 학교에서 난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외투를 벗고 있으면 많이 춥다고 해요. 추울 때 배가 따뜻하면 온몸이 따뜻해서 추위를 덜 타게 되는데요. 한겹, 두겹 여러겹 입기 힘들 때는 브라와 런닝이 하나로 합쳐진 주니어브라런닝 만큼 좋은 건 없어요. 3D 시연 과학적으로 설계 디자인한 단색 주니어브라는 넓은 어깨끈과 체스트가드가 있어서 입었을 때 가슴 부분이 뜨지 않게 밀착 시키도록 플러스 원단을 더해서 신경 쓰이는 부분을 없앴어요.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한 시점에 착용하는 주니어 1단계 브라 일체형 땅콩 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탁 시 패드만 빼서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 휙~휙~ 돌려도 아주 짱짱해요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체육시간이나 활동 시간에도 가슴을 보호해 줘요...
안녕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입니다. 초등학생 윤이는 또래에 비해서 키도 크고 성장 속도가 빨라서 성장발육도 빠른 편이에요. 초등 고학년 올라가고부터 특히 주니어브라 여아속옷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처음 여아브라를 구입할 때는 예쁜 학생 속옷 위주로 선택을 했는데 막상 아이가 착용을 해보니 갑갑하고 불편해서 못 입겠다고 하더라고요. 주니어브라 입고 좋아하는 흰색 옷을 입었을 때 여아브라 표시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레이스 달린 예쁜 여아브라 보다는 심플하지만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주니어스포츠브라 찾아봤어요. 단색 자유브라 다양한 브랜드의 주니어브라 중에서 단색 자유브라 선택했어요. 단색 자유브라는 1단계 주니어와 2단계 하이틴 종류가 2가지예요. 1단계 주니어브라는 가슴에 몽우리가 지기 시작하는 시기 처음 브라를 착용할 때 선택하면 되고, 2단계 하이틴브라는 가슴의 볼륨선이 전체적으로 육안으로 부풀어 오른다 싶을 때 선택하면 돼요. 단색브라 이름 그대로 흰색 또는 베이지 단색으로 티 나지 않는 원단과 컬러감으로 흰색 밝은 옷을 입었을 때 비침이 적어서 주니어브라 착용했는지 모를 정도로 이예요. 초등학교 4학년 윤이 친구들 중에서는 여아브라 착용을 아직 하지 않은 친구가 많아서 속옷이 비치는 것에 민감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단색 주니어 스포츠브라는 와이어, 후크, 봉제선, 자국 없이 심리스 스...
주니어브라 푸딩언더웨어 주니어 브라런닝 사춘기가 점점 빨라진다더니 저희 집 10살 윤이도 사춘기가 오려나봐요. " 엄마 나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라고 말하면서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싶으면서도 살짝 서운해지려고 하네요. 사춘기도 사춘기지만 초등학교 3학년 또래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살짝 많이 나가는 편이라 2차 성징도 빨리 찾아온 것 같아요. 여자아이들은 빠르면 8살부터 가슴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처음에는 어린이 런닝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지만 가슴 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할 때는 브래지어 챙겨줘야 해요. 저는 윤이가 첫째라 어떤 종류의 브래지어를 구입해야 할지 몰라서 백화점 속옷 매장에서 주니어 브래지어 1단계라고 추천받아서 구입을 해 왔는데요. 윤이가 입어보자마자 하는 말이 " 엄마 나~ 이거 가슴이 갑갑해서 못 입겠어!!! 쫄려~ "라고 말하더니 휙 벗어서 던져버리는 거예요. 아... ㅠㅠ 거금 주고 산 건데 세탁해서 반품도 못하고 속옷 서랍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주변 초등학교 엄마들에게 처음 착용하는 브래지어 어떤 게 좋은지 추천을 받아봤는데요. 입은 듯 안 입은 것 같이 편해서 아이들이 잘 입는다면서 푸딩언더웨어 주니어브라 추천해 주더라고요. 푸딩언더웨어 주니어브라 2단계 아이 속옷이지만 독특하게 패드 분리형이에요. 주니어 런닝브라 사이즈 XS, S, M, L 로 구성...
아기 장염 열 설사 바나나 말고 유아 장염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가정집입니다:) 아빠랑 밤잠 자러 들어간 찰떡이 한참을 도란도란 누워서 아빠랑 이야기하던 중 벌떡 일어나서 엎드리더니 우웩~ 이불 위에 그대로 토했대요. 다급하게 부르는 소리에 달려갔더니 이불 위에 어마어마한 양의 토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 많은 양이 어떻게 저 작은 배에 다 들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몇날 몇일 먹은 음식을 다 토한 것 같은 느낌이 들 만큼 양이 많았어요. 그때부터 아기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38도 넘어가서 우선 해열제 먹이고 아침 일찌감치 소아과에 가기로 했어요. 밤 사이 설사도 한번 했어요. 아침 눈 뜨자마자 아침 패스하고 바로 소아과로 달려갔더니 아기 장염 플러스 감기 기운이 살짝 있대요. 아기 장염의 경우 열을 동반하고 잦은 설사를 하면서 탈수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비타민수액을 맞고 왔어요. 아기 장염이라고는 하지만 열을 동반해서 만일을 대비해 요즘 유행하고 있는 독감과 코로나 PCR 검사를 같이 진행했는데 다행히 둘다 음성이었어요. 집에 와서 내복 갈아입히는데 보니 설사를 조금 했더라고요. 그때부터 아기 장염 설사와의 전쟁이 시작됐어요. 아기 장염 설사 주룩주룩 5분에 한번씩 한시간 동안 서른번 설사를 했어요. 말이 30번이지 돌아서면 설사하고 씻고 옷 갈아입고 찰떡이가 "엄마 힘이 없어"라고 조그만 목소리로 말하는데 어찌나 안쓰럽...
안녕하세요:) @가정집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초경 시기 나이 언제쯤일까? 걱정도 되고 고민도 많이 될 것 같아요. 저 역시 또래보다 키가 10cm 이상 성장이 빠른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매번 노심초사하며 초경 전 증상 있는지? 주의 깊게 지켜봤어요. 초경 이란? 2차 성징이 시작된 여자아이가 처음 하는 생리를 말해요. 초경 나이 언제부터? 40대 엄마 라떼 시절에는 초경을 시작하는 나이가 평균 13~14세였어요. 저도 그 당시 빠른 편이라 초등학교 6학년 13살 겨울방학쯤에 처음했던 것 같아요. 요즘 10대 초등학생 초경 나이 알아보면 뜬 소문으로는 1~2학년들도 많이 한다더라 엄마가 매일 생리대 갈아주러 쉬는 시간마다 학교를 찾아간다더라 말이 전해질 만큼 점점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대 여자아이 경험한 초경 나이는? 12세~13세라고 해요. 엄마 라떼 시절과 비교해 보면 1~2년 정도 빨라졌죠? 초경 전 증상 초경 시기 다가오면 초경 전 증상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해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2학년 9살쯤 되면 여자아이들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속옷에도 신경을 써주게 돼요. 몽우리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생리는 시작하는 것은 아니에요. 몽우리가 생기고 딱딱한 망울 같은 것이 만져지면서 가슴 모양이 잡히기 시작할 때쯤 겨드랑이 거뭇거뭇 해지면서 털이 날 준비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