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먼저 폭업사냥터를 정리해서 추천(링크)드렸었는데, 메이플스토리를 처음 하는 메아가인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무리인 곳이 많았습니다. 버닝 지원을 받고도 그랬죠. 그래서 어느정도 게임에 대한 이해가 생긴 지금, 이번에는 무자본 유저에게 초점을 맞춰 메이플스토리 레벨별 사냥터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런데, 레벨업하면서 세팅도 하고 돈도 벌고! 어렵지 않습니다. 무자본이다보니 레벨업도 중요하지만 돈 벌면서 업할 수도 있는 곳까지 같이 살펴봤더니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그러니 표로 짧게 요약을 원하시는 분은 제일 하단을 참조해주시고, 각 부분마다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설명하려 해봤으니 잘 모르시는 메린이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초반은 직업에 따라 다른데, 보통 레벨업으로 30까지는 골렘의 사원이나 엘로딘의 깊어지는 숲을 많이들 추천합니다만. '초록나무줄기'로 가서 '커즈아이의 꼬리'를 파밍한다면 시작부터 돈을 벌면서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매력 35레벨 퀘스트의 재료거든요. 유명한 다른 선택지도 있는데요. 페리온의 스텀프 사냥입니다. 여긴 렙제가 더 낮아 편한데, 대신 바둑판이 무조건 나오는 게 아니라 확률적입니다. 저는 메가 버닝 캐로 사냥해봤는데 금방 크다보니 30까지 키우는 동안 얻지 못했습니다만, 하나 얻으면 일단 수익이 커서 노려볼 만 합니다. 레벨업도 괜찮고요. 엘로딘은 오래 걸리고 장비도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