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티오프 전 몸풀기는 닥터다니엘 스피드 스틱으로 시중에는 많은 골프 연습기가 있다. 자세를 교정해 주거나, 그립을 잡아주거나 퍼팅 능력을 개선해 주는 골프 연습 도구들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건 골프 스피드 스틱이 아닐까 한다. 티오프전 몸풀기에 적당하고, 골프 백에 꽂고 다니면 언제나 어디서나 간단히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닥터 다니엘에서 만든 골프 스윙 연습기, 스피드 스틱. 골프 클럽 길이와 유사하다. 길이는 남성용 1177mm, 여성용 1114mm. 성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스피드 스틱은 투명 원통 케이스에 잘 맞게 들어가 있고, 그립은 별도 비닐로 포장되어 있다. 샤프트는 블랙 컬러로 아이언 마디 샤프트 느낌이 난다. 그립에서부터 샤프트까지만 보면 영락없는 골프채다. 스피드 스틱의 전체 무게는 약 396.5g, 여성이 377g 정도로 일반 드라이버 무게보다 100g 이상 무겁다. 닥터다니엘 스피드스틱의 헤드에 해당하는 무게 추는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손으로 병뚜껑 돌리듯이 돌리면 상, 중, 하 세 부분으로 헤드가 분리된다. 닥터다니엘 스윙 연습기 그립은 가장 일반적인 그립으로 잘 알려진 골프 프라이드의 투어 벨벳 그립과 같은 익숙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교체형 헤드 무게 추라서 별도의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헤드 무게를 바꿀 수 있다. 스피드스틱은 헤드의 무게를 중심으로 일정한 궤도를 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