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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김주형, 임성재도 쓰는 슈퍼 스트로크 퍼터 그립 신제품 라인 Zenergy 출시 퍼터 그립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1순위로 떠오르는 건 슈퍼 스트로크 그립입니다. 독특한 그립 모양도 그렇지만, 그보다 그립을 잡았을 때의 안정감, 손목 고정력 향상 등 뛰어난 퍼포먼스를 내주는 월드 톱클래스의 그립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PGA 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주형, 임성재 선수나 조던 스피스, 최근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도 슈퍼 스트로크 퍼터 그립을 사용하고 있죠. 보이스캐디의 브이씨 슈퍼 스트로크를 인수하다 이런 세계적인 퍼터 그립 회사를 작년 보이스캐디의 브이씨에서 인수했죠. 정확히는 슈퍼스트로크를 인수하는 펀드에 전략적 투자자(SI)로서 투자에 참여해 사업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이런 슈퍼스트로크 그립이 우리나라 골프 용품 기업인 보이스캐디(VC)가 투자 참여한 펀드에서 인수했다니 골퍼로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보이스캐디 본사 사옥에서 열린 슈퍼스트로트 론칭 이벤트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제너지(Zenergy) ! 퍼터 그립 - 트랙션(TRAXION) 모델과의 차이 작년까지 슈퍼스트로크는 TRAXION 라인이었다면 이제 올해부터는 제너지 Zenergy 라인으로 변경됩니다. 작년까지 기존의 TRAXION Tour TRAXION Flatso T...

골프 그립의 중요성 - 골프 그립 교체가 필요한 이유 자동차에서 비용 대비 비교적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타이어라 할 수 있다면, 골프 클럽에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건 바로 골프 그립이다. 차량의 타이어는 지면과 차량이 직접 닿는 부분이고, 골프 클럽으로 보면 그립과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골프 그립은 골퍼의 손과 클럽이 직접 닿는 부분으로 골퍼에게 직접적이고 많은 감각적인 부분을 전달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골프 장갑과, 골프 그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골프 장갑과 골프 그립은 생각보다 퍼포먼스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아이언 그립을 교체할 시기가 왔다. 약 4~5년을 써온 나의 아이언 미즈노 MP-5. 이 아이언으로 두 번째 홀인원도 하고, 이글도 많이 하고, 라베 스코어도 2번 기록했다. [리뷰] 미즈노 MP-5 아이언 - 머슬백의 새로운 정의 | 머슬, 블레이드 마니아의 MP-5 리뷰 MP-60, MP-32, 690.MB, TW 블레이드, VR PRO II 블... blog.naver.com 현재까지 다른 클럽에서 미즈노 MP-5 아이언보다 나은 퍼포먼스와 필링, 디자인 감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아이언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없다. 그만큼 많이 아끼는 아이언이다. (미즈노의 MP-18이나 MP-20은 더 좋았지만....) 하지만 역시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