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성 100%의 테니스 투어백, 윈불 랠리어드밴스 3단 토너먼트백 테니스 입문 후, 여러 가지 테니스 가방을 써봤습니다. 테니스 백팩, 라켓백, 슬링백, 투어백 등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나름 모두 필요하더라고요. 하지만 장비가 늘어날수록 가장 많이 손이 많이 가는 건 이것저것 다 때려 넣을 수 있는 테니스 가방, 투어백! 오늘은 테니스 투어백 중에서 강력한 효율적인 수납력을 가지고 있는 윈불 랠리어드밴스 3단 토너먼트백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디자인과 효율성 모두 다 잡은 윈불! 쓰고 있는 테니스 투어 가방 9PK 가 부족했습니다. 9개 라켓을 넣을 수 있고, 2단 지퍼가 적용된 투어백이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해서 쓰고 있었는데, 계절이 바뀌고 이것저것 장비들이 늘어나다 보니 9PK 짜리 2단 투어백도 모자라더라고요. 윈불은 랠리어드밴스 3단 토너먼트 백은 지퍼 3개가 적용된 3단 투어백으로 넉넉한 사이즈를 제공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을 가진 테니스 가방입니다. 윈불 WINBULL 은 하이엔드 라켓 스포츠 기어 브랜드로 라켓백과 액세서리 등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직사각형 형태라서 라켓 모양의 테니스 투어백에 비해 많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3단으로 구성된 수납 가방이라 넉넉하게 이것저것 다 때려 넣어도 다 받아주는 테니스 가방입니다. 가로 75cm, 너비 25cm 세로 32cm 크기입니다. 9PK 정도 되는...
세르지오 타키니, 이탈리아 프리미엄 테니스 브랜드 테니스를 시작하면서부터 가장 관심을 갖게된 브랜드가 있다면 바로 세르지오 타키니입니다. 세르지오 타키키니는 1966년 이탈리아 테니스 챔피언으로서 그가 런칭한 헤리티지 브랜드입니다. ATP100 마스터스 시리즈 중 가장 권위있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의 어패럴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뛰어난 기능성을 겸비하고 있는 브랜드죠. U 데일리 라켓 백팩 오늘은 프리미엄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에서 출시한 U 데일리 라켓 백팩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테니스 라켓백이자 백팩이고, 데일리 백으로도 쓸 수 있는 테니스 가방입니다. 그린과 블랙 두 가지 컬러 세르지오 타키니 U 데일리 라켓 백팩은 그린과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요즘 유행인 녹색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저는 무난한 블랙컬러를 선택했습니다. 블랙 컬러에 블루 컬러 로고가 인상적인데요, 테니스 가방 밖으로 나오는 라켓 그립 부분을 보호하는 핸들 커버가 제공되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테니스 라켓을 빼면, 라켓백이라기 보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백팩 느낌이죠? 여행갈 때도 테니스 가방 겸, 여행용 백팩 겸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폴리 소재가 적용되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도 좋아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은 소재 사용으로 남성, 여...
UTS 테니스? UTS 서울! 안녕하세요. 요즘 테니스에 푹 빠져 살고 있는 테린이 게빈입니다. 테니스를 좋아하다 보니 접하는 모든 것이 새로운데요, 오늘은 바로 "UTS 서울" 공식 후원사인 휠라 테니스 용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UTS 서울 대회는 아래에서 다시 다룰게요~) 휠라 테니스화 몬도 포르자 T9 M 사이즈와 외관 휠라 몬도포르자 테니스화는 휠라 글로벌 테니스 선수들이 착용하는 최상의 레벨의 테니스화입니다. 저는 운동할 때 용품에는 또 민감한 편인데요, 무엇보다 테니스는 신발이 가장 중요한 용품 중 하나죠. 컬러는 화이트/그레이, 화이트/네이비 두 종류이고 저는 네이비 컬러가 끌려서 네이비로 선택했습니다. 휠라 테니스화 몬도포르자 T9 M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발볼이 미디엄 사이즈로 출시된 것 같아요. 발볼이 넓은 것은 보통 끝에 W로 표시되니까요. 제품 홈페이지 설명에도 발볼이 넓은 사람은 한 치수 업하여 사이즈를 선택하라고 나와 있어서 저는 보통 또는 약간 넓은 편이지만 편하게 신으려고 한 치수 업하여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운동화 270mm 착용, 몬도포르자 275mm 선택) 결과는 약간 신발 앞 코가 남는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잘 맞아 만족스럽습니다. 테니스화 바깥쪽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인 반면 발 안쪽은 FILA 로고가 하늘색 외곽선과 함께 있어 하늘색 아웃솔과 컬러 매칭을 시켰네요. 뒤꿈치 쪽에는 ...
테니스를 배워 보기로 결심하다 안녕하세요. 게빈입니다. 오늘은 좀 생소한 주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십여 년간 취미, 특기가 골프였는데 작년부터 그린피도 부쩍 비싸지고 드라이버, 아이언 등 골프 클럽 값, 캐디피, 카트피도 가파르게 상승했죠. 기존에 골프를 즐기던 골퍼들은 옛날 생각하면 선뜻 골프장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골프장들의 행태에 기분이 나쁜 게 더 컸죠. 거기에 몸을 좀 더 움직이는 운동을 하고 싶기도 하고 요즘 많이 한다는 테니스를 배워 보고 싶기도 해서 올해부터는 테니스를 배워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테니스는 폐쇄적인 운동 골프보다 배우기가 훨씬 어렵다. 골프는 함께하지만 혼자 하기 좋은 운동입니다. 연습도 혼자, 라운드도 조인하면 혼자 갈 수 있으니까요. 주위에서 골프를 시작한다면 발 벗고 나서 서로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이 많죠. 내 주변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더 골프를 치면 좋으니까요. 골프인으로서 테니스는 너무 폐쇄적인 운동이라 느껴집니다. 특히 초보 남자 테니스인에게는 가혹할 정도로 배우기가 힘듭니다. 몇 개월 배워서는 테니스 동호회조차 들어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저는 지금 그렇습니다) 아무튼, 우선은 테니스 레슨을 열심히 받아야 첫 발을 뗄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테니스의 첫 주제로 제가 사용하는 테니스 가방을 소개합니다. 테크스킨 홀로그램 테니스 백팩 테크스킨 홀로그램 시리즈는 골프에서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