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DC 캐릭터 중에 배트맨을 가장 좋아하고 배트맨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그리고 만화책도 좋아한다. 올해 배트맨 85주년 기념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발매되었는데 배트맨을 좋아하니까 하나씩 찾아보며 핸드폰 케이스와 티셔츠 등을 구매했다. 이번 시간에는 가장 먼저 구매한 케이스티파이 배트맨 아이폰 케이스를 소개하려 한다. 그전에 곧 100만 유튜버가 될 내가 만든 영상을 먼저 보고 갑시다. 구독은 필수🤣 아이폰 케이스로 케이스티파이를 대체할 만한 브랜드는 아직 찾지 못했다. 콜라보 제품도 많이 출시하는 케이스티파이가 배트맨 85주년 기념으로 콜라보 했다는데 그냥 지나칠 수 있나~ 바로 샀지. 이미지 출처: 케이스티파이 위의 케이스 중 내 맘에 쏙 드는 제품은 바로 왼쪽 위편에 있는, 배트맨 정면 모습이 있는 케이스였다. 2개 ㅋㅋ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오래 사용하면 벗겨지기도 한다. 그래서 2개 구입. 물론 다른 디자인을 살까 생각도 해봤으나 이 녀석이 맘에 든다. 내가 구매한 배트맨 85주년 기념 케이스티파이 맥세이프 호환 임팩트 링 스탠드 케이스를 자세히 살펴보자. 짜란~ 은색의 배트맨 로고가 멋지구나~ 실물을 보니 사진보다 더 맘에 든다. 따봉 2개 드림👍👍 아이폰 쓰면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는 필수 같다. Made by Casetify 아이폰을 넣은 모습 카메라 부분의 네모난 녀석은 ...

난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면도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살았다. 큰 관심이 없어서인지 아님 면도 방법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인지 면도를 하면 자주 상처를 입곤 했다. 진작에 전기면도기를 구입하겠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으나 자주 면도를 안 하니까 30대 후반에 전기면도기를 처음 구매했다. 그리고 몇 년 전에 필립스 패밀리 세일 때 좋은 가격에 나온 면도기가 있어서 구매를 했고 최근에 새로운 전기면도기가 생겼다. 바로 필립스 젠틀쉐이버 X5000 시리즈다.(X5102/15) 여기서 잠깐!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필립스 전기면도기는 (주)필립스코리아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하는 광고 콘텐츠다. 언제나 그랬듯 아무 제품이나 추천하지 않는 거 잘 알잖아? 그러니까 좋아요와 댓글은 의무적으로 달도록! ㅋㅋ 필립스 젠틀쉐이버 X5000 시리즈(X5102/15) HP14500-CN-B 내 취향이 아니거나 내가 써보고 싶은 제품이 아니거나 내가 좋아하지 않는 브랜드의 광고는 거절한다. 근데 필립스의 전기면도기는 내가 만족하고 사용하기에 제안이 왔을 때 바로 OK를 했다. 서론이 길었는데 바로 제품을 사진으로 만나볼까? 필립스 X5000 시리즈 (X5102/15)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블랙 박스와 블루 박스가 함께 있었다. 블랙 박스는 필립스 전기면도기고 블루 박스는 산타 모자 그림과 함께 "필립스 산타수염을 훔치다!"라...

성수동의 낮과 밤을 즐겼다. 주블루는 2000년대부터 일 관련으로 성수동을 자주 다녔고 7년 동안 (자칭)성수한인타운회장으로 활동하던 나는 작년 겨울에 성수동을 떠났다. 이제 겨우 1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 오랜만에 찾은 성수동은 너무나 낯설었다. 뭐가 이리 많이 바뀌었지? 기온이 많이 떨어진 11월의 어느 날, 성수동에서 진행된 에스콰이어 타운하우스부터 몽키숄더 UBC 2024(Ultimate Bartender Championship), 그리고 타운하우스 애프터 파티까지 낮과 밤을 즐겼다. 익숙했지만 낯설어진 성수동에서 즐기는 우리 부부의 모습을 한번 볼텨? 이번에도 영상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영상으로 감상할 사람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이왕이면 구독도 좀 해주고 ㅋㅋ 에스콰이어 타운하우스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여러 브랜드 행사를 진행하고 저녁에 애프터 파티로 이어졌다. 우린 궤도와 강지영 아나운서가 함께한 LG 퓨리케어 토크쇼에 참석했다. 내가 이 둘과 LG 제품들을 좋아하기에 무조건 LG 세션에 참석 ㅎㅎ 11시부터 시작이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근처 작은 카페에서 카푸치노를 마셨다. 주블루는 언제나 그랬듯 카페라떼를 주문. 이 카페는 가격이 굉장히 착했으나 맛은 내 취향이었다. 집이나 회사 근처에 있었으면 매일 왔을 정도야. 그렇게 모닝커피를 마시고 에스콰이어 타운하우스가 열리는 엠엠성수로 향했다. 카페에서 엠엠...

어느 날, 주블루가 인스타그램에서 예쁜 곳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보여줬다. 뭔가 우리나라 같지 않은 알록달록 식물들이 엄청나게 펼쳐져 있었다. 그것은 바로 댑싸리 그곳은 바로 임진강 댑싸리 공원 당일치기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댑싸리 공원도 구경할 겸, 근처 맛집이나 카페도 갈 겸 연천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연천은 2001년 친구가 군대 갈 때 따라갔었는데 그 이후로 처음이었다. 내가 아니는 연천은 북한과 가깝고 군인이 많다는 정도였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예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연천 당일치기 여행은 3개의 파트로 나눴다. 1. 여행의 주목적지인 임진강 댑싸리 공원 구경 2. 연천 회관이란 곳에서 커피와 빵을 3. 망향 비빔국수에서 식사 한 번에 다 소개하려다가 요즘 블로그 포스팅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3개 파트를 하나씩 업로드하려 한다. ㅋㅋ 그래도 유튜브엔 이미 업로드했으니 영상으로 보고 싶은 사람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그냥 가지 말고 이왕이면 구독과 좋아요도 plz😉 이번 여행도 평일에 다녀왔다. 연천은 생각보다 가깝진 않지만 북쪽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금방 갈 수 있었다. 가끔 강원도, 충청도, 경기 남부 쪽으로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데 서울 빠져나가는 것도, 돌아오는 것도 힘들단 말이지. 근데 연천은 차가 막히는 구간이 없었다. 경기 북쪽 여행 좋은데? 임진강 댑싸리 공...

스캇의 조던1 로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둘의 협업 조던1 로우는 여러 종류를 소장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지 잘 안 신게 되는 것 같다. 매번 새로운 색상이 추가로 발매되어도 감흥도 없고.. 역시 프라그먼트 X 스캇 X 조던1 로우 이후로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건가? 예전에 토픽으로 스캇 조던에 대해 2번 발행한 적이 있는데 궁금한 사람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길. [네이버 인플루언서] 트래비스 스캇 에어 조던1 로우 모음 최근 몇 년 동안 신발 세상을 뜨겁게 달궜던 트래비스 스캇. 특히 에어 조던1과의 협업 신발은 기본적으로 리셀 플랫폼에서 100 만 원을 우습게 넘기며 거래되고 있다. 더 이상의 조던1은 없다던 트래비스 스캇 조던1이 2024년에 또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나이키 덩크 로우처럼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발매되면 사람들이 식상해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스캇이 잖아. 🤣 이번 시간에는 트래비스 스캇과 콜라보로 탄생한 에어 조던1 로우 이야기다. 바로 만나보자. in.naver.com [네이버 인플루언서]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스니커즈 모음 개인적으로 트래비스 스캇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지만(켄드릭 라마가 내 타입) 스니커즈에서만큼 한 획을 그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스니커즈 연대기의 8기를 장식한 주인공이니까. *걍 재미로 쓴 거니까 진지해지지 말고 가볍게 보시길 1기 - 아재 리그 2기 - 조...

GJ의 Good Life 26번째 이야기 일산으로 이사 온 지 3년이 넘었다. 주블루와 결혼하고 DMC에서 7년, 그리고 일산에서 3년을 살고 있다. 일산에 살면서 좋은 점은 카페, 술집, 맛집뿐만 아니라 놀거리 볼거리도 많다는 것이고 단점은.. 서울에서 멀어졌다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에 차는 항상 막히고 성수, 압구정, 이태원 등에서 놀려고 하면 왔다갔다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나마 회사가 성수동에서 종로로 이전하여 가까워졌다는 것이 위안이 되는 정도? 암튼 경기 남부가 많이 발전하는 동안 북부에는 일산 말고 알려진 것이 없을 정도로 중요한 시설이나 상권은 일산 쪽에 몰려 있다. 3년을 사는 동안 일산에서는 주말에 카페 가는 정도가 다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지역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주블루가 검색해 보니 다양한 축제들도 있더라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던 10월의 어느 날, 우리 부부는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와 행주 한우 축제를 다녀왔다. TMI: 창릉천과 행주 모두 행정 구역상 일산은 아니다. 고양시는 일산구와 덕양구로 나뉘었는데 위의 축제 모두 덕양구에서 진해됨. 근데 "고양시=일산"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냥 일산이라고 하자. 이날의 흔적을 영상으로도 만들었으니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그리고 유튜브를 제대로 해보겠다고 마음먹은 나의 채널을 구독해 주지 않겠소? 우리는 날짜를 잘못 선택했다. 바로 전날 폭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