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은 후지필름 "X100"의 발매 10주년 X100 후지 필름은 3월 5일 당사 디지털 카메라 "X시리즈"가 10주년을 맞았다고 공식 Twitter에서 안내했다. 첫 X시리즈인 "X100"이 2011년 3월 5일에 발매된 것이다. "X100" (당시 명칭 FinePix X100)은 2010년 9월 포토키나에서 개발 발표. 2011년 2월 개최한 CP+2011에서 기기를 전시해 광학 뷰파인더와 전자 뷰파인더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뷰 파인더"와 그 고전적인 스타일링이 주목되었다. X100은 2011년 3월 5일에 발매되었는데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미야기현 야마토초의 생산 공장이 재해를 입었지만 28일부터 출하를 재개했다. 2011년 10월에는 X시리즈로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참가를 표명. "35mm 풀사이즈 센서를 능가하는 해상감과 저소음을 실현할 예정"이라며 2012년 2월 APS-C미러 레스 카메라"FUJIFILM X-Pro1"을 발매했다. 렌즈교환에 대응하는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 채용과 초기 라인업으로 출시한 렌즈가 3개 모두 단초점 렌즈인 것으로 화제가 됐다. 또한 X-Pro1과 동시 발매된 "XF18mmF2 R""XF35mmF1.4 R""XF60mmF2.4 R Macro"의 3개 렌즈는 현재도 현행 제품 라인 업이기도 하다. 이후 X시리즈의 원점인 X100시리즈도 모델 체인지를...
Fujifilm X100V | 종로 스냅 20210228 FUJIFILM X100V JPG Convert
후지 S-PRO NP-W126S/W126 듀얼 충전기 후지 미러리스 대부분이 사용하는 NP-W126 / NP-W126S 용 USB 듀얼 충전기입니다. X100V 구매시 충전기가 제외되었고 ㅠㅠㅠ 이게 얼마짜린데 충전기를 빼는지... 암튼 사은품으로 배터리 2개를 받았으니, 잘 활용해야 하는데 바디 자체 충전도 한개씩인데다가 매번 속사케이스 벗기기도 번거롭고.. 그냥 충전기를 하나 구해 두는 것이 좋지요. 후지 NP-W126계열 충전기도 찾아보니 의외로 서드파티 충전기들이 꽤 있는데요. 이번에는 딱히 브랜드명도 없는 제품을 그냥 저렴하게 구해 봤습니다. 충전상태를 알 수 있는 엘시디창 + 백라이트 + 듀얼슬롯을 갖고 있는 제품중에 꽤 저렴한 물건이예요. 네이버 기준 12,400원 이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ifg/products/4331002031?NaPm=ct%3Dk8sucjka%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7bfc24cf5ac6d7a9c41adc2911379ef3d13f2ce2 무배 후지 NP-W126S/W126 LCD 듀얼충전기 X-T30/X-T3 : IFG-마켓 [IFG-마켓] 최고의 품질 관리와 성실한 A/S를 갖춘 IFG 마켓 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박스도 무척 심플합니다. 스티커로 호환되는 배터리를 구분해 두었네요 FOR...
후지 와이드컨버터 또는 텔레컨버터 렌즈를 신형으로 개조하기 WCL-X100 WCL-X70 + X100V 후지필름 X100 시리즈와 X70 시리즈는 렌즈 붙박이로 줌기능이 없는 단렌즈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는 액세서리로 와이드컨버터와 텔레컨버터가 발매중인데요. X100 시리즈용 와이드컨버터 WCL-X100 과 텔레컨버터 TCL-X100 은 X100F 출시 이후에 'II' 가 붙은 신형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두 모델간 차이는 광학적 성능은 동일하지만, 컨버터 렌즈 장착시 자동으로 컨버터의 종류를 인식해서 바디 내 왜곡이나 비네팅을 자동으로 보정해 줍니다. 기존 WCL-X100, TCL-X100은 바디에서 컨버터 장착여부를 자동으로 인식하지 않으므로 메뉴 매번 설정을 해 주어야 하지요. 물론 이것은 X70용 WCL-X70도 마찬가지 입니다. [X100V바디에서 와이드로 자동인식 또는 수동 설정한 경우 사진과 같이'W'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망원이라면 'T'아이콘이 나오죠] 이번에 X100V를 들이면서 후지공홈에서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WCL-X70을 판매하는 바람에 싼 맛에 구입했는데요. X100V에서도 WCL-X70을 자동으로 컨버터를 인식해 주어 따로 메뉴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개조해 보겠습니다. 원리는 단순한데요. X100 바디에서는 렌즈 테두리 특정위치의 자성을 이용해 WCL과 TCL을 구분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후지X100V 와 WCL-X70 와이드컨버터를 조합해 봤습니다. 환산 약 35mm의 X100시리즈의 화각을 넓혀주는 와이드컨버터 WCL-X100 은 WCL-X100, WCL-X100 II 컨버터 자동 인식 유무에 따라 두가지 모델이 출시중인데요. 가격이 어지간한 렌즈 하나 가격일 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빌드퀄리티도 좋고 컨버터이면서도 화질저하가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후지 X100V 모델도 기존 X100시리즈용 WCL-X100 II 모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구매를 고심하던 차에 X70 용 와이드컨버터가 저렴하게 풀려 싼맛에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WCL-X100 II 의 공홈기준 가격은 449,000원 (오픈마켓은 최저가 379,000 으로 보통 40초반대 ) 이며 망원컨버터 TCL-X100 II는 399,000원입니다. 반면 WCL-X70의 정가는 259,000원이며 얼마전까지 79,900원에 판매하다가 이번에 29,900원으로 다운되었습니다. 뭐 좋은 필터 하나 가격 수준이네요. 아니 B+W 필터보다도 저렴하군요. -_-;; 아뭏든 X70의 단종으로 관련 액세서리가 엄청 싸게 풀리는데 광학 뷰파인더 VF-X21도 아직 29,900원에 절찬리 판매중이니 리코 GR시리즈 유저는 참고하세요~ 판매 링크는 여기 https://fujifilm-korea.co.kr/fujifilm-web/store/produc...
후지필름 X100V 정품 가죽케이스 LC-X100V 후지 X100V 사은품으로 추가 배터리와 가죽케이스가 제공되었지요. 배터리는 본체 박스안에 같이 포함되어 왔는데, 가죽케이스는 오늘 배송되었습니다~ 택배박스, 충격에 취약한 물건은 아니지만 박스 보호 목적은 있으니 간단하게 에어캡 포켓에 들어있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이미지로 후지필름 X100V 전용케이스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델명은 LC-X100V 인데 LC는 레더케이스의 약자 같아요. 재질은 'Genuine Leather' 진품 천연가죽임을 의미합니다. 아직 공홈에서 정식 판매는 안하고 있지만 라쿠텐에서는 93달러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정발하면 훨씬 가격이 올라갈 듯. 박스 후면에는 가죽제품 관리를 위한 주의 문구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하면 별도의 방부제나 비닐 포장은 없이 바로 제품이 들어있구요. 종이로 박스안에서 칸막이를 해 움직이지 않게 했습니다. 제품을 꺼내어 금속결합부 보호용 비닐을 제거하면 이렇게 하판 케이스, 상판 케이스, 숄더스트랩 세 부분으로 분리됩니다. 기존 X100시리즈와 동일한 구성이예요, 가죽스트랩은 일단 박스에 모셔두고~ 하판 케이스는 기존 시리즈와 동일한 결합방식으로 서드파티 케이스처럼 삼각대 나사 고정식이 아니라 좌,우의 스트랩고리에 걸쳐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왠지 부실한 결합방식이 아닐까? 싶지만 케이스가 은근 타이트해서 벗겨지거나 ...
후지필름 X100V 아우터그램 핸드스트랩 장착 이번에는 간편하게 넥스트랩 대신 핸드스트랩으로 달아주기로 결정! 아우터그램은 A&A가 생각나는 스타일의 국산제품으로 제품마감이이 아주 뛰어납니다. 고급진 패키지 박스 개봉 부직포 주머니에 스트랩이 담겨 있습니다. 구성품은 시리얼넘버가 적힌 증서와 스트랩 본체. 아주 두툼하고 튼튼해 보이네요. 실크스트랩으로 가죽은 이태리산, 스팃치는 프랑스산이라고 합니다. 금속부품은 특수코팅된 국산이라고 하네요. 마데 코리아가 특징. 제품은 군더더기나 실오라기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박음질도 잘 되어있네요. 금속링을 감싸는 가죽부분 앞쪽에는 아우터그램 로고가 뒷쪽에는 마데 코리아가 적혀있습니다. 스트랩 중간에는 손목 길이 조절용 붉은색 가죽이 붙어있습니다. 장착은 스크래치 보호용 가죽을 바디에 먼저 덧댄후, 링을 돌려 끼워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링이 두툼해서 힘을 들여야 잘 끼워집니다. 장착 완료 바디 아래쪽이 검은색이기 때문에 스트랩의 빨간색과 잘 어울립니다. 요런식으로 손목에 맨 후 바디를 잡으면 안전해요~ 아우터그램 실크 손목스트랩 OGL STRAP (silk strap) - 튼튼하고 품질좋은 소재 - 국산제품 - 다소 높은 가격 - 깔끔한 마감상태 - 컴팩트 카메라에 어울리는 손목스트랩
후지필름 X100V vs 리코 GR3 스펙비교라기 보다는 실사용면에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 기종이 동급인가에 대해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APS-C 센서를 지닌 최신 붙박이 컴팩트디카' 라고 하면 두 기종이 눈에 띄일 수 밖에 없거든요. 줌렌즈 달린 APS-C 컴팩트 기기로는 케논 G에도 있지만요. 암튼 서로 싸울일은 아니고 GR3 유저는 X100V에, X100V유저는 GR3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포스팅해 봅니다. 후지필름이던 리코던 카메라 메이저브랜드까지는 아니라 쓰는 사람만 쓰는 바디라는 인상이 강하잖아요~ X100V - 개선된 멋진 디자인과 질감 - 렌즈일체형 컴팩트바디 치고는 큼직한 크기 - 외관 충격이나 스크래치에 좀 더 신경쓰임 - 빠른 기동시간 - 환산 35mm 화각으로 전천후. 다만 광각이 아쉬울 수 있음. 컨버터 옵션이 있으나 크기가 더 커짐 - 소프트버튼, 엄지그립, 케이스, 스트랩 꾸미는 재미 - 비싼 정품 액세서리 - 비싼 바디가격 - 렌즈커버 분실 위험 - 필터 장착 위해서는 액세서리 구매 필요 - 배터리 충전기 없음 - 손떨방 없음 - 4K 30p 동영상 기능 - 클리식네가티브를 비롯한 후지필름만의 다양한 필름시뮬레이션 - GR3보다는 조금 더 많은 센서 화소수 - 접사거리 10cm - GR3 대비 화각이 달라 왜곡이 적음 - 최대개방 F2.0 - GR3 대비 아웃포커스 효과 높음 GR3 - 좀더 작...
후지필름 X100V 개봉기 오픈박스 + 1일 사용기 FUJIFILM X100V 언제나 늘 그렇듯 x시리즈 전통의 블랙무광박스에 제조사와 모델명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의 프리미엄 카메라라면 낭비일수도 있겠지만 좀 더 고급지게 패키지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봤는데요. X-Pro1 처음 나왔을때 정말 프리미엄 바디 스럽게 포장되어 있었죠. 뭐 그러면 단가상승으로 가격이 오를테니.. ㅠㅠ 박스 겉면에는 후지필름 정품 스티커와 추가 정품배터리를 제공하는 1+1 프로모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추가 배터리는 박스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사양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고가 추가 되었네요. 매장마다 서비스가 다르긴 하지만 오픈마켓 기준 표준 사은품은 액정보호필름, 64GB메모리카드, 카메라 청소세트 구성입니다. 메모리카드는 64GB용량에 X100V의 4K영상까지 테스트해 보니 잘 지원되어 그대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더 고사양의 메모리는 그리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둑은거리는 박스개봉 먼저 메뉴얼과 스마트폰용 앱의 QR코드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맨 윗칸에는 보증서, 사이트안내, 한글판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매뉴얼은 꽤나 두툼합니다. 간혹 퀵매뉴얼만 넣고 CD나 pdf로 대체하는 메이커도 있는데 요거는 좋은점이예요, 월드와이드네트워크 소개에는 한국센터는 표시가 안되어 있네요. 그리고 캡쳐원 안내지가 들어있는데...
후지필름 X100V 잠시만져본 첫인상 이전 세대보다 모서리가 완전 깍둑깍둑 사각진 모양이 되어 좀더 클래시컬한 느낌 + 실제 사이즈는 많이 안켜졌지만 더 두툼해진 느낌 은색파트와 검은색 파트의 경계와 이제는 완전 수평 일직선으로 각진 모서리+메탈릭한 실버 색상과 함께 더 멋진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라이카도 살짝 연상시키네요. 실버 모델의 경우 기존 100F까지는 마그네슘+도색이 왠지 플라스틱에 색칠한 살짝 장난감 느낌이었는데, 게다가 도색까지만 속살?의 다른색이 드러나서 더 마음이 아펐어요.. 이번엔 소재가 바뀌어서인지 진짜 금속 자체의 느낌이 제대로 입니다. 확살히 고급스러워졌어요. 여전히 피막이 벗겨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은색 특성때문에 그동안 블랙 선택하신 분은 이번에는 실버가셔도 좋습니다. 여전히 편하지는 않은 핸드폰 연동기능. 가끔 실패하기도 하고 연결속도도 느리고 뭔가 불안불안 합니다. 그냥 OTG되는 리더기 하나 있는게 더 나을 듯 렌즈 직경이 49mm로 동일해서 어댑터 + 필터 같은 액세서리는 잘 호환됩니다. 엄지그립도 그대로 맞는군요. 소프트버튼이야 표준규격이니 문제없고. 저렴한 호루스벤누 아답터 괜찮습니다. 이 비싼 가격에 충전기 빼버린 것은 정말 아쉽네요. 게다가 베터리 추가 증정까지 했으니.. 나이트코어 듀얼 충전기라도 사야겠습니다. 그래도 신규격 USB-C 단자는 반갑습니다. 역시 컴팩트기기에서 빠지기 쉬운...
아이즈원 강혜원 X100V 유저인 듯 하네요 강혜원 인스타에서 - 모서리가 각진것을 보면 X100V 로 보이구요 - 커스텀 핫슈커버를 쓰는 것을 보면 촬영 소품이 아니라 본인 카메라가 맞나 봅니다. 뒷면에 화장품 자국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