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권으로 GR3를 마스터할 수 있는 리코 GR3/GR3X 사용 안내서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 스즈키 미쓰오, 나이스쿠 지음 김정원 옮김 2024년 4월 30일 출간 192쪽 / 116x182mm / 16,000원 979-11-92512-86-0 13660 (주) 출판사 클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 서적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그런데도 DSLR/미러리스에 들어가는 대형 센서를 품고 있어 퀄리티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는 카메라, GR3는 첫 출시한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품절 사태가 일어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게다가 GR3x, GR3 HDF라는 파생 모델까지 출시되며 그 인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SNS에서 감성 넘치는 GR3 결과물을 보면서 '나도 예쁜 스냅을 남기고 싶어!' 하면서 구매하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GR3 시리즈는 메인바디를 보조하는 서브바디로, 또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인 바디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GR 시리즈로 디지털카메라에 처음 입문하신 분이라면 SNS에서 보던 멋진 결과물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GR3 시리즈는 크기는 작지만 본격적인 전문 디지털카메라이므로 기본적은 사진 이론이나 사용법을 습...

리코 GR3 렌즈 유닛 수리 & 렌즈보호필터 장착 애지중지 하던 리코 GR3 SR유닛이 맛이 가서 AS를 맡겼어요. 증상은 사진을 찍으려고 AF를 맞추면 모니터에 보이는 화상이 춤을 추더라구요. SR유닛이 손떨방 역활을 못하고 막 흔들어 버림-_-;;; 공식 AS점인 을지로 을지비즈센터에 있는 한국펜탁스카메라에 방문할 시간이 안되어 택배 접수했습니다. AS 택배 보낼때에는 미리 전화해 확인하시는 게 좋고, 보낼 때 박스 안에 별도로 요청자 주소, 연락처, 전화번호, 고장증상을 적어서 보내면 됩니다. 또한 세기(saeki)몰에 적립금이 있는경우 id를 적어 두면, 수리비로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다른 샵에서 사서 ㅠㅠ 수리 내역은 그냥 렌즈 유닛 통 교체 ㅠㅠ SW로 SR유닛 초기화가 안되어 렌즈+센서유닛 통짜로 다 갈아야 한다네요. 핵심 부품인만큼 가격도 무시무시해요. 수리는 현금 이체, 카드 결재 모두 가능합니다. 수리는 접수 1일-> 수리 1일-> 발송 1일로 무척이나 신속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정식 발매품이라 AS처리에 아무런 문제는 없었구요 기사님이 제품 접수하자마자 연락하셔서 다음달부터는 부품가격이 30% 인상한다는데, 수리 진행할 것인지 여쭤보시더라구요. 어쩌겠어요 해야지 ㅠ 결국 심장이 모두 새 물건이 된 GR3이 탄생했어요. 렌즈 유닛 겉 부분까지 모두 새물건이 되어 렌즈 커버까지 스크래치 하나 없이 깨끗해지니, 그...

에스프로 리코 DB-110 배터리 전용 LCD 충전기 GR3 호환, SPRO-CH-SI 이번에 병원 다녀온 GR3을 위해 충전기도 장만해 줬습니다. GR3는 USB 포트를 통한 자체 충전 기능을 지원하므로 순정 GR3 박스에는 충전기가 들어있지 않죠. 아무리 원가절감이라고 해도 이 비싼 기계에 충전기를 하나 안 넣어주다니 원 ㅠㅠ 쿠팡 기준 신품은 7,190원 정도. 국내에 유통되는 DB-110 전용 충전기 브랜드는 몇 종류 있는데, 어차피 보따리 수입해서 파는 거라 내용물은 다 똑같아요. 제품명만 다른 수준, 그냥 저렴한 거 사면 됩니다. 저는 쿠팡 중고 6천 원대에 나왔길래 구매 5V 2A까지 지원하니까 고속 충전 말고 일반적인 스마트폰 충전기나 PC에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용 USB 충전기도 OK. 구성품은 충전기 본체, 충전용 USB A to C 케이블, 설명서 비교적 커다란 백라이트 LCD 창이 달여 이습니다. 휴대하기 쉬운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가 특징 예전 모델은 마이크로 5핀 포트였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타입 C 포트로 변경되었습니다. 배터리를 결합하고 충전기와 연결된 USB 케이블을 꽂으면 충전을 시작하면서 LCD에 푸른 백라이트 켜지고 충전 잔량을 알려 줍니다. 액정 창이 큼직하고 배터리 아이콘 표시도 커서 시원시원하네요 카메라 본체 USB 포트도 보호할 겸 하나 챙겨두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충전...

소니 RX100 / 캐논 G7 xmark 2 / 3 / 리코 GR2 / 3 포켓 카메라 파우치, 블랙 쿠팡와우 기준 15,300원/배포 컬러는 그레이와 블랙 두 종류. 이 제품 예전에 카페 등지에서 공구도 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브랜드 없이 더 싸게 풀렸네요. 놀러갔다가 GR 순정 정품 가죽 파우치 분실 ㅠㅠㅠㅠㅠㅠㅠ 해서 구매 컬러는 블랙으로 선택했는데 다크 그레이 느낌 오른쪽에 붙은 가죽느낌 태그가 디자인에 포인트를 줍니다. 정품 가죽과 달리 꽤 두툼하고 푹신푹신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충격방지에도 효과 있습니다. 재봉질 상태 등 제품 마감상태도 깔끔합니다. 파우치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어 내부 스크래치를 방지합니다. 커버는 자석 2개로 붙게 되는데, 자력이 적당해서 잘 붙습니다. 이거 예전 버전은 엉성해서 잘 안 붙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딱딱 잘 붙네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지만 꽤 좋은 빌드퀄리티 커버 자력도 충분해서 잘 달라붙음 스크래치 방지로 안심되는 스웨이드 질감 안감 쿠션감이 있는 외피로 간단한 충격 흡수 효과도 있음

RICOH GR IIIx/GR III의 최신 펌웨어 공개. SD카드의 동작 안정성 향상 등 리코 이미징은 8월 4일 콤팩트 디카 GR3, GR3X의 최신 펌웨어 "RICOH GR IIIx버전 1.11"및"RICOH GR III버전 1.61"을 공개했다.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개 기종 모두 공통) ·SD카드의 동작의 안정성을 향상했습니다. ·ImageSync앱으로 원격 촬영 기능을 사용할때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한정 모델(GR IIIx Urban Edition및 GR III Street Edition)에 적용하더라도 오리지널 종료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 된다고 한다. GR3X 펌웨어 링크 https://www.ricoh-imaging.co.jp/japan/support/download/digital/gr3x_s.html GR3 펌웨어 링크 https://www.ricoh-imaging.co.jp/japan/support/download/digital/gr3_s.html

후지필름 X100V vs 리코 GR3 스펙비교라기 보다는 실사용면에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 기종이 동급인가에 대해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APS-C 센서를 지닌 최신 붙박이 컴팩트디카' 라고 하면 두 기종이 눈에 띄일 수 밖에 없거든요. 줌렌즈 달린 APS-C 컴팩트 기기로는 케논 G에도 있지만요. 암튼 서로 싸울일은 아니고 GR3 유저는 X100V에, X100V유저는 GR3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포스팅해 봅니다. 후지필름이던 리코던 카메라 메이저브랜드까지는 아니라 쓰는 사람만 쓰는 바디라는 인상이 강하잖아요~ X100V - 개선된 멋진 디자인과 질감 - 렌즈일체형 컴팩트바디 치고는 큼직한 크기 - 외관 충격이나 스크래치에 좀 더 신경쓰임 - 빠른 기동시간 - 환산 35mm 화각으로 전천후. 다만 광각이 아쉬울 수 있음. 컨버터 옵션이 있으나 크기가 더 커짐 - 소프트버튼, 엄지그립, 케이스, 스트랩 꾸미는 재미 - 비싼 정품 액세서리 - 비싼 바디가격 - 렌즈커버 분실 위험 - 필터 장착 위해서는 액세서리 구매 필요 - 배터리 충전기 없음 - 손떨방 없음 - 4K 30p 동영상 기능 - 클리식네가티브를 비롯한 후지필름만의 다양한 필름시뮬레이션 - GR3보다는 조금 더 많은 센서 화소수 - 접사거리 10cm - GR3 대비 화각이 달라 왜곡이 적음 - 최대개방 F2.0 - GR3 대비 아웃포커스 효과 높음 GR3 - 좀더 작...

후지필름 X100V 개봉기 오픈박스 + 1일 사용기 FUJIFILM X100V 언제나 늘 그렇듯 x시리즈 전통의 블랙무광박스에 제조사와 모델명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의 프리미엄 카메라라면 낭비일수도 있겠지만 좀 더 고급지게 패키지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봤는데요. X-Pro1 처음 나왔을때 정말 프리미엄 바디 스럽게 포장되어 있었죠. 뭐 그러면 단가상승으로 가격이 오를테니.. ㅠㅠ 박스 겉면에는 후지필름 정품 스티커와 추가 정품배터리를 제공하는 1+1 프로모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추가 배터리는 박스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사양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고가 추가 되었네요. 매장마다 서비스가 다르긴 하지만 오픈마켓 기준 표준 사은품은 액정보호필름, 64GB메모리카드, 카메라 청소세트 구성입니다. 메모리카드는 64GB용량에 X100V의 4K영상까지 테스트해 보니 잘 지원되어 그대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더 고사양의 메모리는 그리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둑은거리는 박스개봉 먼저 메뉴얼과 스마트폰용 앱의 QR코드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맨 윗칸에는 보증서, 사이트안내, 한글판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매뉴얼은 꽤나 두툼합니다. 간혹 퀵매뉴얼만 넣고 CD나 pdf로 대체하는 메이커도 있는데 요거는 좋은점이예요, 월드와이드네트워크 소개에는 한국센터는 표시가 안되어 있네요. 그리고 캡쳐원 안내지가 들어있는데...

후지필름 X100V 잠시만져본 첫인상 이전 세대보다 모서리가 완전 깍둑깍둑 사각진 모양이 되어 좀더 클래시컬한 느낌 + 실제 사이즈는 많이 안켜졌지만 더 두툼해진 느낌 은색파트와 검은색 파트의 경계와 이제는 완전 수평 일직선으로 각진 모서리+메탈릭한 실버 색상과 함께 더 멋진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라이카도 살짝 연상시키네요. 실버 모델의 경우 기존 100F까지는 마그네슘+도색이 왠지 플라스틱에 색칠한 살짝 장난감 느낌이었는데, 게다가 도색까지만 속살?의 다른색이 드러나서 더 마음이 아펐어요.. 이번엔 소재가 바뀌어서인지 진짜 금속 자체의 느낌이 제대로 입니다. 확살히 고급스러워졌어요. 여전히 피막이 벗겨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은색 특성때문에 그동안 블랙 선택하신 분은 이번에는 실버가셔도 좋습니다. 여전히 편하지는 않은 핸드폰 연동기능. 가끔 실패하기도 하고 연결속도도 느리고 뭔가 불안불안 합니다. 그냥 OTG되는 리더기 하나 있는게 더 나을 듯 렌즈 직경이 49mm로 동일해서 어댑터 + 필터 같은 액세서리는 잘 호환됩니다. 엄지그립도 그대로 맞는군요. 소프트버튼이야 표준규격이니 문제없고. 저렴한 호루스벤누 아답터 괜찮습니다. 이 비싼 가격에 충전기 빼버린 것은 정말 아쉽네요. 게다가 베터리 추가 증정까지 했으니.. 나이트코어 듀얼 충전기라도 사야겠습니다. 그래도 신규격 USB-C 단자는 반갑습니다. 역시 컴팩트기기에서 빠지기 쉬운...

키크론 옵티컬 로우프로파일 흑축 스위치 윤활 광축 스위치를 쓰는 레이저 데스스토커 V2 Pro TKL은 키크론 LP 광축 스위치와 호환이 됩니다. 덕분에 힘없이 쑥쑥 눌리는 약한 순정 적축 스위치를 다양한 키압과 택타일, 클리키 스위치 등으로 구미에 맞게 바꿀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흑축을 구매해서 바꿔보았어요. 키압은 50g라 순정 45g 대비 큰 차이가 안나는데요. 그래도 LP 규격이라서인지 나름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런데 얘가 공장윤활 스위치가 아니라 스프링 소음 등 잡소리가 꽤 심해요. 그래서 잡소리도 잡고, 좀 더 쫀득한 느낌을 위해 스위치 윤활을 해 보았습니다. 백라이트 투과를 위해 윗 뚜껑은 투명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슬라이드에는 키크론 로고가 음각되어 있네요. 일반 스위치용 분해 툴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커터칼 끝으로 살짝 벌려서 분해합니다. 키압을 좀 더 높이면 어떨까 싶어서 스프링을 봤는데 LP용이라서인지 일반 스위치용보다 가늘고 짧으네요. 아쉽다능 광 센서와 닿는 기둥 부분에는 아주 작은 스프링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뚜껑 재조립할때 잘못하면 요 작은 기둥이 발사될 수 있으니 분실 주의 뭐 빠지면 연질소재로 되어 있으므로 바닥에서부터 그냥 쏙 끼워넣으면 됩니다. 스프링은 크라이톡스 105 슬라이더 부분은 크라이톡스 105+205 조합으로 붓을 이용해 윤활해 주었습니다. 사실 키보드 한개 분량 윤활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레이저 헌츠맨V2 키보드 스테빌 윤활 + 흡음재 작업 RAZER HUNTSMAN V2 지난번 스위치 스태빌라이저 윤활에 이어 재미 붙인 김에,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하우징을 분해하여 쉬프트, 스페이스바 등의 스태빌라이저 윤활과 하우징 흡음재 처리를 해 봤습니다. 키캡을 떼어내면 여기저기 십자 나사가 보입니다. 이 수많은 나사들을 제거하면 상판 알루미늄 하우징을 쉽게 분해할 수 있습니다. 상판+PCB 보드 세트를 들어낸 상태 하판에는 흡음재와 USB 포트에 이어져 있는 케이블이 PCB 보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거는 하얀색 커넥터 부분을 살살 떼어내면 쉽게 분리됩니다. 스위치는 기판 바닥 방향에서 위로 살짝 힘을 주면 빼 낼 수 있습니다 광축 스위치라서 별도의 접점은 없습니다. 요것을 분해해서 스태빌라이저, 스프링과 슬라이더를 추가 윤활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미 지난번에 스테빌은 윤활해 두어 쇳소리가 없어진 상태라, 분해하지 않고 그냥 노출된 슬라이더 윗부분만 크라이 톡스 105를 이용해 소량 발라주었습니다. 스프링 소리는 안 들리니 스프링 윤활은 생략했고, 슬라이더도 너무 찐득거리면 별로라서요. 스페이스바를 비롯한 기다란 키들에 달려있는 스태빌라이저와 고정 부품을 분리합니다. 얘들도 바닥에서 위로 힘을 주어 밀면 쉽게 분리됩니다. 수평을 잡고 싶었으나, 평반을 따로 갖고 있지 않아서 그냥 금속 트레이에 올려 봤는데요. 역시 이 정도...

RAZER HUNTSMAN V2 TKL 윤활 레이저 헌츠맨 V2 텐키리스 레이저 헌츠맨은 출시된 지 한 참되었고 V3도 발매되었지만 아직도 인기 있는 게이밍키보드 입니다. 이 키보드는 광축 리니어 스위치를 사용하는데, 모든 스위치에 스태빌라이저가 달려있는 독특한 구조인데요. 그래서 특유의 안정적인 타건감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다만 스페이스바나 쉬프트 같은 기다란 스위치에 달린 스태빌라이저만 해도 쇳소리 때문에 고민스러운데 헌츠맨 V2 리니어 광축은 모든 스위치에 다 달려있으니 타건음은 사방 쇳소리 때문에 산만하고 정신없죠. 그만큼 윤활 처리를 하면 윤활 전/후가 확실히 차이 나는 키보드이기도 해요. 이번에는 이 스위치들의 스태빌라이저를 간이 윤활해 보겠습니다. 박스 오픈 키보드 본체, USB 케이블, 매뉴얼/보증서, 레이저 스티커, 팜레스트로 구성 키보드 디자인은 심심할 정도로 아주 심플한데요. RAZER로고 조차 은은하게 각인되어 있어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외관입니다. 별도의 추가 키나 노브등도 없는 아주 표준 텐키리스 배열입니다. 고급 진 PBT 재질 키캡은 한글 각인이 되어 반가운데요. 아쉽게도 한글은 레이저 각인으로 LED가 투과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각인 문자 자체가 가느다란 폰트를 사용해서 투과 효과도 크지 않아 백라이트 LED를 최대 밝기로 조절해도 환한 느낌은 없이 어두워요. 팜레스트는 인조가죽 재질로 된 푹신한...

요즘은 키압 살짝 높은 리니어가 땡겨서 황축, 앱코 파인키 를 비롯해 몇 가지 축을 만져보긴 했는데요. 키압이 조금 높아지면 쫀득함이 더해져서 타건감이 재미있어지고, 특히 오타율이 줄어들거든요. 하지만 아직 60g 같은 무거운 축은 힘들더라고요. 딱 50미만 수준이 괜찮은 덧. 그러다 생각해 보니 레이저 리니어 광축이 48g란 말이죠? 아 이거 멀리서 찾을 게 아니었다능 그래서 가정집 창고에 누구나 한 대씩은 상비 중인 헌츠맨을 꺼내왔습니다. 헌츠맨 리니어 광축은 모든 스위치에 스테빌이 달려있는 재미있는 스위치죠 스테빌로 슬라이더를 잡아줘서 건들거림 없이 안정적인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요게 ASUS RX 하고 구조는 다른데 안정적으로 스위치를 잡아준다는 점에서는 엇 비슷한 컨셉이기도 해요. 키캡을 분리해서 스테빌과 스위치가 물려있는 측면 부위에 크라이톡스 105를 발라줬습니다. 원래 스테빌 양 끝의 스위치와 연결된 부분만 발라주면 된다는데 그냥 스테빌 측면 전체를 쓰윽 한 번씩 문질러줬어요. 그리고 테스트. https://youtube.com/shorts/uyQsCQtmUWA?feature=share 커서 키 위쪽은 스태빌라이저 윤활 아래쪽은 순정 상태 신기하게도 쇳소리가 사라졌네요? 흐흐 윤활하는 보람이 확 느껴져서 재밌습니다. 새시 따고 스위치 분해해서 윤활하기에는 비교적 신품이라 껄끄러웠거든요. 그냥 간이 윤활 스타일로 스테빌만...

윤활로 더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개선된 타건감, ASUS ROG STRIX SCOPE II RX 게이밍키보드 SCOPE2 ASUS의 게이밍 브랜드 ROG STRIX 게이밍 키보드 중 ASUS 고유의 스위치인 RX 광축을 사용한 SCOPE 시리즈의 2세대 모델입니다. 안정적인 타건감이 특징인 RX 스위치 사용은 똑같지만 이번에는 대세에 따라 공장윤활이 되어 있습니다. 핫스왑이 안되는 제품인 만큼 공윤 세팅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더 반가웠어요. SCOPE 1세대를 재밌게 썼던 기억이 있어, 직접 만져본 적도 없는 제품을 냅다 주문했네요. 결과적으로 1세대의 살짝 아쉬웠던 점을 보충해 아주 만족스럽네요. ROG 시리즈의 특징인 레드 라인이 들어간 박스 아 또 모서리 찌그러짐 ㅠ 박스 뒷면. 자세히 보면 특징 -엑스박스 지원 / 펑션키에 특수 기능 할당 -멀티미디어 3웨이 노브와 멀티펑션 버튼 장착 -공장윤활 스위치로 마찰이 적어 부드러운 타건감과 안정성을 지님 -흡음재 내장 - 하판에 얇은 소재 하나 들어갔지만 게이밍 브랜드 키보드는 이것도 대단하죠 뭐. 다행히 슬림한 하우징 덕에 흡음재 역할을 잘 해 줍니다. ASUS AURA SYNC는 당연히 지원 스위치는 안타깝게도 ABS 소재. 이 키보드가 PBT키캡 제품도 있다고 하던데, 국내 유통품은 ABS입니다. 게다가 영문 각인. 한글 각인에 PBT 취향인 저한테는 제일 큰 단점이네요 ㅠㅠ 스위...

2021년 3월 5일은 후지필름 "X100"의 발매 10주년 X100 후지 필름은 3월 5일 당사 디지털 카메라 "X시리즈"가 10주년을 맞았다고 공식 Twitter에서 안내했다. 첫 X시리즈인 "X100"이 2011년 3월 5일에 발매된 것이다. "X100" (당시 명칭 FinePix X100)은 2010년 9월 포토키나에서 개발 발표. 2011년 2월 개최한 CP+2011에서 기기를 전시해 광학 뷰파인더와 전자 뷰파인더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뷰 파인더"와 그 고전적인 스타일링이 주목되었다. X100은 2011년 3월 5일에 발매되었는데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미야기현 야마토초의 생산 공장이 재해를 입었지만 28일부터 출하를 재개했다. 2011년 10월에는 X시리즈로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참가를 표명. "35mm 풀사이즈 센서를 능가하는 해상감과 저소음을 실현할 예정"이라며 2012년 2월 APS-C미러 레스 카메라"FUJIFILM X-Pro1"을 발매했다. 렌즈교환에 대응하는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 채용과 초기 라인업으로 출시한 렌즈가 3개 모두 단초점 렌즈인 것으로 화제가 됐다. 또한 X-Pro1과 동시 발매된 "XF18mmF2 R""XF35mmF1.4 R""XF60mmF2.4 R Macro"의 3개 렌즈는 현재도 현행 제품 라인 업이기도 하다. 이후 X시리즈의 원점인 X100시리즈도 모델 체인지를...

Fujifilm X100V | 종로 스냅 20210228 FUJIFILM X100V JPG Convert

후지 S-PRO NP-W126S/W126 듀얼 충전기 후지 미러리스 대부분이 사용하는 NP-W126 / NP-W126S 용 USB 듀얼 충전기입니다. X100V 구매시 충전기가 제외되었고 ㅠㅠㅠ 이게 얼마짜린데 충전기를 빼는지... 암튼 사은품으로 배터리 2개를 받았으니, 잘 활용해야 하는데 바디 자체 충전도 한개씩인데다가 매번 속사케이스 벗기기도 번거롭고.. 그냥 충전기를 하나 구해 두는 것이 좋지요. 후지 NP-W126계열 충전기도 찾아보니 의외로 서드파티 충전기들이 꽤 있는데요. 이번에는 딱히 브랜드명도 없는 제품을 그냥 저렴하게 구해 봤습니다. 충전상태를 알 수 있는 엘시디창 + 백라이트 + 듀얼슬롯을 갖고 있는 제품중에 꽤 저렴한 물건이예요. 네이버 기준 12,400원 이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ifg/products/4331002031?NaPm=ct%3Dk8sucjka%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7bfc24cf5ac6d7a9c41adc2911379ef3d13f2ce2 무배 후지 NP-W126S/W126 LCD 듀얼충전기 X-T30/X-T3 : IFG-마켓 [IFG-마켓] 최고의 품질 관리와 성실한 A/S를 갖춘 IFG 마켓 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박스도 무척 심플합니다. 스티커로 호환되는 배터리를 구분해 두었네요 FOR...

후지 와이드컨버터 또는 텔레컨버터 렌즈를 신형으로 개조하기 WCL-X100 WCL-X70 + X100V 후지필름 X100 시리즈와 X70 시리즈는 렌즈 붙박이로 줌기능이 없는 단렌즈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는 액세서리로 와이드컨버터와 텔레컨버터가 발매중인데요. X100 시리즈용 와이드컨버터 WCL-X100 과 텔레컨버터 TCL-X100 은 X100F 출시 이후에 'II' 가 붙은 신형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두 모델간 차이는 광학적 성능은 동일하지만, 컨버터 렌즈 장착시 자동으로 컨버터의 종류를 인식해서 바디 내 왜곡이나 비네팅을 자동으로 보정해 줍니다. 기존 WCL-X100, TCL-X100은 바디에서 컨버터 장착여부를 자동으로 인식하지 않으므로 메뉴 매번 설정을 해 주어야 하지요. 물론 이것은 X70용 WCL-X70도 마찬가지 입니다. [X100V바디에서 와이드로 자동인식 또는 수동 설정한 경우 사진과 같이'W'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망원이라면 'T'아이콘이 나오죠] 이번에 X100V를 들이면서 후지공홈에서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WCL-X70을 판매하는 바람에 싼 맛에 구입했는데요. X100V에서도 WCL-X70을 자동으로 컨버터를 인식해 주어 따로 메뉴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개조해 보겠습니다. 원리는 단순한데요. X100 바디에서는 렌즈 테두리 특정위치의 자성을 이용해 WCL과 TCL을 구분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후지X100V 와 WCL-X70 와이드컨버터를 조합해 봤습니다. 환산 약 35mm의 X100시리즈의 화각을 넓혀주는 와이드컨버터 WCL-X100 은 WCL-X100, WCL-X100 II 컨버터 자동 인식 유무에 따라 두가지 모델이 출시중인데요. 가격이 어지간한 렌즈 하나 가격일 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빌드퀄리티도 좋고 컨버터이면서도 화질저하가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후지 X100V 모델도 기존 X100시리즈용 WCL-X100 II 모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구매를 고심하던 차에 X70 용 와이드컨버터가 저렴하게 풀려 싼맛에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WCL-X100 II 의 공홈기준 가격은 449,000원 (오픈마켓은 최저가 379,000 으로 보통 40초반대 ) 이며 망원컨버터 TCL-X100 II는 399,000원입니다. 반면 WCL-X70의 정가는 259,000원이며 얼마전까지 79,900원에 판매하다가 이번에 29,900원으로 다운되었습니다. 뭐 좋은 필터 하나 가격 수준이네요. 아니 B+W 필터보다도 저렴하군요. -_-;; 아뭏든 X70의 단종으로 관련 액세서리가 엄청 싸게 풀리는데 광학 뷰파인더 VF-X21도 아직 29,900원에 절찬리 판매중이니 리코 GR시리즈 유저는 참고하세요~ 판매 링크는 여기 https://fujifilm-korea.co.kr/fujifilm-web/store/produc...

레이저 헌츠맨V2 텐키리스 / RAZER HUNTSMAN V2 TKL 고급스러운 디자인, 질감, 타건감을 모두 만족합니다. 비싸서 그렇지 -_- 실물을 직접 만져보면 알 수 있는 기가막힌 타건감 키보드 본체, 팜레스트, USB케이블, 매뉴얼 뭉치로 구성은 심플. 2세대 레이저 리니어 옵티컬 스위치 + 크로스 스템 스테빌라이저 이중사출 PBT키캡 사용 - 다만 한글 표기는 일반 각인 키압은 45g 로 일반 기계식 갈축과 유사한 수준 잡스러운 소리를 모두 잡아낸 조용한 클릭감 키캡을 만져보면 알 수 있듯이 PBT특유의 살짝 거칠거칠한 고급진 촉감이 덜렁거리는 유격이 거의 없어요. 흡음재(사운드 댐퍼) 장착 PU 인조가죽 소재 젤이 들어가 있어 무척이나 푹신푹신한 팜레스트 기본 제공, 단 자석결합 방식은 아님 5개의 프로파일 자체 저장 가능 컴팩트한 TKL 배열 높이 조절은 2단계 레이저 로고는 지렁이 무늬가 아닌 RAZER 영문자로 희미하게 음각해 두어 눈에 거슬리지 않음 정식 유통품은 A/S 2년 레이저 특유의 RGB백라이트 조명 - 단 최대 밝기로 해도 눈뽕 맞을 정도는 아님 전용 설정앱 레이저 시냅스 사용 시 각 키에 커스텀 기능 설정 가능. 저는 자주 안 쓰는 F6~F8을 음소거/소리증가/소리감소로 설정했어요. 물론 Fn키랑 조합해도 되지만 은근 번거로워서. 무광알루미늄 상단 플레이트로 고급진 외관과 차가운 촉감, 단 측면과 바닥...

wifi6 공유기 아수스 RT-AX88U 공유기 기존에 사용한 공유기가 AC3000 급에 집 인터넷은 100M 광랜이라 새 공유기기가 꼭 필요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지름이 늘 그렇듯이, wifi6 디바이스도 이제 점점 많아지고 매쉬구성 없이 30평 구석까지 커버를 잘 해주리라는 희망으로 교체해 봤습니다. 아수스 공유기 제품군에서도 플래그십기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고가제품이라 기능이나 안정성에 더 기대감이 있기도 했구요. 아수스 RT-AX88U는 2019년 초에 출시한 제품이지만 아직도 제품의 위상은 높습니다. 얼마전 할인행사할때 못 구한것이 아쉽기만 했어요. ㅎㅎ 패키지 비닐밀봉 포장된 패키지 본체가 큰만큼 박스 사이즈도 어지간한 노트북 박스만큼 큼직합니다. 커다란 3년 무상보증 마크가 인상적 이네요. 각종 로고가 알려주는 것 처럼 802.11ax, wifi6 를 지원하는 AX6000 규격의 제품입니다. 현 시점에서 wifi6E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상위 스펙군에 속합니다. 고사양 제품인만큼 포트 구성도 충실하고 다양합니다. 여유있게 전/후면에 USB3.0 포트 하나씩, 기가비트 랜포트 8개가 달려있습니다. USB포트에는 프린터 공유나 스마트폰 쉐어링, 하드디스크나 메모리를 연결해서 간이 NAS로 사용할 수 있어요. 요게 구색만 맞춘 기능이 아니고 추가 앱 설치를 통한 폴더/권한제어 등 세부 설정도 갖고 있어서 꽤나 쓸만합니다. ...

예상외의 만족, 배터리 성능 좋은 스마트워치 샤오미 미워치 (Mi 워치) 현재 스마트워치 구매를 고려한다면 갤럭시워치4가 먼저 고려 대상이 되겠지요. 삼성 갤럭시 워치 4도 이번에 마눌님 선물 드리면서 미리 일주일간 사용해 봤는데요. 빌드 퀄리티야 물론 좋았지만 제일 아쉬운 것은 배터리 성능이더라고요. 스펙상 40시간인데, 아무리 봐도 그 정도는 아니고 하루 반나절 정도는 사용하겠더군요. 야간에 충전해야 하는데 수면 측정은 언제 쓰라는 거냐능.. 갤럭시 워치 4가 마음에 들면 제 것으로 하나 더 구입하려 했거든요. 결국 배터리 성능 때문에 보류. 그러다가 호기심에 구입한 것이 미워치입니다. 제조사 광고에서 16일을 유지한다고 쓰여있었거든요. 얼추 광고의 50%만 잡아도 8일이면, 일주일은 충전 없이도 충분히 쓸 수 있다는 얘기니깐요. 가격은 9만원 후반대입니다. 지금 검색해 보니 96,590원이 최저가네요. 저는 쿠팡 정식 수입품을 구했습니다. 똑같은 성능이나 기능을 지닌 것은 물론 아니지만 갤럭시 워치 4가 28만 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한 번 써볼 만할 것 같았어요. 스포츠 타입으로 디자인된 제품인 만큼 패키지도 스포티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네이비의 세 가지. 저는 네이비 색상을 선택했는데요. 블랙이 더 인기 있나 봅니다. 색상에 따라 스트랩과 보디의 색상도 따라갑니다. 다만 베이지는 실버 보디. 박스 오픈...

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톱 PC 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 DELL ALIENWARE AURORA R13 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 데스크톱 PC 루나 화이트 D30M002 - DAWR13-WP05KR i7-12700KF WIN11 Pro RAM 32GB NVMe 1TB RTX 3080Ti 엄청나게 거대한 박스 송장은 냅다 박스에 붙여서 보내줍니다. 박스 반대편도 멋짐 박스 개봉 거대한 완충재가 본체를 안전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로고가 쓰여있는 박스는 오픈하면 띨룽 얇은 설명서랑 전원케이블만 들어있어요. 요게 원래 키보드랑 마우스 들어가는 박스인가 본데, 이 비싼 물건에 번들 키마가 없는 것도 좀 그래요. 뭐 이 정도 데스크톱 쓰는 사람들이야 키마는 본인 취향에 맞는 것으로 장만하겠지만. 엄청나게 거대한 본체 전작 R12보다 더 커지고 무거워졌습니다. LED 색상은 모두 부위별로 따로 지정할 수 있지만 이 기본 색상이 제일 이쁘네요 옆 뚜껑을 따 봤습니다. 사이드 커버는 공구 없이 원터치 개봉 가능합니다. 추가 가능한 슬롯은 우상단에 3.5인치가 있어서 가이드를 끼우고 갖고 있던 3테라 SATA 하드를 추가합니다. 중앙부에는 m.2 슬롯이 있어 WD 블랙 1TB SSD OEM 제품이 꽂혀 있습니다. 수냉식 CPU 쿨러 우측에는 하이닉스 DDR5 4400MHz 16GB 메모리가 2개 꽂혀 있으며, 또 우측에는 추가 m.2 슬롯이 있...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 i7-12700KF / ddr5 32GB / RTX3080ti 더트5 4K 풀옵 이렇게 몽땅 다 키고 올린 상태 CPU 20% 56도 GPU 88% 63도 CPU 15% 57도 GPU 82% 75도 CPU 24% 73도 GPU 93% 71도 CPU 26% 52도 GPU 87% 69도 콜옵MW2 4K 풀옵 CPU 6% 44도 GPU 34% 47도 CPU 6% 49도 GPU 48% 62도 CPU 7% 46도 GPU 55% 60도 -에어컨 약하게 작동이지만 여름 실내 환경 치고 온도도 괜찮은 듯 생각보다 CPU는 많이 안 씀

PC 본체랑 거리가 있어서 번들 DP케이블이 팽팽했는데, 이제 여유있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여유가 있냐 하면요. 틸트해서 걸그룹 직캠 영상도 편하게 볼 수 있다구요! 32인치로 보는 세로 직캠은 확실히 박력있네요. 왜 죄다 망-_-한 그룹 뿐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톱 PC 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 DELL ALIENWARE AURORA R13 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 데스크톱 PC 루나 화이트 D30M002 - DAWR13-WP05KR i7-12700KF WIN11 Pro RAM 32GB NVMe 1TB RTX 3080Ti 엄청나게 거대한 박스 송장은 냅다 박스에 붙여서 보내줍니다. 박스 반대편도 멋짐 박스 개봉 거대한 완충재가 본체를 안전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로고가 쓰여있는 박스는 오픈하면 띨룽 얇은 설명서랑 전원케이블만 들어있어요. 요게 원래 키보드랑 마우스 들어가는 박스인가 본데, 이 비싼 물건에 번들 키마가 없는 것도 좀 그래요. 뭐 이 정도 데스크톱 쓰는 사람들이야 키마는 본인 취향에 맞는 것으로 장만하겠지만. 엄청나게 거대한 본체 전작 R12보다 더 커지고 무거워졌습니다. LED 색상은 모두 부위별로 따로 지정할 수 있지만 이 기본 색상이 제일 이쁘네요 옆 뚜껑을 따 봤습니다. 사이드 커버는 공구 없이 원터치 개봉 가능합니다. 추가 가능한 슬롯은 우상단에 3.5인치가 있어서 가이드를 끼우고 갖고 있던 3테라 SATA 하드를 추가합니다. 중앙부에는 m.2 슬롯이 있어 WD 블랙 1TB SSD OEM 제품이 꽂혀 있습니다. 수냉식 CPU 쿨러 우측에는 하이닉스 DDR5 4400MHz 16GB 메모리가 2개 꽂혀 있으며, 또 우측에는 추가 m.2 슬롯이 있...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 i7-12700KF / ddr5 32GB / RTX3080ti 더트5 4K 풀옵 이렇게 몽땅 다 키고 올린 상태 CPU 20% 56도 GPU 88% 63도 CPU 15% 57도 GPU 82% 75도 CPU 24% 73도 GPU 93% 71도 CPU 26% 52도 GPU 87% 69도 콜옵MW2 4K 풀옵 CPU 6% 44도 GPU 34% 47도 CPU 6% 49도 GPU 48% 62도 CPU 7% 46도 GPU 55% 60도 -에어컨 약하게 작동이지만 여름 실내 환경 치고 온도도 괜찮은 듯 생각보다 CPU는 많이 안 씀

삼성 갤럭시워치 4 개봉기 + 일주일 사용기 삼성 공홈에서 8월 12일 하루 한정 예판할 때 40여 분 대기해서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이때 구매한 사용자는 '최초 체험단'이라는 이름으로 4가지 미션을 통해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있어서 경쟁이 치열했었어요. 그래서 원래는 40밀리 실버 제품을 구입하려 했는데, 재고가 없어 44밀리 그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직접 실물을 보니 그린 제품도 상당히 이뻐서 다행이었어요. 참고로 40밀리 모델은 블랙, 실버, 핑크 골드, 44밀리 모델은 블랙, 실버, 그린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삼성 모바일 제품을 보면 참 제품명이 정신없는데요 워치류도 기어, 액티브, 워치 왔다 갔다 하더니 이번에는 액티브가 사라지고 워치, 워치 클래식 두 가지로 정리되었습니다. 가격 또한 갤럭시워치 액티브 2 보다 44mm의 경우 4만 원가량 저렴해져 반가웠습니다. 저는 기어S3 프론티어 모델을 써 봤다가 이번에 바꾸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세대변화에 따른 향상점이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예전의 정사각형 스타일 박스가 아닌 기다란 박스도 인상적이네요. 박스 전면에는 제품의 이미지가 나와 있습니다. 측면에는 제품명이 심플하게 쓰여 있어요. 후면에는 제품 사양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4 블루투스 타입 44mm 그린 컬러 제품이에요. 참고로 40mm 제품에는 그린 컬러가 없습니다. 제조일자는 당연히 따끈따끈한 '21년...

갤럭시 Z폴드 슬림 마그넷 힌지 보호 케이스 온라인 가격은 25,900원+배송료 인스타 흥보 보다가 유도당해 구입 -_- 중국제 수입품을 그대로 파는 물건인데, 그래서인지 제조사부터 모델명이나 제품명까지 모두 명확하지 않다능 컬러는 Z폴더 뒤판 컬러만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당연하다는 듯이 블랙으로 선택 갤럭시 Z폴드3, 4용 모두 출시되어 있으며 저는 폴드3용으로 구매 표면은 옅게 우레탄 코팅이 된 듯 싼 티 나지 않고 고무 같은 촉감이 납니다. 디자인도 잘 뽑아내서 좋은데 저 폰트는 도대체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마그네틱 폴드는 그렇다고 쳐. AI 오토포커스가 뭐냐고 응? 응? 이 제품의 특징이 힌지 보호인데, 굳이 나는 여기까지 보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구조가 꽤 독특함 케이스 뒤판 이랑 힌지 보호대가 붙어 있지만 유연하게 움직이고, 앞판이랑은 자석으로 달라붙는 구조 폴드를 펼 때나 접을 때같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데, 아이디어가 꽤 좋아요 각 포트의 구멍도 정확하게 잘 뚫려있고 파팅라인도 거의 안 보이고 사출물 지느러미 같은 것 없이 마감상태가 좋아요.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전면 케이스는 앞에 보호용 강화유리가 붙어있어요. 스크래치 많이 나는 플라스틱이 아닐까? 싶은데 유리라니까 믿어야죠 뭐. 보니까 스크래치 쉽게 안 나는 걸 보면 유리가 맞는 것도 같고. 유리 안쪽 면은 사진을 보니 도트 처리가 되어있어 보이는데, 전...

스마트한 디버스 액세서리 세트 오늘은 가성비 좋은 스마트 액세서리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디버스 갤럭시폴드4 케이스 디버스 갤럭시버즈2 케이스 디버스 트리플 로프 3IN1 고속 충전 멀티 케이블 디버스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은 가성비 좋은 필수 제품들로만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나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디버스 갤럭시 Z 폴드3 클리어 하드케이스 폴더블 폰인 갤럭시 폴드3을 지원하는 깔끔한 하드케이스 입니다. 물론 최신 폰인 갤럭시 폴드4용도 판매 중입니다. 디버스 폴드3 하드케이스는 가볍고 슬림하면서도 그립감 향상, 미끄럼 방지, 충격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 하드 케이스라는 이름처럼 디자인에 호불호 갈리지 않는 깨끗한 투명 케이스로 몰렁거리지 않는 단단한 하드 케이스 타입 입니다. 하드 케이스는 최대한 슬림하게 만들어져 그립감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장착은 아주 간단해서 생폰에 그래도 '탁' 소리니가 끼워주면 완료예요. 갤럭시 폴드3에 장착한 모습 원래 폰 디자인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슬림하고 투명한 디자인에 카툭튀도 제대로 보호해 주어서 좋네요. 폰을 완전히 편 모습. 테두리 부분을 모두 안전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하단 포트는 필요한 부분은 모두 개방되어 있어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USB 연결 부분은 넉넉하게 열려 있어 어떤 종류의 케이블도 모두 호환됩니다. 측면 버튼이나 스피커, 통화부도 정확하게 개방...

YAMAHA 사운드바 YAS-209 - 역시 야마하 시그니처 사운드! 기존에 수년 사용하던 삼성 사운드바가 전원 고장이 나는 바람에 이 참에 잘됐다 그동안 갖고 싶었던 YAS-209를 들였습니다. 예전에 체험단으로 겪어보고나서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때마침 삼성 제품 구매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매각 했었거든요. 그래도 흥보 꽤 해서 주변이 두 분이나 구입했으니깐 포교는 성공한 듯 ㅎㅎ 본체는 기존에 쓰던 삼성제 보다 짧은 편인데, 소리는 시원시원해요. 아쉬운 점이라면 LED 인디게이터가 잘 알어보기 어렵다는 점? 그렇다고 전면에 LCD가 박혀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현상태를 제대로 알고 컨트롤하려면 스마트폰 앱을 쓰는게 제일 확실하긴 합니다 펌웨어 체크도 해야 하니깐요. 21년 제조 물건이던데 얼만큼 쓴 지는 모르겠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도 잘 되어있네요. 물론 HDMI-CEC를 지원하니까 일반적으로 TV 컨텐츠 볼때는 뭐 그냥 TV리모컨으로 쉬엄쉬엄 보면 되죠 특별히 진지하게ㅐ 영화나 콘서트, 음악채널 볼때만 모드 세팅을 바꿔주는 정보면 ok. 무엇보다 동급 중에서도 우퍼가 무지하게 큰데요. 요게 입체효과와 현장감을 더해줍니다. 그래서 YAS-109 보다는 209 모델을 더 권해요. 109는 우퍼도 없지만 본체 스피커 구성도 좀 다르거든요. 우퍼는 무선 연결인데, 따로 페어링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애초에 연...

생생한 박진감과 현장감 야마하 YAS209 사운드바 사용기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위한 대형 화면의 필수 파트너 사운드바 극장 나들이가 힘들어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넷플릭스부터 최근 디즈니 플러스까지 OTT 서비스가 넓게 보급되면서 대형 TV시장도 같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대형 디스플레이를 지닌 TV만 장만한다고 극장에서의 그 현장감이 느껴지지는 어렵습니다. 바로 커다란 화면에 어울리는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필요한 것이죠. TV의 디자인이 점차 슬림화 되면서 멀쩡한 스피커가 내장되기에는 물리적으로 힘들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복잡한 배선 필요 없이 콤팩트한 사이즈에 간편한 설치로 TV 이상의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요즘 인기 있는 사운드바 제품인데요. 지금 소개하는 야마하 사운드바 YAS209는 시장에 고르기 힘들 정도로 넘치는 사운드바 중에서도 추천 제품으로 자주 언급되는 오디오 명가 야마하의 중급형 제품입니다. 야마하 사운드바 YAS209 패키지 야마하 사운드바 YAS-209 박스를 받아보면 생각 이상으로 무겁고 큼직한 박스 크기에 놀라게 됩니다. 그만큼 안전 포장이 되어있으며 묵직하고 큼직한 우퍼의 부피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중후한 느낌의 사운드바 이미지가 박스 전체에 걸쳐 인쇄되어 있습니다. 오픈 박스 박스를 개봉하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사운드바 본체, 대형 우퍼스피커 스...

키크론 실리콘 팜레스트 가격은 20,200원 전후 네이버에서는 여기에 2500~3000 배송료가 붙는데 쿠팡에서는 배송료 포함이니까 쿠팡이 이득 사이즈는 풀사이즈 TKL 미니에 대응하는 3종으로 발매중 컬러는 블랙 하나. 실리콘 재질 팜레스트는 다른 메이커에서 나왔는지는 몰라도 아주 신선해서 냅다 구해 봤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해서는 딱히 메리트가 없었어요. 레이저 TKL 사이즈 팜레스트와 크기 비교 레이저는 오래 사용하면 인조가죽 재질이 늘어나서 저렇게 울어버리는 것이 아쉬워요. 촉감이나 쿠션은 딱 좋은데. 바닥은 벌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통짜 실리콘 재질로 두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흐느적거리거나 물렁 거리지 않습니다. 두께는 이 정도로 어지간히 두께가 있는 키보드도 다 커버 가능합니다. 키크론 Q3 모델과 조합 시 우하단에 키크론 음각로고가 들어가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어떤 데스크나 키보드에도 잘 어울릴 심플한 외관. 두터운 두께의 통짜 실리콘 소재로 되어있어 마치 단단한 목재 팜레스트에 고무코팅을 한 느낌입니다. 따라서 표면 촉감은 부드러운듯 단단한데, 먼지는 엄청 잘 달라붙어요. 실리콘이라는 소재에서 왠지 머릿속에서 기대할 수 있는 말랑거림 같은거는 아니구요. 표면만 실리콘 느낌이라 보면 됩니다. 어차피 단단한 쿠션감이라면 저는 차라리 나무가 낫네요. 유분이나 먼지가 잘 달라붙어 자주 닦아주지 않으면 얼룩덜룩해져요. 살짝이...

레이저 미니키보드용 손목 받침대 레이저의 제일 작은 사이즈 키보드용 별매 손목받침대 입니다. 인조가죽 밑에 메모리폼이 들어있고 측면은 플라스틱 프레임으로 감쌌습니다. 박스 개봉 비닐에 포장되어 있구요 팜레스트 본체와 레이저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중앙 로고는 은은하게 들어가 멋집니다. 길이는 294밀리, 폭은 90밀리, 높이는 19밀리의 미니키보드로 65% 키보드용 제품입니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범폰이 넉넉하게 6개가 붙어 있습니다. 바닥부분 로고도 멋지게 들어가 있네요. 레이저 75% 키보드에 배치해 본 모습 65% 전용이라 살짝 작긴한데 나름 쓸만해요. 물론 사진의 키보드는 구매시 팜레스트를 기본 제공하는 모델인데요. 샤시가 화이트라 팜레스트도 순백색이더라구요. 때 탈까봐 대체용으로 구한 제품입니다. 특유의 푹신함이 매력적인 레이저 손목받침대로 기존의 길다란 제품의 축소버전입니다. 장기간 사용시 인조 가죽부분이 늘어나긴 하지만, 내구성이 그리 약한 편은 아니라 쓸만한 제품.

레오폴드 알칸타라 키보드 팜레스트 손목 받침대 레오폴드 브랜드로 출시된 알칸타라 재질의 손목 받침대입니다. 레오폴드 하면 고급 지고 나름의 철학을 가진 품질 좋은 키보드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여기서 출시한 손목 받침대라니. 왠지 신뢰감을 줍니다. 물론 레오폴드 아니랄까 봐 일반적인 제품보다 비싸요. 이 제품도 배송료 포함 4장이나 하니깐요. 뭐 그만큼 포장도 단단하게 잘 해두었습니다. 정말 단단했어요. 도무지 멀쩡하게 박스를 열수가 없어 끵끵대다가 박스 양쪽 끝이 갈기갈기 찢어졌다능 -_- 한때 스마트폰 케이스부터 자동차 내장재, 애빠 굿즈 등 여기저기 쓰여서 유명해졌던 천연이 아닌 인조 패브릭 중에서도 고급 소재에 속하는 알칸타라로 겉을 감싼 제품입니다. 뭐 이렇게 되면 나름 높은 가격도 납득이 되려고 합니다. 사이즈는 75, TKL, FULL 키보드 사이즈에 해당하는 S/M/L의 3가지 사이즈인데요. 저는 ASUS AZOTH 용으로 쓰기 위해 S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AZOTH는 그리 비싼 물건인데도 순정 팜레스트 하나 안 넣어주는 것은 정말 너무 했다니깐요. 내장은 메모리폼으로 정도껏 푹신하고 바닥은 미끄럼 방지 고무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알칸타라, 고밀도 폼, 금속판, 카드 보드지, 고무 받침 등 5가지 소재가 잘 적층 되어 치밀하게 만들어졌습니다. 325 x 100 x 18 사이즈에 230그램 가로 사이즈는 일반적인 75...

누피 AIR75 팜레스트 아크릴 불투명 키보드 손목 보호대 받침대 조그만 아크릴 덩어리 치고는 높은 가격인 3만원대 물건입니다. 그만큼 제품 마감 잘 되어있고, 표면 처리 깔끔하고, 포장도 그럴듯 하게 해 놓았어요. 컬러는 불투명 아크릴이랑 원목 두 종류, 저는 제 화이트 키보드에 맞도록 아크릴로 선택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범폰이 콩 만하게 붙어있습니다. 그래도 작은게 나은것이 반투명으로 비치기 때문에 범폰 자리도 그대로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차지하는 면적이 적은게 낫다능 사이즈는 316.5 x 85.2 x 5,5mm 로 누피AIR75 뿐만 아니라 타사 75% 키보드에도 잘 어울리는 너비 입니다. 무게는 254그램으로 부담이 적은 편 내부 포장상태 뭐 딱히 깨질 물건은 아니죠 멋지게 투명한 플라스틱 패키지에 포장되어 있어요 뭐 비교적 비싼 물건이니 이렇게라도 해 줘야 한다능 크기는 가로 32센티 수준이니까 75%키보드와 호환성이 좋습니다. 추가 여분 범폰을 제공합니다. 우상단에는 누피 로고가 음각되어 있지만 그리 티 나지 않아 차라리 좋습니다 심플한 디자인 같으면서도 중앙부를 살짝 파서, 개성을 주었습니다. 물론 저 디자인 때문에 손목이 더 편안하다던가 하는 것은 없고 디자인 요소지요. 당연히 저는 극호 우윳빛 반투명으로 표면 처리가 되어 아크릴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표면 스크래치나 황변 문제에서 좀 더 자유롭습니다. 스크래치나 ...

3M 롤러 패드 마우스 손목 받침대 키보드 팜레스트는 많은데 마우스도 손목 신경 써 줘야겠죠. 특히 손목터널증후군 발병한 주변인들 보면 아무래도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어 가지 마우스 손목 받침대를 사 봤는데 다 미묘하게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그나마 3M 롤러 패드가 쓸만하더라능 이 제품은 독특하게 바닥에 롤러 2개가 달려있어서 손목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디자인은 심플 플라스틱 바디 위에 메모리폼 재질의 패드가 올려져 있습니다. 신뢰의 붉은색 3M가 인상적이네요. 컬리는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 듯.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힘 안 들여도 원하는 대로 잘 굴러갑니다. 이런 기믹을 슬림한 두께에 눌러 담은 게 재미있네요. 잘 굴러간다능 3M 롤러 손목 받침대 -슬림한 두께로 손목을 올려도 이물감이 적음 -정도껏 푹신한 젤 패드 -적은 힘에도 잘 굴러가는 롤러 그런데 쓰다 보면 편하기도 하고 매번 손목 올리기 귀찮을 때도 있고 그러네요. 강추는 못하겠지만 손목이 아프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물건

제가 접해본 노트북 중 윈도우 진영에서 디자인과 빌드퀄리티가 뛰어난 브랜드라면 HP의 Spectre, MS의 Surface, 그리고 DELL의 XPS시리즈가 있지요. 13.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지녔으면서 베젤을 4mm로 최소화하여 바디는 실물을 보면 상당히 작습니다. 광고문구처럼 11인치 바디에 13인치급의 디스플레이를 넣어서인지 아주 컴팩트 합니다. 게다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통짜 알루미늄을 깎아만든 바디에 내부는 카본화이버로 되어있어 촉감도 좋습니다. 덕분에 마그네슘을 쓴 1킬로 미만의 노트북보다는 200그램 정도 더 무거워졌지만 표면을 만져보면 왠지 플라스틱같은 마그네슘합금보다는 제대로 금속의 질감이 느껴집니다. 냉각성능은 준수한 듯 어지간하면 팬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부팅 시 아쉬운 점은 BIOS 로딩이 확 넘어가지 않고 은근 딜레이가 있습니다. 고속 SSD를 달았음에도 바이오스 때문에 부팅속도에 영향을 끼치네요. 못견딜 수준은 아니지만요. 8세대 i7이라고는 하지만 다음 세대 i5 이상의 성능을 갖고 있고, 게임이 아닌 포토샵 등의 그래픽 용도라면 차고 넘칩니다. 사양 좋은 PC에서도 주춤거릴 수 있는 LUMINAR4도 거뜬히 돌아갑니다. 매모리도 16기가니깐요. 여기에 고사양 NVMe 방식 SSD도 무려 512기가 제품이 내장되었습니다. 제 데스크탑보다 좋네요. ㅠㅠ 뭐 아쉽다면 외장 그래픽카드가 없다는 점인데요. 내...

스마트한 디버스 액세서리 세트 오늘은 가성비 좋은 스마트 액세서리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디버스 갤럭시폴드4 케이스 디버스 갤럭시버즈2 케이스 디버스 트리플 로프 3IN1 고속 충전 멀티 케이블 디버스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은 가성비 좋은 필수 제품들로만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나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디버스 갤럭시 Z 폴드3 클리어 하드케이스 폴더블 폰인 갤럭시 폴드3을 지원하는 깔끔한 하드케이스 입니다. 물론 최신 폰인 갤럭시 폴드4용도 판매 중입니다. 디버스 폴드3 하드케이스는 가볍고 슬림하면서도 그립감 향상, 미끄럼 방지, 충격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 하드 케이스라는 이름처럼 디자인에 호불호 갈리지 않는 깨끗한 투명 케이스로 몰렁거리지 않는 단단한 하드 케이스 타입 입니다. 하드 케이스는 최대한 슬림하게 만들어져 그립감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장착은 아주 간단해서 생폰에 그래도 '탁' 소리니가 끼워주면 완료예요. 갤럭시 폴드3에 장착한 모습 원래 폰 디자인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슬림하고 투명한 디자인에 카툭튀도 제대로 보호해 주어서 좋네요. 폰을 완전히 편 모습. 테두리 부분을 모두 안전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하단 포트는 필요한 부분은 모두 개방되어 있어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USB 연결 부분은 넉넉하게 열려 있어 어떤 종류의 케이블도 모두 호환됩니다. 측면 버튼이나 스피커, 통화부도 정확하게 개방...

오픈형 무선 이어폰의 대안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유저가 쓸만한 오픈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 중에서 제일 요상한 디자인과 착용감을 지녀서인지, 아니면 폰 사은품으로 많이 뿌려서인지는 몰라도 갤럭시 버즈 중에서는 인기가 덜한 제품입니다. 저도 버즈 프로, 버즈 2, 버즈 플러스를 썼지만 라이브는 오프매장에서 한 번 착용(실패) 해보고 이거 웬 괴작이냐..하고 말았거든요. 그렇지만 이 물건도 다 필요성이 생기는데.. 최근 외이도염으로 고생한 적이 있어서 오픈형 무선 이어폰을 찾다 보니 갤럭시 유저인데도 에어팟을 써보기도 하고 이래저래 시행착오 중이거든요. 사실 갤럭시에는 버즈 시리즈가 제일 궁합이 좋은 점도 있어서 갤럭시는 왜 오픈형이 없을까.. 하던 차에 생각해 보니 있었습니다. -_- 다시 한번 매장 가서 진지하게 착용해 보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에어팟 같은 오픈형은 염증에서 안전하긴 한데 자꾸 귀에서 미끄러져 떨어지거든요. 실리콘 팁을 씌우던 이어폰 솜을 씌우던 뭔가 제대로 착용이 안되고 분실할까 봐 불안했어요. 이 버즈 라이브는 아예 귓바퀴 속에 쏙 들어가는 마치 보청기 같은 디자인이라 귀에만 잘 안착하면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가 있더군요. 또 단종되지 않은 버즈 시리즈 중에서는 온라인에서 제일 저렴하기도 하고요.-_- 저는 무난한 화이트 컬러로 구매했어요 다른 색상은 너무 요란한데다가 광...

[내돈내산] 선정리 튜브로 슬리빙케이블 선정리 처리 [BEFORE] 이번에 사운드바 리뷰를 하면서 TV장을 보다보니 케이블이 그야말로 난공사 수준이더라구요. 그냥 육안으로 볼때는 그럭저럭 넘겼는데, 사진으로 찍어보니 더 적나라 하더라능. 어휴 지저분해 ㅠㅠ 공유기까지 교체하다 보니 공유기 뒷면도 정신없음 예전에 사둔 선정리 튜브를 또 동원해 보겠습니다. 두께별로 쟁여두니까 이럴때 쓰기 편하네요. 사진 상에 나온 제품말고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고 퀄리티는 다 똑같으니 그냥 검색해서 저렴한 제품 구매하면 됩니다. 어차피 대륙제품 가져와서 잘라 파는거니까 말이죠. 케이블을 꺼내보면 이런 모습 케이블 표면이 자체적인 탄성으로 인해 알아서 오무려 지기 때문에 공구 없이 맨손으로 작업 가능해 편리합니다. 공유기 뒷면도 이렇게 금새 정리하고 적당한 길이에 맞춰 자르면 됩니다. 튜브를 자르고 나서 튜브 끝부분은 불로 지저서 정리하고 - 안 그러면 케이블이 자꾸 풀려서 가루가 막 날리고 외관도 지저분해 집니다 - 벨크로 타이로 말단을 한번 묶어 줬습니다. 수많은 케이블이 난립해 있다가 굵직한 케이블 덩어리 하나만 보이니 더 깔끔합니다. 사운바바 뒷면도 단지 굵은 케이블 2개만 보이게 싹 정리 물론 얘들도 타이로 같이 묶어서 1개로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AFTER] 아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네요. 몇개 더 쟁여놔야 겠어요.

매직 케이블 선정리 전선 보호 튜브 제품명은 엔더 매직 케이블 선정리 전선 보호 튜브인데요. 뭐 브랜드는 붙이기 나름이니까 어디 물건이던 다 퀄리티는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 컬러는 블랙/화이트 2종 규격은 지름 13mm에 길이 5미터. 필요한 만큼 잘라 쓰는 거니까 길이는 적당하게 구매하면 되겠죠 그런데 파는 거는 거의 다 5미터인 거 같더라능 두께는 더 두꺼운 제품이 있어요. 가격은 쿠팡 기준 이 정도인데. 두께나 길이에 따라 가격에 차등이 있습니다. 고정 방식은 케이블 자체 탄성을 이용하는 타입인데 손으로 벌린 다음 케이블을 넣으면 자동적으로 원래 원통 모양으로 돌아갑니다. 요렇게 생긴 플라스틱 재질 케이블 정리 튜브에 비해 별도 툴이 필요 없으니 작업하기 편하고, 나중에 벗길 때에도 간편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제품 대비 유연해서 케이블 작업 후에도 잘 구부러져요. 다만 단점이라면 자른 단면이 매끈하지 않고 엮인 올이 다 풀릴 수 있다는 점인데, 라이터 등으로 지져서 고정하면 됩니다. [BEFORE] 요게 데스크탑 PC용 메인 전원 케이블이랑 랜 케이블인데요. 얘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원래 랜 케이블은 전원 케이블이랑 같이 엮는 거는 안 좋다고도 하지만, 뭐 서버도 아니고 가정용 PC에 인터넷인데요. 그냥 정리하는 게 더 마음에 안정이 되지요 이렇게 보호 튜브 틈새를 손으로 벌린 다음 케이블을 넣으면 됩니다. 이 제품의 또 하나...

간편한 줄꼬임방지케이블 카키고 프리미엄 마그네틱충전케이블 요즘 SNS에서 아주 핫한 USBC타입케이블이 있죠! 바로 케이블에 자석을 달아서 선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잇는 마그네틱충전케이블인데요. 저도 이 제품을 볼때마다 엄청 땡겼었는데, 드디어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바로 카키고 슈퍼칼라 마그네틱충전케이블 이예요. 깔끔한 카키고 슈퍼칼라 마그네틱충전케이블 패키지 제품의 특징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필요없이 과대포장이 아니라 심플한 종이 포장이라 마음에 들어요. 카키고 프리미엄 마그네틱충전케이블 박스 뒷면에는 제품의 사양과 특징이 나와 있는데요. C타입고속케이블을 고품질 실리콘으로 감싸서 내구성이 튼튼하고 마그네틱을 내장해 깔끔하게 선정리를 할 수 있어요. 또 2.4A 고출력을 지원해 고속충전도 가능합니다. 박스 개봉 카키고 마그네틱충전케이블의 커넥터 충전타입은 마이크로USB, C타입, 애플 라이트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구요. 길이는 1미터와 2미터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USBC타입케이블에 길이는 2미터 짜리로 선택했어요. 2미터 길이라서 PC와의 연결등에 아주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쁘게 말려있는 모습. 카키고 마그네틱충전케이블은 이름 그대로 자석을 케이블 중간중간에 장착해 깔끔하게 선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USB A타입- USB C타입 구성으로 되어있고 안전하게 보호용 플라스틱캡이 씌워져 있습니다. ...

가로형 전선정리대 책상 전선 정리 이케아 싱눔 IKEA SIGNUM 온라인에서 책상 선정리에 정말 좋다고 해서 퇴근 후 급히 공수해 온 이케아 가로형 전선정리대 싱눔 입니다. 이럴때는 이케아가 집에서 가까워 좋군요 ㅎㅎ 고양 이케아 '서재'코너에 잔뜩 쌓여 있습니다. 가격은 9,900원. 이케아 온라인에서는 배송료 5,000원이 붙고 배송기간이 상당히 깁니다. 그렇다고 온라인 조회해보면 12000원 이상정도로 몽땅 다 비싸요. 9,900 보다 싼곳이 있길래 봤더니 배송료가 7,000원이 넘고.. 암튼 차비를 빼고 생각한다면 이케아 오프라인이 제일 저렴합니다. 별도 박스는 없이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포장으로 비용 낭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제품명은 '싱눔', 'SIGNUM' 인데요. 시그넘이 아니고 스웨덴 발음으로는 싱눔이 되나 봅니다. 길이는 70cm. 시그넘하면 이 처자가 생각나는데.. 제품 구성 조립설명서, 본체, 지지대, 나사4개, 앙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책상 밑에 고정해서 지저분한 선을 한데 모아 정리하는 제품입니다. 모두 금속재질로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지지대 끝에는 고정용 나사가 있어서 요것으로 싱눔 본체를 고정합니다. 앙카는 일반적인 목재 책생이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먼저 위치를 잡은 후 연필등으로 표기하고 지지대를 책상 밑에 나사를 이용해 고정합니다. 꼭 전동드릴이 없어도 십자드라이...

토프레 리얼포스 R3S 리얼포스R2 하우징을 사용한 유선 R3 모델 무접점 키보드 리얼포스 R2는 PFU 버전만 써봐서 토프레 박스는 처음 봤네요. 레오폴드에서 정식 수입한 제품으로 한글 각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KC 인증도 제대로 받았고요. 특징은 토프레 고유 정전용량무접점 스위치, 염료승화 PBT키캡 정도네요. 뭐 워낙 특별한 기능이 없는 제품이니깐요. 그레이 블루 컬러, 87키 텐키리스, 45그램 키압 저소음 사양입니다. 모델명은 R3SDK2 베이스 모델은 R3SD인데 요거 출시가가 2만엔대인데 왜 정발은 31장이나 하는지 ㅠㅠ 구성품은 지극히 심플해서 키보드 본체, 매뉴얼이 끝입니다. R2 PFU 버전처럼 스페이서 같은 게 안 들어있으니 키캡 풀러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ESC 포인트 키캡이라도 넣어주지 ㅠㅠ 매뉴얼 Fn 키 조합 내용도 다 표시가 안 되어있어 별 의미가 없네요. 하우징은 블랙, 키캡은 그레이 + 블루 구성으로 차분한 느낌입니다. R2 하우징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신선함은 별로 없긴 해요. 전면 측면 후면은 밋밋하네요. R2 하우징 그대로라서 똑같이 분리 불가능한 USB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22년 11월 제조로 따끈따끈한 제품이네요. 미끄럼 방지 범폰은 네 군데 부착 높이 조절은 1단계인데, 바닥에 범폰은 붙어 있네요. 한글 각인 리얼포스라 반갑네요. 키캡은 PBT 재질로 특유의 사각거리는 촉감이 마음에 듭니다...

REALFORCE R2 PFU Limited Edition 리얼포스R2 무접점 키보드 2018년 7월 3일 출시된, 리얼포스 R2의 10주년 모델 US키 배열의 텐키리스 버전으로 토프레가 아닌 PFU를 통해 REALFORCE R2 「PFU Limited Edition」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키압은 균등 45g, 저소음, APC 기능이 들어가 있으며 가격은 30,780엔 PFU 판의 특징은 저소음 + 45그램 균등 + APC 조합입니다. 리얼포스 R 시리즈의 신 모델 R3가 나오면서 R2는 단종이 되었습니다만, R3 디자인이 너무 안 이뻐서 일부터 레트로한 R2를 선택했습니다. 박스를 배송한 박스 개봉기 고급진 제품 박스가 드러납니다. 제가 선택한 R2의 모델명은 R2TLSA-US4-IV 아이보리 컬러, 텐키리스, US자판, 저소음 버전, 키를 인식하는 높이를 선택할 수 있는 APC 기능, 키압 45그램, 윈도우용 모델입니다. 토프레사의 독자적인 무접점 방식인 무정전용량 방식 스위치 채용 덕분에 수명이 아주 길다고 하지요. 무한동시입력, USB 단자 사용하는 특별한 것은 없는 기능 소개 요즘 드문 마데 재팬 제품이에요. 컬러는 아이보리 키 각인은 염료승화방식 텐키리스 US 레이아웃 87키 저소음, APC (Actuation Point Changer) 기능 구성품은 보증서, 매뉴얼, 컨트롤/캡스락 교환 키캡 / 키캡풀러 / 키스페...

인케이스 14인치 노트북 파우치 incase Go Sleeve 인케이스 노트북 파우치가 그간 13인치, 15인치 모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느새 14인치 모델도 같이 출시되고 있었네요. 그래서 오프매장에서 직접 노트북 수납 테스트 해보고 딱 피트하는 제품으로 구했습니다. 14인치 울트라북이라 혹시 13인치 파우치에도 들어가려나? 테스트해보니, 정말 빈틈없이 따~악 맞아서 수납자체가 불편하겠더라구요. 그래서 14인치 제품 중 하나로 구매 디자인이나 소재들도 다양했는데요. 메종키츠네 콜라보처럼 10마넌 넘는 애도 있었고 ㅠ 저는 무난한 무늬와 조금이라도 실용적인 전면 포켓 추가된 Go Sleeve제품군으로 구매 박스 뒷면 한글문구도 적혀 있어요 자잘한 텍스처가 들어간 무난한 그레이 컬러 나일론 파우치 앞에 액세서리 포켓이 달린게 특징 그런데 이 포켓도 슬림한 편이라 두터운 충전기 넣기는 쉽지 않아요. 마우스는 충분히 들어가는데, 억지로 넣는다면 컴팩트한 GaN 65W 충전기 정도는 들어가긴 합니다. 지퍼 손잡이 마감상태는 좋은 편 뒷면은 매우 심플 포켓을 펼쳐본 모습 메인 파우치 공간 내부는 인케이스 특유의 스웨이드나 털이 달린 표면일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천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인케이스답게 스크래치 안나도록 꽤나 부드러운 소재로 폴리에스터 트윌 이라고 하나 봅니다. 물론 상단 지퍼면을 제외한 앞판, 뒷판, 칸막이 3면에는 충격 흡수...

라이트피플 맥북에어 M1 노트북슬리브 노트북파우치 맥북 , 맥북파우치나 맥북에어 슬리브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자주 상단에 뜨는 그 제품입니다. 20만원짜리 정품 가죽파우치를 구입하는 것은 가성비의 M1 맥북에어에 안 어울리는 것 같아ㅎㅎ 시험삼아 저렴하면서 예뻐보이는 제품으로 구했어요. 보통 이렇게 이것저것 거치다가 비용만 더 쓰고 순정품 또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내돈내산 네이버 가격 기준 13,500원의 저렴한 13인치용 파우치 입니다. 슬림한 PU재질 인조가죽으로 240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입니다. 13 사이즈 파우치에는 맥북에어M1 , 맥북프로 13 모두 수납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램13, 삼성 13인치, 13.3인치 모델, 델 XPS 13모델도 모두 커버합니다. 옵션으로 비용을 추가하면 레이저 각인으로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커스텀 각인 서비스도 하고 있어요. 컬러는 스페이스그레이, 피넛카라멜, 인디고핑크, 화이트실버, 파스텔블루의 5종 개봉하면 다행히도 일반적인 저가형 중국제품처럼 특유의 강한 화학약품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겉감은 PU 소재로 스웨이드 느낌이라고 하는데 그보다는 더 거칠어요. 방수처리가 되어있는 것도 특징 더블레이어 구조로 되어있어 충격완화 효과가 있다고는 하는데 워낙 슬림한 제품이다 보니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딱 스크래치 방지용으로는 좋아요. 커버의 방향에 따라 가...

Apple 아이패드 미니 6세대 64GB Wi-Fi 내년 즈음 7세대가 나올 것도 같지만 전자제품은 필요할때 사는게 최적 시기니깐요. 그런데 내가 사면 꼭 후속 모델 금방 나오드라.. 암튼 3세대 이후로 오랜만에 만나는 아이패드 미니예요. 이번 6세대는 그래도 디자인부터 USB 타입 C 포트 채용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드디어 상위 기종과 패밀리룩이 되었네요. 모델명/품번: MK7M3KH/A 가전 모델: 아이패드 미니 화면크기: 8.3 저장용량: 64GB 출시년도: 2021년도 내용물이야 늘 그렇듯 별거 없음 아 그러고보니 스티커 안 꺼내긴 했는데.. 그냥 봉인 이제는 박스 안에 충전기랑 C to C 케이블 들어있는게 반가울 수준 물론 안 꺼낼거지만 늘 그렇듯 예쁘고 심플한 외관 메탈과 유리소재 특유의 고급진 느낌과 뛰어난 마감상태를 보여줍니다. 역시 사과 계열이 소장감은 태블릿 중에 제일 뛰어나요 하지만 미니는 중고값 하락이 엄청나지 케이스 씌우면 볼일 없지만 언제나 예쁜 뒷면 카메라는 이번에도 뭐 달려있다는데 의의를 두고. 시세를 보니 핑크다 제일 저렴하고 스타라이트가 비싼 편 전통의 스페이스그레이는 두번째로 저렴하던데, 무난해서 좋죠. 반품이라 더 저렴했던 만원대 신지모루 케이스 구매 라이트 그레이 컬러가 아주 잘 어울림 애플펜슬까지 휴대 가능한 제품 안쪽은 고운 스웨이드 질감이라 만족 장착 장착_뒷면 M시리즈가 아니라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