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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워치 4 개봉기 + 일주일 사용기 삼성 공홈에서 8월 12일 하루 한정 예판할 때 40여 분 대기해서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이때 구매한 사용자는 '최초 체험단'이라는 이름으로 4가지 미션을 통해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있어서 경쟁이 치열했었어요. 그래서 원래는 40밀리 실버 제품을 구입하려 했는데, 재고가 없어 44밀리 그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직접 실물을 보니 그린 제품도 상당히 이뻐서 다행이었어요. 참고로 40밀리 모델은 블랙, 실버, 핑크 골드, 44밀리 모델은 블랙, 실버, 그린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삼성 모바일 제품을 보면 참 제품명이 정신없는데요 워치류도 기어, 액티브, 워치 왔다 갔다 하더니 이번에는 액티브가 사라지고 워치, 워치 클래식 두 가지로 정리되었습니다. 가격 또한 갤럭시워치 액티브 2 보다 44mm의 경우 4만 원가량 저렴해져 반가웠습니다. 저는 기어S3 프론티어 모델을 써 봤다가 이번에 바꾸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세대변화에 따른 향상점이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예전의 정사각형 스타일 박스가 아닌 기다란 박스도 인상적이네요. 박스 전면에는 제품의 이미지가 나와 있습니다. 측면에는 제품명이 심플하게 쓰여 있어요. 후면에는 제품 사양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4 블루투스 타입 44mm 그린 컬러 제품이에요. 참고로 40mm 제품에는 그린 컬러가 없습니다. 제조일자는 당연히 따끈따끈한 '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