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서울데이트코스 나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북악산 위치한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다. 북악스카이웨이 누군가는 등산코스로 올라가기도 하고 누군가는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기도 하는데 역시 우리는 차로 드라이브 ~~~~~~ 요즘 날씨도 좋고 서울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눈부시게 인기있는 광화문 일대.. 북악스카이웨이는 광화문 뒷쪽이라고 보면 된다. 서울핫플 중에서 차가 있다면 꼭 가볼만한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복잡한 도심에서 서울드라이브 코스 인기있는 곳으로 야경이 유명하긴 하지만 우리는 막히지 않는 낮시간을 이용해서 올라갔다. 조용한 마을이 나오고 올라가는 길에 인왕산 호랑이도 만난다... 서울 한가운데 이렇게 구비구비 산길을 올라간다는 것이 완전 새롭다.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산 능선을 따라 자하문에서 정릉 아리랑 고개길로 약 8km의 왕복 2차선 도로로 기점은 창의문앞 삼거리에서 종점은 아리랑고개사거리라고 한다. 중간에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이들이 있으니 드라이브 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달려야한다. 서울드라이브코스 북악스카이웨이 가기전에 꼭 들려야하는 곳이 있다. 바로 더숲 초소책방이다. 이곳은 1968년 1월 21일 북한무장공비의 청화대 침투사건이 있었다. 이때 수도권 경비를 강화하기 우해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했으나 이후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면서 당시 초소가 있던 곳을 북카페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곳...
39서울야간드라이브 하면 딱 생각나는 곳은 북악스카이웨이 입니다. 팔각정을 정상으로 특히 해질녘이 되면 서울밤데이트 하기 위해 연인들이 찾아오는 곳인데요. 주말의 경우는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고 저 또한 여유롭게 드라이브삼아서 이곳을 찾아오는 걸 좋아합니다. 빽빽한 빌딩숲일거라 생각한 서울의 모습은 이곳에서 전혀 다른 반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제가 본 가장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이에요. 서울야간데이트 하기 좋은 곳은 사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이라기 보다는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입니다. 우선 이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 종로구에서 운영하는 책방이며 카페인데요. 구에서 운영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와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 매우 세련된 곳으로 많은이들에게 인기죠. 어느정도 인기냐면 .. 주차가 정말 힘듭니다. 팔각정보다 인왕산 초소책방 사람이 더 많이 있고 인기가 있기 때문에 주차가 평일낮에도 힘들더라구요. 인왕산 초소책방은 구 인왕CP로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사건 이후 청화대 방호목적으로 건축하여 50년동안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해왔던 경찰 초소였어요. 원래 이곳은 민간인은 출입이 안된 곳이었거든요. 이후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서 서울시와 종로구가 이곳을 책방겸 카페로 리모델링해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에요. 인왕산 초소책방 주변은 북악스카이웨이 둘레길이 있어서 산책하며 운동하시는 분...
31남편과 반얀트리 뱅거스클럽에서 점심을 먹다가 뷰를 보니 미세먼지 하나없이 깨끗한 서울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식사를 하고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 하기로 .... 서울드라이브 코스 최고의 인기인데 ~~~~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둘러보기로 했어요.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정상까지 올라가기로 하고 가는 길.. 인왕상 초소책방 지나 인왕산 금색 호랑이도 만나고... 이렇게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올라가면 주차를 해야하는데요. 서울야경명소라서 주말 밤엔 주차를 한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힘든 곳.. 바로 팔각정 주차장입니다. 어제 저녁 6시정도 갔는데 주차장은 한가했어요. 북악산 팔각정 주차장 요금은 10분에 400원 입니다. 주차요금은 사전정산을 해도 되고요. 나오면서 카드로 계산해도 됩니다. 경차의 경우 나올때 호출버튼을 눌러서 경차라고 해야만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사전정산이 더 쉬울 수 있어요. 종로구에서 운영하는 거라 경차주차요금은 50% 할인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카페와 식당이 있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다지 분위기가 세련된 곳은 아닙니다. 저녁 6시가 넘은 시간 해가 질 시가임에도 아직은 해가 길다보니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파란하늘은 정말 예쁜 일몰을 볼 수 있는데 .. 일몰까지는 기다리지 않고 저는 그냥 서울드라이브코스 삼아서 이곳에 왔어요.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 뷰는 너무나 ...
17서울야경 볼 수 있는 곳 중에서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곳은 북악스카이웨이 입니다. 이곳은 서울 드라이브 코스 유명한 곳으로 특히 커플들에게 인기있는 서울야경명소 인데요. 오늘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다녀온 북악스카이웨이 들린 소감을 잠시 나눠볼까합니다. 북악스카이웨이 조망은 북한산의 대표적인 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북한산도 아름답지만.... 북한산에 둘러쌓인 평창동일대는 고층건물이 많지 않아 전혀 색다른 뷰를 포함해서 서울야경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야경사진을 찍기 위해 간건 아니라서 가볍게 분위기만 보았는데요. 우선 제가 간날은 일요일 저녁이었고.. 날씨는 맑지는 않은 다소 흐린날이긴 했어요. 야경도 확실히 맑은 날이 예쁘더라구요.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정상을 올라갔는데요. 도착하기 전에 인왕산초소에서 커피한잔 마시시... 일요일이라 주차가 있을까하는 살짝 의심이 되는 가운데 주차가 안되면 돌아오기로 하고 올라갔습니다. 북악스카이웨이 주차장은 팔각정 아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주차장이 좁은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거의 주차를 못하면 이곳에서 야경을 보지 못하고 그냥 내려가야하는 한마디로 서울드라이브코스 점만 찍고 간다고 볼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주말보다는 평일 추천을 해봅니다. 평일도 금요일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다행히 주차장은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요금은 10분에 400원입...
28자하문에서 사직공원을 지나 금색 인왕산 호랑이를 보고 난 후... 인왕산 초소카페에서 모닝커피 마시고 중간에 멋진 성벽을 지나 정상인듯한곳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있어요. 기존에 잠시 쉬었다고 하는데 정상운영을 하더라구요.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주차장 모두 정상운영하고 있고요. 심지어 북악 팔각정 주차장 요금은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기존에 5분당 150원에서 변경되어 지금은 5분당 200원입니다. 한시간에 2400원.... 이번에 종로구 다녀보면서 주차요금을 보니 5분당 10분당 이렇게 정확한 단위를 즉청하더군요.^^ 주차요금은 우리에겐 부담이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 바로 경차이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종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곳이기에 주차요금은 경차 50% 혜택을 보더라구요. 역시 가까운 서울을 둘러보기엔 경차가 최고인듯 팔각정 아래 이렇게 주차장이 있습니다. 4월 벚꽃이 필때는 쌀쌀했는데 올해는 너무 더워요. 거의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될 정도로 한낮에 더위가 몰려오는데요. 어제도 햇살이 따뜻했는데 이렇게 지하주차장이라 차가 덥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ㅎ 평일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팔각정으로 올라오는 등산길... 가볍게 산책을 할겸 걸어보았는데 ... 걷다가 보이는 뷰가 팔각정 뷰만 못해서 5분 걷다 다시 돌아감...ㅎ 북악스카이웨이 올라오면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 완전 많이 봤어요 정말 대단하신듯... 속으로는 ...
41서울 드라이브코스 가장 대표적으로 딱 한곳을 떠올려보라고 하면 대부분 이곳을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바로 북악스카이웨이 입니다. (저기 차세운 인간 ㅠ.ㅜ 정말 사진 포인트에 차세우는 사람 너무 싫어요)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다보면 인왕산 초소책방이 보이는데요. 오픈된 느낌이 심플하면서 세련됨을 더한 카페는 기존에 경찰들의 초소였다고 하네요. 인왕산 초소책방 주차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주 겹겹이 차를 세워 차를 마시는 동안 몇번은 차를 빼러 나가야하는...ㅎㅎㅎ 보통 야간에 야경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 우린 낮에 갔고 심지어 사람이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는 최악이었네요. 아무래도 여기가 걸어서 오는 카페는 아니다보니 평일 맞도 주차는 쉽지 않은듯 합니다. 안은 이렇게 오픈이 되어 책방과 함께 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시민들을 위한 북악스카이웨이 문화공간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뒷편에 책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인왕산 초소책방은 구 인왕CP라고 하는데요. 1968년 1월 21일 북한에서 김신조가 넘어오는 큰 사건이 있었죠. 이후 청화대 방호목적으로 건축을 하여 50년동안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를 하던 경찰초소로 이용이 되어온 합니다. 지금은 세련된 카페의 모습인데요. 2018년 인왕산을 전면 개방함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함께 리모델링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여유가 있다면 이곳에서 책한권을 구입을 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