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드라이브 오늘은 한강반포지구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미세먼지는 조금 있었지만 사실 하늘이 파랗잖아요. 봄이 되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등.... 여기에 공기중에 떠다니는 오미크론들까지 그러다보니 하늘이 이렇게 파란 날이면 이상하게 드라이브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요즘 정군의 운전연수를 핑계삼아 다녀온 반포한강공원 주말 사람많은 곳을 피하고 싶다보니 주차도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 완벽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한 서울한강공원 목적지로 결정했네요.ㅎ 세빛섬은 네개의 섬으로 되어있어요. 가장 큰 가빛섬, 그리고 채빛섬, 솔비섬, 예빛섬입니다. 각각 섬에 부대시설이 있는데요. 가장 메인에 있는 가빛섬은 각종 행사를 많이 하다보니 한번씩 갈 기회는 있더라구요. 이곳은 가빛섬이고 지금도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어요. 예전에 삼성 브랜드 행사를 할때 가본적이 있는데요. 지금은 코로나다보니 확실히 주말 한가롭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세빛섬 앞에는 한강 세빛섬 튜브스터 있어요. 코로나 이전에 아이들과 피크닉 삼아서 즐긴적이 있는데 지금은 운행을 하지 않더라구요. 세빛섬 튜브스터 경우 동절기(12월~3월)에는 운행하지 않아요. 코시국 전에도 저는 가을 너무 추운날 탔다가 완전 얼어죽을뻔...ㅠㅜ 이번에는 3월 18일 시즌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평일과 주말 이용시간이 다르고 올해는 3월 18일부터 운행하기에 지금은 운행을 하지 않았어요. 세빛섬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