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만눈의 자동차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썬팅 시공입니다. 예전에는 노틴팅으로 다니는 차량들도 종종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도로 위 차량들의 99%가 썬팅을 하고 있습니다. 썬팅을 선택할 때도 브랜드, 농도, 반사 또는 비반사 등 고려해야 될 게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농도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자동차 썬팅 농도 우리가 흔히 부르는 자동차 썬팅 농도는 가시광선 투과율(VLT)이며, 퍼센트(백분율)으로 표기합니다. 틴팅 필름에서 가시광선을 투과하는 비율을 나타낸 수치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투과량이 높다는 뜻이니, 썬팅이 밝아지게 되고 반대로 값이 낮아질수록 어두워지게 됩니다. 자동차 썬팅 농도에 대한 규제는 도로교통법에 전면 유리창은 70% 이상, 운전석 1열 측면 유리는 40% 이상으로 해야 된다는 법령이 있습니다. 90년대에는 불법 농도에 대해 단속을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사실상 무의미한 규제가 되었습니다. 실상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법규상 해당 농도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됩니다. 국민 농도 차를 출고 받을 때 딜러에게 선팅을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도 역시 제일 인기 있고 많은 분들이 하는 걸로 똑같이 해달라고 하기도 하죠.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는 농도를 국민 농도라고 부르는데요. 우리나라의 썬팅 국민 농도는 전면 3...
안녕하세요. 까만눈의자동차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면 가장 먼저 필수적으로 하는 게 요즘은 썬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때는 틴팅을 하는 자체가 불법인 시절도 있었기에 안 하는 분들도 종종 있었지만 요즘 도로를 보면 노썬팅으로 다니는 차는 거의 보기 힘들죠. 자동차 썬팅은 어떤 브랜드로 하냐부터 시작해서 반사? 비반사? 농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동호회를 보다 보면 가장 많이하는 단골 질문이 자동차 썬팅 농도 보통 몇으로 하나요? 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썬팅 농도란? 썬팅 필름은 밝은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어두운 것도 있죠. 우리가 흔히 부르는 농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35%, 50% 등으로 불리는 자동차 썬팅 농도는 가시광선 투과율(VLT)을 의미하며, 가시광선 빛이 필름을 얼마나 통과하느냐를 나타낸 수치입니다.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밝아지고, 낮아질수록 어둡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선팅 농도가 35% 라면 가시광선이 35%만 투과하고 65%는 투과하지 못한다는 뜻이며, 만약 35와 50%를 비교한다면 35%가 더 어둡게 보이겠죠. 제일 많이 시공하는 걸로 해주세요. 보통 차를 출고 받으면 영업사원을 통해서 시공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로 해주기도하고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서비스로 받은 적이 있었는데, 국민 농도라며 전면 35%, 측...
안녕하세요. 까만눈입니다. 신차를 출고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면서도 요즘은 거의 99% 하는 시공이 바로 자동차 썬팅입니다. 흔히 우리들은 썬팅이라 부르지만 정확한 용어는 틴팅이라고하네요. 색을 입히다는 뜻을 가진 Tint에서 나온 표현이랍니다. 자동차 썬팅 농도 개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자동차 썬팅은 35%, 50% 등 퍼센트로 부르고 있죠. 이 농도 개념은 정확하게 말하면 가시광선 투과율(VLT, Visible Light Transmittance)입니다. 즉, 빛이 필름을 얼마나 통과할 수 있는가를 나타낸 수치로 수치가 높을수록 밝아지고, 낮을수록 어두워지는 개념입니다. 만약 농도가 35% 라면 65%의 빛은 투과 하지 못하고, 35%만 투과한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틴팅에는 TSER이라는 용어도 있는데요.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 Total Solar Energy Rejected)으로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세 가지로 이루어진 태양빛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느냐를 수치화 한 값입니다. 우리가 썬팅을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태양빛을 차단하기 위함이 가장 큰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농도는 가시광선(VLT) 차단율만 의미했다면 TSER은 적외선, 자외선까지 포함한 개념인 것이죠. 즉, 실제 차량 실내 온도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는 VLT보다는 TSER이 알맞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자동차 실내 온도 상승에 영향을 미...
이번에 EV6 뽑으면서 썬팅을 어떤 걸 할지 고민을 했었어요. 예전 차량이 반사 틴팅인 버텍스 650을 했었는데 이번엔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로 하려고 알아봤어요. 가성비 썬팅 개인적인 생각으로 썬팅필름은 100만원 넘는 최고급이 아닌 이상 다 비슷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찾아보니 레이노가 가성비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더라고요. 주요 라인업은 팬텀 s5, s7, s9가 있는데 가장 상위 제품인 s9도 무척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카페 둘러보니 레이노 S9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제품으로 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레이노 S9 가격 가성비 있는 제품이라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합니다.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는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내 승용 기준으로 전면 25만원 측후면 32만원으로 총57만원 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알아보니 공식 가격보다 더 저렴하더군요. 저는 전면/측후면 40만원에 시공했으며, 일반적으로 레이노 S9 가격은 35~57만원 사이로 가격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루마 버텍스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죠. 썬팅 농도는? 차량 출고 할 때 영업사원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농도는 전면 35% 측후면 15%입니다. 국민 농도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운전자들이 하고 있지만 이 정도도 야간 운전 시에는 도로환경에 따라 어둡게 보이는 편입니다. 가로등이 없는 도로에서 야간에 운전을 해봤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덥더라고요. 정말 여름이 다가오는게 몸으로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햇빛이 쨍쨍할 때 자동차도 무척 더워지는데요. 썬팅이 없다면 여름에 정말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사실 안하는분들이 거의 없죠) 오늘은 제 차량에 해놓은 썬팅인 루마 버텍스 650 사진과 사용후기를 토대로 반사필름의 장단점을 말씀 드려볼려고 해요. 우선 반사썬팅은 금속썬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반사필름 브랜드로는 루마 버텍스650, 솔라가드 새턴도 있지만, 브이쿨K가 더 유명한거 같아요. 저도 종류를 여러개 알아보았지만,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서 조금 더 저렴한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루마 버텍스 650 썬팅 맑은날씨 야외에서 보면 은색빛을 띄며 확실히 반사필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썬팅이 빛의양에 따라서 보이는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어디에서 어떤 날씨때 보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썬팅 농도에 비해서 실내가 잘 보이지 않아요. 마치 거울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제가 시공한 자동차 썬팅 농도는 전면 35%, 측후면 10%인데요. 전면이 35%임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실내는 거의 보이지 않아요. 같은 농도의 비반사 필름은 훨씬 더 잘보인다는 차이점이 있지요. 비오는날이나 지하주차장에서는 썬팅 농도가 너무 짙으면 운전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