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첫날 늦은 오후에 도착하는 거라 렌트카 대신 쏘카를 하루만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에도 내륙처럼 곳곳에 작은 쏘카존이 있는데, 이와 별도로 대형 쏘카존인 쏘카 스테이션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 강릉역과 제주공항 두 곳만 있는 것 같아요. 렌트카 업체와 비슷하게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셔틀을 타고 공항에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쏘카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앱 접속 후 가지러 가기를 눌러주세요. 검색창에 '쏘카 스테이션'을 검색하여, 쏘카존 제주공항을 선택해 주세요. 이용 날짜 및 시간을 설정 후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주세요. 쏘카 스테이션 제주에는 경차부터 승합차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저는 카니발 KA4 차량을 대여했습니다. 차량손해면책상품은 보험인데, 자기부담금 없음이라는 말은 사고가 났을 때 수리비는 내가 부담해야 할 금액이 없다는 뜻입니다. 자기부담금 최대 70만 원이면 수리비 70만 원 이상의 사고가 날 경우 내가 내야 할 돈이 70만 원이라는 거고요. 쏘카 수리비는 면책 상품에 따라 자기부담금 이하 금액만큼만 부담하고, 대인 무한, 대물 1억 원 한도, 자손 1천5백만 원 한도로 보험이 적용됩니다. 차량손해면책제도 보장 범위에는 차량 수리 비용 및 휴차보상료가 포함됩니다. 저는 자기부담금 5만 원으로 선택했습니다. 불안하신 분들은 없음 또는 5만 원 추천드려요.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
요즘 쏘카, 그린카, 피플카 등 여러 카셰어링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차량을 구매하기보다는 필요할 때 빌려 타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이용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주말 나들이를 위해 빌리는 분들이 많죠. 쏘카는 대여존이 가장 많고, 그린카는 신차가 많은 편이고, 피플카는 신생업체라 가격이 저렴한 특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셰어링은 차량 오염도나 상태가 좋지 않아 자주 이용하진 않는데요. 그래도 오늘은 여러 업체 중에 쏘카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카 이용방법 쏘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진행해 줍니다. 회원가입 시 운전면허증 사진을 찍어서 첨부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쏘카존으로 차량을 찾아서 빌리는 게 일반적인데, 메인화면에서 가까운 쏘카존 찾기를 누르면 지도가 나옵니다. 상단에 이용 시간을 설정해 주고 원하는 지역의 파란색 S로 표시되는 쏘카존을 선택해 주세요. 회색으로 표시되는 곳은 선택한 시간에 대여할 수 있는 차량이 없다는 뜻입니다. 다음으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주시면 되는데요. 쏘카는 주로 경차, 준중형 차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비싼 차량일수록, 새차일수록 쏘카 이용요금은 비싸게 됩니다. 이용요금 관련 주행요금 및 주유비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카셰어링 업체들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나 쏘카존에서는 할인쿠폰을 자주 지급합니다....
안녕하세요. 까만눈입니다. 요즘은 자차가 없더라도 다양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필요한 시간만큼만 차를 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말에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데 이용 전에 간단한 주의사항은 알고 가야 당황하지 않고 손해 보는 일이 없기 때문에 쏘카 이용방법 및 이용요금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어플리케이션 및 회원가입이 필요한데요. 가입할 때, 면허증 사진을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없다면 당연히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가까운 쏘카존 찾기를 선택하면 지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하단에서 내가 차를 빌리고자 하는 이용 시간을 먼저 설정해 주세요. 그리고 빌릴 위치인 대여존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S라고 표시되어 있는 파란색 아이콘 표시는 현재 이용 가능한 차량이 있다는 의미고, 회색이면 해당 시간대는 이용 가능한 차량이 없다는 뜻입니다. 장소를 선택했다면 빌리고자 하는 차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쏘카에는 경차부터 준대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용요금은 연식이 좋을수록, 차량 가격이 비쌀수록 비쌉니다. 평일이나 이벤트 진행으로 쿠폰을 많이 뿌리는데, 예약 전에 받을 수 있는 쿠폰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렇다고 해서 쏘카 이용요금이 차량 대여료만 있는 건 아니에요. 별도의 유류비가 있어 내가 주행한 만큼 주행요금을 내야 하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보험 가입비도 별도로...
안녕하세요. 까만눈의자동차입니다. 오늘 쏘카 상장기념으로 오늘 하루 24시간 대여료 무료 쿠폰을 뿌렸더라고요. 그래서 시승이나해볼겸 쏘카로 베리뉴티볼리를 한번 빌려봤습니다. 쏘카 이용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처음 한다면 당황할 수 있고, 주의사항도 몇 가지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면허증은 반드시 가지고 계셔야겠죠? 회원가입할 때 면허증 사진을 찍어 등록해야 합니다. 가입이 완료되었다면 대여존을 찾아보면 되는데요. 대여시간을 설정하고 지도에서 빌리고자 하는 지역을 확인하여 어떤 차량들이 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으면 선택하면 되는데, 쏘카는 이벤트를 자주 해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꽤나 많으니 빌리기 전에 꼭 한번 확인해 보시고 하세요. 쏘카 이용요금은 단순히 차량 렌트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차종에 따라서 대여비 차이가 꽤 있으며, 보험비와 유류비는 거의 비슷합니다. 이용요금 = 차량 대여비 + 보험비 + 유류비 대여비와 보험비는 이용전 결제를 해주시면 되고요. 유류비는 쏘카 이용 완료 후에 등록된 카드로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방식입니다. 주행요금은 차량마다 소폭 차이가 있으며, 거리에 따라 구간별 차등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주행거리 30km 이하 : 210원/km 주행거리 30km~100km : 200원/km 주행거리 100km 초과 : 180원/km 아반떼 기준 또한 차량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