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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아묻따 야채스무디볼🥕 전날의 광기로 속이 안좋았다. 그래서 가볍게 오후 출근 저녁은 차릴 힘도 없고 더부룩함도 남아있어서 피코크 초당순두부 데우고 다대기만 만들어서 비벼 먹었다. 을마나 귀찮았으면 플레이팅 없이 반찬 통도 피코크 용기 재활용하기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듯하다. 담날, 아니 왜 부어..? 점심은 손민수 해왔던 애트놀라 말차초코 그래놀라 말먹 리뉴얼 기념으로 할인하길래 이때다 말차랑 초코 두봉 겟! 와.. 말차녹차덕후는 사랑에 빠졌어요.. 소화도 이상 무 훈제오리 단호박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단호박1/4, 후디스 무가당 그릭 약간, 삶은달걀 1, 알룰로스 약간, 후추 약간, 아몬드 훈제 오리 100g, 양상추, 토마토, 양파칩 훈제오리 등장 조금 다른 단백질원을 데려왔다. 그와중에 샐러디처럼 먹고 싶어서 단호박 샐러드랑 토마토, 양상추, 양파칩도 나름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드의 훈제오리 버전이라고 할까..? 훈제오리가 생각보다 짜워서 다른 드레싱 소스가 생각이 나지 않아 뿌리지 않고 찍먹했다. 이번엔 드레싱소스 시판용으로 떼우기 비비드키친 스윗칠리, 머스터드 그리고 마성의 스리라차 근데 다른거 다 떠나서 수제 쌈무가 궁합이 최고셨다 이말 단호박은 그 자체가 넘 퍽퍽하고 단 맛이 덜해서 약간 아쉬웠다. 무튼 포만감 엄청 대대함.. 보기만 해도 평온하다. 실제로도 그러하다.. 오늘 아침은 토마토와 당근이 자기 주장 뿜...

전자레인지로 뚝딱 식단으로 좋은 비건 오트밀빵 4종 내 레시피 중에서도 오트밀 활용한 베이킹이 꽤 많은 편이다. 특히 겨울철, 찬 바람 불 때면 절로 생각나는 따끈하고 맛있는 비건 오트밀빵 (베이크드 오트밀)은 겨울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은데 이번에는 구독자님 아이디어로 오트밀빵 베이킹 4종 모음영상을 편집해보았다. 베이킹하는 모습을 넋놓고 보다보면 왠지 모르게 노곤해지고 마음이 힐링되던데 고민 많아 잠 못드는 밤에 이 영상 넋놓고 보다보면 머릿 속이 비워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넋 놓고 보기 좋은 영상으로 준비했으니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이리도 구구절절하게 해봄..ㅎㅎ 비건 바나나베리 베이크드 오트밀 기메 비건 바나나베리 오트밀빵 레시피 영상은 여기! 👇👇👇 오트밀 먹는법! 베이크드 오트밀 1탄, 아침간편식 비건 프로틴빵 만들기 밀가루, 설탕, 오일 없는 프로틴 베이크드 오트밀 요즘 오트밀에 빠져버린 나란 사람🤦♀️ 이번에도 맛... blog.naver.com 자세한 레시피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예전 포스팅 링크 걸어둠! 프로 식단러는 오트밀빵에 샐러드까지 준비 (갓벽) 요건 식감이 묽고 크리미한 버전 요건 살짝 꾸덕+빵 재질의 버전이다. 같은 재료를 활용하더라도 어떻게 굽고 어디서 굽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결과물이 달라진다. (오븐, 전자레인지 모두 활용해봤음!) 식사 느낌으로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땐 꾸덕+빵 재질...

대뜸 점심사진 투척 요근래 계속 속이 좋지 않아 한약까지 동반 한번 체하면 오래 가거니와 신경쓸 일이 많았던가 이번 탈은 좀 심하게 오래 가는 듯하다. 그래도 나름의 안정기라고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 요리로 식단 구성! 작업하다가 따뜻하게 속을 데워주는 부담없는 것이 먹고 싶어졌다. 삼치 오차즈케 (삼치 녹찻물밥) 코스트코 냉동삼치 한 팩 꺼내 자연해동하다가 약불로 한 20분 정도 구웠다. 그 사이 육수를 만들었는데 뜨거운 물에 가쓰오부시를 담궈 우리다가 녹차티백도 뜯어서 추가로 우렸다. 저녁이라 카페인이 무서워 녹차티백은 잠깐만 두었는데 조금 오래 우리면 더 진해져서 맛날 듯! 그외 간은 하지 않았는데 (나름 저염식을 지킨다고) 여기에 쯔유 한스푼 넣으면 더 감칠 맛이 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삼삼하게 했고 먹다가 김자반을 넣어서 모자란 나트륨을 채우는거로 밥 깔고 육수 붓고 위에 구운 삼치 올리고 부추는 왕창 왕창! 부추의 향긋함이 살아있어 좋았다. (이게 킥) 개인적으로 부추는 불에 조리하면 질겨져서 생으로 먹을 때가 식감도, 향도 좋은 것 같다. 부담없는 식사에 대만족하고 속이 어느 정도 풀어진 것 같아 대대만족 했는데 퇴근하고 내일 휴무니까 엄마랑 아빠랑 캔맥 하나 뜯었다. (한 캔으로 셋이 사이좋게 나눠 마심) 알콜, 카페인 금지령 받았는데 이날은 나름의 일탈 (먼산) 별안간 진짜 먼산 ㅋㅋㅋㅋ...

어지러움 극복 방법 좀 알려줘.. 뒤늦게 더위 먹었나 뭘 먹고 싶은지 생각도 없고 막상 뭘 먹으면 탁턱 받치고 호로록 넘어가는 재질?은 그나마 먹을 만하다. 그래서 프로틴 쉐이크를 더 찾은 걸지도 현재로선 운동이라곤 걷기 운동과 실내 사이클이 전부인 사람이지만 내 작디 작은, 소중한 근육을 잃을 순 없다며 프로틴 쉐이크 먹기 합리화 중 ㅋㅋㅋㅋㅋ (더위 한풀 꺾이고 소화력 되찾으면 프쉐 의존도를 낮춰보자고..?) 초록은 심신의 안정을 되찾아준다. 새벽부터 명치 콕콕이라 쌍계명차 아이스티 유자티백을 핫으로 마시며 작업하다가 (의외로 뜨겁게 마시니 아이스보다 더 맛있었다) 프로틴 쑥빙수 홀블렌딩 쑥 35g, 두유 130g, 무화과 1개, 밤 3개, 원데이 견과 1봉 쑥빙수 먹으려고 전날 밤에 미리 얼려두었던 프로틴 쉐이크 게시 (먹스케줄 철저한 J형 인간) 홀블렌딩 쑥 +두유를 잘 섞어서 미리 얼렸는데 너무 광광 얼어서ㅋㅋㅋ 생각했던 얼음빙수의 비주얼과는 사뭇 다르지만 디저트 먹는 기분으로 한 끼 호로록 할 수 있었다. 쑥+두유+밤+무화과+볶음현미+렌틸콩+견과류 = 할매입맛 인정 빙수 그릇도 레트로 감성으로 챙겨봄! 프로틴 파우더 유목민으로 다시 돌아갔었는데 홀블렌딩은 그나마 먹혀서 (쑥, 카카오 모두 선식 먹는 맛이다) 한동안 주구장창 식단에 등장하게 될 듯 핫도그 오믈렛 바르닭 닭가슴살 소시지 1개, 스트링치즈 1개, 오트밀 12g,...

저염식단 유지 잘 하고 있어서인지 (셀프칭찬) 이비인후과 교수님께서 청력부분 경과는 좋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기뻤다. 그래도 방심하지마라고 신신당부 녜,,, 이비인후과 약이라도 끊는 줄 알았는데 또 처방해주셨다 피 결론은 여러분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차 타고 병원 가는 길에 앞 버스보고 신어방탄소년단이냐며 아빠의 아재개그에 헛웃음 피식 기메는 전자책 출간 준비 중이고요!! 7월 29일 오픈 예정 (많관부 많관부) (굽신 굽신) 구하기 쉬운 재료와 따라하기 쉬운 공정으로만 엄선한 비건베이킹 베스트 레시피북이다! 여태까지 만든 레시피 중에서도 구독자님들에게 인정받은 걸로 추려추려!! 아침먹고 작업하자 꾸덕재질 야채스무디볼 오이감자샌드위치 기메메빵소 비건 큐브쌀식빵, 오이, 감자샐러드(감자1, 달걀2, 요플레 무가당 그릭요거트 30g, 후추 약간) 기메메빵소 비건 큐브쌀식빵 요긴하게 잘 먹는 중 쌀식빵이라 언제먹어도 소화에 부담없고 샌드위치, 오픈 토스트 여기저기 먹기에도 굿뜨 채 썬 오이를 소금에 살짝 절여서 토핑했기에 감자샐러드는 소금 간을 따로 하지 않았다. (저염식 유지 중) 대신 후추와 크러쉬드 레드페퍼로 심심한 맛 다 잡기 감자샐러드는 마요네즈 대신에 요플레 무가당 그릭요거트 1팩의 1/3 정도? 넣어서 섞어주었다. 티즐제로 자몽블랙티 첫 인상, 합격드림 더운 날씨에 꼴딱꼴딱 마시기 좋았다. 그리고 저녁 챙겨 토마토 김치말이국수...

카페인, 나트륨 가득 식사는 당분간 OUT 저염식 식단 챙겨 먹으려니 찌개류 강한 양념류 레토르트식품 국물류도 자연스럽게 빠지고 그러니 우울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약간의 욕망이 곁들여졌다. 오우 스무스와 꾸덕스 그 어느 지점에서 만나는 맛 아침부터 매력발산 세상 무해한 표정 얘를 두고 작업하다가 전날 구워둔 커스터드 또띠아와 챙겨본 점심 커스터드 또띠아 (플레인, 옥수수 맛) 또띠아 1장, 요플레 무가당 그릭 1.5팩, 달걀 1개, 바닐라 에센스 약간 (알룰로스 추가하기), 캔옥수수 역시 냉장 숙성이 답이었다. 전날 에프굽 180도 20분 정도하고 좀 덜익었나? 싶어도 거기서 멈추기 냉장숙성시키면 다 해결해주니까 바쁘게 만든다고 알룰로스 까먹음 안넣으면 그릭 산미가 그대로 느껴지고 넣으면 신기하게 사라짐 (여기엔 넣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다 물론 이거도 매력있음!) 하나는 플레인, 하나는 옥수수 맛으로 만듦! 혹시나 해서 블루베리에 알룰로스 절여 시럽처럼 뿌려먹으려고 가져왔다. 반씩 갈라두고 맛만 보려했는데 그냥 그 자리서 다 먹어버림 =댕맛 인증 아몬드브리즈 프로틴라떼와 함께 호로록 오후에 이어 후반전 작업 달리다가 저녁엔 냉털 겸 소화 잘되는거 겸 든든한거 겸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메뉴로 고심 오이낫또비빔밥 오이 1/3개, 낫또 1팩, 깻잎 많이, 김자반, 양파칩, 반숙후라이, 밥 양념소스: 다진...

토마토가 많아서 식단 챙길 때 식재료로 잘 활용했다. 토마토요리 먹기록 남기기 아침엔 가볍게 야채스무디볼 가끔 야채스무디볼에도 토마토 삶아서 함께 갈아넣는다. 이날은 케일 색이 압승 기분 전환이 필요했던 날 나도 초멍해볼래 (빈약) 근데 이젠 작업을 곁들인.. 연두부 버무리 풀무원 연두부 125g, 수란 1개, 견과류, 비건 크럼블 아주 살짝, 참깨 소스: 쯔유 1스푼+참기름 1스푼 매번 먹는 연두부 버무리에 약간의 변주를 주어 반숙란 대신 수란으로 대체 그리고 그 위에 깨레이팅 단백질을 채워줄 고단백 매일두유와 함께 호로록 꽤 흡족했나보다 사진 왐팡 찍어논걸 보니 오랜만에 셀레셜 시즈닝스 뱅갈 스파이시 차이티도 끼려 왕 미춌다리 꼬숩꼬숩하고 연두부 + 수란 조합이 너무 크리미해서 조만간 또 해먹을 것 같다.. 토마토 리조또와 함박 스테이크 다진 마늘(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약간, 양파 1/3개, 토마토 큰거 1개, 케쳡 1.5스푼, 오트밀 10g, 물 조금, 하바티치즈 1장 토마토 리조또를 오트밀 버전으로 만들었다. 토마토 오트밀죽과 리조또 그 어느 지점에서 만나.. 엄마표 밑반찬들 모조리 집합 양배추+양파+깻잎 김치의 하모니 글고 최애 밑반찬인 멸치견과볶음과 황태채볶음 맛있는건 크게 보는거랬다. 다진 마늘과 양파, 청양고추가 신의 한수! 이번에 산 청양고추는 그다지 맵진 않아서 1개 다 넣어도 무방 토마토 큰 거 쓰긴 했지...

다시 대(학)병(원) 라이프 시작 "검사결과에 문제가 있네요"로 서두 시작 양성 반응 나온게 있어서 이번엔 류마티스 내과까지 협진 요청 어쩌겠노 내 몸인데 뭐.. 싶다가도 몸 구석 구석 장기 곳곳이 힘들 때는 내 몸이지만 원망스럽기도 하고 또 안정되면 스튜디오에 하나라도 보탬이 되려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움직여도 보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일단 기초체력 영끌하기..! 입원하는 동안 정말이지 힘들었엉 야채 스무디볼 먹자리 비건 프로틴 버무리 식물성 프로틴 파우더 28g, 물, 알룰로스 2ts, 비건 크럼블, 사과, 그래놀라 정말 입맛이 없었는데 요걸로 입맛 끌어올렸다. 잘게 다진 사과와 그래놀라와 비건 크럼블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속뚫어뻥 생강차도 준비완 먹다보니 뭔가 허전해서 냉동 바나나도 먹어줌 바나나 얼먹하면 그리 좋아 예에 비건베이킹 강의가 있던 날! 스튜디오로 넘어가서 강의준비하고 어여쁘신 자매님들 맞이했다. 나에겐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침이 좋아요 이날도 전날처럼 그렇게 먹었다. 그래놀라가 없어서 카탈리나 크런치로 대체하고 프로틴 파우더가 무가당이라 알룰로스도 한 작은 한 스푼 정도 넣었다. 이날도 생강차 입터짐 간식은 얼그레이 그래놀라 하나 연두부 오트밀죽 연두부 90g, 계란 2개, 다진 마늘, 오트밀 8g, 물 넉넉 양념장: 양파, 대파 적당히, 쯔유 1스푼, 고춧가루 1/2스푼, 참기름 1/2스푼, 참...

요근래 단백질에 집착하기 시작 식단 컨셉에 맞춘 비건 프로틴 스프레드를 만들었다. 근데 할매입맛이 어디가겠나.. 이번엔 인절미 맛으로다가(!!!) 단백질 간식으로 좋은 두부 스프레드 기메 요거요거 활용도가 꽤 높다. 스프레드로 찍먹해도 좋고 좋아하는 토핑 얹어서 퍼먹해도 좋다! 난 앉은 자리서 다 퍼먹었.. 비건 인절미 프로틴 스프레드 만들기 기메 우리집 냉장고 한 켠에 늘 자리하고 계신 내 사랑 연두부와 (없으면 불안함) 우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식물성 프로틴 파우더가 주 재료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가든오브라이프사의 무가당 무맛 식물성 프로틴 파우더이다. 워.. 무가당 무맛이라 여기저기 쓰임새가 좋을 것 같아서 구매완! 이 정도 질감이면 고만 갈아도 되겠다.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 멀리서 보니 두유그릭요거트스럽기도 하고요? 이제 인내심 가지고 냉장실에서 숙성시키기!! 할매입맛 사로잡은 비건 인절미 프로틴 스프레드 활용법 자자 진정하고 여기에 인절미가루, 콩가루 솔솔 뿌려 마무리하셔요 나는 곡물맛 식물성 프로틴 파우더로 마무리했다! 마지막까지 단백질이네 나는 찍먹말고 퍼먹파(?) 그래놀라에 카카오칩스까지 토핑 좋아하는 카카오칩스 옐로욜로 카칩이 이거 조금씩 야금야금 먹는 중이다 다 먹으면 뭐로 대체하짐 간단해서 작업하며 먹기도 완전 좋음! 스프레드 미리 만들어두고 다음날 아침에 먹기도 간편하고 속도 부담없다. 대신 ...

검사결과 기다리며 협진 의뢰 받아 입원기간을 늘릴 것을 권하셨지만 도저히 못견디겠어요.. 결과일에 맞춰 일단 외래예약만 해두고 부리나케(?) 뛰쳐나왔다. 저를 맡아주신 담당의 선생님 너무 감사했고, 외래에서 또 뵐 수 있나요 물어봤는데 선생님이 "절 안보는게 좋은거예요" "절 보신다면 또 입원해야한단 이야기니깐요..! 외래에서 교수님 진료만 받으시길 바랄게요" 라고 하셨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말씀도 이쁘게 하시던.. 무튼 교수님께서 강조하셨던 고단백 식이를 시작해보려고! 조심히 건강 프로젝트 2차 가본다.. (부디 무탈하길) 내 입원 인생에서 이런 적은 처음인데요,, 짧은 사이에 정든 병실 식구덜 할매 3인방(?) 너모 귀여우셨따,, 실물은 나만 간직할게요💛 고단백으로 구성한 엄마의 알록달록한 도시락을 먹으며 퇴원했다! 내 새꾸들 언니누나 냄새가 그리웠니 도착하자마자 부비고 난리 그나마 붓기가 좀 빠진 상태 바늘로 콕 찔러서 공기? 물? 빼주고 싶다 아 야채스무디볼이 그리웠다구ㅠㅠㅠ 오자마자 택배 정리하다가 또 식겁함.. 호흡곤란 열감 붓기 어지러움 동시 폭발 그래도 가스/팽만감에 좋다는 티를 마시려면 정리를 해야하거든요.. 트레디셔널 메디시널스사의 유기농 가스제거제 카페인프리 캐모마일 민트티이다! 효과있는지는 꾸준히 마셔봐야알 듯? 점심은 두유그릭을 빨리 소진해야했기에 두유그릭요거트볼! (결국 남은건 분홍 곰팡이가 펴서 버렸다...

나의 레이더망에 걸리면 끝장을 봐야함 빵푸딩에 꽂혔고 아시다시피 쑥+꼬순맛이라면 환장하기에 환장할 푸딩을 만들기로 했다. 진하디 진한 비건 쑥치아씨드푸딩 기메 물론 젤라틴이 들어간 푸딩처럼 탱글탱글 이런 식감은 아니고 치아씨드 불리면 통통미끌해지는거 알쥬? 그걸로 치아씨드볼을 만드는거! 치아씨드푸딩 베이스만 만들어두면 아침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비건 쑥치아푸딩 만들기 기메 아몬드우유에 치아씨드 불리기 하루, 이틀 정도 냉장실에 방치해둔다. 단 중간에 뒤적여주기! 쫙쫙 흡수하라구 색이 저런건 쑥가루를 아몬드우유에 풀었기 때문..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 영상을 확인! 이건 미리 만들어둔 비건 쑥크래커 (철저한 먹계획러) 👇만드는 법은 바로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라면보다 쉬운 홈베이킹 레시피, 비건 통밀 쑥크래커 쿠키 만들기 봄에 태어난 봄 처녀는 봄 채소를 좋아합니다 는 쑥을 활용한 비건베이킹이라는 말 할매입맛러는 좋아 죽어... blog.naver.com 이걸로 토핑할거라구! 쑥친놈은 쑥에 쑥을 더해.. 심장이 요동치는 중 달콤함을 더해줄 바나나도 써리왔따. 바나나 당에 의존하는 치아씨드푸딩인지라.. 바나나는 얇게 써는 것이 예쁜 꽃모양 만들기 수월하다! 여기에 피넛버터 파우더 (무가당)도 뿌링 캐슈넛도 뿌링 더 고소함이 가득해졌다! 기호에 따라 곡물맛 프로틴 파우더 뿌려도 맛있을 것 같다. 진한 쑥을 느끼고 싶다면 기메 쓸 ...

(업데이트) 생각지도 못하게 격려와 응원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같은 아픔을 가지신 분들도 계셨구.. 함께 이겨보아요! 저도 얼른 회복에 힘쓰겠습니다!!! (병투혼 기록을 아마 계속 될 것 같아요) 시간 두고 한 분씩 댓글로 인사드릴게요! ------------------------------------------- 이 글이 올라갈 때 쯤이면 다시 입원해있을지도..? 짧은 사이에 입원생활이 잦았지만 집에 머무는 시간이라도 틈틈히 챙겨먹어본 식단 솔직히 붓긴지 뭔지 땜시롱 (설마 살인가..?) 아랫배가 남산처럼 부풀어서 그 팽만감에 음식이 부담스러웠는데 그래도 잘 챙겨먹어야 빨리 낫지! 이왕이면 소화 잘 되는 방향으로 차려보았다. 아무래도 나는 요리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것 같기도 하고..? 나에게 선물하는 정성 한 끼라 생각하면 또 기분 전환되니까 (정신승리) 퇴원 다음 날이었나.. 야채스무디볼이 그리웠쪙 이건 두유그릭요거트에 민트초코볼을 뿌셔 섞섞 민초 그릭 만들어서 간단하게 요거트볼 먹었다. 두유 플레인에 내맘대로 만들어 먹는 재미 뱅갈 스파이스 차이티 뜨끈하게 우렸다. 시나몬아 생강아 소화를 도와줘 다리가 이모양 이꼴이라 다닐 수도 없고 휠체어도 없고 아빠가 내 다리가 되어 드라이브 시켜주셨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색 마저 보지 못했다면 나 정말 우울했을거야. 로제 갱시기닭죽 토마토 1개, 양...

무가당 그릭요거트 활용 다이어트 레시피 유당불내증이라 요거트를 좋아해도 잘 먹질 못한다. 그나마 유당제거한 그릭요거트 +당이 첨가되지 않은 그릭요거트로 유제품의 욕망을 억누르는 삶이랄까? 그래서 먹는 그릭 제품군이 몇 가지 안되는데 그 중에서 내 먹템에 추가한 라인이 생겼다. 매일유업에서 나온 무가당 플레인 그릭요거트 제품명 꼭 확인할 것 (무.가.당 플레인이라고 적힌 것으로 구매해야 함) 설탕도 안들어가고 식품첨가물도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일단 마음의 안정짤 투척 요즘 그릭요거트 가격도 비싼데 매일바이오는 400g, 심지어 800g짜리도 있음 가성비 쩔어 워-후- 요거 접근성도 좋은 것이, 쿠팡, 마켓컬리는 물론 집 근처 대형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웨얼에버 유원트 그릭요거트볼 그릭요거트로 주구장창 식단 맹글어 먹기 일단 가볍게 그릭요거트볼로 시작 매일유업 무가당 그릭요거트 100g에 줄리안 베이커리 프로그래놀라와 마트표 프로틴 그래놀라, 카카오닙스 견과류 뿌리링 그릭요거트가 대용량이라 막 퍼먹음 주의 그리고 내 눈을 사로잡았던 것이 단백질 함량 1등 28g... 요즘 내 몸에 단백질 수집하고 있걸랑... 나도 근육량 늘리고 시퍼요... 찐으로 무가당 그릭요거트이다. 설탕 0% 당 4g은 유당이라 그런거고 진짜 달지 않다. 그래서 좋아 자고로 그릭은 안달게 토핑은 내맘대로 라는 주의라 꼬옥 제품명...

23년 새해를 맞이해서 신경써 준비한 것들이 꽤 많았다..! 이걸 다 선보이고 싶은데 그러다보니 몸과 마음이 좀 (많이) 우다다다 의욕은 앞서는데 체력이 의욕을 못따라가는 상황이 되어버린.. 일단 기력부터 챙겨! 지난주도 건강식단으로 달린 식사일기 시ㅣㅣㅣ작!! 매일 아침마다 먹는 야채슴디볼 글고 사과 한 쪽🍎 기메메빵소 이벤트 진행 중이라는! 비건 얄피쌀빵, 르뱅 요로코롬 사진찍어서 맛도리들 소문내면 끝이라는! (선물도 준대요) (속닥)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타고 확인👇 그리고 저녁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된장에 오이고추 팍팍 무쳐 아삭하이 조쿠먼 팽이버섯튀김에 부채살을 끼얹은 엄마미 레시피 엄마가 또 일냈다. 간만에 정체불명 퓨전요리 선보이심 부채살을 양파와 같이 굽고 팽이버섯은 살짝 튀겨내어 같이 한 입에 먹으라고 주셨는데 그 조합도 신선했거니와 아니 팽이버섯에서 어쩜 새우깡 맛이 나나요..? 먹으면서도 너무 신기했던 1인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아침먹고 출근이요! 그릭요거트볼 룩트 그릭요거트 80g, 카탈리나 그래놀라 35g, 캐슈넛, 카카오닙스, 블루베리 약간 할인한다고 쟁여놨던 룩트 그릭요거트(띠크)가 상하기 일보직전이라 털업쓰..;; 룩트 그릭이 궁금하던 찰나에 겟챠했는데 왜 다들 룩트 룩트 하는지 알겠던..! 일단 유청이 완전 분리되어 엄청 꾸덕했고 맛도 풍부했다. 다행히 이건 유청이 많이 분리되어그런지 먹고 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