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홈 브런치 레시피 크로와상 샌드위치 만들기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몽땅 활용해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말 브런치를 즐겼다. 기메 홈카페 오픈😁 속재료 든든하게 넣으니 주말 점심 한끼 배 부르게 먹을 수 있고 여기에 디카페인 원두커피도 한 모금 하니 카페 갈 일이 없.. (응?) 사실, 일단 까망베르 치즈가 빨리 냉장고에서 꺼내달라고 손짓하기에.. 어떻게 먹어야 맛나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던 찰나 엄마가 쌀크로와상을 굽굽하셔서 요리 조리 활용해보았다. 맛있게 먹은 크로와상 샌드위치 두 종류를 소개하려 한다. 허니 애플 까망베르 크로와상 샌드위치 꿀, 사과, 까망베르 치즈, 양상추, 견과류, 쌀크로와상 냉장고 몽땅 털어버리기 작전 (이름바 냉털) 엄마가 구워준 쌀크로와상을 적극 활용해보기로 ☺ 까망베르 치즈를 두툼하게 썰고 사과를 얄팍하게 썰어 준비해두었다. 위에 뿌려줄 견과류도 다져놓기 냉장고 털이용 양상추와 상추 몇 장을 깔아두고 사과, 까망베르 치즈 순으로 차곡차곡 올려준다. 그 위에 견과류 소복히 뿌리고 다음 중요한 것은 꿀! 애플 까망베르 크로와상 샌드위치의 핵심은 꿀이다. 사과, 까망베르 치즈, 꿀, 견과류의 조합은 환상적이었다. 다른 소스는 필요없었다. 상큼,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크로와상 샌드위치였다. 매번 비건 베이킹하다가 이 조합으로 만들어 먹어보긴 처음이라 나름 신선했다. 에그 크로와상 샌드위치 달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