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씬 시티'(2005)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점/10점 작정하고 비현실적인 누아르를 만들었는데, 몰입이 되고 나도 모르게 빨려 든다.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하나하나 푸는 재미도 있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줄거리> 이 밀접하고 얽히고설킨 이야기에서 전과자는 죽은 창녀의 복수를 하고 탐정은 위험한 여인과 엮이게 되며 경찰은 강간범으로부터 무용수를 구한다. 역시 노스포 후기이므로 넷플릭스에서 줄거리만 퍼 왔다. <후 기> 무법의 도시 씬 시티. 이곳의 유일한 정의로운 경찰 하티건(브루스 윌리스). 소아 성범죄를 추적해오던 그는, 낸시(제시카 알바)라는 소녀가 로크(닉 스탈)에게 유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낸시를 구한다. 그러나, 상원 의원의 아들인 로크는 아버지의 빽을 이용, 오히려 하티건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자신의 목숨은 못 지켰지만, 소녀의 목숨은 지켰다. 마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