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로건을 비롯한 엑스맨들. <들어가기 전에> 엑스맨 시리즈는 스핀오프까지 꽤 많은 작품이 개봉했지만, 세계관 구축과 이야기의 짜임새에 있어서 정교한 계획을 가지고 제작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게다가, 중간에 리부트도 애매하게 해서 세계관 연계도 어설프다. 해서, 억지로 세계관내의 시간 순서로 관람하기 보다는, 개봉 순서대로 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의 리뷰로 연결됩니다> 엑스맨 시리즈 순서(개봉순) - 엑스맨 (2000) - 엑스맨 2 (2003) - 엑스맨 : 최후의 전쟁 (2006) - 엑스맨 탄생 : 울버린 (2009) -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2011) - 더 울버린 (2013) -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 엑스맨 : 아포칼립스 (2016) - 로건 (2017) - 엑스맨 : 다크 피닉스 (2019) - 뉴 뮤턴트 (2020) ※ '데드풀'(2016)과 '데드풀2'(2018)는 그다지 엑스맨 세계관과 연계성이 크지 않으므로 제외하였음.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라이온 킹'(2019)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1994)의 실사 영화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5.5점/10점 영화를 보는 내내 경이로운 CG에 감탄하지만, 그 이상은 그다지 느껴지지는 않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사자 심바는 프라이드 랜드의 왕 무파사의 아들이다. 무파사에게는 탐욕스러운 동생 스카가 있는데, 그의 음모로 무파사는 죽고 심바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프라이드 랜드에서 쫓기듯 도망친다. 아버지를 죽게 만든 죄책감에 시달리던 중, 심바는 티몬과 품바라는 친구를 만난다. 어린 심바(좌)와 그의 삼촌 스카(우) 티몬과 품바는 특유의 친화력과 긍정적인 성품으로 심바와 금방 친해진다. 심바도 과거의 아픔을 딛고 그들과 함께 성장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과거 친구였던 날라를 만나고, 스카의 통치로 망가진 프라이드 랜드에 대해 듣게 된다. 이에 심바와 친구들은 스카를 처단하고 프라이드 랜드를 정상으로...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씬 시티'(2005)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점/10점 작정하고 비현실적인 누아르를 만들었는데, 몰입이 되고 나도 모르게 빨려 든다.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하나하나 푸는 재미도 있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줄거리> 이 밀접하고 얽히고설킨 이야기에서 전과자는 죽은 창녀의 복수를 하고 탐정은 위험한 여인과 엮이게 되며 경찰은 강간범으로부터 무용수를 구한다. 역시 노스포 후기이므로 넷플릭스에서 줄거리만 퍼 왔다. <후 기> 무법의 도시 씬 시티. 이곳의 유일한 정의로운 경찰 하티건(브루스 윌리스). 소아 성범죄를 추적해오던 그는, 낸시(제시카 알바)라는 소녀가 로크(닉 스탈)에게 유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낸시를 구한다. 그러나, 상원 의원의 아들인 로크는 아버지의 빽을 이용, 오히려 하티건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자신의 목숨은 못 지켰지만, 소녀의 목숨은 지켰다. 마브(미...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낙원의 밤'(2019) 그에게 낙원은 올까.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난 재밌기만 하던데?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거대 폭력조직 북성의 도회장(손병호)을 작업하고 제주도로 피신한 태구(엄태구).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재연(전여빈). 폭력과 배신, 복수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두 사람. 그들에게 과연 '낙원의 밤'은 올까. 거대 폭력조직의 보스를 작업하고 일단 제주도로 피신하는 태구(좌, 엄태구).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재연(전여빈). 누아르 영화 액션 스타일이나, 분위기 연출이나 대사에서 같은 감독의 전작 '신세계'(2013)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누아르 영화다. 그냥 같은 세계관에서 다른 폭력조직 간의 이야기라고 생각될 정도. '신세계'나 '낙원의 밤'을 꿈꾸지만, 끝내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제목도 거의 비슷하고. 애초에 의리니 낭만이니 해도 조폭 깡패들에게 '신세계'나 '낙원'은 없다. ...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레드 씨 다이빙 리조트'(2019) 제목의 의미는 무엇일까.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5점/10점 엄청나게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비밀 구출 작전은 언제나 긴장되고 아슬아슬하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줄거리> 한적한 해변에 리조트가 문을 연다. 그곳의 진짜 손님은 지옥에서 벗어나려는 에티오피아 난민들. 목숨을 건 비밀 요원들의 구출 작전이 시작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역시 노스포 후기이므로 넷플릭스에서 줄거리만 퍼 왔다. <후 기> 1979년, 에티오피아에서 정부와 반군 사이에 내전이 벌어졌다. 나라가 온통 죽고 죽이는 전쟁터가 됐다. 여기에 이스라엘 비밀 요원들이 잠입한다. 에티오피아에 있는 유대인 난민을 구출하기 위해. 아리 레빈슨(크리스 에반스)은 구출작전에 투입된 요원 중 한 사람이다. 임무에 대한 책임감이 투철하고 능력이 뛰어나며 행동은 과감하다. 이미 많은 유대인 난민들을 구해냈다. 내전이 ...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2018) 한 솔로의 이야기.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한 솔로의 좌충우돌 스펙터클 우주 모험 활극.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는 한 솔로(엘든 이렌이치). 그런 그가 밀수꾼 베킷(우디 해럴슨)을 만나 기상천외한 우주 모험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모험은 한을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인도하는데... 과연 한 솔로는 과거에 연인이었던 키라(에밀리아 클라크)도 되찾고, 그가 염원하는 파일럿이 되어 전 우주를 여행하며 살 수 있을까. 베킷(중앙, 우디 해럴...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2016) 스타워즈의 스핀 오프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스핀 오프인 만큼 스타워즈 본 시리즈와는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제국군과 반군의 싸움이 한창인 시기. 반군은 제국군이 강력한 무기인 데스 스타를 완성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이에 진 어소(펠리시티 존스)와 디에고 루나(카시안 안도르)를 비롯한 '로그 원' 대원들은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치기 위한 임무에 착수한다. 과연, 이들을 비롯한 반군은 제국군의 데스 스타를 ...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9: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19)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이런저런 암초는 많았지만, 그래도 시리즈의 마무리는 큰 무리 없이 끝낸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1983)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은하제국의 황제, 팰퍼틴(이언 맥디어미드)이 살아있다는 정보가 저항군에게 입수된다. 살아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팰퍼틴은 퍼스트 오더의 흑막으로 그들을 뒤에서 조종해왔다. 그런 그가, 은하계 최대 함선인 파이널 오더를 만들어 저...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8:라스트 제다이'(2017) 부제를 마지막 제다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나?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점/10점 재밌는 영화지만 스타워즈라는 기대에 비해서는 실망감이 느껴졌던 작품.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레아 장군(캐리 피셔)이 이끄는 저항군은 '스타워즈 에피소드7:깨어난 포스'(2015)에서 퍼스트 오더의 스타킬러 베이스는 파괴했지만 여전히 열세다. 결국 벼랑 끝까지 몰리게 된 저항군. 이에 저항군은 새로운 기지를 찾아 도망치는 한편, 강력한 포스를 타고난 레이(데이지 리들리)를 과거의 영웅 ...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7:깨어난 포스'(2015) 해리슨 포드 형님 스타워즈에서 다시 보니 반갑구먼...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새롭게 도래한 은하계의 위기. 새롭게 피어오른 희망.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1983)에서 제국군은 물리쳤지만, 그들의 잔당이 세력을 규합하여 '퍼스트 오더'라는 이름으로 은하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공화국의 지원을 받는 저항군은 레아 장군(캐리 피셔) 지휘 아래 퍼스트 오더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런 그들이 공통으로 찾는 한 ...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1989) 캡틴, 오 나의 캡틴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명장면과 명대사, 감동적인 이야기, 3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생각해 볼 만한 메시지.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미국의 명문 웰튼고교는 규율이 엄격하고 진학과 입시를 위한 교육에 집중하는 학교다. 이곳에 새로운 영어 교사로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이 부임한다. 그런데 이 키팅 선생님은 지식의 주입과 점수에 주안점을 두는 다른 교사들과는 달리, 자유분방하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는 특별한 수업방식을 지향한다. 확실히 평범한 수업 방식은 아니다. 딱딱한 교육 방식과 엄격한 규율에 억눌렸던 학생들. 그들은 키팅(로빈 윌리엄스)의 자유롭고 새로운 교육 방식에 따라 공부와 더불어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아가고 각자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도전하려 한다. 그러나, 학교의 방침과는 맞지 않는 키팅의 방식은 학교와 부모 모두에게 ...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더 저지'(2014) 과연 법정 영화일까?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로다주의 매력으로 초반을 흥미롭게 보다가 재판이 시작되고 나서는 법정 스릴러를 연상시키더니 중반 이후로는 호흡이 다소 느려지면서 가족영화로 귀결된다.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충분히 추천할 만한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줄거리>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난 아버지와 아들, 살인 용의자와 변호사로 함께 하다!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행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부족한 것은 단 하나 ‘가족’이다. 부인과는 이혼 직전이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몇 십 년 만에 고향에 내려가지만 이미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로 어색하고 먼 사이다. 어머니의 장례식 후 비 내리던 그날 밤 아버지는 차를 끌고 나간다. 그리고 다음날, 갑작스럽게 경찰이 찾아와 차 사고...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자헤드:그들만의 전쟁'(2005) 전쟁영화는 전쟁영화인데...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영화는 조금 심심해졌지만 메시지 전달만큼은 성공한 작품. 황당하면서도 어이없는 결말인데, 요상하게 납득은 된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대학에 떨어지고 갈 곳이 없어진 안소니(제이크 질렌할)는 해병에 입대했다. 혹독한 훈련을 받고 순찰 저격대에 배속됐다. 드디어 걸프전에 참전한 안소니와 해병들. 그간의 고생과 노력이 보상받을 거라 생각한 해병들은 한껏 들떠있다. 게다가 나쁜 놈들을 때려잡을 생각에 설레기까지 한다. 그렇게, 전장에 파병된 군인들. 전장에 나서는 군인들. 긴장보다는 설렘이 느껴진다. 하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출전 명령은 아직이다. 해서, 해병들은 사막 한가운데서 무기한으로 대기하고 있다. 그런데, 하염없는 대기 때문에 군기는 해이해지고 있다. 긴장은 풀어지고, 병사들의 불만은 높아져 간다. 간부의 통제...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2018) 한 솔로의 이야기.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한 솔로의 좌충우돌 스펙터클 우주 모험 활극.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는 한 솔로(엘든 이렌이치). 그런 그가 밀수꾼 베킷(우디 해럴슨)을 만나 기상천외한 우주 모험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모험은 한을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인도하는데... 과연 한 솔로는 과거에 연인이었던 키라(에밀리아 클라크)도 되찾고, 그가 염원하는 파일럿이 되어 전 우주를 여행하며 살 수 있을까. 베킷(중앙, 우디 해럴...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2016) 스타워즈의 스핀 오프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스핀 오프인 만큼 스타워즈 본 시리즈와는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제국군과 반군의 싸움이 한창인 시기. 반군은 제국군이 강력한 무기인 데스 스타를 완성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이에 진 어소(펠리시티 존스)와 디에고 루나(카시안 안도르)를 비롯한 '로그 원' 대원들은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치기 위한 임무에 착수한다. 과연, 이들을 비롯한 반군은 제국군의 데스 스타를 ...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9: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19)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이런저런 암초는 많았지만, 그래도 시리즈의 마무리는 큰 무리 없이 끝낸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1983)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은하제국의 황제, 팰퍼틴(이언 맥디어미드)이 살아있다는 정보가 저항군에게 입수된다. 살아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팰퍼틴은 퍼스트 오더의 흑막으로 그들을 뒤에서 조종해왔다. 그런 그가, 은하계 최대 함선인 파이널 오더를 만들어 저...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8:라스트 제다이'(2017) 부제를 마지막 제다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나?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점/10점 재밌는 영화지만 스타워즈라는 기대에 비해서는 실망감이 느껴졌던 작품.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레아 장군(캐리 피셔)이 이끄는 저항군은 '스타워즈 에피소드7:깨어난 포스'(2015)에서 퍼스트 오더의 스타킬러 베이스는 파괴했지만 여전히 열세다. 결국 벼랑 끝까지 몰리게 된 저항군. 이에 저항군은 새로운 기지를 찾아 도망치는 한편, 강력한 포스를 타고난 레이(데이지 리들리)를 과거의 영웅 ...
리뷰에 앞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90610347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7:깨어난 포스'(2015) 해리슨 포드 형님 스타워즈에서 다시 보니 반갑구먼...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새롭게 도래한 은하계의 위기. 새롭게 피어오른 희망.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1983)에서 제국군은 물리쳤지만, 그들의 잔당이 세력을 규합하여 '퍼스트 오더'라는 이름으로 은하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공화국의 지원을 받는 저항군은 레아 장군(캐리 피셔) 지휘 아래 퍼스트 오더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런 그들이 공통으로 찾는 한 ...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예수는 역사다'(2017) 제목부터 일단 관심을 끈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점/10점 굳건하게 믿어왔던 신념을 증명하는 과정이 독선적이거나 아집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훌륭한 연구자의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영화. 종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면서도 종교를 끌어오지 않더라도 좋은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줄거리>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후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남편 ‘리 스트로벨’. 가족과 함께 하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딸을 응급상황에서 구해 낸다. 이후 아내가 신앙의 길로 들어서자 무신론자이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를 중시하는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 만이 실제라고 절대적으로 믿던 ‘리’. 전문가들의 소견과 수많은 증거들을 따라 예수의 존재에 대한 끈질긴 수소...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양들의 침묵'(1991) '양들의 침묵'(1991).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한니발 렉터(안소니 홉킨스)의 무시무시한 공포와 긴장감.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FBI의 수습요원 클라리스 스털링(조디 포스터). 그녀는 어느 날 연쇄 엽기 살인을 자행하고 있는 '버팔로 빌'을 대해 조사하도록 명령받는다.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보라는 지시도 받는데, 그는 사람을 죽인 후 식인 하는 범행으로 수감되어 있는 한니발 렉터(안소니 홉킨스). 그는 살인자의 심리를 잘 알 것이므로 조사에 도움이 될 거라는 계산에서다. 스털링은 한니발 렉터를 만나는 한편, '버팔로 빌'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하는데... 과연 연쇄 살인을 막을 수 있을까. FBI 수습 요원 클라리스 스털링(우, 조디 포스터). 다른 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안소니 홉킨스)를 심문하는데... 한니발 렉터(안소니 홉킨스) 한니발 렉...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해피 데스데이1'(2017) 죽을때까지 놀아줄께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공포/슬래셔에 B급 정서를 얹어 신선한 맛을 주고, 주인공의 무한 매력으로 빠져드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트리(제시카 로테)는 매일 같이 파티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대학생이다. 얼굴은 예쁘고 매력적이지만, 성격은 이기적이고 더럽기까지 하다. 그리고 그녀의 생일날 저녁. 그날도 트리는 파티를 가는 중에, 괴한을 만나 살해된다. 그런데 깨어보니 자신의 생일 아침으로 시간이 되돌아 오게 된다. 파티에 나갔다가 끔찍하게 살인을 당하는 트리(제시카 로테) 악몽 정도로 여긴 트리는 그날 밤도 파티장을 가다가 또 다시 괴한에게 살해되고, 일어나보니 다시 본인의 생일날 아침이 된다. 죽을 때마다 시간이 반복된다는 사실을 파악한 트리. 게다가 반복적으로 죽을 때마다 자신의 몸 상태도 나빠지는 것을 알게된다. 트리는 목숨이 다 하기 전에...
리뷰에 앞서, 엑스맨 영화들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54573718 엑스맨 시리즈 순서(개봉순) <들어가기 전에> 엑스맨 시리즈는 스핀오프까지 꽤 많은 작품이 개봉했지만, 세계관 구축과 이야기의...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뉴 뮤턴트'(2020) 포스터부터 굉장히 불안...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4점/10점 엑스맨 유니버스와 세계관만 공유할 뿐, 그다지 연관도 없고, 재미도 없는 심심한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어느 비밀시설. 이곳은 아직 자신의 초능력을 인지하거나 통제하지 못하는 어린 뮤턴트들이 감시, 격리와 함께 훈련을 받는 곳이다. 그러던 어느 날, 대니(블루 헌트)가 새롭게 들어오고, 기이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 비밀시설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어린 뮤턴트들을 격리하고 감시하는 시설. 이곳...
리뷰에 앞서, 엑스맨 영화들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54573718 엑스맨 시리즈 순서(개봉순) <들어가기 전에> 엑스맨 시리즈는 스핀오프까지 꽤 많은 작품이 개봉했지만, 세계관 구축과 이야기의...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엑스맨:다크 피닉스'(2019) 거대한 힘이 몰려온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점/10점 엑스맨 시리즈를 꾸준히 봐왔던 사람이라면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게 즐길 수는 있을 것 같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이제는 세상을 구하는 슈퍼 히어로로 거듭난 엑스맨. 그러나 임무 도중 진 그레이(소피 터너)가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당한다. 그 후, 진 그레이는 몸에 뭔가 이상한 징후를 감지한다. 어떤 강력한 힘이. 심지어 본인이 통제도 하지 못하고 주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게다가, 그 힘을 노린 미스터리의 외계 존재가...
리뷰에 앞서, 엑스맨 영화들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54573718 엑스맨 시리즈 순서(개봉순) <들어가기 전에> 엑스맨 시리즈는 스핀오프까지 꽤 많은 작품이 개봉했지만, 세계관 구축과 이야기의...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엑스맨:아포칼립스'(2016) 드디어 벗겨진 프로페서-X의 머리...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5점/10점 재밌게 보긴 했는데... 뭔가 심심한 작품.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1983년 이집트. 수천 년간 잠들어 있던 최초의 뮤턴트 아포칼립스(오스카 아이삭)가 깨어난다. 그는 자신을 따르는 추종자들을 모아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 이에, 프로페서-X(제임스 맥어보이)와 미스틱(제니퍼 로렌스)을 비롯한 엑스맨들은 아포칼립스를 막으려 하는데... 파괴자 아포칼립스(오스카 아이삭)를 비롯한 추종자들(좌), 이들을 막아야 ...
리뷰에 앞서, 엑스맨 영화들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54573718 엑스맨 시리즈 순서(개봉순) <들어가기 전에> 엑스맨 시리즈는 스핀오프까지 꽤 많은 작품이 개봉했지만, 세계관 구축과 이야기의...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 엑스맨의 운명이 결정된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점/10점 엑스맨 시리즈의 영화 중 가장 완성도가 높고 재밌는 작품.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가까운 미래. 과거에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개발한 로봇 '센티넬'에 의해 뮤턴트뿐만 아니라 인류의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에, 프로페서-X(패트릭 스튜어트)와 매그니토(이안 맥켈런)를 비롯한 엑스맨들은 울버린 로건(휴 잭맨)을 과거로 보내 센티넬 개발 프로젝트 시작 자체를 중단시키려 한다. 과연, 로건은 미래를 구할 수 있을...
리뷰에 앞서, 엑스맨 영화들의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lass_movie/222854573718 엑스맨 시리즈 순서(개봉순) <들어가기 전에> 엑스맨 시리즈는 스핀오프까지 꽤 많은 작품이 개봉했지만, 세계관 구축과 이야기의... blog.naver.com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더 울버린'(2013) 울버린이 일본에??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5점/10점 울버린의 인기를 이용하여 돈을 벌고 싶어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생각 외에는 들지 않는 작품.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엑스맨:최후의 전쟁'(2006)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부분 잃고 고통과 악몽에 시달리며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울버린 로건(휴 잭맨).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일본에서 누군가 찾아온다. 옛 친구가 보내서 왔다는 것. 그 친구가 죽어가고 있으니, 작별 인사를 꼭 하고 싶다고 한다. 그렇게 일본에 방문한 로건. 하지만, ...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한국 영화사의 역작 중 하나인 '올드보이'(2003) 복수극? 두 사람의 대결?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9점/10점 완성도와 재미는 물론이고, 복수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로 명작의 반열에 오른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술에 취한 채 딸의 선물을 사들고 귀가하는 오대수(최민식). 그런데, 느닷없이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어느 방에 감금된다. 그리고 무려 15년 동안이나 군만두만 먹으며 그 방에 갇힌다. 오대수는 왜 갇히게 된 것일까. 아니, 그것보다 그를 납치한 사람은 왜 15년 만에 그를 풀어준 것일까. 술에 취해 집에 귀가하는 한 남자. 느닷없이 납치되어 15년 동안 군만두만 먹으며 감금되는데... 복수 이 영화의 테마는 당연히 '복수'다. 보통 복수 영화를 생각하면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직접적인 '결과'를 생각한다. 그게 즉각적이고 반응이 빨리 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복수의 대상이나 핵심에 다다르기 위...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28주 후'(2007) 28주가 지났다. 끝난 줄 알았는데...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여전히 무시무시한 좀비들의 공포.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분노 바이러스가 런던을 초토화시키고 28주 후. 그 사이 바이러스에 걸린 자들은 아사하거나 군대에 의해 전멸당했다.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런던. 그리고 제한적이나마 민간인들의 귀환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분노 바이러스의 공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아직은 군대의 통제하에 있지만, 도시가 많이 안정됐다. 하지만, 아직 좀비들의 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끝난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로 당했을 때 인간은 굉장한 공포를 느낀다. 전작인 '28일 후'(2002)가 그랬다. 그러나, 이번 영화는 조금 다르다. 분노 바이러스의 공포가 이제 종식된 줄 알았다. 도시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마음이 다소간 놓였다. 이 영화는 딱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아...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2022) 제목 참 자~알 뽑았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세상을 모르는 악마들(학교폭력 가해 학생들)과 세상을 잘 아는 악마들(가해자 부모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명문 한음 국제 중학교. 한 학생이 호숫가에 투신하여 의식불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같은 반 학생 네 명의 이름을 적은 편지를 남기고. 이에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신들이 가진 힘을 이용하여 이를 은폐하려 하는데...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의 부모들. 옳은 것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인간이 가장 하기 힘든 일 중 하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이다. 자신의 일도 그럴진대, 하물며 끔찍이 아끼는 자식의 허물은 말해 무엇할까. 무엇이 옳은지 알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잘못을 한 자식들보다 더한 악마가 되어가는 부모들. 자식들보다 더한 악마가 되어가는 부...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새콤달콤'(2021) 채수빈&장기용 그리고 크리스탈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5점/10점 평범한 로맨스 영화인 줄 알았으나, 결말 덕분에 조금은 특별해진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은 연인 사이다. 그런데 장혁이 서울에 있는 대기업으로 파견을 나가게 되면서 인천에 살던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된다. 게다가, 장혁의 야근이나 회식이 잦아져 자주 만나지 못하고, 현실의 무게와 피로, 서로 간의 오해가 쌓이면서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 간다. 각별한 연인 사이였으나, 여러 이유로 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 장혁은 같은 파견직이면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보영(크리스탈)과 친해진다. 이윽고 둘 사이엔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그만큼 다은(채수빈)에 대한 장혁(장기용)의 마음은 멀어진 거리만큼이나 점점 시들해지는데... 과연 이들 로맨스의 끝은 어떻게 될까. 회사에서 만난 ...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비긴 어게인'(2013)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어떤 이유에서든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다면 다시 힘을 주는 영화. 뉴욕의 거리와 좋은 음악들은 관객의 눈과 귀를 영화 내내 즐겁게 한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줄거리> 실연 당한 싱어송라이터와 한물간 음반 제작자가 뉴욕의 거리를 배경으로 앨범을 제작하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 역시 노스포 후기이므로 본인이 줄거리를 요약했다. <후 기>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함께 뉴욕으로 온다. 그녀는 같은 일을 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곡을 쓰고 그 곡을 부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유명한 뮤지션이 된 데이브는 그녀에게서 마음이 떠나버렸다. 이에 그레타는 실연을 당하고 뉴욕을 떠나려 한다. 그리고, 뉴욕의 마지막 날 밤, 친구의 권유로...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2018) 돌아온 조슈 브롤린 & 베니시오 델 토로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전작보다 하드보일드 해지고 여전히 무정한 세상이지만, 그 속에서 핀 작은 따스함.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미국에서 벌어진 자살 폭탄 테러. 미 국방부는 보복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CIA 요원 맷(조슈 브롤린)은 테러범들을 도와준 이들이 멕시코 카르텔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에 맷은 다시 한번 알레한드로(베니시오 델 토로)와 함께 카르텔 소탕 작전에 나선다. 역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지만 작전은 여러 방면으로 꼬인다. 과연 이들은 범죄조직을 소탕하고 알레한드로는 진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자살 폭탄 테러의 현장(위). 이에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맷(조슈 브롤린)과 알레한드로(베니시오 델 토로).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의 속편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2015)의 속편이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2015) '시카리오'는 암살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점/10점 팽팽한 긴장감과 무거운 분위기, 치열한 총격전과 각자의 동상이몽. 진지한 메시지.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원칙주의자이자 FBI 납치 전담반의 리더인 케이트(에밀리 블런트)는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 소탕작전에 투입된다. 그 팀의 리더는 맷(조슈 브롤린). 그러나, 케이트에게는 마약 카르텔을 검거한다는 사실 말고는 어떠한 정보도 주어지지 않는다. 거의 투명인간 취급. 케이트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도무지 아는 것이 없는 상황. FBI 납치 전담팀 리더였던 케이트(에밀리 블런트)는 마약 소탕 작전에 투입된다. 게다가 그들이 하는 일은 죄다 불법이다. 법과 원칙은 고사하고 카르텔이라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총질을 해대고 멕시코와 미국 사이의 국제 관계는 안중에도 없다. 그리고 컨설턴트라며 작전을 함께하는 알레한드로(베...